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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정원일기 ㅣ 조선史 바둑傳 ㅣ 史野碁林 ㅣ
김옥균 최후의 날 [46]
김옥균은 죽어서도 간까지 남에게 먹힌 사람이다. 참으로 역사의 뒤안길이 무참하다....[2011.04.02 ]
날은 저물고 바둑은 끝났다 [10]
날은 저물고 바둑은 끝났다. 주막에 밤이 오면 이제 객(客)이 찾아오고 아침이 오면 객은 떠날 때이다....[2011.03.30 ]
무성종(无聲鐘) 중국바둑 (5) [4]
'무성종'은 명나라 시인 윤세의 시에서 필자가 취해온 말이다. 중국바둑담론은 소리 나지 않는 무성종이다....[2011.03.25 ]
원자폭탄이 떨어지던 날 [3]
오늘의 일본 사태를 보며 위로와 충고(?)를 한다. 충고는 이와모토 가오루의 말을 들려 드리는 것이다....[2011.03.22 ]
무성종(无聲鐘) 중국바둑 (4) [7]
기록 없이 미래는 없다. 척박한 풍토에서 꽃피우기 힘든 것이 바둑문화다. 그러나 남을 탓할 수는 없다. ;...[2011.03.19 ]
무성종(无聲鐘) 중국바둑 (3) [13]
'청사(淸史)'의 흐리멍텅한 편찬과정에 야담류의 역사담이 생산되었고 그중 압권(?)이 황제의 출가설이다....[2011.03.16 ]
무성종(无聲鐘) 중국바둑 (2) [9]
서성우에 대한 마타도어는 '기청하관혁선'이 정점이다. 기청하관혁선은...[2011.03.13 ]
무성종(无聲鐘) 중국 바둑 (1) [6]
무성종은 만년한철로 만들어진 종이다. 무성종은 마음으로 치고 마음으로 듣는 종이다. 중국바둑은 일본바둑과 다르다....[2011.03.10 ]
19로는 기다리기 좋은 곳이다 (2) [3]
정조는 낚시터에서 발탁된 태공망과 바둑의 현장에서 뽑혀온 이윤의 고사를 가장 잘 이해한 군왕이다....[2011.03.07 ]
19로는 기다리기 좋은 곳이다 (1) [2]
조선 자료 '내원상갱축'은 낚시에 대한 귀중한 자료 하나를 제공한다. 낚시인들이 보면 눈이 번쩍할 것이다. 바둑인도 ; 한가지다....[2011.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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