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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변상일 3연승, 신민준 5연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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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변상일 3연승, 신민준 5연승 중
| 오로IN 2023-11-07 오전 01:05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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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조리그 5라운드에 한국선수 5명이 출전했고 그중 3명이 승리했다.
6일 펼친 2023 중국갑조리그 5라운드에서 신진서,변상일, 신민준은 각각 천정쉰, 리웨이칭, 투샤오위를 꺾었다.
한국랭킹 1위 신진서는, 수비지향적이며 끈적하게 버티는 스타일인 천정쉰(중국 50위)과의 첫 공식대결에서 완승했다(177수 흑불계승), 변상일도 리웨이칭(중국 9위)을 완벽하게 제압했으며(245수 흑불계승). 신민준은 속기전에서 투샤오위(26위)에게 완승을 거뒀다(222수 백불계승)
한국랭킹 1·3·4위 신진서·변상일·신민준은 나란히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신진서·변상일은 3연승, 신민준은 5연승을 거두고 있다.
한편, 14위 박건호는 셰커(중국 18위)에게 191수 만에 백으로 불계패했으며, 16위 이창석은 구쯔하오(중국 1위)에게 174수 만에 흑으로 불계패했다. 박건호와 이창석은 공히 1승4패를 기록하고 있다.
6라운드는 13일 열린다.
사이버오로는 중국 시나바둑의 중계를 연계해 주요 대국을 오로대국실에서 수순중계한다.
2023 중국 갑조리그는 16개 팀이 풀리그로 15라운드를 치르고 승점 순으로 상하위 8팀으로 나뉜다. 상위 8팀은 챔피언을 가릴 플레이오프를 하고, 하위 8팀의 플레이오프에선 강등될 팀을 가려낸다.
매 라운드, 승리한 팀은 3점을 얻는다. 비길 경우 주장전에서 이긴 팀이 2점, 진 팀은 1점을 받는다. 장고판은 생각시간으로 2시간에 초읽기 60초 5회를 주며 속기판에서는 1시간에 초읽기 30초 3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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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23-11-08 오전 12: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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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호 창석의 분투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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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지오마레 |
｜ 2023-11-07 오후 10: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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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갑조리그 팀 수가 무려 16개 팀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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