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뉴스
|
|
한국반응/ "현 상황 인정하고 자신감 회복해야"
|
한국반응/ "현 상황 인정하고 자신감 회복해야"
| 최병준 2013-06-14 오후 05:48 [프린트｜스크랩] |
|
|
|
|
 |
| ▲ 6월 10일, 제18회 LG배 32강전 모습, 점심시간이 끝나고 오후 대국이 속개되기 직전 이세돌이 구리의 대국을 지켜보고 있다. 구리는 32강전에서 한국 김성진에게 탈락했고 이세돌은 16강전에서 중국 퉈자시에게 탈락했다. |
16년 만이다. 기억하기 힘들 정도로 오랜 시간동안 한국은 세계대회에서 좋은 시절을 지내왔다. 그래서 지난 6월 12일 LG배 16강전은 출전한 프로기사들이나 한국의 바둑팬들에게 일종의 '공황'이었다. 16년간 8강에 한 명도 한국선수가 진출을 못 했던 적이 없었고 더군다나 자국주최 기전에서 이런 일은 처음이이었으니까 말이다.
6월 12일 강릉에서 열린 제18회 LG배에서 한국은 32강전과 16강을 거치며 모두 탈락했다. 한명 한명 패전소식을 들으며 전체 결과를 기다릴수록 충격이 커졌다. 16강전의 결과를 알게 된 한국선수들도 당연히 그리 좋은 분위기는 아니다. "할 말이 없다."며 말을 아낀다.
현장의 바둑기자들 사이에서는 "예상 못 했지만, 이는 일어날 수는 있는 사건"이라는 견해와 "한국바둑의 쇠퇴를 알리는 징조이며, 이미 많이 진행되어 왔던 것"이라는 견해가 대비를 이뤘다.
프로기사들도 일부는 충격을 받기도 하고, 일부는 결과가 충격적이긴 해도 호들갑 떨 일은 아니라는 견해가 대비를 이루기도 했다. KB바둑리그 감독과 LG배 본선에 참가한 선수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선수들 중에선 이창호 9단을 제외하고 최고참급인 안조영 9단과 목진석 9단의 이야기를 들었다.
- 김영삼 감독 (정관장)
"한국바둑, 중국에 밀린 지 이미 오래"
"한국이 중국에 밀린 지는 오래됐다. 그동안 큰 표시가 안 난 건 이세돌 박정환 등 몇몇 기사들이 버티니까 안 밀리는 것처럼 보인 거다. 저변은.. 그러니까 최상위 프로들의 아래는 이미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격차가 벌어져 있다. 가장 심각한 것은 입단 유망주들이다. 한중의 입단 유망주들이 이미 한 점 정도 실력 차이가 나기 시작했다. 중국의 오픈전에 가서 중국의 어린 유망주들을 보면 정말이지 놀랄 수밖에 없다."
- 김성룡 감독 (포스코켐텍)
"긴장해야 하지만 혼란스러워 할 필요도 없어"
"언제 이런 일이 있었는지 기억도 안난다, 16년전 후지쯔배에서 있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대회에선 한 번도 없었던 일 아닌가. 어떻게 이런 일이...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싶은 심정이다. 어안이 벙벙할 따름이다. 그럴 수도 있는 것이긴 하지만 처음이니까 당황스럽다. 우리나라가 근래 세계대회서 잘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런 현상이 벌어지니 그렇다. 1회전에서 랭킹 상위자가 이세돌 빼곤 거의 다 떨어져서 16강전서 위험하다 싶었는데. 막상 전부 지니까 놀랐다.
그러나 이 현상 자체는 일시적인 것이다. 이런 일도 한 번씩은 나올 수 있는 거다. 저번에 화정차업배 여자대회(4.28)서 일본에게 중국이 져서 한국이 우승했던 것과 비슷한 사태다. 다음 세계대회에서 이런 일이 나오기는 어렵다. 다만 세계대회 8강에 매번 한국이 1~2명이면 진짜 대책이 필요할 일이다. 우리가 긴장을 해야하지만 너무 크게 의미를 부여하고 혼란스러워 할 필요까진 없다."
- 한종진 감독(넷마블)
"중국이 강한 것 인정하고 자신감 회복해야"
"16년 만이기는 하지만 이런 징후는 조금씩 있었다. 8강에 1명 올라가고 하는 일이 있긴 했으니까.. 놀라운 일이기는 한데, 예상 못 할 일은 아니었다."
아직 한중의 수준차이가 벌어져서 생긴 문제까지는 아니다. 수준차이라기보단 한국선수들이 이전보다 심리적으로 더 부담을 느끼는 상황이다. 최근 몇년간 중국이 앞서는 상황이다 보니까, 한국선수들 개개인이 이전보다 잘해야겠다고 압박을 느끼면서 대회에 나가는 처지다. 과거 한국선수들이 잘 할 때는 다들 자신감이 넘쳤고, 자기가 떨어지면 동료가 우승할 거란 생각도 강했다. 지금보단 더 편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나갔다. 지금은 압박이 심한 환경이라 선수들의 지나치게 긴장된 자세가 때론 상황을 더 부정적으로 만들 수 있다."
한국 프로기사들이나 팬들도 예전 기억에서 벗어나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 중국이 강해진 것은 사실이니 그것을 인정하면 되는 것이지 부담을 가지는 것은 좋지 않다. 다만 프로들은 더 집중해야 할 것이다. 마음가짐에서 상대를 인정하되 더 강해져야 한다. 센 사람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현재의 선수들이 이겨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기원은 이후 10년의 상황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고 말이다. 어떤 게 최고의 준비인지는 모르겠지만 머리를 싸매야 할 것이다.
한국기원도 어린 친구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 마련에 더 신경을 써야 할 때라고 본다. 예전처럼 알아서 스스로 클 수도 있지만, 지금은 좀 더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겠다. 이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도록 말이다."
- 안조영 9단 (34세 한국기원 국가대표 감독, LG배 대표)
"3시간 바둑의 시간 안배에 신경을 쓸 것"
"특별히 어느 쪽이 더 강하다 하는 것은 없다. 다만 결론적으로 많이 올라간 쪽이 결국 가능성이 많이 있는 거긴 하다. 전 한국바둑이 속기전에 치우쳐 있다고 본다. 이 점에 어느 정도 동의한다. 이번 대회에 출전해서 대국을 하다보니 3시간 바둑의 시간 안배를 중국선수들이 잘 하더라. 3시간 바둑을 많이 두니까 그런 것 아닐까? 그런 느낌을 받았다. 이런 것이 실력이라면 실력일 수도 있는 거다.
"현재 속기대회 중심인 한국 프로기전의 체계를 바꾸긴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3시간 바둑을 좀 둘 수 있는 것도 필요하다. 감독으로서 선수들과 이(3시간바둑의 시간안배에 관한) 부분을 준비하려고 한다."
목진석 9단 (33세 프로기사 연구회 공동연구를 이끌고 있음, LG배 한국대표)
- 극약처방으로 해결될 것은 아니야
"중국기사들의 실력이 엄청나게 앞선 것까지는 아닌데, 전체적으로 선수층이 더욱 두터워졌다. 어린 기사들이 계속 배출되고 있는 게 보인다. "
(한국은 공동연구가 필요한가?)
"이번 LG배 결과는 의외다. 또한 이 결과가 극약처방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개개인이 노력하고 같이 힘써야 한다. 공동연구와 개인연구는 기사성향의 문제다. 저는 공동연구가 맞고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지만 혼자서 연구하는 걸 선호하는 선수도 있다. 성향에 따라서 하는 게 맞다. 공부하는 방식이 다 다르니까."
|
|
|
|
|
|
|
|
|
|
|
|
|
|
 migrante |
｜ 2013-06-15 오전 12:08:00 [동감0] 
|
|
지금 3시간씩 총 5시간이상의 바둑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데, 바둑 한판 볼려구 바둑TV 앞에 앉아 있는 관객이 과명 얼마입니까? 세계적인 게임 종목중에서 chess한판이 5시간씩 하는 시합입니까? 관객이 없으면 인기가 없어지고, 인기가 없어지면 스폰서가 없어집니다.
그리고 왜 한국이 주최하는 세계기전은 길어야 총 2시간짜리로 하지 않습니까?
바둑TV중개를 하면 광고효과가 더 높아집니다.
|
 migrante
|
돈 내는 기업이 제한시간 정하지는 않을 것이고, 한국기원의 고매한(?) 인간들이 세계기전 시간을 바둑 TV가 활성화 되지 않은 중국 기전의 시간에 맞추어 3시간 짜리로 넣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한국 기원의 높으신 분들의 중국 숭배입니까? 한국 TV바둑 리그도 3시간 짜리로 하시죠? 한국기원 높으신 분들의 두뇌는 어케되어 있는 것입니까?
|
|
|
| migrante |
｜ 2013-06-14 오후 11:40:00 [동감0]
|
|
|
왜 한국 바둑 리그는 한국기사들만이 참여하고, 그리고 구단제가 아니고 매년 선수들이 바뀌는 그런 제도 입니까? 지역 연고제도 아니고, 구단제도 아니고, 매년 급조한 팀의 대결임으로, 그 긴장도도 별로인 것 같습니다. 왜 우리는 중국 일류 기사듫을 바둑리거 선수로 기용 못합니까?
|
|
migrante
|
한국 바둑리그는 선택된 일부 한국기사들 수입 올려주는 고런 시합입니까? 그야말로 푸로 구단제 운영이 안됩니까? 중국 일류기사들을 선수로 끼워 넣으면 안됩니까? 한국기원은 한가지 명확히 알아야 하는 점은 18급짜리 바둑을 쬐끔두는 고런 인구가 많아야 희망컨데 한 천만명은 되어야 한국 바둑이 활성화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
migrante
|
아마 몇단씩이나 하는 동호인의 숫자는 과연 백만이라도 됩니까? 이런 준푸로 아마 동호인들을 위한 한국기원 그리고 바둑 티비체널은 스스로 점점 더 작아지는 길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바둑 보급대상은 6세에서 10세 정도로 낮추어야만 하고,보급 수준은 바둑의 룰 약간 이해 그리고 아마 10급 정도가 보급 최고수 정도입니다.동내 축구, 동내 야구 선수들은 바둑으로 비유하자면 아마 15급 수준일 것입니다. 이런동호인들이많아야 그종목이 살아나고, 그리하여 좋은 푸로선수도 배출됩니다.
|
|
그리움이
|
같은 생각인데 그걸 이루기 위해서는 지역연고제가 필수입니다.
|
|
|
| migrante |
｜ 2013-06-14 오후 11:35:00 [동감0]
|
|
|
우리나라에서 의과대학에 갈려구 박터지는 것은 일단 의사가 되면 생활이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7급 공무원시험에 머리 싸메고 죽어라 공부하는 것은 오랫동안 직장이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지금 바둑중흥을 위해서 영재를 많이 키워야 한다는 말은 맞으나, 바늘 구멍같은 푸로가 되고 나서 과연 앞으로 생활이 보장 됩니까?
|
|
migrante
|
한 예로 운동과목중에서 야구, 축구,는 잘하면 세계적인 선수의 길도 있고, 그러나 타 운동종목은 세계시장에서 먹히는 종목이 별로 없습니다. 이런종목의 운동선수로 키울려는 부모는 별로 없을 것입니다. 바둑이 운동 종목에 비추어 비 인기 종목정도 아닙니까? 정상급 푸로기사들의 수입을 평생으로 보아 자식이 있으면 푸로기사로 키우겠다는 욕심이 나겠습니까?
|
|
migrante
|
한국 바둑을 위해서는 바둑이 두뇌 발전에 도움된다는 점을 적극 홍보해서 유치원 초등학교 저급 학년에 두뇌운동으로 부모들이 선호하도록 적극활동하여, 국내 아마추어 저변시장을 확대 해야만 합니다. 바둑을 18급이라도 조금 두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바둑의 미래는 저절로 열리게 됩니다. 지금 한국기원의 활동은 유치원 초등학생들에게 바둑보급에 대한 비젼이 없는 것같아 보입니다. 그 옛날 조남철 선생님이 바둑보급을 위해서 하셨던 그런 개척정신이 사라진 것입니다.
|
|
migrante
|
한국 푸로기사, 한국기원은 조남철 선생님이 가지셨던 그런 필사의 마음으로 바둑보급에 임하지 않는다면, 한국바둑은 점점 쇠퇴하게 될 것입니다. 위기는 앞으로발전이냐 아니면 쇠퇴이냐 하는 기로라는 말입니다. 위기를 잘 타개하면 밝은 미래가 나올 것입니다. 한국바둑의 중흥을 위해서 모두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이 시작하여야만 합니다.
|
|
그리움이
|
그래서 지역연고제를 도입하자고 하는 것 아닌가요? 지역연고제 없이도 이만큼 버터온것이 신기합니다. 야구를 지역연고제 없이 했다면 이런 인기를 누릴수 있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
|
그리움이
|
만원을 이루는 기아팬이나 롯데팬들이 지역연고제가 아니었어도 열광을 할까요? 절대 아닙니다. 야구도 잘 모르는 여자분들이 왜 경기장에 갈까요? 지역선수를 응원하는 것입니다
|
|
|
| 빈스카터 |
｜ 2013-06-14 오후 11:02:00 [동감0]
|
|
|
님말대로라면 세계대회 우승까지 해봤던 박정상 사범이나 준우승했던 송태곤사범은 그만한 성과 낸 사람보다 무조건 먼저 내보내야 합니까?
|
|
HIHIHI
|
송태곤 같은 아직은 가능성있는 20대기사가 바둑해설이나 하면서 보급기사 길로 향하는지 안타깝고 좀 이해가 안되요
|
|
|
| 빈스카터 |
｜ 2013-06-14 오후 10:57:00 [동감0]
|
|
|
전에 김승재사범때도 그러더니.. 올림픽나간다고 국대선발전 거쳐놓고 세계대회 성적없으니 우승자에게 양보하라는 꼴... 그럴꺼면 랭킹도 없애고 한국기원에서 임의로 뽑아서 내보내야죠.. 선발전따위는 왜합니까?
|
|
|
| 빈스카터 |
｜ 2013-06-14 오후 10:55:00 [동감0]
|
|
|
상위권일수록 랭킹하나 올리기가 얼마나 힘든데 나현사범 기회주려고 본인이 열심히 올린 랭킹에 대한 출전권도 못받으면 얼마나 허탈할까요.. 그렇게 나현사범 내보내고 싶으면 랭킹 올리던가 예선통과 하라고 하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
|
|
| 빈스카터 |
｜ 2013-06-14 오후 10:54:00 [동감0]
|
|
수태앓이/ 예전부터 줄창 나현만 주장하는데.. 보다보다 심하네요..나현 내보내려고 기회를 박탈당하는 바로 아래 랭킹은 그럼 무슨수로 보상받아야 하나요.. 나현사범 충분히 가능성 있지만 그렇게 가능성이 있으면 예선통과를 자기 힘으로 하던가 국내 랭킹을 올려서 시드를 받아야지요.. 그거 통과 못하는것도 실력입니다. 그 한 명때문에 피해보는 기사는 그럼 랭킹을 하나 더 올려야 하나요??
|
|
그리움이
|
나현이 나간다고 해결되나요? 저는 나현하나 가지고 되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기본적인 속기 환경이 문제 기사 한 명으로 해결될 것이 아닙니다.
|
|
|
 하이디77 |
｜ 2013-06-14 오후 10:40:00 [동감0]
|
|
바둑리그의 시간을 늘이든가 세계대회 시간을 줄이든가 해야겠군요.
평소 두는 시간이 대회 시간과 맞아떨어져야 진짜 실력이 나올 듯 하니 ...
배태일 박사님이 주장하던 내용 아닌가요?
|
|
하이디77
|
프로기사들이 바둑만 알고 세상의 이치를 잘 모르기 때문이 아닐까로 진단해 봅니다.
|
|
|
| 배나온타잔 |
｜ 2013-06-14 오후 9:49:00 [동감0]
|
|
|
==== 한국기원 집행부 보수꼴통 타도만이 진정한 바둑발전의 길이다 =====
|
|
|
| 그리움이 |
｜ 2013-06-14 오후 9:47:00 [동감0]
|
|
|
락스타리그라도 3시간 바둑으로 기초 기본을 닦아야 한다. 그리고 일본과 신예대항전을 많이 가져야한다. 일본 기사들이 선호하는 제한시간으로 뭐 돌풍대결처럼 초초속기로 해서는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고 어린 기사들을 망치고 만다.
|
|
|
| 그리움이 |
｜ 2013-06-14 오후 9:45:00 [동감0]
|
|
|
바둑인구의 저변확대가 가장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위에서 주장한 세가지가 반듯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렇게 뭔가 뽀족한 대책은 세우지 않고 인정하고 자신감을 잊지마라 참으로 한심한 말이 아닌가? 이런 감독과 기자 반성하라. 대책을 내놓아 봐라 내가 생각한 것보다 나은 대책을 말이다. 어린 영재 많이 입단시키면 뭐하나 초속기 바둑리그에 내보내져 기초 기본보다 기술만 익힐 것인데. 세계대회에 써 먹을 수 있나?
|
|
|
| 그리움이 |
｜ 2013-06-14 오후 9:41:00 [동감0]
|
|
|
이세돌이나 이창호보다도 나은 기재들이 모두 의사가 된다고 하는 현실이다. 한국기원이 바둑을 활성화하는 대책을 내 놓아야한다. 내가아는 어린 영재가 있는데 부모를 아무리 설득시켜도 의사를 시킨단다. 내가 어찌나 권했더니 하루시켜봤는데 한달나갈 분량을 하더란다. 그래도 밥먹고 살까싶어 의사시킨다고 바둑을 안시킨다.
|
|
|
| 철권미나 |
｜ 2013-06-14 오후 9:39:00 [동감0]
|
|
|
바둑도 역사다. a 토인비 말 대로 전성을 누렸다면 스러지는 것. 이제 낙조의 아름다움을 바라보자.
|
|
철권미나
|
죽음은 최고의 발명이라고 잡스가 한마디 던지지 않았나?
|
|
철권미나
|
장렬했던 조훈현과 이창호와 이세돌을 기억할 수 있어 행복했노라.
|
|
면면부절
|
미친 새끼 지랄하네
|
|
|
| 그리움이 |
｜ 2013-06-14 오후 9:36:00 [동감0]
|
|
|
몽백합배를 보면 더 기가막히는 상황이 나타날 수도 있다. 하기사 바둑리그 감독들이 무슨 소리를 바르게 할 수 있겠는가? 한국기원 눈치가 보일 것인데, 김성룡감독 눈치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네. 그래도 안조영기사나 김영삼감독의 말이 조금은 타당성이 있어 보이나 김영삼감독은 대책이 나와있지 않음. 중국이 앞서있으니 계속 지자는 말인지.
|
|
|
| 그리움이 |
｜ 2013-06-14 오후 9:33:00 [동감0]
|
|
|
현상황 인정하고 자신감 회복하라 원 개같은 소리인가 인정한다면 중국에도 일본에도 밀린다는 것을 인정하고 자신감을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한심하다. 무슨 대책을 세워야지 바둑을 이끌어가는 감독이나 기자들이 하는 소리와 대책이라는 것이 한심하다 못해 절망적이지 않나?
|
|
|
| 그리움이 |
｜ 2013-06-14 오후 9:31:00 [동감0]
|
|
|
인터넷 포털 네이버나 다음에 스포츠뉴스란에 바둑이 들어가야한다. 골프/바둑으로 해서 바둑소식을 꾸준히 보내주어야 한다. 그래야 일반인이 관심을 갖고 바둑인구가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러기 위해서는 반듯이 바둑리그의 지역연고제와 중국기사가 참가할수 있게해야한다. 용병 1-2명이라도 이러한 획기적인 조치 없이는 절대 이 위기를 극복 못한다.
|
|
|
| 그리움이 |
｜ 2013-06-14 오후 9:28:00 [동감0]
|
|
|
정말 어린 영재들이 의사가 되지 않고 기사가 되게하기 위해서 지역연고제가 정말 필요하다. 바둑이 인기스포츠화 될때 영재들이 바둑을 배울것이다. 그리고 9시스포츠뉴스 시간에 바둑소식이 나오게 힘써야한다. 바둑보다 팬이 적은 농구 배구 핸드볼 골프 등은 소식이 나오는데 왜 바둑은 안나오는가? 바둑TV가지고는 절대 팬이 안늘어난다. 바둑TV는 바둑 골수팬만 본다. 이래서 어찌 바둑인구가 늘어나겟는가?
|
|
|
| 그리움이 |
｜ 2013-06-14 오후 9:23:00 [동감0]
|
|
|
바둑인구가 늘어날려면 일반국민이 보고 관심을 갖게해야 한다. 그럴러면 바둑리그를 지역연고제로 해야한다. 인기스포츠 모두가 지역연고제를 하고 있다. 이는 중국이나 미국도 마찬가지고 중국바둑리그도 지역연고제이지 않는가?
|
|
하이디77
|
그럼 한국기원이 기득권을 놓아야 하는데 말이 되질 않습니다. 그럴 분들도 아니고요. ^^* 저라도 기득권 포기 안합니다.
|
|
그리움이
|
지역연고제를 하는데 한국기원이 기득권을 포기해야하나요? 이해가 가지 않네요.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
|
| 그리움이 |
｜ 2013-06-14 오후 9:21:00 [동감0]
|
|
|
제한시간의 차이가 가장 크다고 본다. 초속기 바둑리그를 참가하다가 3시간짜리 바둑을 두면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 것이다 이는 바둑기사가 가장 잘 안다. 우리나라에서 주최하는 세계기전을 30분짜리로 하는 것도 생각해 볼일이다.
|
|
|
 최강한의사 |
｜ 2013-06-14 오후 9:08:00 [동감0]
|
|
그냥 우리나라의 국제기전을 제한시간 30분~1시간짜리 준속기전으로 바꿔봐...
그럼 저 사범들이 하는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금방 드러나겠지.
바둑의 스포츠화라는 명분으로 더 짧게 바꾸는 건 쉬운 일 아닌가?
|
|
수태앓이
|
그럴지도.. 그치만 바둑이 바둑답지않으면 그것도좀 그렇죠 깊은 수읽기에서 나오는 정교함이 바둑의 꽃 아닌가싶네요
|
|
하이디77
|
세계대회를 제한시간 10분에 40초 3회로 하는 것에 한표. 찬성해 봅니다. 실험해 보고 싶네요. ㅎㅎ
|
|
|
| chy207 |
｜ 2013-06-14 오후 8:55:00 [동감0]
|
|
|
너무 노출되었다.
|
|
|
| 전경 |
｜ 2013-06-14 오후 8:10:00 [동감1]
|
|
한국이 세계대회 20여번을 연속으로 우승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인구의 몇안되는 바둑
팬뿐임,, 김연아는 우승 단한번만 해도 인터넷이 난리가 남;; 우리가 다시 운이 좋아서 우승
을 30번 연속으로 한다고 해도 바둑팬을 제외하면 아무도 관심 안가지죠,, 그래서 한국바둑
은 이제 힘듭니다;; 인구 많고 지원 빵빵한 중국에게 이길수는 없어요;; 올림픽에 들어간다
면 가능하겠지만; 아시안게임 금메달 독식을 해도 아무도 모름;
|
|
高句麗
|
그러고 보니 상황이 정말 그렇네요 다른 스포츠에 정부나 방송 언론으로 부너비 바둑계가 받는 홀대에 대해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해결하지 않으면 바둑계 희망이 없읍니다
씨름도 텔레비젼에서 경기하고 각 학교에서 특기로 배우는데 왜 바둑만 그런게 없는지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
|
그리움이
|
참말로 그이유를 모르나요? 한국기원이 홍보부족입니다. 그래서 한국기원수뇌부 전원사퇴하라고 한 것입니다. 9시스포츠뉴스에 바둑뉴스를 내보내야합니다. 네이버나 다음에도 말이죠. 바둑Tv열번방송하는 것보다 중앙방송 1번이 훨씬 더 효과가 있습니다.
|
|
그리움이
|
바둑tv에 들인공을 중앙방송에 들여보세요. 훨씬더 효과가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에 들여보세요 몇배 효과가 있습니다. 보는사람만 보는 것에는 효과가 없지요. 일반인이 보게해야합니다. 그래야 바둑인구가 늘어요
|
|
|
| 전경 |
｜ 2013-06-14 오후 8:03:00 [동감1]
|
|
한국바둑의 문제는 가망이 없다는것;;; 이세돌이 아무리 우승해봐야 사이버오로나 타이젬
등을 빼면 기사한줄 찾아보기 힘든 무관심속에 발전할리가 없지요,, 속기던 장고던 고작 한
중일 3국에서나 보이는 비인기종목에 벌이도 시원찮고;; 국가지원도 형편없고,, 컴퓨터빌전
의 장벽에 문화로서의 가치가 하락하고;;그 누구를 욕해도 소용없음;; 한국바둑은 이젠 안
됨;;
|
|
수태앓이
|
그건 어쩔수없는 태생적 바둑의 한계죠. 취미로까지 누가 이런치열한 머리싸움을 좋아하겠습니까? 제주변에도 거의없죠. 그래도 바둑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후원이 계속있는한 이런바둑을 무시하는 발언은 삼가주세요ㅡㅡ
|
|
전경
|
바둑을 무시하는게 아니죠,, 저도 애기가의 한사람인데 무시할리가 있습니까? 암담한 현실에
대해서 말은 해야죠;; 바둑의 태생적 한계를 알면서 그 한계에 대해 말도 안한다면 한국바둑
의 발전은 당연히 더더욱 힘듭니다.
|
|
수태앓이
|
태생적 한계는 극복할 수있는 것이 아닌데 너무 비하발언이라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화려한볼거리가 있기 때문에 당연 인기있는 피겨와 왜 비교하시는지?
|
|
전경
|
무엇이든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습니다,, 바둑의 장점은 이곳에 계신 많은 바둑팬들중 모른분들은 없겠죠;; 그런데 단점은 말도 하지 말라는건가요? 단점을 얘기했다고해서 비하발언이라뇨,, 또한, 화려한볼거리가 있는 피겨는 김연아가 있기전에는 인기가 없었답니다,, 피겨의 인기가 당연하지는 않죠
|
|
수태앓이
|
바둑이 비인기종목인건 당연한건데 그얘기를 단점이라고 하는게 이해가안되구요 피겨는 한국에서만 인기가 없는것이였구요 피겨도 김연아가 곧 은퇴하면 후계자가 없습니다
|
|
전경
|
그것이 단점이던 태생적 한계이던 바둑의 단순한 성질이던 그것을 말하는 것만으로도 비하라고 말씀하시는것은 과하다는 겁니다. 한국바둑을 비하했다고 한다면 약간은 인정할수도 있겠지만 그것이 어째서 바둑자체를 비하한것이 됩니까? 그건 그냥 시비일 뿐입니다. 억지쓰지마세요
|
|
수태앓이
|
바둑을 좋아하신다면 먼가 해결책을 제시해주시든가 해야죠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시는것처럼
보이네요
|
|
수태앓이
|
바둑은 아시안게임 금메달독식해도 아무도모름,관심없음을 가지고 비난하시면 좀 그렇죠
|
|
전경
|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할 사람은 문제점을 지적하지도 말라는 건가요? 이런게 바로 억지라는 겁니다.
|
|
전경
|
제가 생각하는 해결책은 단 하나죠,, 장고바둑이니 속기바둑이니 하는 문제보다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둑의 발전을 하고싶다면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바둑수업을 교양과목으로 넣는정도입니다,, 실현가능성이 거의 없기에 한국바둑의 발전은 사실상 힘들다고 보는거구요;;
|
|
수태앓이
|
장고건 속기건 한중일에서나 보이는비인기종목 이런발언들이 그냥 비난입니다. 바둑에 미래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진짜 바둑을 좋아하시는것 맞나요? 꼭할필요 없는 비난을 하시는걸로보이네요
|
|
전경
|
그저 근거도 없이 남의 생각을 비난으로 몰아가고싶은 마음을 제가 어찌 돌리겠습니까? ^^
|
|
수태앓이
|
인정하기 싫으면 하지마시구요ㅎㅎ 제눈에 그리보이네요ㅋ
|
|
전경
|
비난의 정의는 알고 말씀하시는거죠? ^^ 제가 분명히 말했을텐데요,, 한국바둑을 비난했을지는 모르지만 바둑자체를 비난하지는 않는다고요,, 이게 무슨뜻인지 못알아들으신다면 제가 더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수태앓이님의 눈에는 그리 보일지 모르지만 눈이 그리 좋지는 않으시군요 ^^
|
|
수태앓이
|
한국바둑에 미래가 없으면 바둑에 미래가 있나요? 중국혼자바둑두나요? 그말이 그말같은데ㅡㅡ
|
|
전경
|
바둑의 미래가 밝지 못한것은 현실입니다,, 현실을 말하는것이 어째서 비난인가요? 이것은 비판도 아니고 비난도 아니죠,, 이런것을 문제제기라고 한답니다,, 혹시 국어시간에 배우셨을까요? ^^ 아래 그리움이님이 쓰신글이 저의 생각과 부합하는 부분이 있군요,,
|
|
수태앓이
|
저기요 해결책에대한 조금의 언급없이 그냥욕하는게 비난이예요 님이 그걸 하셨다구요
|
|
전경
|
제가 쓴글에서 욕을 찾아주세요,, 그리고 해결책의 언급이 없이 문제제기를 했다해서 비난은 아니랍니다,, 대체 어느 선생에게 배우셨길래 그런 잘못된 상식을 지니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
|
수태앓이
|
저기요ㅋㅋ 그리움님이랑 님이 다른것은 그리움님은 문제제기를 하면서 세계대회를 짧게해보자는 해결책을 제시했어요 아직이해안되심?
|
|
수태앓이
|
님이 쓰신글은 어떻게해도 중국한테안돼! 한국바둑은 끝이야! 라고쓰신거잖아요 바둑을 좋아하는 한국인이라면 한국바둑을 위해 먼가 제시해주셔야죠
|
|
전경
|
글 잘 읽어보세요,, 제가 생각하는 해결책이 하나 있다고 했는데요,, ㅎㅎ
|
|
수태앓이
|
그럼그걸 첨가해서쓰셨어야죠 비난은 좀 삼가해달 라했는데 왜비난이라고 인정을 안하셔서ㅋㅋㅋㅋ
|
|
전경
|
문제제기한 사람이 해결책까지 제시하라는 법은 없죠,, 제가 생각하는 해결책이 100%라고 할
수도 없구요,, 단, 제기한 문제자체는 확실하니까 쓴겁니다,, 확실한건 쓰고 확실하지 않는건
천천히 생각해가는게 무슨 잘못이죠?
|
|
수태앓이
|
님이 비판 비난을 잘구분못하시네요 어느선생에게 배우셨길래ㅎㅎ
|
|
수태앓이
|
저기요 문제제기도 먼지모르세요? 저건 그냥비난이예요 아무리해도 대중관심밖인 바둑
|
|
전경
|
어느 아이에게 수학을 못하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 아이는 수학의 어떤 특성을 들어 공부
하기 어렵고 실력이 안늘것 같다고 했지요,, 그럼 어떻게하면 수학을 잘하겠느냐고 물었더니
잘 모르겠답니다,, 이 학생은 수학을 비난한건가요?
|
|
수태앓이
|
저기요 그럼 어떤가수에게 얼굴못생겼다 몸매 이상하다 이런말들이 비난아닌가요?
|
|
전경
|
아;; 이런;;; 외모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를 비교대상으로 삼으시다니;; 게다가 그것은 감정이
있는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구요;;; 수태앓이님이 제시한 예를 보면서 남들은 웃습니다;;;
말싸움에 이겨보려고 벼래별것을 다 가져다붙인다고 말이죠;;; ㅠㅠ
|
|
수태앓이
|
저기요 해결책을 제시할수없는 비판은 비난이예요 아직 그것을 인정안하셔서 이상한 비유대시는거여요?
|
|
전경
|
수학을 못하는 아이는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수학이라는 과목에 대한 평가를 했습니다,, 이것이 수학을 비난한것이 맞느냐고 물었습니다,,
|
|
수태앓이
|
저기 수학이 바둑이고 님이 그아이라는 소린데 말이 되나요ㅋㅋ
|
|
전경
|
비유를 하자면 그렇지요,, 말이 당연히 되요,, 그 아이는 수학을 가르치는 교사의 문제점에 대
한 언급도 했다고 치죠,, 그렇다면 그 교사는 한국바둑계와 비유될것이구요,,
|
|
수태앓이
|
님이 바둑을 못해서 바둑에 대한 평가를 했다는데 참 진짜 말이 너무 안되잖아요
|
|
전경
|
말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외모를 비유한것과 수학을 비유한것을 들고 다른분들에게 어느게
더 나은지 물어보세요 ㅎㅎ 100% 똑같은상황의 비유가 매번 가능한것도 아니니;;; 해결책
제시가 없는 문제제기는 무조건 비난인가도 좀 물어봅시다,, 억지도 이정도면 프로시네요
^^ 이정도 대화해드렸으면 예의는 차린것 같군요,, ㅎㅎ
|
|
수태앓이
|
ㅋㅋ 네네 저는해결책없는 비판이라고 해서 든 예구요 저도 이정도면 예의는 차렸네요ㅋ
|
|
|
| 대자리 |
｜ 2013-06-14 오후 7:57:00 [동감2]
|
|
|
김영삼프로 외에는 모두가 남의 다리 긁는 소리만 하는군.사실 이창호 이후,이세돌 외에 중국에 꾸준히 강한 기사가 누가 있었냐?그러게 툭하면 천재거리지 말고 애들 겸손하게 공부하게 해야 크게 된다.그리고 김성용프로는 좀 생각하고 정리한 담에 말하는 습관 좀 기르길...매번 8강 1-2명 갈 때까지는 아무 것도 할 필요가 없다?그저 긴장만 하고...
|
|
|
| 벨리브리 |
｜ 2013-06-14 오후 7:28:00 [동감0]
|
|
|
^^
|
|
HIHIHI
|
객관적인 입장에서한국바둑의 현주소를 잘 알려주신 좋은 글이라고봅니다 다만 **견해가 대비를 이루기도 했다.라는 표현은 **견해가 대조를 **로표현해음 어땠을 런지요
|
|
|
| 수태앓이 |
｜ 2013-06-14 오후 6:23:00 [동감0]
|
|
|
작년 BC카드,바이링,이번LG까지 징후가 점점 보이고 있는데 이대로 대충 넘어간다면 결국은 그런 징후들이 말을할것이다. 일본처럼말이다...우리마저 일본 꼴이 난다면 중국이 독식하는데 그러면 바둑 후원회사들도 없어질것이고 한나라가 독식하는데 누가 바둑 보겠냐
|
|
lobert
|
중국은 공산당식 혹독한 주입교육인데 당해낼리없지요..그들 체조선수들이나 수영선수들에게 훈련시키는거 보면 우리는 상상도 못할만큼 잔인하지요
|
|
lobert
|
결국은 우리도 바둑리그에 중국 최정상 용병들을 수입해야 되요...한낮 자국기사 보호목적으로
국내기사끼리 동네잔치로는 발전하기는 어렵죠...중국 용병들을 데려오는것만큼 적을아는 좋
은 연구는 없죠 그들이 약점을 파악하는 가장좋은 방법이지요 ..! 우리는 중국에게 이미 약점노
출된거 뿐이입니다
|
|
|
| 수태앓이 |
｜ 2013-06-14 오후 6:20:00 [동감0]
|
|
|
나현이 세계대회에서 장웨이제 쿵제 당이페이 판팅위등중국의 강자들을 꺾어온 모습들을 종종볼수있다.한국의 최정상기사들은 당연히 꺾어볼수있는 기사들이지만 한국의 신예중에서 이정도 성적거둔기사가 없다 개인적인바람이지만 나현을 세계대회에 좀 밀어줬음 한다. 나도 박정환보다 어린기사중 나현밖에 말할 기사가 없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앞으로 두고봐야되지만 작년BC카드때부터사태가 점점심각해지고 있는것은사실이다
|
|
|
| 수태앓이 |
｜ 2013-06-14 오후 6:11:00 [동감0]
|
|
|
바둑도 거의 스포츠화 되었기 때문에 이기는 것이 가장중요하다. 또 바둑이 머리 싸움이기 때문에 어릴수록 유리한것도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LG배 원성진9단의 자리가 비었을때는 무조건 어린 유망한 기사를 내보냈어야했다. 나현이 세계대회에서 가장 강한것같아서 나현을 기대했지만 역시 랭킹순이었다. 다음에라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무조건 어린기사에게 기회를 줘야한다고 생각한다.
|
|
ajabyu
|
한국 바둑계 지겹다. 난 이제 바둑 안본다...
|
|
|
|
|
|
|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