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감자’ 이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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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이세돌
한국바둑리그 불참-中리그 대국료 5%, 프로기사회 26일 총회… “징계해야” “의사존중”
| 사이버오로 2009-05-21 오후 03:27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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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랭킹 1위 이세돌 9단(사진)이 바둑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기원 프로기사회는 26일 총회를 갖고 이 9단과 관련해 △이 9단의 한국바둑리그 불참 △중국바둑리그에서 받는 대국료 중 5%를 기사회에 내지 않는 문제 △시상식에 불참하는 것 등의 안건을 다룬다. 한 기사와 관련해 3개 안건을 다루는 것은 이례적이다. 일부 기사들은 한국리그 불참 등에 대해 이 9단의 책임을 묻겠다는 뜻을 비치고 있어 파란이 예상된다.
기사 총회는 한국기원의 방침을 결정하는 기구는 아니지만 기사회의 의견은 한국기원의 최고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에서 대부분 채택된다.
지난주 출범한 올해 한국바둑리그에서 전남 신안군은 팀 창단 조건으로 신안군 비금도 출신인 이 9단을 1지명으로 뽑는 것을 내걸었다. 신안군은 올해 비금도 폐교를 ‘이세돌 기념관’으로 리모델링해 개관하기도 했다. 그러나 참가 마감 직전 이 9단은 한국바둑리그 불참을 통보했다. 한국기원이 신안군 문제를 자신과 상의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한 프로기사는 “기사들의 분위기는 책임을 묻자는 쪽과 그건 심하다는 쪽이 반반으로 갈린다”며 “같은 기사 입장에서 징계 결론을 낼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재발 방지를 위한 규정 확립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다음 달 열릴 이사회의 기류다. 한국기원 관계자는 “이사 중 상당수가 이 9단의 불참이 바둑계에 대한 외부의 지원을 끊는 행위라며 꼭 징계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고 전했다. 이사회가 징계를 결정하면 랭킹 1위 기사와 한국기원이 반목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
 ▲2008중국리그에서 구리 9단과 대결하고 있는 이세돌 9단.
하지만 바둑리그 참가는 관례적으로 이뤄진 것일 뿐 본인이 싫다면 그 뜻을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중국바둑리그에 참가해 받는 대국료의 5%를 기사회 기금으로 내는 문제도 그동안의 관행과 이 9단의 원칙이 충돌한 사례. 이 9단은 중국바둑리그에 참가할 때 다른 기전처럼 한국기원이 대국 일정 편의 등을 돌봐주지 않는데 왜 기금을 내야 하느냐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 9단이 프로기사 활동의 일환으로 중국리그에 참여하는 것인 만큼 기금을 내는 것이 맞다는 의견도 있다.
이 밖에 지난해 말 한국바둑리그 시상식에 이 9단이 불참한 것도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 프로기사는 “이 9단의 행동이 돌출적으로 보여 그렇지 규정이 미비하고 한국기원의 행정 잘못도 있기 때문에 이 9단의 말이 완전히 틀렸다고 볼 수 없다”며 “하지만 시상식 참가 같은 일을 규정으로 만들어야 하는 상황까지 된 건 아쉽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서정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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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앙마 |
｜ 2009-05-22 오전 10: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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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구단을비롯한 젊은기사님들에게부탁합니다 .개혁과개선에소신을굽히지마시길...단,하나주의할것은..이기와아집이아닌 진실되고 진정한것인가를 잘판단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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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앙마 |
｜ 2009-05-22 오전 10: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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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다수는 바둑팬이지, 한국기원에서높은자리차고목에힘주고있는분들아님니다...착각마시길..바둑팬들의목소리에귀기울지도못하고 자기들입맛대로하는행정인걸..예전부터알고있어요..과감히옷벗고 새로운인물들에게 맡기세요..바둑계가발전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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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앙마 |
｜ 2009-05-22 오전 10: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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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단의돌출행동?이런표현쓰지마시길...오히려 주먹구구식의그간의 행정에대한 젊은이다운소신으로보임니다. 비록이구단의판단이 다옳지않을지언정 이젠고치고개선해야함니다 한국기원,많이 반성하고 쓸데없이 입놀리는 사람들부터교체하는 아픔을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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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앙마 |
｜ 2009-05-22 오전 10: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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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사안을떠나 비윤리적행위라볼수없는일로징계운운하니...한국기원이참 불쌍하네요...윤기현사건은징계도제대로못하면서...앞뒤가 안맞는행정인건 삼척동자도 알겠네요..이구단때문이아니라,한국기원때문에바둑이싫어진다는거 모르시는분들..쯔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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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트선생 |
｜ 2009-05-22 오전 9: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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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의 기보는 해설이 입혀지기 전까지는 그 자체로서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 내 짧은 견해로서는 기보 저작권은 그 바둑을 둔 기사도 지원한 한국기원도 아니고 특정 기전 주최자가 이에 대한 권리를 갖는 것이다. 이 주최자가 기보 해설자에게 제공하거나 이익을 남기는 거래를 하는 것이 기본 구조같은데 다른 분들의 견해는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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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타살 |
｜ 2009-05-22 오전 9: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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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리그 참가 문제는 본인의 의사 존중하는게 맞습니다. 이미 지난 바둑리그 시상식에 불참했고 그후 엘지배등에서 세돌9단의 행동이 평소같지 않으면 참가의사를 미리 파악했어야 하고 안했으면 한국기원의 업무태만입니다. 이 문제는 개인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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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트선생 |
｜ 2009-05-22 오전 9: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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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딴 건 몰라도 세돌씨의 돌출적 태도와 따로, 기보 관리권 문제와 외국리그 참가기사 일정조정과 기금 제공 등의 문제는 이번 기회에 화끈하게 논의를 해서 결론을 지으면 좋겠다. 기보 저작권와 관련해서는 이미 몇 번 논란이 된 바 있었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직 분명히 결론이 안났다니 이해하기 어렵다. 앞뒤 상황을 잘 모르는 아마추어로서 말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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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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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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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트선생 |
｜ 2009-05-22 오전 9: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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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같은 아마추어가 없는 프로는 없는 법이다. 스포츠 세계든 어디든 프로는 항상 아마추어를 의식해야 한다. 아마추어만 아니라 프로 자신을 위해서도. 이번 사태의 경우 세돌씨도 이 사태를 지켜보는 세돌씨 팬을 포함한 모든 아마추어들이 뭘 원하고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무시해선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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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트선생 |
｜ 2009-05-22 오전 9: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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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천재 기사의 장래를 생각해서 공개적으로 꾸짖기보다 가깝게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지혜가 절실한 시점이라 본다. 그렇게 해서 세돌씨가 바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지 않을까. 부탁드리기로서는 이번 기회에 한번 본때를 보이겠다는 식의 강경한 태도보다는 감싸고 설득하고 기다리는 선배들의 아량이 중요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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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09-05-22 오전 9: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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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아 잇는 해법은 이세돌은 한국기원에서 탈퇴하고, (탈퇴하지 않으면 제명하고) 이세돌이 다른 바둑협회를 만들든지, 아니면 이세돌을 받아주는 다른나라 기사협회에 들어가면 된다. 중국 기사협회데 들어가면 상금의 30%인가 뭔가 내어야 한다면서? 중국 기사협회에 등록 받아주면 들어가면 되네. 한국기원 주최에는 푸로기사가 아닌 아마추어기사로 예선부터 참가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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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트선생 |
｜ 2009-05-22 오전 9: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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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의 먼 장래를 생각한다면 한 어린 기사(내가 보기에는 세돌씨는 아직 너무 천진난만하고 단순한 자기 세계 속에 머물러 있다)의 치기어린 행동을 너무 성급하게 밀어 붙이은 것이 과연 옳을까 싶다. 어쨌든 불만이 많으신 선배 기사님으로서는, 여러 면에서 미숙하고 어린 한 기사를 감싸주고 참아주는 아량이 필요한 고비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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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트선생 |
｜ 2009-05-22 오전 9: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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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서는 이번 이런 사태에 대해서는 일단 한국기원 측에서 한 발 물러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누가 옳으냐 시비 판정은 이미 위에 내가 간단한 견해 표명으로 했지만 세상사는 그런 시비논란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보기에는 징계라는 표현이 등장하면서 문제가 어렵게 꼬여버린 것 같다. 누가 감히 누구를 징계해, 라는 반발이 나올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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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트선생 |
｜ 2009-05-22 오전 9: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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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현재 랭킹 1위의 기사인 세돌씨가 이런 갈등 속에 휩싸이는 것이다. 바둑을 좋아하는 아마추어로서는 조바심 밖에 나는 것이 없다. 이번 엘지배에서도 쿵제와의 한판에서 세돌씨가 후반에 이해하기 어려운 난조에 빠지는 것을 보았다. 잘 나가던 바둑을 빨리 마무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복잡하게 만드는 것부터해서 이해하기 어려운 행마가 나타났다. 집중력에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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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ake65 |
｜ 2009-05-22 오전 9: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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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사범 홨팅, 타협하지말고 밀어부쳐라. 기원 노땅덜 정신들 좀 차려야지. 다 짜르고 다시 뽑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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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dstone |
｜ 2009-05-22 오전 6: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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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법은 단 하나! 중국이나 일본같이 프로기사가 몸담을수 있는 제 2, 제 3의 기원이 생겨야한다. 그동안 한국기원은 독과점 권위만을 휘둘러 세계최고이던 한국바둑계의 수준을 짓밟아버린것. 자기들 돈벌이만 하려고 바둑보급과 발전을 위해서는 백해무익한 처사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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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響氣稍丹 |
｜ 2009-05-22 오전 5: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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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전에의 참석여부는 개인의 선택(중국바둑리그 일정이 먼저 잡혔음)
2. 자격(이세돌9단이 기사회 소속이라면 기사회 탈퇴하면 간단)
3. 기보저작권은 대국자들에게 있는것이 당연하며, 대신 관리하여 수익을 내는것은 가능한듯하나, 수익금 배분문제는?)
4. 시상식 참가여부는 개인의 선택일뿐
-상기 항목을 모두 해결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한국기원 프로기사증 반납하고 타국에서 활동하는것 (소속보다 실력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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響氣稍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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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태는 바둑이 [도와 예]에서, [기술]로 진행되는 과도기적 현상에 기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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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돌 |
｜ 2009-05-22 오전 4: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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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한국기원에서는 지금에와서 기보저작권 확보를 하려는것인지.기사들이 활동을 제한하려는것은 아닌지 심도잇는 논의가 요구됨.
0.한국기원 담당자간에 의사소통에 문제는 없는지 기사이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인 통보로 끝나는 것은아닌지 잘협조되도록 조율,
0. 한국기원에서 발급하는 푸로단증은 자격을 인정하는것이지 바둑계이 활동을 제약하고 통제할수 잇는지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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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돌 |
｜ 2009-05-22 오전 4: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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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에서는 징계문제가아닌 기사들이 권익옹호를 위하여 대국일정 조정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때인것 갓슴니다.
0.중국리그 참여를 적극건장할것인지 아니면 불참을 원칙으로할것인지.
참여를 바란다면 물가정보배 예선처럼 기권폐하는일이 없도록 일정조정.
0.이미계약된 중국리그나 킹스피드와의 계약조건등 위반시 국가적 신용도와 손햅배상문 제.(운동선수나 연예인처럼 기보저작권도 킹스필드가 갓고잇는것은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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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72 |
｜ 2009-05-22 오전 3: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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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회에서 이세돌 9단의 행보가 아닌 각각의 구체적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1. 한국바둑리그의 문제점과 개선책
2. 대국료 5%의 의미, 적용 범위와 조건
3. 기보저작권과 관련한 프로기사 개인관리
4. 4번은 1번항목과 중복이죠?
만약 한국기원이 사전에 이9단과 먼저 조율했거나 바둑리그의 문제점이 없었다면 생기지 않았을 일들..
한국기원과 프로기사 서로간 권리와 의무에 대한 논의도 새롭게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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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72 |
｜ 2009-05-22 오전 3: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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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말해도 안 되니 행동으로 나올수밖에요.
더구나 바둑을 업으로 하는 분들중 자기의 소신을 뚜렷히 밝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침묵하는 사람들이 더 계산적이고 정치적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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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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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오로사이트로 접속하시면 댓글 도배 안하고 편하게 의견 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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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한번만더 |
｜ 2009-05-22 오전 3: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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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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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한번만더 |
｜ 2009-05-22 오전 3: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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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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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나라 |
｜ 2009-05-22 오전 2: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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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의 정밀성도 모자라지만 너무나 정면으로 붙어서, 그것도 최고의 기사가 이런 불협화음을 내는 것이 정말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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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나라 |
｜ 2009-05-22 오전 2: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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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한다는 생각으로 납부한 다음에 향후의 개선점을 요구하는 생각은 왜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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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나라 |
｜ 2009-05-22 오전 2: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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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납부하는 것이 전체 기사회를 위해서 쓰일테고 형편 어려운 기사를 도울 수도 있는 문제인데, 큰 생각으로 기부한다는 생각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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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나라 |
｜ 2009-05-22 오전 2: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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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의 실력, 랭킹에 비해서 인간적 성숙도,배려심이 모자란다. 중국대국료 5%문제도 본인의 생각이 일부 타당성이 있어도 대응방법이 너무나 치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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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떡수 |
｜ 2009-05-22 오전 2: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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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사이버 오로만이라도 이쇠돌 기사 특히 사진(하루가 재섭슴) 올리지 말기를....
하루 기분이 꽝............바둑판 사건의 윤^^ = 돈 만 밝히는 이&& 동급 인간들
기사에 올리지 마시길..............한때나마...응원했었던 내가 쩍 팔리고...후회된다..
돈 많이 벌어라.....처 자식 먹여살릴 돈은 이미 다 벌었으니......무덤에 가져갈돈만
벌면 되겄다........부럽다.......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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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떡수 |
｜ 2009-05-22 오전 2: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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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나마....중국 기사들과 바둑두면 이 세돌 응원한적이 있었다....그런데 이번에 lg배에서는 중국 기사응원했다.........재섭는 이름이 자꾸 기사에 오르내리는거 보기 싫기 때문이다...그리고....좋아하는 기사들(이창호,박영훈,최철한)이 올라갔다....정말...신났다..
쇠돌아...바둑은 좀 두는지 몰라도 세상 사는법은 25급 하수구나....결혼했으니 와이프한테라도 좀 배워라......권.^^도장에서는 뭘 가르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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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다 |
｜ 2009-05-22 오전 2: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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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를 감상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모쪼록 집단이기주의를 벗어나 걸맞는대우를할때 장기적으로 한국기원의 발전이 있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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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다 |
｜ 2009-05-22 오전 2: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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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의 이런점들이 한국기원을 바꿔온것으로 보인다.
바둑기보는 프로 개인이 작성하는것으로 당연하고도 당연하게 개인에게 저작권이 있다고 보는것이 타당하다. 관리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는것으로 생각되고..
한국바둑리그라는것이 몇푼되지도 않는 대국료와 상금으로 프로기사들을 우려먹는것으로 보이고. 가령 중국리그에서 받는만큼의 대접을 해준다면 그가 왜 거부를 할것인가.
우리모두는 그가 이루워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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