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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넘긴 신진서, 이세돌의 연간 최다상금 기록 갈아치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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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넘긴 신진서, 이세돌의 연간 최다상금 기록 갈아치우다
| 오로IN 2023-01-03 오후 03:10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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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진서 9단. |
절대강자 신진서 9단이 2022년 다승ㆍ승률ㆍ연승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상금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3년 연속 상금왕에 오른 신진서 9단은 2022년 한 해 동안 14억 4495만 원의 상금을 획득하며 2014년 이세돌 9단의 14억 1000만 원을 훌쩍 넘으며 역대 연간 최다상금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2020년(10억 3800만 원), 2021년(10억 6000만 원)에 이어 2022년도 10억을 넘기면서 국내기사로는 처음으로 3년 연속 10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신진서는 26회 LG배와 2022 삼성화재배에서 우승하며 각각 3억 원의 상금을 손에 쥐었고, 23회 농심신라면배에서는 4연승으로 한국의 우승을 안기며 1억 9,600만 원의 상금을 얻었다. 또한 전기 대회에서 놓친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우승컵을 가져오며 7,500만 원의 상금도 함께 받았다.
국내대회에서는 27기 GS칼텍스배(7000만 원), 3기 쏘팔코사놀 최고기가 결정전(7,000만 원), 5기 용성전(3,000만 원)에서 우승했고, 45기 명인전 준우승으로 2,000만 원의 상금을 보탰다. 여기에 2021-2022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 전승하며 7,180만 원을, 2022 중국 갑조리그에서 2억 400만 원의 수입을 올렸다.
2위에 오른 박정환 9단은 한 해 동안 5억 4300만 원을 벌어들였다. 23회 농심신라면배 우승으로 9,000만 원을 받았고, 2022 삼성화재배 4강으로 2,500만 원의 상금을 추가했다. 또한 23기 맥심커피배 정상에 올라 5,000만 원을 얻었고, 우슬봉조 한국기원 선수권전 초대 챔피언에 오르면서 우승상금 5,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2021-2022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 5,800만 원을, 2022 중국 갑조리그에서 1억 7700만 원을 챙겼다.
2021 크라운해태배(3,000만 원) 우승자 변상일 9단은 4억 3400만 원의 수입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고, 2022 삼성화재배로 여자기사 최초로 메이저 세계대회 준우승을 차지하며 1억 원을 가져간 최정 9단이 3억 8500만 원으로 4위에 자리했다.
이 외에도 45기 명인전에서 우승한 신민준 9단이 3억 1000만 원으로 5위에, YK건기배 초대 우승으로 6년 5개월 만에 타이틀 보유자로 복귀한 강동윤 9단이 2억 6000만 원으로 6위에 랭크됐다. 7위에 자리한 원성진 9단은 1억 7500만 원으로 11년 만에 상금 톱10에 포함됐고, 5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우승자 오유진 9단 1억 6400만 원으로 8위를 차지했다. 김지석 9단과 이동훈 9단도 1억 원을 넘기며 9위와 10위에 올랐다.
또 11위 김명훈 9단(1억 3400만 원)과 12위 이창석 8단(1억 500만 원), 13위 김은지 5단(1억 200만 원)도 1억 원을 넘기며 13명이 1억 이상의 수입을 올렸다.
2022년 상금랭킹 1위부터 10위까지의 평균 상금은 4억 100만 원, 상위 30명의 평균은 1억 8,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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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01-08 오전 7:40: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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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4억이 많다는 겁니까? 류현진 손흥민 김연아 김연경은 연수입이 얼마더라? 참 골프 선수 리디아 고(고보경)은 현대가의 며느리가 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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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
｜ 2023-01-04 오전 7:1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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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지나가던 나그네, 명장들이 지난 한해 벌어들인 상금보드를 지켜보자니, 피말리는 승부를 보는 것 같아 만감이 교
차해 옵니다.
하나하나 큰 대회마다 명장들의 긴장감과 깊은 수읽기 그리고 초읽기와 싸우는 긴박감, 서서히 거칠어지는 호흡, 아차하는
탄식과 자신도 모르게 머리를 치던 후회감 그리고 찾아오는 깊은 아쉬움와 슬픔 등 - 한쪽은 그러했으면 상대편은 그 반
대였을 테이니, 한마디로 희비의 쌍곡선이었을 것입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벌어들인 상금이니, 그 자체만으로도 값이 커보입니다. -그런데 공개적인 경쟁을 통해 피와 땀을 흘리는
노력으로 벌어들이 수입이기 때문에 더더욱 값져 보입니다. - 더구나 바둑팬, 시청자분들에게는 저작료, 중계료, 시청료도
안받고 무료로 스릴과 서스펜스를 제공하였으니, 공익적 수입으로 진짜 값져 커 보입니다. - 그러면 (제기럴~)나라는 세금
이라도 면제해 주어야 할텐데....똑같은 세율의 소득세를 부과합니다. ㅋㅋ 그럼에도 한민족이 재난을 당하면 웃으며 성금
하고, 바둑연구 발전을 위해 웃으며 기부하니 그 값이 거룩하고 아름답습니다. (하하 그러고 보니 이 부분은 공제해 주겠네
요...)
그럼요, 아무튼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런 비밀스런 자료를 공표하여 바둑팬과 함께 공유해 주신 한국기원의 민주적 결단과
멋있는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기왕이면 프로기사분들의 노후 생활, 복지를 보장하는 적극적인 프로기사 연금제도등 과
감하게 도입하여, 좋은 아이디어를 연구,개발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명장들 마다 그 소중한 상금을 잘 관리하고, 잘 쓰셔서 사랑을 일구어 멋있는 가정에서 행복을 꽃피우시기를 이 나
그네 기원,또 기원하며 길을 떠납니다. _((()_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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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룬솔 |
｜ 2023-01-03 오후 11:1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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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해에도 1위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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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ldsee |
｜ 2023-01-03 오후 9: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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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40% 기원에 또 떼고 뭐 남는거 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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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마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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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세금이 40%? 불로소득인 로또 복권도 30%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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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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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이면종소세 45%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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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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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벳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10억 넘으면 종합소득세 45%입니다. 먼저 원천징수 3.3% 공제합니다. 기원에서 1
0% 공제합니다. 기사회에서 5% 공제합니다. 그리고 다음해 종소세 45%를 비용을 뺀 금액에서 세금으로 다시
내야합니다. 10억이 넘으면 의료보험료가 1개월에 600~ 800만원 사이일겁니다. 결국 남는게 별로 없는거죠. 1
0억번다고 큰 돈이되는게 아니고 (물론 조금은 더 낫겠지만) 명예와 바둑인생 성공 의미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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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마필사 |
｜ 2023-01-03 오후 8:5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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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기록 경신은 큰 의미는 없어요 돈에 가치가 떨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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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지섣달에 |
｜ 2023-01-03 오후 4:4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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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의 누구 한 명이라도 대답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프로기사가 상금 수입이 연 14억일때 한국기원에 납부하는 금
액과 세금을 공제하고 실 수령액이 얼마나 될까요? 한 5억쯤 가져 갑니까? 세상이 투명해지고 돈과 관련한 모든 정보가 공
개되는데 바둑 관련한 것은 제대로 공개되는 것을 본 적이 없어서요. 기업이 대회 하나 만들면 총 비용에서 실제 대국료 상
금은 얼마 안된다고 예전에 본 기억이.....그러니 프로기사들은 가난에 시달리고 지원자도 줄어들고 경쟁력도 줄어드는 것
아닐까요?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비로서 한국 바둑이 강해질 수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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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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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에 커제선수를 예로 들면 상금 얼마다 얘기만 있지, 그 통장에 얼마가 찍혔다고 나오는 기사 본적이 있으
신가요? 그 외에도 손흥민선수 주급이 얼마다만 기사에 나오지, 손흥민선수 통장에 얼마가 찍혔는지 기사가 나
오나요? 이 문제도 우리 일반인이나 모르지, 프로기사들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정
도로 불투명하다면 한국기원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또한 아시겠지만 어디에서 스폰하면 거기에서 관련경비
등이 나갈 수밖에 없고, 정말 과도하게 나간다면 프로기사회에서 충분히 문제제기를 했을 것입니다. 생각의 차
이는 있겠지만 그리 심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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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섣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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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상금으로 수입이 되는 경우하고 어떻게 손흥민 선수같은 연봉 계약자하고 비교가 되겠습니까? 프로기사 약
400명이 좀 넘는데 상위 몇 명의 큰 희생으로 꾸려가는 구조적 문제를 지적한거에요. 사단법인 한국기원은 그
어떤 스포츠 협회들과 비교가 안됩니다. 규모 뿐만 아니라 구조적으로 매우 달라요. 막말로 신진서가 나 얼마
상금중에서 얼마 남는다고 말하지 못하쟎아요. 그리 심각하지 않을 것입니다라는 추측으로 굳이 댓글 작성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투명하게 관리하고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국 바둑이 강해지지 않겠냐는 취지의 말에 왜
님이 추측으로 막아서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추측 말고 다른 것으로 제시를 해 주시던가 아니면 아닥하시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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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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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만 40%가까이 될겁니다. 이 외에 한국기원, 프로기사협회가 가져가면 총 수입의 40% 정도 가져갈거로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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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섣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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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수님 의견대로 약 40%쯤이 진짜 수입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저도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14억이라고 상
금 총액 광고 비슷한거에서 한 5억쯤 가져가냐고 댓글 달은거구요. 스포츠 선수들중에 고액 연봉자들의 소득세
가 최고구간 45%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기원에 혹시 20%정도를 떼면 그야말로 1/3 가져가는거라서...(물론 그
것도 크다고 하는 사람들 많을건데요. 타 스포츠들과 비교하면 정말 바둑은 열악한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
어요.) 구조적인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기 위해서 공론의 장으로 나와야 한다는 것이 제 취지였고, 그래야 점
점 줄어드는 바둑인구 문제 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에 접근해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래야 한국 바둑이 중국
과 일본보다 강해지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진서가 상금 기록 경신해서 14억이라고 마
치 큰 것처럼 이런 기사가 나오는 것의 이면에 진짜 수입과 바둑계 구조적 문제를 공론화 하는 기사가 없는 것
에 대해서 아쉬워서 씁니다. 손도 못댈 정도로 열악한 한국기원의 프로기사 처우는 도대체 어떻게 해결이 될 수
있을까요? 그러면서 상위 몇 명에게 기대서 한국바둑이 끌려다니는 이런 구조는 언제쯤 개선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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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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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기자라면, 바둑계 최고 상금 경신이 얼마나 속빈 강정인지를 진단하는 기획기사를 쓰는 것이 올바를
것입니다. 바둑계의 발전이 저해되는 이유중에 바둑기자들의 문제 인식이 안이하다는 것도 그 하나가 될 것으
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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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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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상금이면 국세청 프로기사회 등등에서 아무리 탈탈 털어도 12억내지 11억은 부모님께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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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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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4억 맞아도 33% 세금 떼면 9억은 주머니에 담는데-----.과거엔 벼라별 단체에서 손 내밀었는데 지금은 일절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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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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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x 3님 14억 받으면 11~12억 가져간단 말씀은 완전 오류입니다. 자 10억 이상 벌경우 먼저 원천징수 3.3%를
공제합니다. 그리고 한국기원 10% 공제합니다. 기사회 5% 공제됩니다. 나머지 금액을 본인이 받는데 이게 다
본인 돈이 아닙니다.다음 해 비용을 뺀 금액에서 45%를 종합소득세로 납부해야 합니다. 프로기사 비용은 극히
적으므로 45% 세금은 폭탄입니다. 그리고 의료보헙이 년 1억 가까이 나오고 몇몇 자잘한 세금이 더 있습니다.
실제 프로기사가 가져가는 돈은 얼마안됩니다. 김성룡 유튜버에도 나와있으나 오류가 있으니 제 말씀 참고바랍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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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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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원에서 미투사건으로 퇴출당한 김구라가 온갖 악의적인 기사를 남발한 듯 . 길을 막고 물어 보시라. 피땀 흘려 번 돈 14억 중 10억을 삥 당하면 뭐하러 바둑은 열심히 두나. 슬슬 동풍으로 인심 쓰면서 2-3억 벌지 신민준 강동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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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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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고소득자는 세금이 많습니다. 영국,북유럽 국가와 비슷할겁니다. 또 소득과 연동되는 건강보험료가 최소 월 2백만원이 나옵니다. 특히 한국기원과 기사회가 가져가는 돈은 소득공제가 되어야 하는데 그게 법적으로 안된다고 합니다. 이세돌도 실제 당해보니 터무니 없다는 생각이 들어 반발했잖아요. 따라서 상금총액의 40%를 가져가는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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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msung |
｜ 2023-01-03 오후 3:4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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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둑을 이끌어가는 기사분들 모두 존경하고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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