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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불사'의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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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불사'의 불편한 진실
박정환, 김승재 결선 8강진출!
| 박주성 2013-06-05 오후 07:20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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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기하는 이영구의 표정에 아쉬움이 물씬 묻어난다. |
'대마불사(大馬不死)'에는 숨은 전제가 있다.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결국 강자의 대마만이 '불사'. 상대보다 약하다면 반상에서도 반외에서도 대마불사는 결코 진리가 아니다.
6월 5일 제9기 한국물가정보배 본선 2회전 승자조 대국이 모두 끝났다. 오후 1시 대국의 승자는 김승재(대 이지현, 257수 흑불계승) , 4시 대국의 승자는 박정환(대 이영구, 230수 백불계승)이다.
두 대국 모두 일방적인 완승국. 타개의 진수를 보여준 박정환과 김승재는 과연 '대마불사'를 외칠 자격이 있었다. 힘으로 밀어붙여 우세를 잡는 초반 내용도 비슷했다.
박정환의 대국을 마지막으로 2회전 승자조 대국은 모두 끝났다. 본선에서 패점 없는 2승으로 결선에 진출한 기사는 조한승, 김승재, 박정환, 류민형 4명이다. 아직 2회전 패자조 대국이 남았지만, 결선 8강의 나머지를 채울 4명은 3회전(1승 1패자간의 대결)에서 결정 난다.
한국물가정보배 본선은 6월 7일 이창호-목진석의 B조 패자 2회전으로 이어진다. 13일은 A조 강유택-나현(10시), D조 최철한-김형우(14시), 19일 C조 김지석-홍성지 대결로 패자조 대국이 끝난다.
본선 모든 대국은 사이버오로 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하며 아이폰,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OS 기반 스마트폰에서 <오로바둑>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관전할 수 있다.
본선리그 더블 일리미네이션(Double Elimination) 이란?
더블일리미네이션은 4명 단위로 한 조를 이뤄 각 조별 1, 2위만 결선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1, 2회전에서 2승을 거둔 대국자는 조 1위로 결선토너먼트에 진출하고, 2패자는 탈락한다. 1승 1패를 거둔 대국자들이 만나는 3회전 승자가 조 2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오른다. 일종의 변형 패자부활전.
한국물가정보배에서 처음으로 도입했던 이 경기방식은 승부의 의외성을 줄이고 실력 있는 강자가 일찍 탈락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각각의 대국이 모두 의미가 있기 때문에 관전자의 입장에서도 매판 더욱 흥미진진하게 본선 진행 상황을 지켜볼 수 있다.
본선 토너먼트 진출자를 가리기 위해 각 조는 총 5판(1회전 2판, 2회전 2판, 3회전 1판)의 대국을 두게 된다. 대국자 입장에서는 간단하게 두 번을 이기는 순간 결선진출, 두 번 지면 탈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한국물가정보배는 2005년 창설, 2013년에 9기로 이어졌다. 예선 통과자 10명과 전기 4강 시드자 4명(안성준 4단, 김지석 9단, 이영구 9단, 박정환 9단), 후원사 추천시드 2명(조한승 9단, 박승철 7단) 등 모두 16명이 4개조로 나뉘어‘더블 일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결선 진출을 다툰다. 결선은 8강 토너먼트며 결승은 3번기로 벌어진다.
(사)한국물가정보가 후원하고 한국기원과 바둑TV가 공동주최하는 제9기 한국물가정보배의 총규모 2억 3,200만원으로 우승 상금은 3,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0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10분, 초읽기 40초 3회.
▲ 이지현을 꺾은 김승재
▲ 박정환도 이영구를 물리치고 다시 결선에 올랐다.
▲ 초반부터 무너졌지만, 무서운 추격으로 한때 역전이야기도 나왔었다. 패한 이지현에겐 아직 3회전이 남아있다.
▲ 이영구의 초반 착점장면
▲ 복기는 이영구의 아쉬움이 담긴 물음에 박정환이 답하는 형태였다.
▲ '남자의 바둑'. 김승재의 힘을 느낄 수 있는 대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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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조_1499 |
｜ 2013-06-07 오후 3: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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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es,, 생사지존 ,,,,, 얘네들 참 가지 가지 하네요,,, ㅋㅋㅋ 병, 신 들이 개떼 처럼 몰려 들어 와선 질알 들을 해요,,,,ㅋㅋㅋㅋㅋ 두놈 다 돌대가리 들 이네요 ,,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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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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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지하는건 닉네임을 수시로 바꾸면서 다중인격자 행세하고 욕질이나하는 너야 멍청한 개초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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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_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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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es ,,,,,,, 이놈 일베충 버러지 입니다, 이놈 아주 미친 놈 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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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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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내가 왜 일베충인지 근거를 대서 설명이라도 해봐라 무식한초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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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사지존 |
｜ 2013-06-07 오후 1: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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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불사의 불편한 진실 하면 당연히 대마가 살았다는게 추론이안되나.. 돌대가리들만 모여있나여기.. 기자님 기죽지말고 화이팅하십쇼 제목이 모름지기 재미있게쓰는것도 필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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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_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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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지존 ㅡㅡ 돌 대가리 새퀴가 왜 질알 들이니???? ,,,, 니 똥 굴거 !!~~~ 멍청이 새퀴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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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사지존 |
｜ 2013-06-07 오후 1: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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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잘두는군... 역시 2인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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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조_1499 |
｜ 2013-06-06 오후 7: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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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도 모르고 나대는 사람??.. 그렇게 아는 척을 해 보고 싶을까??,, 이런 말은 삼가 해야,,, 꼭 초등학교 2,3학년 어린애 같은 말투네요.... 바둑 두는 사람은 좀 고상 해야 합니다, 아니, 고상한 척 이라도 해야 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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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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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하지도 않은놈이 고상해야된다고 주장하니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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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_1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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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es ==== 이놈 아주 병, 신 입니다, 정신 지체 장애자 입니다,, 병, 신 육갑을 하네요,, 아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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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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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말고 할줄아는게 없네 개초딩녀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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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조_1499 |
｜ 2013-06-06 오후 6: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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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님의 말슴도 어느정도 타당 합니다, 파나돌님 처럼 생각을 합리적으로 해야 합니다, 위에 전경, 세빌라, 이런 분들은 뭐 그런 것도 모르냐?? 하고 욕 비슷하게 써 놓았는데 오히려 이런 분들 인격이 부족해 보입니다, 말을 꼭 그렇게 저속하게 해야 하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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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조_1499 |
｜ 2013-06-06 오후 6: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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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불사의 불편한 진실 )),,,제목 자체는 틀린 말이 전혀 아닙니다, 하지만 얼른 보고 그 뜻을 알아차리기란 어렵게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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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의수담 |
｜ 2013-06-06 오후 4: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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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기사내용을 요약한 것이어야 한다,
제목을 보고 기사내용을 볼것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자료가 되어야 하고
급하면 제목만 보고도 기사내용을 알수 있도록 해야한다.
뜬구름 잡는식의 제목은 기사작성의 정도가 아니다.
부제로 달린 <박정환, 김승재 8강진출>을 제목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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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리 |
｜ 2013-06-05 오후 9: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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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불사의 불편한 진실이라고 해서 대마가 죽었는 줄 알았다.이건 대마불사의 편한(?) 진실을 증명한 경우지.글쓰는 게 직업인 사람이 언어구사에 그렇게 둔감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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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온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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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이라는 모 TV의 유행구룰 인용한것이지 기사의 표현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문맥을 옳바르게 이해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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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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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문제없는 글에 시비거는 사람들 참 많네;;; 그렇게 아는척을 해보고 싶으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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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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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도 모르는 사람만 나대는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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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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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있으면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법인데 말한마디했다고 시비건다고 시비걸고 나댄다고 나대는 글을 적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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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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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역시 제목과 서론만 보고 대마가 죽었다는건줄 생각했는데 그럼 기사의 문맥이나 일관성이 잘못된게 아니면 내가 난독증이란 소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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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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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이라는 개콘 유행어를 인용해보고 싶었으면 아껴뒀다 대마가 죽은대국을 전하는 기사에 사용하는게 옳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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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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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돌님. 잘못생각할수도 있지만 기자에게 언어구사가 둔감하다며 굳이 모욕줄 필요도 없지않나요? 그래서 욕먹는 겁니다. 그리고 파나돌님 역시 문맥파악을 잘못하신거죠. 기자가 옳게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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