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뉴스 > 아마뉴스
|
|
파죽지세, 검정고시 '4강'
|
파죽지세, 검정고시 '4강'
| 오로IN 2023-07-17 오전 01:40 [프린트｜스크랩] |
|
|
|
|
 |
| ▲ 검정고시팀이 4강에 올랐다. '승승장구파죽지세' 대나무를 쪼개는 기세로 결승까지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검정고시팀의 김영민(왼쪽), 이호용. |
‘다시 만난 청춘, 우정의 수담!’ YES24배 고교동문전 제16기 8강전이 방영되고 있다. 작년과 달리 매주 토·일 아침 9시와 10시, 네 편씩 바둑TV에서 방영되고 있다.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전 대회 우승팀 서울고는 8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제2회 대회 우승팀인 경성고에 져 16강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8강에 남은 팀들은 모두 우승 후보로 꼽힐 만큼 강력하다. 경성고-부산동인고, 중앙고-보성고, 경기고-광주제일고, 검정고시-대신고까지.
8강 첫 번재 경기는 서울이 강호 보성고와 중앙고가 맞붙었다 준우승 경력이 있는 보성고가 전기대회 8강에 진출한 중앙고를 2-1로 이기며 4강에 진출했다.
지난주에는 8강 두번째 경기가 방영됐다. 검정고시가 대신고를 2-1로 꺾어 4강에 올랐다.
▲ 친근한 해설로 바둑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윤현석 해설위원(오른쪽)과 배윤진 캐스터.
◆ 8강 2경기 검정고시 vs 대신고
1국 (릴레이바둑) – 대신고, 흑불계승
검정고시: 최용승-주준유-박철구
대신고: 이종은-안영수-박병용
대신고가 흑으로 불계승했다. 초반부터 검정고시가 약간 우세했지만, 중반부터 대신고가 주도권을 잡았다. 대신고는 거대한 대마를 잡고 승리했다.
▲ 1국 초반을 담당했던 최용승(검정고시)과 이종은(대신고).
[그림1] 1은 괜찮았는데 3이 무리였다.
[그림2] 백은 2, 4로 흑세모를 공격하려 한 것이지만 더 큰 위험을 놓치고 있었다. 흑이 5로 막자 거대한 대마가 위험해졌다. 나중에 흑은 결국 이 백 대마를 잡게 된다.
[그림3] 그냥 1로 늘었더라면 무난한 바둑이 계속되었을 것이다. 이하 3까지.
2국 (2대2연기바둑) – 검정고시, 흑시간승
검정고시: 김영민-이영남
대신고: 김희중-황원순
대신고가 압도적으로 우세했지만, 너무 여유 있게 착수하다가 충격적인 시간패를 당했다. 검정고시는 내용으로는 역전하기 어려웠던 상황에서 행운의 시간승을 했다.
▲ 2국은 2대2연기바둑이다.
[그림1] 1은 급소. 이후 5가 좋지 못했다. 이 탓에 백이 초반에는 고전했다.
[그림2] 9까지, 공격당하던 흑이 외려 강력한 두터움을 가지고 안정해서 흑이 우세해졌다.
[그림3] 1이 대안 중 하나다. 2, 4엔 5로 대응한다.
[그림4] 이어서, 6까지 백은 중앙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흑이 A로 당장 움직이긴 어렵다. 백B의 리듬만 준다.
3국 (릴레이바둑) – 검정고시, 백11.5집승
검정고시: 이영남-김영민-이호용
대신고: 김강섭-김희중-황원순
검정고시가 백으로 승리했다. 검정고시의 이호용은 “중앙 타개가 잘 되어서 많이 유리했는데, 사활을 간과하는 바람에 위기에 빠졌다. 대신고의 황원순 사범님이 정확하게 공격하셨으면 위험했는데, 대마가 살게 되면서 바둑이 잘 풀렸다.”고 했다. 이번이 첫 출전이었던 김영민은 “상대팀이 정말 잘 두셔서 많이 떨렸다. 검토실에서는 최대한 비슷한 정도로 진행하고 뒤쪽 선수에게 승부를 맡기라고 했다. (웃음)”고 말했다.
[그림1] 백을 잡으러간 흑1이 과했다.
[그림2] 실전이다. 5가 A, B를 맞보는 수라서 백은 살았다. 흑은 이후 공격 실패의 후유증을 겪었다.
[그림3] 1이 부드럽고 더 나은 수였다.
[그림4] 4까지라면 서로 어울린 바둑.
동문바둑 최강 고교를 가리는 대회 YES24배 고교동문전은 대한민국 대표서점 YES24(대표·김석환)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한다. 본선은 32강토너먼트부터 시작해 매 경기 3판2선승제로 진행한다. 1국, 3국은 3인 릴레이바둑으로, 2국은 2대2 연기바둑으로 진행한다. 생각시간은 각팀 25분 타임아웃제(+페널티)를 적용한다. 우승상금 500만원, 준우승상금은 300만원이다.
▣ 바둑TV는 고교동문전 팬들을 위해서 ‘누워서 떡 먹기 퀴즈!’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퀴즈는 다음과 같습니다.
문제) 새롭게 바뀐 ‘YES24개 고교동문전 방송시간은 언제일까요?
① 서울시 ②난시 ③주말 오전 9시
- 응모는 바둑TV 휴대전화번호(010-2142-7889)를 통해 가능합니다.
- 응모기간은 8강전 방송 종료까지입니다.
-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매주 10분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 기프티콘은 참여해 주신 핸드폰 번호로 발송됩니다.
- 이벤트 진행 일정, 내용, 경품, 당첨자 발표 및 배송 일정 등은 바둑TV 사정에 의해 변경 또는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잘못된 개인정보로 인해 당첨자에게 상품 전달이 불가하거나 상품이 반송될 경우 재발송 되지 않으며 바둑TV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 수집된 개인정보는 경품 발송 외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으며, 경품 발송 후 폐기됩니다.
- 부적절한 형태로 이벤트 참여 시 이벤트 응모에서 제외됩니다.
|
|
|
|
|
|
|
|
|
|
|
|
|
|
 아이8 |
｜ 2023-07-17 오후 10:11:00 [동감0] 
|
|
우린는 이땅에 발을 딛고 살아가지만 하늘로 둘러싸인 이 집에 살아가고 있씁니다 하늘은 끝도없이 펼쳐진 하늘
같지만 둥그런 지구를 감싸고 있는 둥근 지구와 함께 구름막을 둥굴게 감싸고 있는 하늘인 것임니다 하늘은 자
연이고 자연에 수많은 생명들 하찮은 미물이나 풀한포기 나무 한구르 까지도 인간과 함께 숨을 쉬며 호홉 하면
서 자라나는 것입니다 인간은 만물이 영장이라지만 자연에서 자라났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존재인 것입니다
,
,자연은 눈에 보이는 세상만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투명해 보이는 하늘에 허공은 투명해서 인간에게는 무의미 해
보이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존재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ㅡ 그것은 눈에 보이는 그것만 인간들에 생각에 있기 때
문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강력한 힘이 세상을 움직인 다는 것입니다 동상을 만들고 형상에만 집착하는 인간들
정작 주요한 것은 마음속에 있다는 것입니다ㅡㅡㅡ
인간이 가장 많이쓰는 에너지 원이 전기 입니다 전기는 전류에 의해 움직이는데 눈에는 안보이는 전류가 실질적
전기 에너지에 힘이고 전류를 감싸고 있는 피복은 그 껍데기에 불과 한 것입니다 안보이는 어떤 힘이 인간을 움
직이고 세상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물질로서만 살아 가려는 것인가 ? 자연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있기 떼문 인간은 숨쉬고 호홉하며 활동하며 살아가는 것일 것이다 ㅡ 기가 허한 사람은 자연에 엄마젓을 덜 먹
은 사람일 것이고 기가 쎈 사람은 그만큼 자연에 혜탤을 받은 사람일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사람들에 모습은 가
식과 위선속에 사람인 것입니다
|
|
|
| 아이8 |
｜ 2023-07-17 오후 4:21:00 [동감0]
|
|
이번 폭우로 인해 일부지역은 수마가 할퀴고 지나갔지만 우리가 시는 지역도 수년 전에는 한번은 맑은 라늘에서
비가 솠아 지는데 단순히 내리는 비가 아니라 하늘이 뚫렷는지 한꺼번에 쏫아지는 폭우는 마치 물폭탄이 쏫아지
는 것과도 같았씁니다 ㅡ 거쎈 바람을 동반한 비는 포요하는 풍랑과 같이 지축을 흔들며 폭풍우를 동반한 비로
인해 집이 흔들리고 방에서 자고있던 나는 집에 유리장이 덜컹 거리며 물폭찬이 방으로 쏘아 지는게 아닌가 걱
정이 되기도 하였씁니다 나는 하이고 하늘에 하나님 저가 잘못 햇씁니다 ! ㅡ 기도 하기도 했지만요
.
.비가 내리기 잔날 하늘은 맑고 날씨는 화창하기만 했씁니다 그날 동내 도로를 지나가는데 헤아진 동거녀가 이
십대로 보이는 젊은 남 자애 하고 팔짱을 끼고 지나가는 거였지요 헤어진 동거녀 하고 마주치자 동거녀는 나를
보더니 반가와 어쩔줄 몰라 하데요ㅡ 나는 옆에 남자도 있고 해서 너 언제 봤냐는 식으로 고개를 돌려 버려 버
리고는 지나 치며 길을 가는데 빗방울이 하나둘 하늘에서 떨어지데요 설마 그 빗방울이 밤이되자 폭우로 변할줄
몰랐던 것이죠
동거녀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 남자를 바뀨어 가며 만나는데 납란듯 남자들을 우리 동내서 만나데요
아마 내가 집에서 동거녀를 쫏아 버리니 그 보복으로 내가 보는데서 남자를 만나지 안았나 봅니다
,
유래없는 엄청난 폭우로 인해 그야말로 이곳 일대는 아수라장이 되고 시장통에는 하천가애 뮬이 넘쳐 하천가에
시장통은 물이 지붕까지 차오루기 까지 하였지요 폭우로 인해 피해를 ㅠ 입은 사람들은 한들이 아니지만 내 주위
사람 중엔 집에 뭉이 지하에 차오르니까 손녀가 할머니 지하에 물이 차 올라와요! 할머니는 손녀와 지하에 내려
갔다가 물이 순식간에 지하로 덥쳐 할머니와 손녀가 사망하는 일도 있었 씁니다
성당에 다니던 한 진구는 나에게 하나님은 빵장이다 성경에는 노아 홍수이후로 세상을 물로 심판 하지 않겟다
무지개를 보내어 야속 했는데 ㅡ 하데요
하늘이 하는걸 사람이 도리가 있겟는가?
그후 동거녀는 나를만나 나를 꼬시려 자기돈으로 이곳 저곳 데려가며 맛있는 것들을 사주기도 하였지만 맷아지지
는 아니 하였죠
|
|
|
| 파워학 |
｜ 2023-07-17 오후 12:06:00 [동감1]
|
|
고교동문전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 것인데,
초.중.종반을 시간으로 나누다 보니, 불공정 게임 및 문제점이 많이 발생한다.
예를들면,
1. 초반선수가 속기로 너무 많이 두다 보니, 뒷 선수들은 둘 곳 없이, 초반 선수들로 승부가 다 결정나 버린다.
2. 반대로 상대 강한 선수가 나왔을 경우는, 적게 두어, 그 선수의 손을 묶어 버린다.
이번 대신고의 김희중 선수가 손이 묶인게 대표적인 예이다.
따라서, 초.중.종반을 시간으로 나누지 말고 대국수순으로 나누어야 한다.
초반 50수, 중반 100수, 후반 101수를 의무적으로 두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시간관리를 잘해야 하고, 시간으로 페널티를 물게 될 것이다.
그래야만, 단체전임으로 세 선수 골고루 실력을 발휘하는 공정한 게임이 될 것이다.
|
|
|
|
|
|
|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