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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변상일, 탄샤오 꺾고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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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일이 스위스리그 1위로 준결승전에 올랐던 중국의 탄샤오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2일 인천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종합관 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인천 실내 무도아시안게임 바둑 종목 남자개인 부문 준결승전에서 변상일에 탄샤오에게 백으로 256수 만에 3집반승하면서 결승전(금메달전)에 올랐다. 이동훈-탕웨이싱 전은 이동훈이 불계패 당했다. 결국 금메달은 변상일과 탕웨이싱(중국)이 다투게 됐다.
한편, 혼성페어 준결승전에선 나 현-최 정 조가 강승민-오정아 조에게 시간승 하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반대편에선 펑리야오-가오싱 조가 미위팅-위즈잉조에 285수만에 흑반집승하면서 진출해 금메달전은 나 현-최 정 vs 펑리야오-가오싱(중국) 대결이 됐다.
오정아가 착수한 손 대신 반대쪽 손으로 초시계를 눌러 벌점을 받은 후 당황한 나머지 시간 안에 버튼을 누르지 못해 강승민-오정아는 시간패를 당하게 됐다(혼성페어전에선 여자선수가 초시계를 누르도록 되어 있다).
결승전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사이버오로는 인천 실내ㆍ무도아시안게임 바둑 종목 모든 대국을 <오로대국실>에서 실시간 수순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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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jabyu |
｜ 2013-07-02 오후 2: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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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일이 탄샤오를 꺽다니!!! ^^... 우리 바둑이 미래... 변상일 금메달을 기대합니다... 화이팅~!!! 변상일 사범.....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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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grante |
｜ 2013-07-02 오후 2: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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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이분은 심사가 비틀어져 있는 모양입니다.
바둑은 아무리 스포츠화 하고 있지만, 바둑의 기본 출발점은 기예 즉 예술성을 지향하는 것입니다. 일부러 져주기 는 세계 바둑세계에서는 있을 수도 없는 그야말로 뒷골목 시정잡배들의 내기 바둑에서나 나오는 고런 말입니다. 유실수라는 분은 이런 시정잡배들과 한통속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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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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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게 1패를 당한 나현 조는 마지막에 강-오 조를 맞아 1승을 확보했다-이게 바로 어제의 승부조작 기사니 확인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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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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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가 썩어빠진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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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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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님, 윤실수 이 분은 유명한 분입니다. 생각이 비비 꼬인 댓글로 많은 분들로부터 왕따를 당하다 가끔 이렇게 나타나서는 또 그러지요.
그전부터 결론은 윤실수, 이 분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대꾸하지 말자고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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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3-07-02 오후 2: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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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 그렇게 존거여? 그렇다면 강-오 조는 나현조에게 예선에 양보를 말았어야지. 공연히 져주기 승부조작하다가 뒤통수 맞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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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태앓이 |
｜ 2013-07-02 오후 1: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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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도 힘내서 예선때 진거 신경쓰지말고 꼭 승리하기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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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80까지 |
｜ 2013-07-02 오후 1: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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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일군이 결승진출했군요 ㅊㅋㅊㅋ 금메달도 획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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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20 |
｜ 2013-07-02 오후 1: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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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변상일,, 츄카, 츄카!!~~ 조자룡 헌칼 쓰듯이 중국애들 다스리는 우리의 변상일!!~~ 킹왕짱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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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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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클까지는 아니고, 조자룡 헌 창 쓰듯이가 익숙한 용어인데요. 헌칼은 어디서 나온 용어인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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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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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적 들은 말로는 조자룡헌칼쓰듯 이라고 옛날 노인 분들이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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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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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77님 !!~ ; 조자룡 헌칼 쓰듯 한다 라는 듯을 유래는요, 본디 조운 (조자룡)이 적벽대전에서 아두를 구하면서 조조의 수하 장수들의 무기를 빼앗으면서 싸웠다고 하는데용~ 이때에 뺏은 창이 대여섯개 이며 빼앗은 탈이 청홍검 이었다고 해용!~부러진 대장기만도 대여섯개 였다고 하네요, 여기서 적군이 나타날때마다 창을 써서 싸웠는데 그창이 금방 무뎌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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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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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룡이 적군, 적장이 쓰는 창을 빼앗아서 썼는데 거기서 유래된 말이죠,하지만 지금은 새것을 막 쓰거나 좋은것을 좋게 취급 않고 마구 쓰는 경우에도 많이 쓰입니다, 원래는 조자룡의 무용을 찬양하는 그런말 이었던거 같은데 세월이 흘러 쓰임새가 바뀌었지요, 생각 없이 마구 행동하는, 돈을 막 쓰는,, 뭐 이런 안좋은 뜻으로도 쓰이지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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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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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자룡이 하도 많은 적드ㅜㄹ을 베어서 새창(칼)의 날이 무뎌질 정도였다고 하는뎅 그 모습을 보고 조조가 경탄을 금치 못하고 감복 했다고 합니당,, 백은 갑옷에 희망토에 창을 지닌 조운을 보고 이방민족들이 오줌을 지리며 도망 친다고 했지요, 그러나 조자룡이 5호 대장군이 된 까닭은 오직, 유비에 대한 충성심과 유선을 구한 공훈 때문 이었다 합니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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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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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 갠적인 생각 으로는요, 자룡이 여포나 하후돈, 관우, 장료, 장비에 비해 뒤어난 장수라고 보기도 어렵고 그 쟁쟁한 장수들 앞에 명함을 내밀기도 힘들다고 봅니당,, 히히~~~ 이상, 참고 하세용!~ 하이디님 !!~// 오로볼 한개 안주심 미오할꼬얌 ~ ㅡㅡ;;;; 메롱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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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트락티스 |
｜ 2013-07-02 오후 12: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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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이런 기특할 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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