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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권력' 박정환, 랭킹1위 현재권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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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권력' 박정환, 랭킹1위 현재권력으로!
이세돌, 28개월만에 랭킹 1위 내줘
| 오로IN 2012-06-05 오전 11:17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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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월 21일 응씨배가 열린 대만 타이베이에서 박정환 9단이 검토하고 있다. 왼쪽 뒤에 이창호 9단이 보인다 |
- 박정환 랭킹 1위 차지한 네 번째 프로 기록
- 비씨카드 우승 백홍석은 6위로 껑충, 이창호도 응씨배 선전으로 10위 복귀
‘미래권력’박정환 9단(19)이 드디어 현재권력이 됐다. 한국기원은 6월 5일 발표한 한국프로기사 랭킹을 통해 '박정환 9단이 이세돌 9단(29)을 제치고 입단 후 첫 랭킹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전달 보다 랭킹점수를 52점 끌어올린 박정환 9단은 9782점을 획득하며 2위 이세돌 9단에게 28점 차로 앞서 이9단의 28개월 연속 1위 달성을 저지했다. 이로써 박정환은 이창호-이세돌-최철한 9단에 이어 2005년 8월 랭킹제도가 도입된 이후 랭킹 1위에 오른 네 번째 선수가 됐다.
박정환 9단의 선전은 응씨배와 관련이 있다. 5월 한달 동안 박정환 9단은 제7회 응씨(應氏)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하는 등 8전 전승을 거둔 바 있다. 지난해 제24회 후지쯔(富士通)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월드스타’로 발돋움한 박정환 9단은 이창호 9단과 ‘바둑 올림픽’인 응씨배 결승 진출권을 놓고 오는 9월 준결승 3번기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 27개월 연속 1위를 질주했던 이세돌 9단은 5월 한달 동안 3승 3패의 평범한 성적에 그치며 1위 독주를 마감했다. 이9단은 박영훈 9단(제17기 GS칼텍스배 결승3국)과 원성진 9단(2012 한국바둑리그), 중국의 판팅위 3단(제7회 응씨배 본선 16강)에게 패점을 기록했다. 전달에 비해 22점을 잃은 이9단은 랭킹포인트가 지난달에 비해 22점 떨어진 9754점에 그치며 28개월만에 랭킹1위 자리를 박정환 9단에게 내주고 말았다.
10위권 내에서는 원성진 9단과 박영훈 9단이 자리바꿈하며 3, 4위에 랭크됐고, 최철한 9단은 5위를 유지했다. 6위는 제4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백홍석 9단이 차지했고, 강동윤 9단 조한승 9단 김지석 8단이 그 뒤를 이어 7～9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랭킹 도입 이후 처음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이창호 9단은 중국의 콩지에(孔杰) 9단, 일본의 장쉬 9단을 꺾는 등 4승 1패를 거두며 10위 자리에 복귀했다.
100위권 내에서는 신예기사들의 약진이 돋보였다.
14세의 최연소 기사 이동훈(충암중2) 초단이 기본대국수 50국을 채우며 단숨에 28위에 신규 진입했고, 10전 전승의 만점 활약을 보인 강승민 2단(17, 동양공고3)도 순위를 13계단 상승시키며 43위로 뛰어올랐다.
여자기사 중에서는 박지은 9단이 75위, 조혜연 9단이 95위를 기록하며 100위권 안에 랭크됐고, 매달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는 최정(15, 세명컴퓨터고1) 2단이 103위를 기록해 100위권 진입을 바라보게 됐다.
2009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로운 한국랭킹은 레이팅 제도를 이용한 승률기대치와 기전 가중치를 점수화 해 랭킹 100위까지 발표된다.
○●... 한국랭킹 보러가기 ☜
[자료제공 ㅣ 한국기원 홍보팀]
 ▲ 우리는 이제 2위와 5위, 1위를 해 본 프로들, 이세돌, 최철한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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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무침 |
｜ 2012-06-11 오전 8: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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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씨배에서도 우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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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묘구현 |
｜ 2012-06-07 오전 10:3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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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직 박정환 九단의 기풍을 모르겠습니다. 기풍이 정착될 때쯤 오히려 폭풍 성적이 예상됩니다만 현재 1위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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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굼터장미 |
｜ 2012-06-06 오후 10: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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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박정환이 두면 누굴 응원해야 하나??? 고민 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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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출기행 |
｜ 2012-06-06 오후 6: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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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기재에다가 성실한 노력의 결과다. 담배는 절대 멀리하고 맑은 정신은 체력에서 나옴을 잊지말고 운동으로 몸관리도 해서 세계바둑 정상에 오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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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한돌 |
｜ 2012-06-06 오후 5: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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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돌이가 이창호 무너뜨릴 때 뭔가 아쉽더니, 박정환이가 또 세돌이 밀어냈다니까 이상하네. 역시 바둑에서 나이는 어쩔 수 없나 보다. 아직 서른도 안됐는데. 그러고 보면 이창호가 대단하긴 대단했어... 무관이 됐지만 여태 버틴 것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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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paik |
｜ 2012-06-06 오후 12:1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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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이 한국기원과 기사들에게 미운 오리새끼 라는게 현실이 들어났읍니다,지난달에 이세돌은 GS칼텍스를 먹었고 박정환에게도 이겼읍니다,참피온 결승에서 3대2로 이긴것과 한국리그에서의 승패와는 다른 포인트작용 하면서 이번달 랭킹 점수는 조금 납득이 안가는게 많군요,바른말 잘하는 세돌이가 밉다고 하지말고 한국기원 시스템부터 바뀌어야함,사실이지 이세돌 말이 맞지요,세돌이가 휴직만 안했어도 5년은 계속 1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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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잔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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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트집잡는 것이바로 " 쥐 "근성을 가졋기 때문에 머가 어쩌고 저쩌고 결과를 받아들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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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존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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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세돌을 응원하지만, 승리를 통해서 랭킹을 올리면 됩니다. 4월18일 대국을 자꾸만 지난달 전적이라고 우긴다고 사실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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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12-06-06 오전 8:3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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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우면 니도 랭킹발표하라는 말도 있는데요, 랭킹발표는 한국기원같은 유관기관이 하는 것이 신뢰성이 있을 것이나, 그 랭킹을 단순하고, 직관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산정해서 발표해야지, 복잡한 이론과 이상한 계수들을 넣어서 발표하면,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바둑팬의 한명으로 지적하는 것입니다. 복잡한 이론이 좋은 이론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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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12-06-06 오전 4:29: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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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왜 근거도 애매한 랭킹 시스템을 만들어 논란을 일으키나요? 상금랭킹이라든지, 타이틀 획득수라든지, 승률이라든지, 승수라든지, 얼마든지 근거가 명확한 랭킹시스템이 존재하는데? 누구 입맛대로 통계에 넣고 빼고, 뭐? 기대승률? 희한한 개념을 도입하여 한명 입맛대로 랭킹을 조작하여 공표하게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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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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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 입맛대로 랭킹을 조작?
아생아생 님, 불평은 해도 괜찮으나 비하의 도가 너무 지나친 것 같습니다.
아생아생 님도 랭킹을 발표하세요.
1위 이창호 2위 이세돌 3위 최철한 4위 박영훈 5위 박정환.. 순으로.....
(근거는 아생아생의 맘) 개도 웃겠네요. 컹컹
혹시 아생아생 님은 10년동안 졸다가 어제 깨어나셨어요? 컹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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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생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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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랭킹시스템에 무슨 계수니, 상수니 하는 것들이 있고, 이를 한명이 임의로 정하거나 수정하는 것은, 입맛대로 조작(manipulation)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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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pa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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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쎈돌이 GS칼텍스 먹었고 박정환도 이겼는데 랭킹시스템에 분명 문제가 있군요,왜바른말 하는 쎈돌을 한국기원은 죽일려고 하는지?키워주지는 못할망정,,중국을 보라,,쎈돌이는 일본,중국에서는 분명 세계1인자라 평하는데 오직 우리나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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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묘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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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데 동의합니다. 가중치가 너무 적다던지, 타이틀별 가중치가 필요하다던지 등등 계수와 관련된 오류 아닌 오류가 많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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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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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생아생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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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12-06-06 오전 4:0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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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와 이세돌, 박영훈, 박정환의 단판 승부에 배팅하라면, 이창호에 배팅할 것임. 최철한은 스타일상 심리상 상대적인 관계가 있어서, 이창호 최철한판에는 약간 최철한 판에 베팅하겠지만, 이들의 랜덤 토너먼트나 풀리그라면 이창호에 베팅할 것 같음. 이러면 이창호가 랭킹1위 아닌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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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12-06-06 오전 3:5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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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랭킹은 이창호, 이세돌, 최철한, 박영훈, 박정환 순이라고 봄. 이세돌, 최철한, 박영훈은 실력으로는 이창호 정도 레벨까지 되었다고 볼 수 있지만 (관록으로는 아직 아님), 박정환은 좀 더 성과를 보여야 최정상급으로 인정할 수 있다고 봄. 그렇지는 않겠지만, 지금부터 시들어버린다면, 바둑사에 이름도 남길 수 없고. 근거는? 내맘이지요 ㅋㅋ 엉터리 통계보다는 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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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생아생 |
｜ 2012-06-06 오전 3:4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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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박정환선수가 승률이 좋아서 랭킹이 상승했다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새롭게 우승한 것도 아니고, 겨우 4강 올랐는데, 랭킹1위가 되었다? 그런 랭킹시스템은 납득이 안되네요. 그럼 같이 4강 올라간 이창호는 랭킹 10위이고 ? 그 랭킹이 미래의 실력을 나타내나요, 과거의 실력을 나타내나요? 현재의 실력을 나타내나요? 그 랭킹이 높으면 앞으로 이기나요? 그 랭킹이 높으면 타이틀이나 상금을 많이 땃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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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깽이 |
｜ 2012-06-05 오후 11: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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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국내에서는 세돌보다 정환이가 더잘나는 느낌이긴하지 송아지나 지석 홍석등에 자주 지는 세돌에 비해 정환이는 세돌이외기사를 전부압도하고 있으니 문제는 세계기전인데 정환이 응씨배 보니 걱정할거 없고 이젠 세계대회성적도 세돌을 앞설만한 시점이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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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랑안두냐 |
｜ 2012-06-05 오후 10: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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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금매달 딸때부터 알아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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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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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샨겜때 정말 정환이 대단했죠 금2이니 연금도 받을듯 반면 세돌은 단체전약점이드러나고 아샨겜때 가장 이겨줘야할 중국단체전에서 콩쥐한테 이틀연속 져서 아찔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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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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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아시안 게임때, 박정환 소년(당시 고등학생)은 중국의 저우루이양(리그전)과 씨에허(결승대국)에게 승리를 포함, 7전 7승으로 한국바둑 남자단체전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고, 그때 이세돌 9단은 일본의 이야마 유타에게 1패, 콩지에에게 2패를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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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핌팸 |
｜ 2012-06-05 오후 9: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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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국수님은 다시 상위 10위에 드네요 11위되는순간 이창호는 이제 조훈현 국수처럼 계속
떨어질거라고 생각하셧는데 대단하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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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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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은 살아있다!
괜히 <살아있는 전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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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한의사 |
｜ 2012-06-05 오후 8: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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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세돌과 송아지... 그 이후엔 박정환밖에 없다는 거네요.
암울한 현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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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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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잊으셨나요? 우리의 영웅 백홍석 9단을... 작년에는 구리를 결승에서 KO시킨 원성진 9단을...
그리고 김지석 9단, 나현, 변상일, 이동훈 등등... 앞으로는 더 많이 나타날 것입니다.^^
그리고 천재와 영웅이 아무리 많아도 1위는 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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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12-06-05 오후 7:3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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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사범은 이세돌사범에게, 상대전적 1승 5패로 밀려있는데,,, 참 현재 1위가 과거1위에게 약한건 징크스인가?? 과거, 이세돌이 1위일때, 유독 이창호에게만 약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따라 잡았지만,,, 박정환9단은 아직 그런면에서, 이세돌을 극복하지 못한것이지... 아직은 현존 1위는 이세돌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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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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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를 계속 유지하려면 좋은 성적을 꾸준히 보여주어야지요. 상대전적에서는 이세돌 9단이 박정환 9단에게 (아직) 좋으나 다른 국내외 기사들에게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야지요.
자존심강한 이세돌 9단이 자극이 되어 분발하여, 앞으로 1,2위 다툼은 흥미진진해질 것이며 우리 바둑팬들에게는 좋은 볼 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한국바둑도 업그레이드(upgrade)되어 세계대회 우승도 더 많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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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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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으로는 이세돌 9단과 박정환 9단이 국내대회뿐만 아니라 세계대회의 결승에서도 자주 만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선 올해, 바이링배와 둘 다 8강에 진출해 있는 춘란배가 가능성있습니다.) 상상만 해도 흥분되고 기분좋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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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7 |
｜ 2012-06-05 오후 7: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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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세돌은 분발해야~~!! 이세돌은 앞으로 십년은 정상에서 버티겠다고 했거늘...더더욱분발해서 다음달에는 자기자리찾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지현이 화이팅~~ 계속 전진하여 10위이내 아니 5위이내에 들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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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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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절대 랭킹1위복귀 하기 진짜 힘듭니다.잠간 땜방1위 라면 몰라도 다시올라가 1위수성
거의불가능 합니다. 노태우가 절대권력 1인자 전두환 백담사 보낼때 생각하세요..그분이 다시 복귀 불가능 하듯이 나이가 30줄가까우므로 급내리막길은 피할수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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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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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타잔마누라 님), 정치 얘기는 하지 마세요. 우리 순수하게 바둑 얘기만 해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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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b |
｜ 2012-06-05 오후 5: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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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이는 이제 안정권에 접어 들었으니 더 할 얘기가 없고...이 페이스대로 꾸준하길 바라고, 문제는 지석인데..적어도 랭킹3위이내를 유지하면서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따내야하는데 너무 어이없이 지는 판이 많은게 아쉬움...더 힘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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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운아1 |
｜ 2012-06-05 오후 3: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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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9단 축하합니다. 당분간 이세돌 9단과 1위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하겠네요.지존의 자리를 내준 이9단에게도 많은 자극이 되겠고 둘 사이게 치열한 다툼이 한국 바둑실력을 한단계 끌어 올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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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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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하십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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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12-06-05 오후 3:0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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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강한 이세돌9단이 곧 돌아 올것이오... 다시 1인자의 자리를 찾을거라 봅니다. 박정환사범은 한달 천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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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짜로니 |
｜ 2012-06-05 오후 2:4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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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도 이창호가 전설이길 바랄뿐 어릴때 영원한 전설이였는데 현존하는 살아있는 기성이 꼭 돼리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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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희학생 |
｜ 2012-06-05 오후 1: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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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 박정환 1위 츄카 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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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절수6 |
｜ 2012-06-05 오후 12: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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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랭킹이 제대로 된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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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이일등 |
｜ 2012-06-05 오후 12: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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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드디어 국내랭킹 1위(축하, 축하), 조만간 세계랭킹 1위도 시간문제.
당분간 몇년동안은 이세돌과 박정환이 1,2위를 서로 주고받다가 3년 즈음후에는 박정환의 시대(독주)가 완전히 열릴 것입니다.
이제 지금부터 15년동안은 박정환의 바둑시대입니다.
항상 지금같은 초심의 자세와 끊임없는 연구와 열정이면 박정환의 시대는 오래도록 계속될 것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박정환 9단,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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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喜喜☆樂樂 |
｜ 2012-06-05 오전 11: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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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9단 현재권력으로 자리잡고 승승장구해서 세계1인자의 위치로 우뚝서길...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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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우2세 |
｜ 2012-06-05 오전 11: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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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아 입단때부터 늘 우승 기원한 바둑팬의 한 명이다. ㅋ.
멋지다. 더욱 정진해서 오랫동안 정상의 자리에 있어 준다면 바둑팬으로서 무척 기쁘고 고마운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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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잔마누라 |
｜ 2012-06-05 오전 11: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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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결국 예상대로 세대교체 선봉이 되었군....올것이 온거여 박정환9단은 대국내용 안점감 있고 신중한 반면운영 승부수 날리기 다 좋은데,,딱한가지 아쉬워 안방불패지만 국제기전에서 너무나 맥없이 지는판이 많아서 이를 극복못하면 왕년에 구리짝나죠 세계 최고의 아마츄어 결국 구리9단은 이를 극복했지만...큰승부에 강해야 진자 일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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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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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처럼 주제넘게 쓴소리 그만하고 좋은 말만 합시다. 박정환은 이미 세계대회에서 우승도 하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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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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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9단은 한달이 다르게, 아니 하루가 다르게 기력이 눈부시게 향상하는 (노력하는) 천재기사입니다. 앞으로 세계대회에서도 1년에 우승 1~2개씩은 박정환 9단의 몫입니다.
응원이 많으면 우승의 수는 더 늘어납니다. 우리 모두 다 같이, 박정환 9단,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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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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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은 어디 갔수..마누라가 설치는 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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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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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타잔 = 타잔 마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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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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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 마누라"과 "배나온 타잔" 와하하하 ㅎㅎㅎㅎㅎㅎㅎㅎ 바둑 독자란을 매우 즐겁게 만드는 두 이름이로구먼.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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