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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 vs ‘영재 최강’ 합천에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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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신’ vs ‘영재 최강’ 합천에서 대결!
| 오로IN 2019-04-30 오후 07:10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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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기 영재 vs 정상 기념대국(왼쪽부터) 박현수 3단, 하창환 전 합천군수, 박정환 9단(자료사진) |
‘양신’ 신진서·신민준 9단과 여자·영재 최강 기사들이 합천에 모인다.
제7기 하찬석국수배 영재 vs 정상 기념대국이 내달 2일 경남 합천군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19 합천 역대 영재 vs 여자 정상 연승 대항전 1국이 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영재 vs 정상 기념대국은 신진서 9단과 제7기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 우승자 문민종 2단, 신민준 9단과 영재바둑대회 준우승자 강우혁 2단이 벌인다. 대국이 펼쳐지는 동안 대구 출신의 유경민 5단이 공개해설을 펼쳐 바둑팬들과 만난다. 또한 역대 영재 대표로 나서는 설현준 5단을 비롯해 박상진 4단, 박종훈·박현수 3단, 문민종·강우혁 2단의 지도다면기 행사도 영재 vs 정상 기념대국에 앞서 열린다.
3일 열리는 1국을 시작으로 막이 오르는 2019 합천 역대 영재 vs 여자 정상 연승 대항전은 올해 처음 신설됐다. 역대 영재팀에는 설현준 5단(5회 우승자)을 비롯해 박종훈 3단(4회), 박현수 3단(6회), 문민종 2단(7회) 등 역대 하찬석국수배 영재바둑대회 우승자들과 최근 여러 대회에서 활약 중인 박상진 4단(추천 시드)이 포진됐다. 여자 정상팀에는 최정 9단을 비롯해 오유진 6단, 김채영 5단, 오정아 4단, 김혜민 8단 등 최강 여자기사들이 나선다. 각 팀의 1경기 출전 선수는 개막식 후 발표된다.
2019 합천 역대 영재 vs 여자 정상 연승 대항전 2국부터 9국까지 대국은 5월 11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토·일 저녁 7시 바둑TV스튜디오에서 속행된다.
합천군이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하며, 합천군의회와 합천군체육회·합천군바둑협회가 후원하는 2019 합천 역대 영재 vs 여자 정상 연승 대항전의 상금은 우승팀 2000만원, 준우승팀 500만원이며, 두 대회의 제한시간은 각 1시간, 40초 초읽기 3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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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ha0721 |
｜ 2019-05-01 오후 9: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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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쓰신 분들도 바둑에 관심이 많아 이렇게 하신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위글 내용으로 보아 아랫글은 취지에 전혀 맞지 않습니다. 선생님들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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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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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고 싶습니다. 한국기원의 주인은 과연 누구 입니까? 총재는 누가 선임합니
까? 총재가 한국기원 인사권 재정권을 다 가지는 것입니까? 한국기원의 총재 이사
들은 과연 누가 선임하고, 사무국 직원들은 과연 누가 선발 임명합니까?기사회에
서 한국기원에 대한 권한 임무가 무엇입니까? 이런 것들은 공표되어서는 안되는
비밀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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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ha0721 |
｜ 2019-05-01 오후 9: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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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회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노사초 선생의 고향에서 뜻깊은 신예대회가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는데 대해 합천군에 감사드리고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도 하니 재미가 큽니다. 올해는 양신이 정상급이 되어 신예 천재들과 대국한다는게 더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합천군의무한한 발전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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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9-05-01 오후 2:5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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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재단법인가?
어찌되었든 비영리 법인 것같은데,
한국기원 경영진, 총재도 있고, 이사들도 있는 것같고, 한국기원 사무실도 있고, 직원들도
있고, 더욱이 재산도 상당히 있는 것 같고, 기사회도 있고,등등
이런 조직을 운영 관리하는 주체는 과연 누구인가?
이런 주체는 누가 선임하나? 아니면 누가 선거를 하냐?
한마디로 한국기원 주인은 과연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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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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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바둑팬들이 주인인가? 푸로기사회가 주인인가? 아니면 누가 주인인가? 10
0만 바둑팬이 주인이라면, 100만 바둑팬은 총재 선임권이 있어야 마땅한데, 바둑
팬들이 총재 선임에 한마디라도 했다는 기록은 없으니, 바둑팬은 그저 구경꾼에
불과할 뿐이지. 과연 누가 한국기원을 좌지우지 하고 있냐? 나는 정말 요것이 알
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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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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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로 야구, 푸로 축구등 푸로 스포츠에서는 각 구단주들이 푸로협회의 주체들인
데, 푸로 바둑에서는 구단주도 없다. 한국바둑리그는 구단주는 돈만 낼뿐 선수 선
발권도 선수 유지권도 없으니 푸로 스포츠의 구단주와는 사뭇 다른 , 돈만 내고,
기업 선전만 바라는 고런 운영, 즉 광고선전에 돈 내는 정도일 뿐이니, 구단주라
고 불리울 수도 없다, 이런 바둑리그에 계속 돈을 지불하는 기업은 아마 없을 것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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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19-05-01 오전 9:08: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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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가지 의문이 있습니다
올해에는 아마 한국리그가 없어질 것 같은데,
한국기원 높으신 나으리들은 아무도 책임지고 한국기원에서 물러난다는 소리가 안들립니다
한국기원은 과연 소유주가 누구입니까?
푸로기사들의 소유입니까?
아니면 100만 우리 모든 바둑 동호인들 것입니까?
아니면 한국기원 사무국에 계시는 높으신 나으리들 것입니까?
책임질줄 모르는 자들이 어찌 한국기원 부근에서 얼찐거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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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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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감사는 누가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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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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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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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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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없죠.재단법인의 형식상 주인은 재산과 정관이니까.나머지는 정관을 집행하는 사람들이죠.문제는 그 집행자들의 무개념이죠.대체 미투 책임자를 탄핵하는데 주 책임자인 윤리위원장은 빼고 부총재를 탄핵하는 무개념을 보면,머리들은 그냥 폼으로 달고 다니는 사람들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죠.미투에 기원 구조조정 문제와 주변 업체 경영권 문제가 왜 껴드는지,거기에 부화뇌동해 스스로 쪽박 깨뜨린 기사들은 머하는 사람들인지,쫄딱 망할 때까지 주변 삼류들과 함께 나눠먹고 살자는 건지 뭔지. 별 희망이 없는 무개념 집단이라고 볼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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