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기대주 김은지, 난설헌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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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기대주 김은지, 난설헌배 우승!
| 김수광(강릉) 2022-12-04 오후 00:37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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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지 3단. |
15세 한국 기대주 김은지 3단이 난설헌배에서 우승했다.
3~4일 강릉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난설헌배 전국여자바둑대회 결승에서 김윤영 5단에게 181수 만에 흑불계승했다. 하변에서 시작된 난타전을 거치면서 효율적인 공격에 성공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지난달 김은지는 감격적인 프로 첫 우승을 제1기 효림배 미래여제최강전에서 해낸 바 있는데, 열흘 만에 추가 우승했다.
국후 복기를 마친 김은지는 “기대를 안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 효림배는 욕심을 냈지만, 이번 대회에선 컨디션도 안 좋아서 큰 기대를 할 수 없었지만 이렇게 우승하게 돼 기쁘다. 최정 사범님을 뛰어넘는 세계적인 프로기사가 되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본선에 앞서 지난달 10, 11일 한국기원에서 열렸던 예선에는 33명의 한국기원 소속 여자기사들이 출전해 6장의 본선 티켓을 다퉜다. 33강 토너먼트를 벌인 결과 오유진 9단을 비롯해 김윤영 5단과 김은지ㆍ김경은 3단, 김민서ㆍ이유진 2단 등 총 6명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강릉시ㆍ강릉시의회ㆍ강릉시체육회ㆍ교산 난설헌 선양회가 공동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2022 난설헌배 전국 여자바둑대회의 우승상금은 1500만 원, 준우승상금은 700만 원이다. 생각시간은 각자 20분에 40초 초읽기 5회를 준다.
동시에 여성동호인이 펼치는 전국여성바둑대축제에는 한국여성바둑연맹(회장 이광순) 전국 31개 지부 소속 회원 중 200여 명이 참가해 7인 단체전(24팀), 3인단체전(8팀)을 스위스리그로 치렀다.
▲ 김홍규 강릉시장이 대국개시 선언을 하고 결승전이 시작됐다.
▲ 김윤영.
▲ 김은지.
▲ 국후 복기.
▲ 한승률 문화관광해양국장이 시상했다. 오른쪽은 준우승자 김윤영.
▲ 우승을 차지한 김은지.
▲한국여성바둑연맹 이광순 회장(왼쪽부터), 한승률 문화관광해양국장, 우승자 김은지, 준우승자 김윤영,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프로기사회 한종진 회장.
▲ 개회식.
▲ 이광순 한국여성바둑연맹 회장이 난설헌배 전국여성바둑대축제 개회를 선언했다.
▲ 김홍규 강릉시장이 “최상의 컨디션과 최고의 기보를 남겨 주시기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이 "난설헌배 전국여자바둑대회가 난설헌배 세계여자바둑대회가 될 수 있도록 강릉시와 한국기원이 노력하겠다."며 축사했다.
▲ 김윤영 5단과 김은지 3단이 사인한 바둑판을 강릉시와 강릉시의회에 전달했다.
▲ 개회식에에서 내빈들이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 한국여성바둑연맹 이광순 회장도 대회에 참가했다.
▲ 여성동호인이 펼치는 난설헌배 전국여성바둑대축제에는 한국여성바둑연맹(회장 이광순) 전국 31개 지부 소속 회원 중 200여 명이 참가해 7인 단체전(24팀), 3인단체전(8팀)을 스위스리그로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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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12-06 오후 2:4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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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며칠간 이곳 오로에 글을 올리지 못한 것은 연일 밤새 축구를 보았기 떄문입니다.
김은지 소녀가 우승을 했다니 쉽게 설명이 되네요.
한국엔 바둑지망생이 많고 브라질엔 축구 지망생이 많아 결과로 나타나고 있어요. 축구 지망생이 한국보다는 몇배 많고 브라질 보다는 적은 일본은 독일 스페인을 꺾더니 16강전도 강호 크로아티아와 비기는 저력을 보였지요.
브라질은 전반에 네골을 넣더니 후반에 늙다리 선수를 출장시키고 골 키퍼까지 제3선발로 교체하여 한국을 조롱하였지요. 유소년 선수를 많이 육성하지 않으면 계속 이런 수모를 당합니다. 개인적 의견입니다만 바둑지망생중 축구를 할만한 유망주는 축구쪽으로 갔으면 합니다. 월드컵에서 활약한 조규성 등은 CF 한컷만 찍어도 신진서 선수가 평생 벌 수입을 벌지요.뭣이 중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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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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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言數窮, 駟不及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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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12-06 오후 2:2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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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을 하여 한시에 능했던 허난설헌의 이미지에 맞는 기사는 오히려 김윤영 선수일것 같습니다. 김윤영 선수는 고교시절 우등생이었다고 하며 지금은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으니 영어 불어에 능통할 것입니다. 한자가 동양의 공통언어였듯 지금은 영어 불어가 세게의 학술 외교언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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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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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구(急求)!!!! 공업용 미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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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12-06 오후 2:2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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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설헌의 소개글에-난 왜 하필 조선에서 태어나서 이 고통을 겪는가?-라고 했다는데 김은지 선수 역시 하필 한국에서 태어나 남들 다 받는 중학교 교육도 못받고 바둑 기계가 되었노라! 이 우승으로 과연 보상이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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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2-12-06 오후 2:1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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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한자로 써야 하는게 맞습니다. 원래 조선 사람은 이름이 괴상 했지요. 개똥이 언년이 돌쇠 간난이 등등..그런걸 대륙에서 한자가 전래되어 중국식으로 이름을 붙인겁니다. 따라서 한자로 쓰는게 당연하고 그게 싫다면 순 한글 이름으로 지었어야...게다가 허난설헌은 훈민정음 이후 세대인데도 한시만 지었어요. 한자는 뜻글자 이기에 시어로 그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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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2-12-05 오후 8: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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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 감성이 영역이지 감정적 요인은 사람이 이성적 판단을 흐리게 하지 발정기가 된 정춘 남여가 사랑에 빠져
애를 낳으면 경제적 능력이 안되는데 애는 누가키으냐? 고아원에간 소년이 엄마따라 삼만리 하는디이 ㅡ 정치도
마찬 가지야 너무 감성에 호소하는 정치를 하게되면 잘못 될 수밖에 없는거야 ㅡ 김건모에 잘못단 만남도 내용
은 ㅡ 넌 나보다 네친구를 좋아하고 있을수 앖는 일이라 며 난 울었소 직장에서 일터에서 김건모에 노래를 방방
틀어놓고 작업하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하겟냐? 일본속담 애는 ㅡㅡ 어느 마을에서 아이들이 플
피리 부는 사내이 뒤를 따라갔다가 흔적도 없이 사라졋다는 내용도 나오는디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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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2-12-05 오후 8: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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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노미 말보다 주먹이 앞선다고 조 살득력 힜게 글을써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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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소녀 |
｜ 2022-12-05 오후 7: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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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걸어서 죄송 합니다만은, 우승자 김은지 ㅡ 준우ㅛㅡㅇ자 김윤영, 두 사람 다 바둑판에 휘호 한거 보니, ㅋㅋㅋㅋ 차라리
그냥 한글로 했으면 어떨까 합니다, 요즘 신세대들이 한자를 안 배워서 그런다는건 알고 있지만, 이거 뭐 초등학교 2ㅡ 3 학년
글씨 같음, 바둑판 밑에 붓글씨로 자기 이름을 한자로 쓸 정도면 좀 연습 좀 하고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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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2-12-05 오후 6: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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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기사분이 술중독에 빠져 일을 그만둬야 할지 걱정이다 나ㅣ는 그분이 소개로 일 들어같고 그술 중
독자에 조을물을 먹고 살아가는대 어떡하냐? 내가오늘 형은 술 중독이야 ㅡ 하니 ㅡ 조상님이 안도와 주는걸 어
떡하냐? 하는디 그래도 오줌쌀때 좃대가리를 받는디 좃대가리가 크긴 크데 돈없으면 집에가서 딸딸이나 쳐야지
한푼없는 건달이 요리집이 무어고 기생지비 무어냐? 그돈을 어떻개 감당을 하갯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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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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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정말 이러기요? 엊그제는 쓰레기 같은 글 쓰는 것도 모자라 같은 내용을 여덜 번이나 도배를 했던데 여기가 당신 화장실이요? 세상이 원망스러우면 여기에서 한풀이 할 것이 아니라 술이나 잔뜩 쳐 먹고 아무데서나 잠이나 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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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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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8 은 윤실수가 숨겨 놓은 자식 같어, 지 애비를 선생님 이라 부르는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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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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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8아, 할 일 없으면 걍 자바져 자던지, 아니면 어디ㅡ나가서 놀아라, 여기서 질, 알, 꼴 값 떨지 말구 말이
야, 이노무 시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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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2-12-05 오후 6: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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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야 년 남자냐 여자냐 ? 도데체 정체가 뮤ㅓ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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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22-12-05 오후 2: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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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프로 축하합니다.
단아한 용모에 한복이 잘 어울리고 인터뷰도 잘 하십니다.
누가 무슨 말을 할지라도 저는 김은지 프로가 미래 권력임을 확신합니다.
오유진 프로와 난설헌 배 4강전에서 ai는 많이 졌다고 했는데 저는 믿었습니다. 백 세력 천지의 하변에서의 흑 돌들이 곤마인 듯 하면서도 요석으로 작용해서 상대를 이겨 낸 김은지 프로의 뚝심과 완력에 감탄했습니다. 백성호 해설자도 미쳐 그런 수는 못 보았다고 하더군요.
최정 프로의 벽을 넘어서야 진정한 강자이기에 이제까지의 바둑들과는 달리 한 차원 높은 수 읽기와 고도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련히 준비하시겠습니까마는 저는 최정 프로의 벽을 깰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확신합니다.
미래 권력 김은지 프로!!! 화이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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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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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4단, 승단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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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경 |
｜ 2022-12-05 오후 1: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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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놀랍고도 놀랍도다! 2007년생이 타이틀을 2개나 우승했으니, 김은지 3단은 확실한 천재기사가 맞습니다.
그러니까 2022 - 2007 = 만 15세이니, 대한민국의 여자바둑계의 미래가 촉망됩니다. 앞으로 쭈욱쭈욱 달려나가기 바랍니
다. 자! 이제부터다. 닉스 고~~~!!!!
다만, 특정기사를 타켓으로 삼으면 스스로 한계를 설정하는 것이오니, 자력으로 승천하여 세계바둑계를 주름잡으시기 바랍
니다.
그리고...그리고 ...댓글로 난설헌의 유선사 42호를 실어 축하해주신 레지오마레님께 항상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만 나그네
는 다음과 같이 해석을 해야 난설헌이 바둑두는 생생한 현장감이 있고, 기승전결에도 부합한 해석이라 생각하며, 실어봅니
다.
다 음
玲瓏花影 覆瑤棋 - 영롱한 꽃그림자 뒤 덮혀 옥돌로 바둑을 두나니,
日午松陰 落子遲 - 쨍쨍한 정오 소나무그늘이나 착수가 더디구나.
溪畔白龍 新賭得 - 계곡가 백룡을 처음 걸어 얻었나니,
夕陽騎出 向天池 - 석양에 하늘연못를 향해 달리어 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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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ja4812 |
｜ 2022-12-05 오후 12: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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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의 성장을 기대합니다.
최정을 뛰어넘어 정상급 남자기사들과 대등한 싸움을 할 수 있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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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쉬리 |
｜ 2022-12-05 오전 10: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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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악필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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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W1 |
｜ 2022-12-05 오전 8:3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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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우승을 축하하고, 더욱더 정진해 최정을 능가하는 기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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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2-12-05 오전 5:1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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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선생님 께서 외 비난이 대상이 되야 하는가? ㅡ 어 나, 선셍인데 말이야?ㅡ 선생 아니 장관 할아버지라
도 모루는 사람 사이에선 ㅡㅡ 어, 당신이 장관이섀? ㅡ 그런다 말이죠 ㅡ 만약 윤실수 제자분이 윤실수 선생님
이 댓글을 보았다면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인사를 할수도 있었겟죠 윤실수를 비방 하는 사람은 윤실수가 선생님
이라는 생각을 안하고 윤실수느 모르는 사람이 선생햇다고 괸희 잘난 척 한다는 것이죠 , 노무현이가 자신이 대통
령 이었다 생각하면 극단적 선택을 하지는 아니했갯죠, 노랫속에 가사처럼 ㅡㅡ연극이 끝난뒤에 객석이 환호하던
관객도 이잰 모두다 사라지고 정적만이 남아있네 침묵만이 흐르고 있죠 ㅡ ㅡ 돈이 촣아 그여자가 너랑 살지 사
람이 좋아 그여자가 너랑 살갯냐? 라는 말도 있지만 물론 개인이나 남녀가 경재적 현실을 무시할수는 없겟지만
물질 만능주의는 모순이 있다봅니다ㅡ 유트브에 썰사연을 보니, 부구가 잠을 자는데 여자가 흥분하자 자기도 모
르게 ㅡ철민씨ㅡ 하고 신음하듣 소리내자, 남편은 내이름은 지석인데 철민인 도데체 누구야? ! 하기도 햇다는대
만나야 통일이라지만 아무리 만나봐야 통일은 외 안되는가? 어느 시인이 글에서 모르는 여자가 내방으로 들어왔
다는 글이 내용도 보았 읍니다만 당신 도대체 누군데? 주거침입제로 고소하겠소? 할수도 있겠죠? 모르는 사람
사이에선 나 기술자로네 나 사장 이라네 하물며 장관해도 모르곗 다는디 ㅡㅡ전에 어떤오야는 일꾼을 월급날이면
항상 일꾼을 데리고 유흥업소로 가데요 ㅡ 유흥업소애 색시들에 기둥서방이라도 되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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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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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가 선생은 무슨 선생 이냐 ? 일본년의 씹물로 태어난 놈인데, 무슨 선생 이야 ?? 넌 일본놈 조옷물로 태
어난 놈이라 선생 이라 부르는 거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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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수꽁짱 |
｜ 2022-12-05 오전 12: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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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에선 최정이 김은지의 적이기 때문에 최정사범님이 아닌 ’최정 선수‘나 ‘최정9단’을 뛰어넘는 이라고 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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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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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보다 한살 이라도 많은 상대 에게 선수 라고 부르는건 우리나라 에서는 큰 실례다, 최정 9 단 이라고 불러
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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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2-12-04 오후 11: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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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외 뜨는가? 사랍이 모든 행동에는 이유와 목적이 따른다 낚시에 빠진 친구에게 낚시를 하는 이유가 무엇
이냐? 물어보니 ㅡㅡ 강태공은 낚시로서 세월을 다고 햇다ㅡ 우리는 낚시하는 사람들을 이해 하지 모할때가 많다
잔챙이 몇마리를 잡는데 밤을 지새우거나 낚시대 여러대를 여기저기 두리우고 헛탕 치는 모습을 보면 이해가 되
지 않는 다 그러나 낚시하는 사람들에갠 그게 유일한 취미고 낙이기 때뮨 물고기가 잡히건 안잡히건 물고기가
한마리 없는 물가에도 종일 낚시로 시간을 떼우기도 한다 그러다 어쩌다 만데 있는 물고기가 낚시터로 모여들면
횡제를 하고 동네애 잡은 물고기를 나눠주며 마치 자랑 처럼 여기기도 한다 그사람이 머릿속엔 낙시기 있고 유일
한 취미이며 락이기도 하는 것이다 정신 분석학 측면에서 보면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만에 세상 속에 살며 때론
남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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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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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8 아가야 ! 넌 어디가 많이 모자란 애 같구나, 나사 하나가 빠진 애 같어, 아니,, 볼트가 풀린 기계 같구나,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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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22-12-04 오후 11:1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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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김은지
과거의 실수를
세계최강이 되어 갚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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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굵은바나나 |
｜ 2022-12-04 오후 9: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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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둑 인공지능 치팅검사 철저히 하고 대국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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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22-12-04 오후 7:58: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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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가 드디어 폭발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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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quidgame |
｜ 2022-12-04 오후 7:4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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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욕심없이 그저 두다보니 신예기전 우승에 이어서 여자 전체기전에서도 우승 캐나다
댁도 잘 싸웠소.
그나저나 김은지가 한복이면 한복 다양한 패션을 잘 소화하는 걸로~
영롱한 꽃 그림자가 바둑판에 드리우고
햇빛 밝은 날 소나무 그늘에서 느긋하게 바둑 한 수
내기에 이겨서 시냇가의 흰 용을 얻었으니
석양에 올라타고 하늘 위 연못가로 올라가려네
- 玲瓏花影覆瑤碁/ 日午松蔭花子遲/ 溪畔白龍新賭得/ 夕陽騎出向天池 -
바둑 시는 허난설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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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학 |
｜ 2022-12-04 오후 6:2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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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선수 인터뷰도 잘하고, 대국 매너도 넘 좋네요^^
우승 축하합니다.
반드시 최정 선수를 뛰어 넘는 세계적인 선수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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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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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파워학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유망한 새싹을 키워주지는 못 할 망정 짓밟는 무리들이 있어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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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de |
｜ 2022-12-04 오후 5:27: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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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왜 이러나? 압도적으로 유리한 바둑을 끝내지 못하고 뒤집어진 게 벌써 몇 번째냐? 기본 매너도 의심스러운 기사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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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지오마레 |
｜ 2022-12-04 오후 2:0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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遊仙詞(유선사) 42 신선계에서 놀다
玲瓏花影 覆瑤棋 영롱한 꽃그림자 바둑판을 덮었는데
日午松陰 落子遲 한낮 소나무 그늘아래에서 느긋하게 바둑 두네
溪畔白龍 新賭得 시냇가 흰 용을 내기해서 얻으니
夕陽騎出 向天池 석양에 그 용을 타고 하늘연못 향해 달려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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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지오마레 |
｜ 2022-12-04 오후 1:5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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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사범
2022 난설헌배 우승 축하
최정의 뒤를 이어서 그 너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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