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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녀단체 첫날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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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일본 바둑 남 녀 단체 팀. |
광저우 아시아 경기대회에서 23일 바둑 종목 남자단체(5명)와 여자단체(3명) 경기가 시작됐다. 이야마 유타 명인 등 일본 정상급 기사들이 등장했다. 남녀 공히 7개 국가(혹은 지역)에서 각 1팀씩 나와 26일오전까지 풀리그 7회전으로 예선을 치른다. 예선 1, 2위가 26일 오후에 결승을 치르고, 동시에 3, 4위가 3위결정전에 나서게 된다.
팀이 홀수인 관계로 각 팀 당 1번은 상대가 없게 되므로, 그런 경우는 부전승이 된다. 일본 남자단체는 1회전에서 한수 아래인 태국을 맞아 5-0의 압승을 거뒀고, 2회전을 부전승 (5-0) 해 2연승으로 출발. 여자단체는 1회전에서 강호 한국에 1-2로 졌지만 2회전에서 북한을 3-0으로 눌러 1승1패를 기록했다.
예선전 상대는 다음과 같다.
[일본 남자] 24일 말레이지아, 베트남 ▽25일 중국, 한국 ▽ 26일 대만
[일본 여자] 24일 태국, 중국 ▽25일 대만, 말레이지아 ▽26일 부전승
[발췌 | 11월 23일자 아사히 신문 ' 아시아 경기대회 단체, 일본 남자 '연승' 여자 '1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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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0-11-25 오전 8: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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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바둑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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