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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바둑연맹 지부대항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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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바둑연맹 지부대항전 열려
군포지부 우승, 대구지부 A팀 준우승
| 사이버오로 2008-04-22 오후 01:3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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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제5회 바둑세계배 한국여성바둑연맹 전국지부대항전 바둑대회가 열렸다.
10시부터 진행된 이날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각 지부가 5명이 한 팀이 되어 스위스리그로 진행됐으며 우승상금 100만원은 군포지부, 준우승 상금 50만원은 대구지부 A팀이 차지했다.
개회식에는 (사)대한바둑협회 양성모 부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대회를 빛내 주었고 임동균 아마 7단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여성연맹 이명덕 회장은 “전국적으로 여성바둑에 관심을 가져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 오늘 이 대회는 팀 간의 단결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대회사를 전했다.
대회는 70세 이상의 고령자도 많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그 중 안양지부 B팀의 75세의 한 고령자는 “바둑을 배운지 40년째인데 어렸을 때 오빠들이 하는 것을 어깨너머로 배웠다. 여성바둑대회는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참여한다.”라며 바둑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우승 : 군포지부
준우승 : 대구지부A팀
3위 : 노원지부 B팀
4위 : 인천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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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주유 |
｜ 2008-04-24 오후 10:4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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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부 파이팅,,저번에 교류전 했던,,,,
담에 다시 한번 합시다,,,,,, 안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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