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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 - 목마른 1승고지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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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더 - 목마른 1승고지를 향해
부산 파크랜드 : 대전 신성건설, 광주 KIXX : 서울 제일화재
| 바둑리그 2006-06-05 오후 03:33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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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3일 후지쯔배 8강전의 한국선수출전 관계로 한주 쉬었던2006 한국바둑리그가 6월 8일부터 리그전의 돛을 올린다. 첫 대결은 부산 파크랜드 : 대전 신성건설, 두번째 대결은 광주 KIXX : 서울 제일화재로 결정.
부산 파크랜드는 첫 전국투어에서 1:3으로 패배를 안았으나 다시 팀을 정비해 반격에 나선다. 1승을 거두기 힘든 리그전인지라 파크랜드의 오더는 많은 고민을 바탕으로 이뤄진 듯 하다. 이를 맞는 대전 신성건설의 진용은 역시 만만치 않다. 팀 전체의 실력이 전반적으로 '짠'느낌이 강한 팀칼러이며 이미 그 어려운 1승고지를 밟아본 팀, 현재 1승이상을 거둔 팀은 1위부터 4위까지 4팀뿐이다.
서울 제일화재가 아직 1승도 거두지 못했던 것은 이세돌,송태곤,김지석,안달훈의 '젊고 화려한 진용'에 비해 다소 뜻밖의 결과였다. 이세돌 9단의 초반부진과 송태곤 8단의 '군사훈련'에 어느정도 영향을 받았고, 안달훈, 김지석등이 잘싸우고도 불운한 반집패를 한번씩 당해 1승달성에 차질이 생긴 팀. 선수들만의 면모를 본다면 어느때라도 치고 나올 가능성이 많다.
다만 이번주 그 1승의 상대가 막강 팀화력의 광주 KIXX다. 벌써 2승을 거둬 한게임과 1위를 다투는 팀, 광주 KIXX다. 광주 KIXX로선 1위 탈환에 바쁜 순간, 제일화재라는 상당히 껄끄러운 팀을 만난셈.
조훈현-목진석, 최철한-김지석, 의 각 게임별 첫 판이 기대되는 한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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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한국리그에서 가장 짜릿한 승부와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인 기사는 누구일까? 투표기간은 6월 1일에서 7일까지 1위자는 6월 8일 한국바둑리그 홈페이지 뉴스와 공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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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06한국바둑리그는 한국바둑리그 공식홈페이지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감상할 수 있으며, 각 라운드별(2주간격) 해외여행상품권, 디지털 카메라, 주유상품권등의 푸짐한 경품이 걸린 베팅참여가 가능하다. http://www.2006badukleague.com
6월 8일
부산 파크랜드 : 대전 신성건설
오후 7시 : 조훈현-목진석
오후 9시 : 강동윤-양재호
6월 9일
부산 파크랜드 : 대전 신성건설
오후 7시 : 오규철-안조영
오후 9시 : 김주호-김승준
6월 10일
광주 KIXX : 서울 제일화재
오후 7시 : 최철한-김지석
오후 9시 : 홍민표-송태곤,
6월 11일
광주 KIXX : 서울 제일화재
오후 7시 : 박정상-이세돌
오후 9시 : 이재웅-안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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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조던 |
｜ 2006-06-05 오후 10: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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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궁금한게 있는데요.바둑tv스튜디오에 시간에 맞춰가면 구경할 수 있는건가요?기사님들도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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