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뉴스 > 국내뉴스
|
|
'여성바둑인들 모여라' 11일 '매일경제 여자바둑대잔치' 열린다
|
'여성바둑인들 모여라' 11일 '매일경제 여자바둑대잔치' 열린다
| 오로IN 2023-03-10 오후 08:05 [프린트｜스크랩] |
|
|
|
|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주인공 송혜교가 바둑을 두는 장면이 등장하면서 여성들 사이에서 바둑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요즘이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여성들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바둑을 즐길 수 있는 ‘매일경제 여자바둑대잔치’가 주말을 맞는 11일 열린다.
‘세계 유일의 바둑학과’ 명지대학교 바둑학과의 협력으로 명지전문대학 예체능관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매일경제 여자바둑대잔치’는 ‘여성전국바둑대회와 학생바둑대회’, ‘프로기사 기념대국’, ‘10대100 다면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여성전국바둑대회 및 학생바둑대회’는 5인 단체전, 3040부, 새내기부, 학생최강부 등으로 조편성돼 수담(手談)을 나눈다.
‘프로기사 기념대국’에는 통산 우승 140회에 빛나는 이창호 9단과 지난해 ‘제5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오유진 9단이 대결을 펼친다. 생각시간으로는 각자 40분, 초읽기 60초 3회를 준다. 프로기사 기념대국은 K바둑이 11일 낮 1시 생방송한다.
‘10대100 다면기’에선 김채영 7단, 김미리 5단, 오정아 5단, 조승아 5단, 김은지 5단, 하호정 4단, 김다영 4단, 김경은 3단, 조연우 2단, 김노경 2단 등이 참가자 100명을 상대로 다면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여자바둑대잔치는 매일경제신문, K바둑, 명지대학교 바둑학과가 주최하고, 한국기원, 대한바둑협회, 한국여성바둑연맹, 그리고 닥터지가 협력한다.
|
|
|
|
|
|
|
|
|
|
|
|
|
|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
|
|
|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