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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즈^^ 2-1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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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즈^^ 2-1로 우승!!!
난타전끝 털보꼬봉에 짜릿한 승리!
| 최병준 2006-04-14 오후 01:0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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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밤을 뜨겁게 달군 결승최종국의 승자는 프랜즈^^였다.
14일 오로서버에서 열린 제3회 오로랭킹최강전 결승3국에서 프랜즈^^와 털보꼬봉은 포석초기부터 난타전을 펼쳐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평소에 비해 상당히 느린(?) 착점도 이 판이 최종국임을 느낄 수 있게 해줬고, 팬들의 베팅에 따른 최종또또포인트도 1억 5천에 육박하는 등 결승국 다운 모습.
배당률은 초기에 프랜즈^^가 3.0배당에 달할 정도로 고배당을 이루기도 했으나, 50수 가까이에서 억대 포인트 베팅자 수명이 프랜즈^^에 과감히 지르면서 프랜즈^^측이 근소하게 1.7 배당즈음으로 역전했다.
별다른 포석 없이, 중반,종반으로 이어진 수읽기 싸움의 승자는 프랜즈^^, 2-1 로 털보꼬봉을 꺾고 오로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제4회 사이버오로 랭킹 최강전은 고수들의 대회기보관전, 상금액 일부수정, 결선토너먼트 일부수정등 몇가지를 개선한 후, 5월부터 예선을 시작할 예정이다.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본선시드를 부여 받는다.
오로랭킹최강전에 부속된, 회원이벤트는 25일까지 추첨 및 계산을 마쳐 팬들에게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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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봉이냐?! 프랜즈냐?!
프랜즈^^와 털보꼬봉이 오로랭킹최강전 마지막 결승3국에서 대격돌을 펼친다. 결승3번기 1:1의 팽팽한 긴장이 응축된 결승3국의 장소와 시간은, 오로서버 오후 8시 30분이다. 간략한 경과와 대회사항을 다음과 같이 팬들께 간략히 보고한다.
대국경과
털보꼬봉과 프랜즈^^의 대결이 마지막 3국을 남겨두고 있다. 먼저 일격을 날린 것은 털보꼬봉이었다. 12일의 결승1국에서 프랜즈^^를 상대로 짜릿한 반집승을 거둔 것. 그러나 곧바로 프랜즈^^의 반격이 뒤따랐다. 13일의 결승2국에서 프랜즈^^는 격투끝에 불계승을 거두고 3번기를 1:1의 동점 상황으로 만들었다.
베팅 타이밍이 너무 빨리 지나가..
승부는 더욱 짜릿해 지고 있지만, 두 결승대국자의 빅매치를 구경하는 베팅팬들에게는 느긋한 베팅 타이밍이 잘 주어지지 않는다. 이유는 대국자들의 수순이 너무 빠르기 때문. 보통 8시 25분이면 일찌감치 대국을 시작해 30분을 넘기면서 곧바로 40수이후, 35분이면 대략 베팅 마감이다.
두 대국자의 대국에 고액 베팅을 노리시는 분이라면, 이 점 꼭 유의하셔야 베팅에 여유있게 참여하실 수 있을 것이다.
★Tip...예상
두 기사간 배당은 1.7배에서 2.4배 정도를 오르 내린다. 누군가를 선택 했을 때, 승리만 한다면 어찌됐든 제법 괜찮은 결과.
승패는 예측불가! 따라서 자신감이 충만해 보이는 기사에게 베팅을 하는 편이 좋겠다. 현재상태로 보면 승률 50:50 박빙의 승부였고, 흑번필승의 구도였다. 데이타는 이것 뿐이다. 그렇다면 '지름신'이 강림하는 쪽으로 한번 쑥 질러주는 '육감'따라가는 베팅이 고민하는 것보다 나을 수 있다.
제3회 오로랭킹최강전 결승3국은 14일(3국), 각 오후 8시30분부터 오로서버에서 열린다. 프라임매치이며 또또당첨자는 '1억포인트'를 별도로 시상받는다.
○랭킹전 입상자 준비 공지
대회입상자(본선8위및 행운상)분들은 4월 21일까지 참가자 성명과 본인명의 입금계좌, 등본1통(주민등록증 앞뒷면 복사로 대체가능)을 사이버오로 대회 운영진에 통보및 전송해 주어야 상금 수령이 가능하다. 상금은 4월 28일까지 통보된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제4회 오로랭킹최강전은 5월부터 다시 시작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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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승남 |
｜ 2006-04-16 오후 11: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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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즈님 우승을 추카드려요. 일본 고수들도 마니 이겨서 오로에서 한국바둑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높여주셨으면 더욱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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