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쉬안하오 치팅 의혹 제기한 양딩신 "20번기 해서 지면 은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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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쉬안하오 치팅 의혹 제기한 양딩신 "20번기 해서 지면 은퇴하겠다"
| 김수광 2022-12-23 오전 02:1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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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딩신 9단이 '결투 신청' 글을 올려, 중국 바둑계에 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리쉬안하오 9단(27)에게 동료 기사 양딩신 9단(24)이 치팅 의혹을 제기하면서 중국 바둑계가 술렁이고 있다.
22일 새벽, 양딩신은 위챗(중국의 SNS)의 그룹채팅난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원래는 내일 글을 쓰려고 했는데 쓰고 자야겠다. 리쉬안하오, 나는 당신과 20번기를 하고 싶다. 화장실에 가면 안 되고 시간 제한도 없이 하루에 한판씩 두는 조건이다. 대국장은 모든 신호를 차단하여야 한다. 대국을 끝낸 뒤엔 기보를 공개하여 만인의 평가를 받자.
만약 내가 당신을 누명 씌운 것으로 드러난다면, 나는 LG배(내년 2월에 딩하오 9단과 결승 대결)를 치른 뒤 은퇴하겠다. 감히 나와 둘 수 있겠는가? 잘 주무시게. 개인적인 메시지는 남기지 말고 이 글에 답을 하라.”
리쉬안하오는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 21일 열린 제14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4강전. 신진서(아래)와 리쉬안하오의 대국 장면 [바둑TV 캡쳐]
▲ 리쉬안하오. [오로DB]
양딩신이 글을 올린 시점은 21일 제14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4강전에서 리쉬안하오가 신진서 9단에게 압도적인 내용으로 이긴 다음이다. 이 바둑은 '리쉬안하오의 명국이며 사람이 두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완벽한 승리'라는 찬사를 받았다. 사이버오로에서 이 대국을 해설한 김진휘 6단은 자신의 시스템에 검토시킨 결과 리쉬안하오가 둔 수의 인공지능 일치율은 85%였다고 밝혔다.
중국랭킹 1위 커제 9단을 비롯해 딩하오 9단, 롄샤오 9단, 천야오예 9단 등이 동조했다. 천야오예는 양딩신의 글에 "양딩신, 나는 너를 지지한다. 내가 느끼기에도 (리쉬안하오의 바둑은) 진짜 실력이 아닌 것 같아."라고 댓글을 남겼다.
SNS에 글을 쓰기 앞선 시점인 21일 오후, 신진서와 리쉬안하오의 대국이 중계되던 예후(FoxGo) 대국실에서부터 양딩신은 연방 채팅을 하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리쉬안하오는 홍황류 소설에 나오는 성인급이다. 그에 비하자면 나는 새내기일 따름이니 몇 십단의 차이가 난다.”고 한 뒤 “성인(리쉬안하오)은 몇 년간 홀로 훈련하였고 우리와는 함께 연구하지 않았다. 그 전엔 우리 같은 하수들의 지저분한 바둑 때문에 성인의 바둑이 정체되었겠으니 부끄럽구나.”라고 했다.
또한 “지금부터 나는 하늘을 이고 자유자재로 서겠다.”라는 무언가 심상치 않은 멘트를 남긴 뒤 시간이 지나서 새벽에 ‘20번기 결투’를 신청한 것이었다.
양딩신은 차분하고 점잖은 성품으로 알려졌다. 이런 그가 동료기사를 대상으로 엄청나게 높은 수위의 비난을 이어가고 있는 데 대해서 중국 바둑계는 의아해하고 있다. 심지어 리쉬안하오는 중국 갑조리그에서 양딩신과 같은 충칭팀 소속이다.
20위권이었던 리쉬안하오가 반년 사이에 중국랭킹 2위까지 치솟으며 약진한 데다 한·중의 일류기사들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며 승리하고 있다. 최근 춘란배 8강에선 양딩신 자신도 리쉬안하오에게 완패했다. 이것도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진대, 비현실적으로 높은 인공지능 일치율을 보이는 일이 가능한 것인가 하는 의심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 양딩신. [오로DB]
하지만 그렇다고 할지라도 증거도 없는데 정황만 가지고 프로 생명의 끝인 은퇴까지 걸고 부정행위를 밝혀내겠다는 태도는 납득이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양딩신 또는 주위 프로기사들이 이미 증거를 확보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온다. 그리하여 이미 중국바둑협회에 검증을 의뢰했는데도 개인의 도덕성에만 의지한 채 미적미적해 왔고 결국 어느날 폭발한 게 아니냐는 것이다. 다수의 중국 프로기사가 양딩신을 응원하고 나서는 것도 이런 추정에 힘을 보탠다. 물론 지금으로선 그 어떤 것도 알기 어렵다.
양딩신은 22일 또 하나의 글을 올린 상황이다.
“입다물고 조용히 있으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LG배 결승 대국도 치를 수 없게 한다고 한다.”
누구의 지시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양딩신이 제안한, ‘은퇴를 건 20번기’까지는 아니지만 ‘양딩신-리쉬안하오 7번기’가 추친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왔다.
양딩신은 “7번기가 성사되지 않으면 다시 입을 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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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Tum |
｜ 2022-12-23 오후 4:5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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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는 수학을 잘 못하던 학생이
고등학교에 가서 최고 등급을 받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반대로, 중학교때까지 잘 하다가 고등학생이 되어 수포자가 되는 경우가
그 보다 훨씬 더 많기 때문에 가려져 있긴 하지만요.
중학교 때는 나보다 못 하던 동급생이 고등학교에 와서
어느 날 갑자기 자신보다 좋은 성적을 받게 되었다고 하면,
곧장 그가 부정행위을 했기 때문이라고 추론해야 할까요?
이런 방식의 스토리야말로, 비록 흔하기는 하지만,
갑자기 좋아진 성적보다도 더 부자연스럽고 조잡하게 들립니다.
부정행위를 했을 리 없다는 것이 아니라,
부정행위를 고발하면서 무슨 행위를 어떻게 했다는 것이 빠져 있다는 얘기입니다.
때마다 마주앉아 함께 시험을 치르는 동급생의 부정행위를 고발하면서 말이지요.
공식대국이 이루어지는 장소의 개방성을 떠올려 보면,
엄격한 소지품 검사에다 보는 눈이 몇 갠데, 어떻게 부정행위를 했다는 것인지
고발인의 주장만으로는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제가 만약 이런 식의 고발을 당했다면,
이 같은 동업자들의 고약한 환대 앞에서
신물이 넘어와 견디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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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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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상의권 학생들이 이의를 제기한다면 이상한점을 발견했을겁니다. 예를 들어 수학문제가 있는데 풀이없이 답이 맞거나 이런 경우죠. 찍어서 맞을 수고 있고 남들보다 암산 등이 잘 될 수도 있지만 그게 반복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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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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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점수가 높으니까 치팅이 분명하다는 말씀인가요? 점수가 높다는 것은 치팅의 결과가 될 수는 있어도 치팅의
원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치팅의 고발은 치팅이라고 여겨지는 행위에 대한 지적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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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빌다 |
｜ 2022-12-23 오후 4: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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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쉬안하오 9단(27) 양딩신 9단(24) 커제(25)
커제도 22~23살인가 되면서 착각이 심해졌는데...
27살에 인공지능 일치율 85%면......
답은 나왔는데 조사를 안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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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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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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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pari |
｜ 2022-12-23 오후 4:0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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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딩신이 입다물고 조용히 있으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글을 쓴 것이 확실한가요?오로 기사
말고는 어디서도 그 근거를 찾을 수 없어서 질문 올립니다.제가 알고 있는 양딩신이 쓴 마
지막 글에는 명령을 받았다는 말만 있을 뿐 입다물고 조용히 있으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말
은 어디에도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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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0fa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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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을 받았다"는 말과 "입다물고 조용히 있으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말은 "같은 뜻"인 걸로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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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시고수 |
｜ 2022-12-23 오후 4:0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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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싱크로율 85%면 무조건 치팅이라고 봐야지. 양딩신과 대국할 때는 90%였다는데. 헌호야 자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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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msung |
｜ 2022-12-23 오후 3: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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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라 그런지 확실히 부정행위의 문제가 생길 소지는 항상 있어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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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송이 |
｜ 2022-12-23 오후 3:34: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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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딩신 참 용기 있는 프로 기사다...어느 세계나...이변은 있지만...주변 사람들이 인정 하지 않으면...이변이 아니라...사고 일수도...이제 인ㅌ터넷 바둑...맥점을 ㅂ보완해야...마주 앉아서 카메라가 한수.한수 지켭보며 두는것만 인정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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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송이 |
｜ 2022-12-23 오후 3:27: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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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위권 밖에 있던 사람이 반년만에 중국 1류 기사들 다 꺽고...세계 1위자를 완전 압승 한다는것을...중국 일류기사들이 모두 지적하는것은...집행부가 검토해야할 사항....?! 프로기사들이 인터넷 대국에서 자주 나타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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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12-23 오후 2:1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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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리시안하오를 처음본건 2010년 그가 15세 떄입니다. BC카드배 본선에서 김지석9단에게 다 이긴 바둑을 역전패당했지요. 당시엔 인공지능이 아직 나오기 전이기에 15세 소년의 기력이 그 정도였다면 노력 여하에 따라 인공지능 일치율이 높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중국은 인구가 워낙 많기에 종종 믿을수 없는 천재가 나와요.미국에 한번도 가 본적이 없는 소년이 미국 SAT영어 만점을 받은 것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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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12-23 오후 1:5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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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혹 인공지능을 참조했다해도 그게 그렇게 큰 죄인가?
황우석은 전 세계를 속여 한국을 극심한 혼란의 소용돌이에 몰아넣었고 한국 과학자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
이창호 소년에게 충암고는 장학금을 주기 위해 야구선수로 둔갑시켰다고 한다.
고 김성동 작가를 한국기원에 합격시키기 위하여 유건재 사범은 시험문제를 사전에 알려줬다.
이문열 작가는 친구를 위해 대리시험을 쳐 기자로 만들었다.
포항제철 설립을 위해 한국인들은 신일본제철이 대외비로 하는 문서를 밤에 몰래 복사하였다-산업스파이 짓-
세상은 이렇게 비리 투성이인데 바둑 치팅이 뭔 죽을 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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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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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의 치팅을 그렇게도 준엄하게 나무란 놈이 뭐라고?
-설혹 인공지능을 참조했다해도 그게 그렇게 큰 죄인가?-
이 놈 정신이 왔다갔다 하는구나.아주 맛이 갔네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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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구대구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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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를 치는 것은 중죄 중의 중죄인데, 그게 그렇게 큰 죄냐고? 이거 뇌가 없는 인간인가? 아님 제대로 미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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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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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랑 윤실수는 오로에서 좀 폐기물 처리해야하는거 아닌가싶다...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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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cle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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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바둑판으로 너 때려도 되는 거죠?? 고작 '바둑'판인데 뭔 죽을 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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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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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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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정 |
｜ 2022-12-23 오후 1:4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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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서 한국기원의 역할과 기능이 무엇인지, 국제바둑대회에서 치팅이나 하여 조작승부를 하는 상대국에 대해서 자국 선수보호를 위해 협회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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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12-23 오후 1:42: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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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수괴는 누가 봐도 이 머시기 입니다. 하지만 아직 증거가 없기에 기소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 문제도 결정적 증거가 없는한 문제삼을 수 없어요. 이 세상엔 인공지능 못지않은 천재가 있을수 있어요. 예로 아인슈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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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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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할부지도 오로 아이디 걸고 삭제빵 한번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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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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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머시기가 누구냐? 확실히 말해 뱃짱도 뚝심도 없는 놈이 하늘 보고 주먹질이냐?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차기의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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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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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거기서 왜 나오나?
바둑 코너인데 대장동이 왜나오나?
참어이가 없네.....
게시의 자유도 좋은데......
자중할 필요가 있음. ㅎㅎㅎ
이건 아닌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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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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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 살고가는 인생. 다른 것은 저승열차 내렸을때 무엇인가 기다리고 있을 것을 믿는 자와
그런 것 없다고 믿으며 사는 인생의 차이. 오로에서 시간패 노리고 공배 메우는 자는 어느 쪽일까 ?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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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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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제발이 저린가 내가 이 머시기라 했는데 왜 이재명을 거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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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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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이런 그지같은 발언이 있나 로직이 전혀 없을 뿐 아니라 곁에 있으면 한방 맥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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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0fa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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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씩 받은 놈들이 있고 가벼운 처벌 흉내로 끝낸 거는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는데, 준 놈은 별다른 처벌도 안받았다. 이거저거 다 필요 엄꼬, 준 놈을 잡아들여 조사하면 된다. 공정을 기하기 위해 여, 야 의원들이 참여한 청문회와 국정감사 그리고 특검인데, 특검에도 특검을 감시하기 위한 여, 야의 검/판 출신 의원들이 함께 해야 한다. 과거 어느 시절에 성행하던 종북놀이..가 연상되는 애먼 죄인 만들기 지롤은 몇달도 몬가서 다 탄로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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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22-12-23 오전 11:46: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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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운영자님께!!
지난12월 2일에 윤실수가 오로에 올린 글입니다.
-여쟈 국수 100번을 우승해봐야 신진서 박정환 밑씻개이다. 수능이나 사시에서 여자 수석을 따로 발표하는것 보았는가? 바둑은 머리쓰는 일인데 왜 남녀유별인가? 여자 머리는 새 대가리???-
-최정이 보다 바둑을 더 잘 두지만 수세미 하나 더 달고 나온 죄로 차별받고 있는 남자 기사들의 복지도 생각하자-
운영자님께서는 이 글이 품위가 있어서 지우지 않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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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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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당신은 왜 남의 글에 천착하는가? 자신의 글을 좀 올려보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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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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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잘 난 너는 밑씻개, 수세미 같은 하수구 용어를 오로 광장에 퍼뜨리고 다니냐? 너도 내 글 읽었다시피 나도 내 명품 글 올릴 만큼 올렸다. 지금은 내 글이 문제가 아니고 너의 저승사자로서 너를 염라대왕 앞에 인도하는 것이 내 임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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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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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는 영화-돈텔 파파에서 정웅인이 학생들에게 한 말을 인용한건데...밑씻개는 박완서 작가의 수필에서 인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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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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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이 자는 말 돌리는 데는 가히 천재적인 소질을 갖고 있다. 학창시절을 회상해 보면 공부는 간당간당한 놈이 거짓말은 천재적으로 잘하는 애들이 있었는데 바로 윤실수 같은 자들이었다. 일청 전쟁, 일로 전쟁하면서 친일파라 할까봐 뜨끔했던가 승전국가를 앞에 붙인다고 둘러댔던 놈 원래 두 나라 두 집단간의 회전은 주최국우선이거늘 고연전 연고전을 보면 모리나 이놈아? 너는 한일 축구전도 일한전이라고 박박 우길거다. 친일파 떨거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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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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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이재명이의 bg 발언 보다는 나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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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나이퍼II |
｜ 2022-12-23 오전 11:4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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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팬들이야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프로들은 두는것 보면 뭔가 다르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느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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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22-12-23 오전 11:33: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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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양딩신이 이렇게 얘기했을꼬.
커제완 달리 양딩신은 아주 진중한 기사인데..
더구나 천야오예에 아자황까지 언급할 정도면...
한마디로 역대급 바둑 사기인데요.
중국 최정상급 기사가...
바둑이 예의 분야였거늘..
신진서도 이기지 못했던 이유가 있었네...
우리 기사들도 행여나 이런 유혹에 빠지지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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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대충 |
｜ 2022-12-23 오전 11:27: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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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국은 해설하던 김진휘 프로가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어 보이는 수를 연속으로 두는 것을 보고 경탄을 금
치 못하였지요.
양딩신이 문제를 제기하고 중국의 최상위권 기사들이 동조한 의혹이라면 결코 단순한 의혹이 아닐 수 있다.
이 문제는 한중 양국의 엄중하게 진상 조사를 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할 일이다.
양딩신 9단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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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에핀꽃 |
｜ 2022-12-23 오전 11:2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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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둔다고, 사기라고 의심할 수 있으나,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은 상당한 증거가 있어야합니다.
한 두 번은 어떻게 해서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지 모르나, 시합 내내 , 녹화 중인데, 인공지능의 도음을 받는게 가능할까요?
모든 대국에서 그런 사기가 계속될 수 있는게 아니라면, 언젠가 드러날 것을, 실력의 직하. 그냥 의문만 가지고 있을 것을, 갑자기 장갑을 던
져 결투를 신청하다니요. 거기에 부하 뇌동하는 사람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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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천검 |
｜ 2022-12-23 오전 10:35: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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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실황중계에서 다음수 착수전 직전수까지만 중계하는 방식으로 해서 제3자에의한 치팅조력을 막게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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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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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의견같군요. 제 생각에는 아예 3수 이후부터 중계하도록 함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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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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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팅을 의심하려면 끝도없고, 또 상상을 초월하는 첨단 기술의 발달로 설혹 대면 대국일지라도 치팅을 하려들면
완벽히 차단할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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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송이 |
｜ 2022-12-23 오전 10:2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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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류 기사들이 인정 하지 않고...의심하는것은 이유가 있을것... 신진서를 완패 시킨 사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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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송이 |
｜ 2022-12-23 오전 10:22: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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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커닝...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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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W1 |
｜ 2022-12-23 오전 9:59: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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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와 도의 영역에서 스포츠로 바뀌어버린 바둑... 급기야 치팅 의혹까지...
바둑의 추락은 어디까지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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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2-12-23 오전 9: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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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바둑 뜨는 사람이 잘 모르는 사실은 ㅡ 바둑을 뜨는 과정에서 서러에 집이 결정된것 아니냐 생각 되지만 그속
에서 변화에 수가 숨어있고 다이긴 바둑이다 생각할 때에도 한순간에 승부가 뒤바뀔수 있는게 바둑이고 바둑이 역
전 되는건 흔한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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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竹英雄 |
｜ 2022-12-23 오전 9:48:00 [동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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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내리5선 안민석 의원이 말했던 유명한명언 - 침묵한 자가 범인이다.
얼마전에 코제가 신진서에게 화장실 치팅의혹을 제기했을때 신진서와 한국기원은
중국에서 중국기원 감독하에 10번기를 코제에게 제안했습니다.
이번 양딩신은 리쉬안하오에게 전자 차단된곳에서 화장실 안가는 조건으로 리쉬안하오에게
20번기를 제안했습니다.
리쉬안하는 잠수타고 중국기원은 입다물라고 안그러면 혼난다고 양딩신을 협박.
저는 침묵모드인 리쉬안하오도 의심되지만 양딩싱에게 입다물라고 협박하는 중국기원도 의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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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4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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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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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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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이는 윤지오 사건등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다니는 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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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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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이 사람 뭐하는 사람인고?
바국얘기 하는데 정치얘기는 왜 끌어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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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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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오다께 저 친일파 놈이 먼저 안민석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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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학 |
｜ 2022-12-23 오전 10:1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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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쉬안하오의 다른 기보를 찾아 보았는데,
갑조리그에서 변상일, 커제 바둑, 춘란배에서 양딩신, 신진서 바둑,
정말 신들린 바둑을 두며 이겨갔다. 인공지능 일치율이 85%이상 이란다.
보통 같은 프로끼리 두면 서로 실수도 하며 엎치락 뒤치락 하는데, 위 바둑은 단 한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상대방을 무력화 시켰다.
인간의 바둑이 인공지능 일치율 70%를 넘기가 불가능하다는데,
위 바둑은 85%를 넘고 있으니 의심 받을만 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치팅을 하였을까? 그 방법이 궁금하다.
화장실 한 두번 같다 온 것으로는 AI일치율 85%를 넘기는 절대 불가능하고,
그렇다면 교묘한 전자장치를 이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어떻게 전자장치를 이용했을까
온라인 대국은 외부로 중계가 되니 외부에서 누군가가 AI를 보며 신호를 보내주는 것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고, 그렇다면 대국장에서 신호를 받는 전자장치는 어디에 숨겼을까?
귓속? 발바닥? 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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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0fa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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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선수가 "화장실 안가기"를 조건으로 건 걸로 봐선, 대국장 입실때는 전자기기 검사로 어떤 장치를 휴대할 수없으니, 나중에 화장실에서 어떤 장비를 건네 받는 걸로 확신하고 있는 것같음. 양 선수의 확신이 맞다면, 중국기원의 유력 관계자들이 연관된 걸 의심해봐야 하고,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화장실 같은 곳에서 그런 일이 벌어질 수있겠는가. 또한 여러 프로선수들이 공감하고 있는 것도 양 선수의 주장에 신뢰가 더해 지고 있음. 얼마 전에 한국 바둑계에서 벌어졌던 승부조작에 대해서 김 모 프로사범께서 공개적으로 고발한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한국 바둑계의 유력자들이 보여주던 행태가 지금 중국 기원이 보여주는 행태와 아주 유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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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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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실때는 휴대하지 않고, 대국중 화장실에 가서 미리 숨겨논 전자장치를 몸속에 차고 나온다. 참으로 유력한 추
론이네요. 이것외에 전자기기 전문가에 따르면, 전자칩을 몸속에 심는 방법도 있고, 콘텍츠렌즈, 안경등 여러가
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중국기원 유력 관계자 연관성도 상당히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합니
다. 이번 사건에 조사할 생각은 하지 않고, 발끈하며 양딩신을 징계하겠다고 나선 국가대표 감독 위빈이 바로
리쉬안하오를 어렸을때 키우고 입단시킨 사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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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청 |
｜ 2022-12-23 오전 9:3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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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중국 기사에 한국팬들이 리쉬안하오의 부정행위 문제를 제기했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나는 이것이 한국팬들에게 문제의 발단을 전가하려는 매우 나쁜 수작으로 단정한다. 그리고 오로의 기사는 중국 소식을 알리는 것이겠지만 아래 비익조님의 말대로 확실한 증거가 없다면 신중하게 게재하는 것이 좋았다. 프로기사가 공적인 세계 대회에서, 그것도 준결승에서 치팅을 하기도 어렵지만, 만약 했다고 해도 확실한 증거를 잡는 것은 더욱 어려울 것이다. 정황증거만 가지고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리쉬안하오는 그동안 많은 의심을 받아왔다. 안정적이지 못하고, 기복이 심하면서도 22년 갑조리그에서 승률 90% 상회하는 성적을 올리고 있다. 의혹과 기대의 양극단을 오간다. 삼성배 김명훈의 대국과 춘란배 신진서의 대국이 미묘하다. 누구도 진실을 영원히 숨길 순 없다. 부정과 악행에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응보가 따른다. 나는 리쉬안하호가 말 그대로, AI를 통해 극한의 노력을 한 기사로 만인에게 존경받는 기사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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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익조 |
｜ 2022-12-23 오전 8:5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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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딩신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인 것을 오로가 기사화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의혹을 제기하려면 증거를 먼저 제시하고 해야할
것이지 아니면 말고식의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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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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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말고가 아니라 은퇴하겠다는데요? 앞날 창창한 초일류 천재 기사가 은퇴를 걸고 문제 제
기했는데 웬 아니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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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2-12-23 오전 8: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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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린 하얀눈은 이곳엔 하얀 눈으로 싸여서 온통 하얗게 뒤덮였어요? ㅡ눈은 눈은 윙윙 거리는 소리를 내며
창문을 드드리며 지축을 뒤 흔드는 거쌘 바람과 함께 내렷어요? ㅡ그 눈은 지구에 하늘 지붕에서 내렸지요 ㅡ
ㅡ 과학자들이 어리석응게 지구가 공전과 자전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인간이 하늘 집에서 살아간 다는 사실을
모르지요 인간은 좁은 땅에서 살아가면서 인간이 어리석다느 ㅠ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지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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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22-12-23 오전 8:35: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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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 있는 글을 자랑하는 윤실수씨란 분이 지난 12월 2일에 오로에 올린 글입니다.
-여쟈 국수 100번을 우승해봐야 신진서 박정환 밑씻개이다. 수능이나 사시에서 여자 수석을 따로 발표하는것 보았는가? 바둑은 머리쓰는 일인데 왜 남녀유별인가? 여자 머리는 새 대가리???-
-최정이 보다 바둑을 더 잘 두지만 수세미 하나 더 달고 나온 죄로 차별받고 있는 남자 기사들의 복지도 생각하자-
-밑씻개, 새대가리,수세미 하나 더 달고 나온 죄로 차별받고 있는 남자 기사들- 등 용어가 참으로 가관입니다.
윤실수 이 사람은
나는 바담풍해도 너희는 바람풍해라는 서당 선생의 웃지 못 할 촌극을 철칙처럼 여기는 분입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그게 글이야? 좀 품위있게 쓸 수없니?
하면서 빈정대고 조롱합니다.
이쯤되면 인간 문화재가 분명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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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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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con 그들의 행적을 지켜본 바, 옳은 지적과 타당한 문제 제기에도 절대 인정하는 법 없이 궤변으로 얼버
무리는 철면피라는 건 확실합니다. 지들이 진리, 지들이 절대 선, 지들끼리 동감 누르고 옹호 댓글달며 끼리끼리
잘 노는 모습, 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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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엔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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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는 대통령 실수란 말인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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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나무길 |
｜ 2022-12-23 오전 8:0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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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딩신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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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12-23 오전 7:51: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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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바둑팬들의 행태는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전에 커제가 신진서의 바둑에 의문을 제기했을때는 욕설을 퍼붓더니 이번에는 양딩신을 응원하고 있어요. 꼴불견이에요.
이런 이기주의적인 행태가 결국은 이태원 사건을 빚은 것입니다. 좁은 골목에서 내가 먼저 가자고 서로 밀치다 보니 사고가 난 것인데 왜 정부에 책임을 묻습니까? 일본은 그럼 정부가 잘 대처해서 사고가 안 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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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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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부에서 볼보이하던 위인이 말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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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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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econ, 윤실수는 항상 까는데.. 일관성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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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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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의 후손이 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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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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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커제에 의한 신진서 치팅의혹이 있었을 때 신진서와 한국기원은 중국에서 중국기원 주관으로 7번기를 제안
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리가 신공지능이라고 하는 신진서도 AI일치율 70%를 넘긴 것이 손에 꼽을 정도라
고 합니다.
일본은 이전에 이런 일이 발생한 바 그 사건을 기회로 법을 만들었고, 금번 행사 때도 일본은 경찰이 미리 출동
하여 지휘하고 통제하는 모습을 뉴스 한일 비교영상을 통해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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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나 |
｜ 2022-12-23 오전 7: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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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되면 이제 요강들고 대국해야할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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