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하는 스미레, 일본 미디어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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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하는 스미레, 일본 미디어와 기자회견
| 김수광 2023-10-30 오후 07:43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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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카무라 스미레 3단. [PHOTO | 日本棋院] |
10세30일의 나이로 일본 최연소 프로기사가 되어 화제였고 올 초, 사상 최연소(13세11개월)로 일본 여자기성이 되어 주목받았던 나카무라 스미레 3단은 이제 '이적'으로 관심받는다.
지난 7월 말 일본기원에 이적 희망서를 제출했다. 8월 일본기원은 이를 승인하고, 한국기원에 추천했다. 10월 한국기원이 승인하면서 스미레는 한국에서 객원기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이적은 내년 3월2일부터 적용된다. 스미레는 여자기성으로서 방어전을 치르는 2월까지는 일본에서 대국하고 3월부터는 한국에서 대국한다.
30일 도쿄 치요다구 일본기원에서 스미레는 일본 언론매체와 기자회견하며 심경을 밝혔다.
거의 말을 하지 않거나 목소리가 너무 작아 마이크가 있어도 들리지 않을 정도였던 지난날과 달랐다. 검은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자리에 앉은 스미레는 자신의 인생을 결정하는 선택에 대해 담담하고 또렷하게 한마디 한마디 풀어놓았다.
스미레는 “이적을 고민하게 된 건 6월 께부터였다. 한국이 나에게 더 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한국에는 강한 기사가 많고 대국 수도 많아서 항상 긴장할 수 있다. 이런 점들은 실력이 강해지는 데로 연결될 것이라 보았다.”며 “지금까지의 환경보다 더 엄혹한 환경이 될 것이다. 더 높은 수준의 환경에서 공부하는 것이 지금의 저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런 결단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대국하고 싶은 기사로는 박정환 9단을 꼽으면서 “인격적으로도 훌륭하시다.”고 했다. 지난 4년 반 동안 기억에 남는 것으론 “지난 삼성화재배 본선에서 권효진 6단(남자기사) 에게 이겼던 것.”이라며 “자신감을 얻었다.”고 했다. 또 그 기간의 자신에게 점수를 준다면 70점을 주겠다고 말했다. 좋아하는 한국 음식으로는 “김치찌개, 불고기, 닭갈비”를 꼽았다.
프로기사가 되기 전 한국에서 유학생활을 한 바 있는 스미레는 “바둑도장에서 나이가 비슷한 동료들과 이야기하는 것이 즐거웠다. (한국)말을 조금 할 줄 알게 되어 긴 시간 공부할 수 있었다. 그 경험이 없었다면 이적은 생각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선 “강해지고, 존경받는 기사가 되고 싶다. 바둑리그에도 출전하고 싶다. 언젠가는 일본으로 돌아와 일본 바둑계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했다.
일본기원 고바야시 사토루 이사장은 “영재특별채용추천 제도를 만든 것은 장래를 내다보고 세계 수준의 기사를 키워내기 위한 것이었다. 나카무라 스미레 양은 스스로 노력해서 강해졌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열심히 해준 스미레 양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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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3-11-02 오후 8: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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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하나 따지자면 피시방에 쭉쳐서 리니지 나 게임을 하는 젊은이 들은 무엇이 겟어요 그것이 취미이고 무엇보
다 재밋기 때문이지요 사람이 살다보면 찬바람이 불고 마음이 불안 해지고 뒤숭숭 해지며 특히 청소년기에는 방
황하며 갈등하며 고민하면서 온갖 잡다한 생각들이 머리를 혼란 하게 하기도 하여 사회적 일탈 범죄에 원인이 되
기도 하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바둑을 뜨다보면 바둑에 집중되어 무상 무년에 빠쟤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받기도 하지요
낙시를 취미로 하는 친구도 있지만 물고기 도 안잡히는 방파재에 가서 하루종일 쭉쳐 있는것 보면 우리로선 이
해가 안되지요 고작 잔챙이나 잡으면서 바닺가에 쮹쳐 있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데요 그러다 어떤날은 횡제 하는
날도 있지만 대상어를 잡는 것도 아니고 시간과 경비를 투자한 것에 보상은 미미 하지요 우리가 보기엔 답답하
고 한심한 일이지만 낙시가 유일한 취미고 락이니 할수 없는 일이지요 나는 친구에게 낚시를 외하냐? 질문하니
강태공이 세월을 낚는다는 말을 헷다 하더군요 한마디로 할일없으니 낚시로 시간을 때운다는 것인데 바둑도 시
간가는줄 모르고 뜨다보면 세월이 어떻게 흐르는 지도 모르고 그런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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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3-11-02 오후 7: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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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배고프고 가난한 사람들에 복서를 헝그리 복서라 합니다만 지금은 배고품과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맞아가
면서 복싱을 하는 사람은 별로 업죠 바둑 도 정상에 오르려면 치열한 각축전이 전개되지만 노력에 따른 보상이나
댓가가 따르지 않을 때는 그 허탈감은 말할수가 없겟지요 그러나 바둑을 업으로 살아가지 않는 일반인이야 취미
로 뜨지만 바둑이 두뇌 회전이나 정신건강에 좋으니까 뜨는 것이지 육칠단 되었다고 표창을 주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댓글을 쓰는 것도 꼭 댓가를 바라고 쓰는건 아니지요 쓰다보면 타자실력도 늘고 마 ~~ 그런 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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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11-02 오후 4:1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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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 일본 여행을 하다 불현듯 바둑이 두고 싶어 기원을 찾았던바 기원이 없더군요! 반면 전국의 기원수가 수만개인
한국의 현실! 그뿐 아닙니다요 나 정도의 일본의 노인들이 대부분 일을 하고 있더군요! 반면 한국의 경우 이 윤실수를 비롯
해 대부부이 바둑이나 두며 생을 낭비합니다. 허구한날 바둑두는 노인은 사가지(중의법으로 4가지 or 싸가지)없다고 하더
군요. 4가지란 아내 집, 현금 희망입니다요. 여러분중 나는 아니다 라고 할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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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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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자식아 이 세상에서 싸가지 없는 자가 누구인 줄 아느냐? 칠십이 넘은 자가 55년 연하의 꽃봉오리 같은 미래의 바둑 소녀 김은지 양을 못 잡아 먹어서 사사건건 린치를 가하다 못해 김은지최정은 용을 써도 박정환신진서의 밑씻개밖에 안 된다고 성희롱을 내뱉는 너는 이 땅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이완용 못지 않은 싸가지 없는 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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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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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너므자슥은 노망이 나서 그런 게 아니구, 원래 이너므스키의 종자 특성이 그렇기 때문에 그러는 거시무니다. 구제불능이 따로 없스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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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3-11-03 오후 4:4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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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포츠 최고 인기 종목인 여자 축구는 북한이 한중을 제치고 파리올림픽 예선에서 우승
하였다. 다른 조에선 일본이...한중의 젊은 여성들은 도대체 뭘 하는 거지? 뭣이 중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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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에핀꽃 |
｜ 2023-11-01 오후 10: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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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인기 없으면 안하면 되지 왜 두 양반은, 씰데 없이 바둑은 인가가 떨어졌음을 설파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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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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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핀 독버섯 너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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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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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꽃의 연기에 소가 넘어가지도 않스무니다. 이미 정체가 드러나 있으무니다. 오늘은 뜬금없이 윤가너므스키를 나무라는 척 연기를 하고 있스무니다. 꼬라지가 많이 우습스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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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에핀꽃 |
｜ 2023-11-01 오후 10: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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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돈에 한이 맺혔다해도 그렇지, 만물의 척도를 돈처럼 이야기하는 윤실수 econ 추하기 그지 없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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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은혜 |
｜ 2023-11-01 오후 9: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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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실수님, 미국도 주에 따라 한국 운전 면허증을 인정해줍니다. 저도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한국 운전 면허증을 제시하고
그냥 미국 운전 면허증을 받았습니다. 닉네임처럼 실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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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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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가 또 아는척 하다가 걸렸네요!! 사실왜곡이 한두번 인가? 실수야!! 실수를 하면, 인정하
고, 사과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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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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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은 작은 주인데...선거인단이 가장 많은 뉴욕과 캘리포니아 텍사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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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11-01 오후 3:1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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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의 천재소년 오청원은 왜 일본으로 갔을까요? 당시 중국은 청일 전쟁에 패배한후 파산직전이었죠. 하지만 일본은 전승국
으로 부유했고 따라서 기전의 상금도 기사들의 수입도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루이 역시 90녀내말 일본의 객원기사에 도전했지만 거절당하였죠. 그런데 한국에선 루이를 받아줬어요.
이토록 바둑하면 일본이요 일본하면 바둑인데 스미레는 무슨연유?
바둑사상 상금을 가장 많이 받은 기사는? 단연 조치훈 명인입니다. 그는 일본 메이저 기전을 가장 많이 정복했는데 그 당시의
우승상금은 고급 아파트를 여러채 살수있을 정도였으니 지금의 우승상금과는 비교도 안됩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바둑의 인기
가 스포츠에 밀려 추락하자 기전의 상금도 30년전과 그대로입니다. 즉 일본 기계는 더 이상 조치훈 시대의 블루오션이 아니라
는 것이죠.
프로는 축구의 메시 호날두 손흥민 야구의 오타니 류현진 이정후 농구의 브론 제임스의 예에서 보듯 연봉을 따라 움직입니다.
따라서 스미레의 이적은 일본바둑의 인기가 쇠퇴하여 기사들의 수입이 작아졌음을 알수있는 대목이죠.
조훈현 소년은 한국에서 입단대회를 거쳐 입단했지만 일본기원에서 고작 4급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스미레의 경우는 입단대
회도 거치지 않고 특별입단을 하였는데 무사통과? 일본에서 입단 테스트를 거쳐 입단한 홍맑은샘 윤춘호 사범과 비교되지 않
나요? 물론 스미레는 실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엔 절차라는게 있는데...
물론 이런건 있어요! 한국의 운전면허증을 미국에선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미국의 운전면허증을 인정해 줍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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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30fafo |
｜ 2023-12-20 오후 11: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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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부랄너므 윤가..너므스키가 온통 도배질을 쳐놨스무니다.
쉰발너므토왜.. 윤가..스키는 스미레 사범이 원하는 꿈을 모두 이루고 고국에 돌아가도록 기원해주진 몬할 망정, 재를 뿌리지 몬해 안달복달 지롤발광하고 있네요.
역시나 빵이나 속알머리 좁아터진 토왜종자들의 못난 특성은 어딜 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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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23-10-31 오후 10: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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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 파이팅.
스미레는 윤실수(econ, 등등 한 인물)를 격파하라.
바둑 사이트에서 퇴출되고, 조선일보 일본판에서 댓글 쓰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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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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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는 일본의 국익을 위해<1. 한국사회의 갈등을 조장한다>를 실천하는 첨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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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3-10-31 오후 10: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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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는 언제 시집 갈껀가? 어제에 오늘은 또다른 네일이다 ㅡ 세월이 하 ㅡ 수상 하니 올똥 말똥 하여라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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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3-10-31 오후 5:20: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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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스미레는 한국여자바둑이 노인남성들이라는 산소호흡기로 연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까요?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고 이
태리엔 이태리 타월이 없다지만 여자바둑엔 여자바둑팬이 전무합니다 거의 없어요! 반면 인기종목인 축구 야구등을 보세요!
젊은이들 쌍쌍이 좌석을 가득 메웁디다! 따라서 여자바둑의 수명은 길게 봐야....
민주당 정둉영씨가 말했지요-우리는 노인들 표는 필요없다고...그런데 여자바둑은 노인들 시청률로 연명하고 있는 실정이
니...
따라서 노인지지의 국힘은 조훈현 국수를 영입했지만 젊은이들의 민주당은 이세돌이 아닌 윤미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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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잘풀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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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발럼 주디를 확 찢어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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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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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재명이를 닮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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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잘풀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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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가도 같이 찢어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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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0fa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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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들과 붙어먹는 토왜들.. 그중 대표적인 똘마니이자 가장 하빨이 대우를 받는 윤가넘.. 요즘 토왜들에겐 탈바가지가 풍기는 이미지를 어떻게 꾸며보겠답시고 검은 뿔테 안경으로 눈구녕을 가리는 짓거리를 많이 하더구나? 왜구들이 미신을 신봉하지? 신사참배..같은 거 말이다. 토왜들도 왜구를 닮아 미신을 잘 믿는 거같아요.. 토왜들에게 유행하는 또하나의 경향이 뭔 딴나라 교회 가짜 먹사넘들이나 웬 요상한 도사.. 점술가 놈들이 지껄이는 기만질에 쉽게쉽게 넘어간다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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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11-06 오후 4:44: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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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학시절 한창 바둑에 빠졌을떄입니다. 한 저명한 교수가 이런 충고를 하더군요. 바둑을
두는 사람들은 바둑에 굉장한
의미를 부여하려고 하는데 바둑을 안 두는 다수는 그
렇게
여기지 않는다. 예로 미식축구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이
다. 그러나
미국을 벗
어나면 그렇지 않다 .바둑도 한중일 삼국을 벗어나면 별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삼국
지 연의 얘
기도 들려주었다. 삼국지가 동양인들에겐 그렇게 인기있는
데 유럽인들에겐 별
로라는것이다. 나의 경우는 골프를 치는 친구들
이-당신 아직도
바둑을 두는가?-라고 조
롱한다. 여러분도 한번 반성해 보세요-나는 바둑말고 무엇을 좋
아하거나 잘하지? 혹 바둑의 노예는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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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잘풀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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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미...뚫린 주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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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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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망언[尹妄言econ] 자웅동체, 그렇게 말하면 당신은 기분이 좋지? 그런 말 자꾸 하면서 바둑 사이트엔 왜 자꾸 들어와서 그런 말을 되풀이하고 있지? 자기 성격이 배배꼬였다는걸 보여주고 싶어서 안달이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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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0fa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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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토왜너믄 낯짝이 참 뚜꺼븐 넘이무니다. 윤가너미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반복하여 말하길, 일본국은 한물간 바둑은 젖혀두고 대신에 야구 축구 배구..따위로 방향을 전환하였다며, 대한국 역시 대세를 따라야 할 거라는 말돌리기로, 매번 자신의 모국이 바둑시합에서 빌빌 거리는 모습을 애써 두루뭉수리하게 별일도 아니라는 듯이 댓글질 해왔지요.. 아시안 게임 진행기간 내내 꽤 오랫동안 그런 댓글질을 해오다가, 아시안 게임이 종료되어 야구 배구 축구..할 것없이 성적순위가 별볼일 없게 되자, 그 뒤론 주둥이질 한번 안하고 있네요. 윤가노미 툭하면 바둑 대신에 야구 배구 축구..운운하더니, 지금은 야구 배구 축구..이야기는 주둥이에 담지를 않고 있으무니다.. 그러면서 한마디 사과도 없으무니다. 과연 윤가너므스키는 왜너므스키들과 하나도 다른 거이 없으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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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3-11-03 오후 4:51: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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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각지역의 물가를 비교함에 있어 쓰이는 지수 가운데 맥도널드의 빅맥(big Mc.)지수라
는게 있습니다..윤실수 선생
이 88년 미국유학시절 시카고 한인기원을 찾았을
떄 기
료가 5
달러였다고 합니다 당시 맥도널드 빅맥 세트의 가격이 2불 50
센트
였으니 ...
지금은 2만
원 정도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현재도 기료는 5천원 입니다. 모
든게 올랐는데
기료만은 내린것
이
지요. 바둑이 퇴보되었음을 말해주는 결정적
지표인 것입니다.<
br>그런데 더 큰 퇴보는 이런 경제적인것 보다도 바둑을 즐기는 계층
의 변천입니다.
40년
전만해도 최상위 전문직 종사자들(판검사 의사 회계사 고급공무
원 건축사등)의 취미는 바둑이 단
연 1위였죠. 하지만 요즘은? 모두 골프나 테니스등
다른 종목으로 이동하였고 바둑은 전무일
정도입니다.
야구 스타 오타니와 신
진서의 수입을 한번 비교해 봅시다. 연봉은 인기의 척도인데 오타니의
연봉은 신진서가
평생 벌어도 모자랄 정도의 거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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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잘풀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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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바..확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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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快刀斬麻 |
｜ 2023-10-31 오후 4: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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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스미레. 한국에 온 것을 축하해요. 실력이 일취월장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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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11-01 오후 2:34: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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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작곡가 슈만의 -어린시절의 정경-이란 곡이 있습니다. 그중 트로리 메라이(꿈)가 가장
유명하죠. 스미레는 어린시
절 한종진 도장에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공부하던 기억이 있을
뿐 한국바둑계가 얼마나 약육강식의 정글인지를 모르고 있어
요. 그런 정글 생활에 염증
이 난 기사들-이세돌 홍장식 박지은, 이슬아 박지연, 이동훈-이 모두 은퇴를 했어요. 왜일까
요? 우리는 2014년의 여류국수전 사건을 똑똑히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최종국에서 박지은 선
수는 공배만 남긴 상황에서 한집반을 남기
고 있었지요 사실상 끝난 상태에서 서로 공배
를 메우다보니 단수가 됐나 봅니다 이걸 김채영이 무참히 따 냈다는것 아닙니
까? 이쯤되
면 한국바둑은 예도고 나발이고 얄절 없는 것이죠. 그런데 같은 경우 일본의 한 기사는 국제대
회에서 따내지 않
고 상대에게 이으라고 했다고 박정상 해설자는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
찬하더군요. 천야오예도 박정환이 마우스 미쓰를 범
하자 물러주었다고 대인배로 화제가
되었지요. 한국바둑은 이토록 예도고 뭐고 없는 정글입니다 그런 정글에 스미레가?
최근
한국의 매스컴은 온통 이태원 사건으로 도배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의 할로윈 데이를
더 요란하게 즐기는 일본에선 사고가 없었지요.
이태원 참사가 정부의 잘못이라면 일본
정부가 제대로 된 정부이고 만일 젊은이들의 무질서 탓이라면 이것도 질서를 지키
는 일
본의 젊은이들은 본 받아야...
스미레는 어리기에 아직 이런점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한국에 살면 이제 금방 실망하게 될 것입니다.
정치도 불안정 하고 젊은이들이 질서의식
도 빵점이고...
그런데도 바둑때문에 한국에 온다? 인생은 바둑이 전부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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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3-10-31 오후 3:47: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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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가 일본을 떠났다는 것은 일본의 바둑은 이미 인기종목이 아니라는 방증입니다요. 인기종목의 경우를 봅시다요. 선
동열,이종범 이승엽 구대성 이대호 오승환 임창룡등 모두 일본 진출을 기뻐했고 가서 큰돈을 벌었습니다. 축구의 경우도 박
지성을 비롯해 여러 선수들이 ...여저배구도 김연경이 일본에서 성장했지요. 그런데 바둑의 경우 스미레가 성장을 위해 한
국에 온다? 일본은 이제 바둑이 젊은이들에게 외면당하는 찬밥임을 즉각 느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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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3-10-31 오후 3:39: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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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세지감이란 이럴때 쓰는 적절한 용어! 1980년에 출판된 후자시와 선생(후지사와 리나의 조부)의 방담기-괴물 슈꼬-에는
이런 내용이 적혀있다.
신설된 기성전(우승 상금 고급 아파트 3채 값)에 우승한후 나는 아들처럼 아끼던 조훈현을 만나러 무작정 한국엘 갔다. 나
는 그를 계속 진흙속에 묻어 두고 싶지않다 언젠가 일본으로 불러들일 것이다.-
당시 조훈현은 한국의 7관왕이었는데도 왜 진흙속의 진주라고 하였을까?
당시 일본 기성전 명인전 본인방전 등의 상금은 한국 기전의 상금 총액을 합친 액수 보다도 훨씬 높았다. 따라서 제자격인
조훈현을 아깝다고 한 것이다.
그의 예언은 조국수가 88년 우승상금 40만 달러의 응씨배 우승으로 입증되었는데.....
그런데 응씨배의 우승상금은 지금도 40만 달러 그대로이다.
즉 바둑은 고인물처럼 정체되어 있는 것이다.
다른 종족은 어떠한가? 테니스 골프 등의 우승상금은 천정 부지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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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3-10-31 오후 3:2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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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의 이적에 대해 바둑팬들의 생각이 매우 짧은 것에 놀랐습니다. 바둑은 조치훈 명인의 예에서 보듯 일본이 메이저 였습
니다. 그런데 스미레가 일본을 떠나 한국을 택했다.? 뭔가 달라진게 분명하죠? 그 달라진 점을 바둑 평론가인 오로의 대통령
윤실수 선생께서 전문가적 입장으로 설명해 드릴것입니다요. 물론 최근 바둑의 위상을 보건대 좋은 얘기가 나올리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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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0fa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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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짧긴 뭘 짧아? 이노마, 너따위 토왜..[토왜는 겨우 왜구의 앞잡이 똘마니 수준으로 왜구들로부터 취급받음에도 감지덕지..]혈통의 못난이들의 생각이 뭘 볼게 있다구, 감히 정상 일본인의 가문인 정통 후지사와 혈통이 결정한 생각에 대해서 딴지를 거느냐? 이는 정상 일본인이 아닌 왜구..들의 눈에도 토왜의 분수에 넘친 시건방으로 보일 거다. 감히 식민지의 3등국민 벌레 따위가.. 그나마 토왜 노릇을 참 열심히 잘 하고 있기에 조금 귀여워 해주니, 건방지게도 일본인을 헐뜯어? 왜구 전범들은 자신들을 일본의 귀족, 야쿠자..등 일반왜구를 1등국민, 보통의 일본인을 2등, 너같은 토왜는 3등국민으로 보거든.. 3등국민이란 사실 거의 벌레 또는 짐승이나 마찬가지.. 왜구들은 영.미 사람들을 지들끼리 있을땐 영미귀축..이라 부르거든.. 매가더..라는 멍충한 너미 앞에선 굽신굽신 뒤에선 귀축..운운하는 왜구들의 2중 겉모습에 속아 빙충이 짓거릴 하는 바람에 전후처리 결과가 아주 요상망측해졌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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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xair |
｜ 2023-10-31 오후 12: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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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고 훌륭한 기사로 성장하기를 응원합니다. 스미레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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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h9609 |
｜ 2023-10-31 오전 11: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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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결혼도 한국인과?? ㅎㅎ..어린 나이에 아주 당차고 당당해서 보기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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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것은 |
｜ 2023-10-31 오전 9: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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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바둑 유학 가던 시절에 있었다.
이제 시대가 바꼈다. 음
그렇게 알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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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ry |
｜ 2023-10-31 오전 9:5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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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 이적의 큰 결심 한것 축하합니다. 한국에서 더 연마하고 성장하여 높은기사가 되기를 기원하며 최고의 경지에 오른
기사로서 많은 타이틀을 회득하고 한국과 일본의 민간외교관 역활도 하기를 바랍니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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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침묵 |
｜ 2023-10-31 오전 3:2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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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일본 여자 기성전 방어하면 1년 후면 어떵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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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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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을 반납하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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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봄빛 |
｜ 2023-10-31 오전 1:14: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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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소녀가 꿈을 찾아 길을찾는 모습이 이쁘네요. 본선에 오르면 신진서 박정환 같은 세계정상기사들과 대국할 수도 있겠네요. 한국에서도 타이틀 따서 -첫타이틀-축하받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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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23-10-30 오후 11: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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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기백 부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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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h2 |
｜ 2023-10-30 오후 10: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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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가 한국기원에서 큰 선수로 성장한다면 한국기원도 훌륭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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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바기 |
｜ 2023-10-30 오후 9:3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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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에 관계없이 타국에서 꿈을 이루겠다는 스미레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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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우는푸들 |
｜ 2023-10-30 오후 9:1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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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하고 이쁜아이 바둑계에서 큰 인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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