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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ㅣ 조선史 바둑傳 ㅣ 史野碁林 ㅣ
이덕무의 박혁론 뒤집어 읽기 [5]
이덕무는 분명 기보(碁譜)라 했다. 자신이 갖고 있던 '기보'를 윤가기에게 준다고 했다. 이덕무는 기보를 선물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친구의 인생을...[2009.09.17 ]
조화(調和)와 형세(形勢) [14]
오청원은 바둑을 조화(調和)라 말했다. 조화는 모순이나 충돌 없이 상호간의 조정된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바둑에서 최상의 수를 지향하는 흑백의 승부의 본질을 타협과 균...[2009.09.10 ]
바둑판 사인(碁盤銘) [4]
오늘날 활동하는 수백 명의 프로들 중 몇명은 역사가 된다. 그들이 세상에 남길 것은 사가(史家)들의 기록과 유물일진대 바둑판 사인도 어느 정도는 격(格)이 ...[2009.08.27 ]
(발굴기사) 독립신문 그리고 백남규 [4]
사람은 가도 기록은 남는다. 바둑인 백남규 그는 최고의 고수답게 최고(아직까지는)의 순장식 기보도 남긴 사람이다. 오늘 우리는 또 하나를 배운다. ...[2009.08.14 ]
바둑으로 여름나기 [8]
김이섭은 자신은 할일 없는 서생으로 시골에서 화로불 하나 끼고 어린아이들 몇을 가르치고 있다며 참으로 따분한 생활이라 토로한다. 초라하고 못난 삶의 ...[2009.07.27 ]
고대바둑의 속살을 본다 (3) [2]
4배자, 12배자, 16배자 바둑은 모태가 같은 형제라 할 수 있겠다. 이것을 티베트, 중국, 한국식 바둑이란 이름으로 전혀 별종의 어떤 것으로 규정하는 것...[2009.07.18 ]
고대바둑의 속살을 본다 (2) [5]
시킴지방의 고수가 둔 실전보이다. 우리의 순장바둑과 티베트(시킴)바둑의 배치도를 비교해 보면 매우 비슷한 점을 발견할 수 있...[2009.07.14 ]
고대바둑의 속살을 본다 (1) [9]
먼저 이 글을 쓰기 전에 한가지 답변을 해야겠다. 필자는 본 칼럼란에 아래의 글을 쓴 적이 있다. 시킴바둑을 소개하며 필자가 한 말로 시킴바둑이 시킴지역...[2009.07.10 ]
칼럼/ 어느곳에 착점을 하나 [54]
그러나 이세돌의 수는 반상 위에 놓일 때 빛이 난다. 누구도 착상하지 못하는 의표를 찌르는 의외의 수읽기는 반상위에 놓일때 빛나는 태양이고 달이다. ...[2009.06.26 ]
옛 기보(碁譜) 해설(3) 
행마(行馬)의 아름다움....[2009.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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