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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배 루키바둑영웅전, 내달 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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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배 루키바둑영웅전, 내달 7일 개막
| 오로IN 2023-05-11 오후 07:46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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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리그였던 루키바둑리그(2018~2022)가 토너먼트로 바뀌었다. 이름도 조아제약배 루키바둑영웅전으로 바뀌었다. 2004년 이후 출생한 프로기사 49명과 아마추어 선수가 경쟁하는 대회다.
첫 관문인 아마선발전은 13∼14일 양일간 진행된다. 선발전을 통과한 아마추어 선수 8명은 프로예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한다.
6월7일 개막식에 이어 열리는 프로예선에서는 본선 진출자 6명을 가리고 후원사 시드를 받은 2명과 본선8강 토너먼트를 벌여 초대우승을 향한 경쟁을 이어간다. 후원사 시드는 예선 경기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중계진으로 트위치 인기 스트리머 철면수심(김종수)이 합류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국내대회 최초로 트위치 인기 스트리머가 함께하는 8강 두 경기는 바둑TV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4강과 결승 대결은 바둑TV 유튜브 채널과 바둑TV에서 생방송한다.
조아제약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제1기 조아제약배 루키바둑 영웅전의 우승상금은 1000만 원, 준우승상금은 500만 원이다. 생각시간으로는 시간누적방식(피셔방식)을 적용해 각자 20분에 매수 20초를 추가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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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uc온달 |
｜ 2023-05-12 오전 9: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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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든 생각입니다만, 바둑대회 흥을 돋구지 위해서 관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면 좋지 않을련지? 어떤 대회든지 관전
이 없으면 흥이 떨어지고 유행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바둑은 조용한 걸 좋아해서 시끄러운 것 금지하니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그래도 관중들이 있어야 유명하는 것이 아닌지. 관중의 흥을 돋구려면 어느 스포츠 경기마다 관중들의 야유와 환호가 있지
마련, 그에 아랑것 하지 않고 프로가 자신의 힘을 다하여 최선을 다한다면 관중도 유행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점을
프로의 눈높이에 두지 말고 관중들의 시선에 맞추어서 한번 해 보시면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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