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쉬안하오 치팅 의혹 제기한 양딩신 "20번기 해서 지면 은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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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쉬안하오 치팅 의혹 제기한 양딩신 "20번기 해서 지면 은퇴하겠다"
| 김수광 2022-12-23 오전 02:1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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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딩신 9단이 '결투 신청' 글을 올려, 중국 바둑계에 폭풍이 몰아치고 있다. |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리쉬안하오 9단(27)에게 동료 기사 양딩신 9단(24)이 치팅 의혹을 제기하면서 중국 바둑계가 술렁이고 있다.
22일 새벽, 양딩신은 위챗(중국의 SNS)의 그룹채팅난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원래는 내일 글을 쓰려고 했는데 쓰고 자야겠다. 리쉬안하오, 나는 당신과 20번기를 하고 싶다. 화장실에 가면 안 되고 시간 제한도 없이 하루에 한판씩 두는 조건이다. 대국장은 모든 신호를 차단하여야 한다. 대국을 끝낸 뒤엔 기보를 공개하여 만인의 평가를 받자.
만약 내가 당신을 누명 씌운 것으로 드러난다면, 나는 LG배(내년 2월에 딩하오 9단과 결승 대결)를 치른 뒤 은퇴하겠다. 감히 나와 둘 수 있겠는가? 잘 주무시게. 개인적인 메시지는 남기지 말고 이 글에 답을 하라.”
리쉬안하오는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 21일 열린 제14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4강전. 신진서(아래)와 리쉬안하오의 대국 장면 [바둑TV 캡쳐]
▲ 리쉬안하오. [오로DB]
양딩신이 글을 올린 시점은 21일 제14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4강전에서 리쉬안하오가 신진서 9단에게 압도적인 내용으로 이긴 다음이다. 이 바둑은 '리쉬안하오의 명국이며 사람이 두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완벽한 승리'라는 찬사를 받았다. 사이버오로에서 이 대국을 해설한 김진휘 6단은 자신의 시스템에 검토시킨 결과 리쉬안하오가 둔 수의 인공지능 일치율은 85%였다고 밝혔다.
중국랭킹 1위 커제 9단을 비롯해 딩하오 9단, 롄샤오 9단, 천야오예 9단 등이 동조했다. 천야오예는 양딩신의 글에 "양딩신, 나는 너를 지지한다. 내가 느끼기에도 (리쉬안하오의 바둑은) 진짜 실력이 아닌 것 같아."라고 댓글을 남겼다.
SNS에 글을 쓰기 앞선 시점인 21일 오후, 신진서와 리쉬안하오의 대국이 중계되던 예후(FoxGo) 대국실에서부터 양딩신은 연방 채팅을 하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리쉬안하오는 홍황류 소설에 나오는 성인급이다. 그에 비하자면 나는 새내기일 따름이니 몇 십단의 차이가 난다.”고 한 뒤 “성인(리쉬안하오)은 몇 년간 홀로 훈련하였고 우리와는 함께 연구하지 않았다. 그 전엔 우리 같은 하수들의 지저분한 바둑 때문에 성인의 바둑이 정체되었겠으니 부끄럽구나.”라고 했다.
또한 “지금부터 나는 하늘을 이고 자유자재로 서겠다.”라는 무언가 심상치 않은 멘트를 남긴 뒤 시간이 지나서 새벽에 ‘20번기 결투’를 신청한 것이었다.
양딩신은 차분하고 점잖은 성품으로 알려졌다. 이런 그가 동료기사를 대상으로 엄청나게 높은 수위의 비난을 이어가고 있는 데 대해서 중국 바둑계는 의아해하고 있다. 심지어 리쉬안하오는 중국 갑조리그에서 양딩신과 같은 충칭팀 소속이다.
20위권이었던 리쉬안하오가 반년 사이에 중국랭킹 2위까지 치솟으며 약진한 데다 한·중의 일류기사들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며 승리하고 있다. 최근 춘란배 8강에선 양딩신 자신도 리쉬안하오에게 완패했다. 이것도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진대, 비현실적으로 높은 인공지능 일치율을 보이는 일이 가능한 것인가 하는 의심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 양딩신. [오로DB]
하지만 그렇다고 할지라도 증거도 없는데 정황만 가지고 프로 생명의 끝인 은퇴까지 걸고 부정행위를 밝혀내겠다는 태도는 납득이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양딩신 또는 주위 프로기사들이 이미 증거를 확보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온다. 그리하여 이미 중국바둑협회에 검증을 의뢰했는데도 개인의 도덕성에만 의지한 채 미적미적해 왔고 결국 어느날 폭발한 게 아니냐는 것이다. 다수의 중국 프로기사가 양딩신을 응원하고 나서는 것도 이런 추정에 힘을 보탠다. 물론 지금으로선 그 어떤 것도 알기 어렵다.
양딩신은 22일 또 하나의 글을 올린 상황이다.
“입다물고 조용히 있으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LG배 결승 대국도 치를 수 없게 한다고 한다.”
누구의 지시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양딩신이 제안한, ‘은퇴를 건 20번기’까지는 아니지만 ‘양딩신-리쉬안하오 7번기’가 추친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왔다.
양딩신은 “7번기가 성사되지 않으면 다시 입을 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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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소조직 |
｜ 2022-12-23 오전 4:5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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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딩신 무지 야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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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에핀꽃 |
｜ 2022-12-23 오전 11:2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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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둔다고, 사기라고 의심할 수 있으나,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은 상당한 증거가 있어야합니다.
한 두 번은 어떻게 해서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지 모르나, 시합 내내 , 녹화 중인데, 인공지능의 도음을 받는게 가능할까요?
모든 대국에서 그런 사기가 계속될 수 있는게 아니라면, 언젠가 드러날 것을, 실력의 직하. 그냥 의문만 가지고 있을 것을, 갑자기 장갑을 던
져 결투를 신청하다니요. 거기에 부하 뇌동하는 사람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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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나이퍼II |
｜ 2022-12-23 오전 11:4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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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팬들이야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프로들은 두는것 보면 뭔가 다르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느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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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시고수 |
｜ 2022-12-23 오후 4:0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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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싱크로율 85%면 무조건 치팅이라고 봐야지. 양딩신과 대국할 때는 90%였다는데. 헌호야 자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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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pari |
｜ 2022-12-23 오후 4:0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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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딩신이 입다물고 조용히 있으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글을 쓴 것이 확실한가요?오로 기사
말고는 어디서도 그 근거를 찾을 수 없어서 질문 올립니다.제가 알고 있는 양딩신이 쓴 마
지막 글에는 명령을 받았다는 말만 있을 뿐 입다물고 조용히 있으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말
은 어디에도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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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30fa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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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을 받았다"는 말과 "입다물고 조용히 있으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말은 "같은 뜻"인 걸로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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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Tum |
｜ 2022-12-23 오후 4:5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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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는 수학을 잘 못하던 학생이
고등학교에 가서 최고 등급을 받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반대로, 중학교때까지 잘 하다가 고등학생이 되어 수포자가 되는 경우가
그 보다 훨씬 더 많기 때문에 가려져 있긴 하지만요.
중학교 때는 나보다 못 하던 동급생이 고등학교에 와서
어느 날 갑자기 자신보다 좋은 성적을 받게 되었다고 하면,
곧장 그가 부정행위을 했기 때문이라고 추론해야 할까요?
이런 방식의 스토리야말로, 비록 흔하기는 하지만,
갑자기 좋아진 성적보다도 더 부자연스럽고 조잡하게 들립니다.
부정행위를 했을 리 없다는 것이 아니라,
부정행위를 고발하면서 무슨 행위를 어떻게 했다는 것이 빠져 있다는 얘기입니다.
때마다 마주앉아 함께 시험을 치르는 동급생의 부정행위를 고발하면서 말이지요.
공식대국이 이루어지는 장소의 개방성을 떠올려 보면,
엄격한 소지품 검사에다 보는 눈이 몇 갠데, 어떻게 부정행위를 했다는 것인지
고발인의 주장만으로는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제가 만약 이런 식의 고발을 당했다면,
이 같은 동업자들의 고약한 환대 앞에서
신물이 넘어와 견디기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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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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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상의권 학생들이 이의를 제기한다면 이상한점을 발견했을겁니다. 예를 들어 수학문제가 있는데 풀이없이 답이 맞거나 이런 경우죠. 찍어서 맞을 수고 있고 남들보다 암산 등이 잘 될 수도 있지만 그게 반복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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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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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점수가 높으니까 치팅이 분명하다는 말씀인가요? 점수가 높다는 것은 치팅의 결과가 될 수는 있어도 치팅의
원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치팅의 고발은 치팅이라고 여겨지는 행위에 대한 지적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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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송이 |
｜ 2022-12-23 오후 11:4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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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 다 필요 없고...대면 대국으로 신진서와.재대결 해보고...중국 바둑에서 대면 바둑을 둬보면...확인 가능 하다...이터넷은 속일수 있어도...대면 바둑은 못 속인다...내년에 곧 밝혀 지겠지....?! 대면 바둑에서도 초인류 기사들 다 이긴다면...인정하고...초 인류기사들에게 대면 바둑에서 진다면 ...치팅 확실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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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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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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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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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초월할 기술의 발달로 인해 대면 대국의 경우에도 치팅을 하려들면 방법을 찾아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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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유수랑 |
｜ 2022-12-24 오전 12: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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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을 보라 ~ 중국은 간사한 짓을 잘 기도한다 ! 바둑을 잡기로 볼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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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생활 |
｜ 2022-12-25 오후 12:0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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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젊었을때 내기바둑이 참으로 성행했었다.
기원에 가면 요즈음으로 치면 판당 만원 미만의 금액에서 수십만원 내기바둑도 있었고,
내기 바둑꾼들과 그 물주들은 수백 수천만원이 걸린 내기바둑을 은밀하게 호텔등을 빌려서 꾼들끼리 붙기도 했었다.
당시 이들 꾼들이 동원한 이런저런 훈수방법들은 가히 007급이었다.
요즈음으로 치면 인공지능 치팅과 같이 그런 효과이다.
지금 양딩신이 제기하고 있는 리시안하오의 인공지능 치팅에 대해서는
양딩신의 말이 신빙성이 훨씬 더 높다고 생각한다.
인간이 인공지능의 수와 일치율이 80% 넘는다면, 이미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고수이다.
과연 가능할까?
양딩신이 20번기전을 해서 지면 바둑계에서 물러 나겠다는 그런 제안에 대해서 양딩신을 적극 지지 한다.
리시안하오는 양심상 거리낌이 없다면 이런 도전에 응해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모든 동선이 확실히 검증된 공개된 그런 장소에서 대면 대국만이
이런 인공지능 치팅을 막을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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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떡국 |
｜ 2022-12-25 오후 6:1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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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라면 내부 조력자가 있다는 얘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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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ja4812 |
｜ 2022-12-25 오후 10:4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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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27세라면 대부분 기사들이 전성기를 지나는 나이 아닌가?
물론 우리 강동윤 9단 처럼 나이를 잊고 선전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도 실력을 유지하는 정도지
27세의 수준급 기사가 세계 최정상으로 올라 설 만큼의 실력 향상이 있었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면이 있음
중국 바둑계는 양딩신의 도전을 받아 주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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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W1 |
｜ 2022-12-26 오전 10:3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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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기사가 아니라 아마 고수라도 누구든 AI로 복기를 해보면 치팅이 백퍼 확실!!
중국기원 집행부나 위빈도 공범으로 봐야합니다!!
당대 최고의 초절정 고수 리쉬안하오!!
치팅의 초절정 고수 리쉬안하오!!
춘란배 결승전은 보나 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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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22-12-26 오후 3:5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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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이 분, 정말 염치가 없는 사람입니다.
꽃다운 소녀기사 김은지 최정프로에게 여자기사들은 아무리 바둑을 잘 두어도 신진서,박정환 밑씻개나 하지, 수세미 하나 달고 나온 이 새대가리들아! 등 차마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쌍욕을 해놓고 반성은 커녕 소설에서 인용했노라고 큰 소리치고 있습니다.
거듭된 쌍욕에 화가 난 댓글러들의 분노를 보았으면 윤실수씨는 자진해서 사죄하고 오로를 떠나시기 바랍니다.
만일 반응이 없으면 추방 서명 운동에 들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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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22-12-26 오후 4:4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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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오로의 진중권 윤실수씨 대답하십시오.
수세미,밑씻개,새대가리가 대체 무슨 말입니까? 이런 하수구 언어를 꽃다운 우리의 소녀 기사 최정,김은지에게막 써도 되는 겁니까?
김지하씨의 오적을 보면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납니다. 그걸 다 인용하면 이 세상은 욕 천지가 될 겁니다.
소녀들 앞에서 쌍욕 싫컷 해놓고 저는 억울합니다 저는 김지하씨의 오적을 인용한 죄밖에 없습니다. 잘못이 있다면 김지하씨께 있습니다. 독자의 판단이 필요합니다.할겁니까?
길가는 소녀를 성폭행 해놓고 영화에서는 그 보다 더 합니다.라고 말하면 무죄입니까?
대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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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22-12-26 오후 5:1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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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 글은 지난12월 2일에 윤실수씨가 오로에 올린 글입니다.
-최정이 여자 국수 100번을 우승해봐야 신진서 박정환 밑씻개이다. 수능이나 사시에서 여자 수석을 따로 발표하는 것 보았는가? 바둑은 머리 쓰는 일인데 왜 남녀유별인가? 여자 머리는 새 대가리???-
그래놓고 이재명의 쌍욕에 비하면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큰 소리치고 있습니다.
윤실수씨 그대는 불리하면 남을 걸고 넘어지는 물귀신 작전의 도사입니다.
그래도 당신의 여성비하 쌍욕은 나다니얼 호손의 주홍글씨 처럼 당신의 이마에 새겨져 있습니다.
저는 다른 목적은 없습니다.
꽃다운 소녀기사들의 보호를 위해서 당신을 끝까지 추적하여 죄를 묻겠습니다.
각오 단단히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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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학 |
｜ 2022-12-27 오전 9:1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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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팅 방지는 어떻게 할 것인가?
리쉬안의 치팅은 AI 일치율이 85%-99%인 것으로 보아, 기정사실화 되고 있으며,
이제는 치팅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에 모두 초점을 맞추어야 할 때다.
지금 나오고 있는 치팅방지 의견이 지연중계인 것 같으나, 이 방법도 완전하지는 않다.
대국현장에는 진행요원, 기록계시자, 녹화중계 촬영팀, 기술자, 중간 관리자, 청소아줌마 등 실시간 대국을 알 수 있는 스텝
들이 많으며, 특히 실시간 수순을 알수 있는 심판, 녹화팀, 기술자 등이 매수 대상자에 포한 될 수 있다.
또한, 첨단렌즈를 착용하면 눈 앞의 바둑판이 그대로 외부로 송출된다고하니, 이것 또한 방지해야 한다.
따라서, 대국당사자인 프로기사, 바둑팬들의 불신을 없애려면 다음과 같은 치팅방지 방안을 생각할 수 있다.
1. 전파가 차단된 장소에서 대국 한다.
2. 대국 기보공개, 중계는 대국 종료후에 한다.
- 대국전에만 기자들에게 사진촬영 등을 허용하고, 대국이 시작되면 녹화, 촬영도 허용하지 말고, 심판외에는 모두
퇴장시킨다.
- 심판은 2명으로(서로 견제) 하고, 심판도 대국판은 보지 못하며, 지근거리에서 대국상황만 살펴보고 감시한다.
- 초시계는 대국기사가 직접누르고, 기보는 종료후 승리한 기사가 컴퓨터에 입력한다.
- 중계는 바둑이 끝난 후, 기보를 보고 TV 대리대국자가 두면, 해설자가 해설을 하면서, 바둑팬들에게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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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22-12-30 오후 2:0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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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딩신을 등신이라 비하할떈 언제고 이제와서 의사 취급을 하는가? 바둑에 지면 공연히 잡설을 늘어놓는 경우를 우리는 기원에서 흔히 보는바 양딩신이의 변명도 대동소이! 조선의 바둑팬들이여! 부디 부화뇌동하지 맙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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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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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과 AI도 구분못하는 서울대 깡통! 등신아~ 양딩신이의 변명이라니...그게 국가가 만든 것이지 양딩신인들
그러고 싶었겠느냐??? 그것은 양딩신의 속마음 -본마음이 아니란다. 그러니, 세상물정을 하나도 모르는 윤실
수야! 세상을 돌려 다시 배웠으면 좋으련만...그러나, 세월은 많이도 흘러버렸으니, 어찌할까나? 한번 지구를 붙
들고 울어봐라. 그러나 벽시계는 멈추질 않을 것이다. 그게 인생인게야. 70 쳐먹은 일제사기꾼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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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청 |
｜ 2022-12-30 오후 9:32: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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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에 촉구합니다.
1. 리쉬안하오 사건이 명백하게 해결되기 전까진 일단, 2월 개최 예정인 LG배 결승, 농심
배 3차전, 춘란배 결승 등 국제기전 개최 불가와 참여 불가를 선언하시기 바랍니다.
2. 중국기원에다가 LG배 4강전 중계시 신진서는 전체를 생중계했는데, 리쉬안하오는 한
장의 사진으로 대신했다는 사실을 질의하고, 그 이유를 확인한 후, 그러한 행태가 치팅의 가
능성을 증폭시킨다는 문제 제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3. 의혹을 제기한 자는 당연히 증거를 제시해야 하고, 의혹을 받은 자 또한 적극적으로 자
신의 정당함을 입증해야 야합니다.
4. 리쉬안하오 개인의 의혹을 넘어, 방조, 협조, 배후 세력의 유무에 대한 의문을 제기해야
합니다.
- 개인으로는 불가능해 보여도, 배후가 있으면 치팅의 가능성은 무한대로 확장됩니다.
5. 모든 의혹이 깔끔하게 사라지고, 공정함이 확실하게 보장되며, 진정한 실력의 대결이
가능할 때 시합이 재개됨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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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들맨 |
｜ 2022-12-23 오전 4:3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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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의혹이 사실이라면 겜블러한테서나 나올법한 귀신같은 수법인데 어떻게 한 것일까?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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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나 |
｜ 2022-12-23 오전 7: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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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되면 이제 요강들고 대국해야할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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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2-12-23 오전 8: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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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린 하얀눈은 이곳엔 하얀 눈으로 싸여서 온통 하얗게 뒤덮였어요? ㅡ눈은 눈은 윙윙 거리는 소리를 내며
창문을 드드리며 지축을 뒤 흔드는 거쌘 바람과 함께 내렷어요? ㅡ그 눈은 지구에 하늘 지붕에서 내렸지요 ㅡ
ㅡ 과학자들이 어리석응게 지구가 공전과 자전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인간이 하늘 집에서 살아간 다는 사실을
모르지요 인간은 좁은 땅에서 살아가면서 인간이 어리석다느 ㅠ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지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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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2-12-23 오전 9: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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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바둑 뜨는 사람이 잘 모르는 사실은 ㅡ 바둑을 뜨는 과정에서 서러에 집이 결정된것 아니냐 생각 되지만 그속
에서 변화에 수가 숨어있고 다이긴 바둑이다 생각할 때에도 한순간에 승부가 뒤바뀔수 있는게 바둑이고 바둑이 역
전 되는건 흔한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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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msung |
｜ 2022-12-23 오후 3: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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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라 그런지 확실히 부정행위의 문제가 생길 소지는 항상 있어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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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빌다 |
｜ 2022-12-23 오후 4: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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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쉬안하오 9단(27) 양딩신 9단(24) 커제(25)
커제도 22~23살인가 되면서 착각이 심해졌는데...
27살에 인공지능 일치율 85%면......
답은 나왔는데 조사를 안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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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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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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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2-12-23 오후 10: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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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대극할땐 사림을 만나야 해서 자주 만나는 경우가 만았지만 인 터넷 대극 이흐론 만날일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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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22-12-23 오후 11: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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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딩신도 인공지능 급인데
이렇게 말한다면
의심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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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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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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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쟁이 |
｜ 2022-12-24 오전 1: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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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가 진서에 도저히 안될것 같고 상일 정환에도 필적할만한 기사들이 사라지는것 같으니 다시 중국인들이 룰을 깬다. 조훈현 이창호에 도저히 안되니 중국은 대국중 점심시간에 대국자를 위한 집단연구라는, 부끄러운 짓을 얼굴 쳐들고 해댔다. 다시 위기를 맞자 또 반칙을 하는 것이다. 정말이지 우리의 부끄러운 이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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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아비 |
｜ 2022-12-24 오전 2: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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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안하오는 얼마전에도 치팅을 의심받아 문제를 일으켰던 사람으로 기억합니다..
양딩신이 이런 극단적 주장을 할 정도면.. 우리나라라면 대대적 조사가 시작됐겠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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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22-12-24 오전 9: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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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히틀러는 지도자가 될 그릇이 아니었다. 요제프 괴벨스라는 간교한 자가 히틀러를 영웅으로 변모시킨 것이었다.
권모술수의 천재라는 괴벨스는 히틀러에게 당신은 독일을 구할 위대한 영웅이오, 하면서 끝없이 마인드컨트롤 하며 피그말리온 효과를 주입시킨 결과 일개 길거리 이름 없는 화가 히틀러를 영웅으로 탄생시켰다.
윤실수란 자는 거짓말하는 데는 요제프 괴벨스 뺨치는 소질을 가지고 있다. 이런 자가 한 때 충청도에서 교직에 종사했다니 이 나라의 교원양성제도도 엉성하기 짝이 없었다.
당시에는 교원수급 정책에 대한 로드맵이 없었기에 교사가 남아 돌 때는 하늘의 별 따기었고 부족할 때는 대학대짜만 달고 있어도 농대출신이 수학선생 하고 체대출신이 영어선생도 하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있었다. 단순히 교사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교직관이나 교육철학이 전무한 자가 중등교사로 임용되었던 것이다.
그 이름 윤실수
이 자는 교단에서 교과는 가르치지 않고 이완용 노덕술 친일파 영웅 만들기를 비롯해서 한민족은 열등한 민족이기에 영원히 일제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며, 대한민국이 해방된 것이 가장 불행한 일이었다고 궤변을 늘어놓는 등 교과수업은 아예 관심도 없었다. 그리고 이자는 옳고 그름에 대한 일정한 기준이 없이 도둑질한 것이 죄냐? 학력부족한 사람은인간도 아니다 등 소위 교사의 입으로 배가 산으로 가는 소리를 나불거렸다.
종두득두(種豆得豆)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더라고 이 자가 길러낸 제자 중 최고의 걸작은 박한상이라는 학생이었다.
그는 훗날 보험금을 노리고 부모를 살해하고 방화까지 한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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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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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상이 누구냐? 난 안희정이 스승으로 그를 농구부 주장으로 만든사람인데..문재인 일당의 숙청 공작이 아니었다면 안은 지금 안 대통령이야! 뭘 좀 알고 지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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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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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윤실수 두 종친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었어! 그런데 윤석열을 문재인이가 키웠고 윤실수는 너희들이 키우고 있어! 결과는 윤석열은 한국의 대통령 윤실수는 오로의 댓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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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ppi |
｜ 2022-12-24 오전 11: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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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 직전에 전신 MRI 한 번 찍고, 대국장 안에 마련된 간이 화장실 내의 이동형 변기에서 볼일 보게 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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