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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아, 울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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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아, 울지 마라!
| 김상우 2007-07-27 오후 05:4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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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여의도 63빌딩 체리홀에서 제7회 대한생명배 세계어린이국수전이 열렸다. 대회 이모저모를 영상 스케치 해본다.
▲ 대회 개회식 장면.
대회에는 참가 선수 약 300명을 비롯해 학부모들까지 800여명이 모였다.
▲ 대회 주최사인 대한생명 신은철 부회장 및 대회 관계자, 특별초청된 조훈현 9단이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있다.
▲ '어? 유럽에서 온 친구들도 보이네요?'
대회에는 러시아와 네덜란드,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도 참가했다.
▲ '누가 대회장에서 알까기 하랬니?'
바둑이 모두 끝난 어린이들이 무료한 시간을 보내려 하는듯 알까기를 하고 있다.
▲ '계가는 서서 하는 것이 대세인가요?'
계가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재미있다.
▲ '관전하는 것도 재미있어요~'
▲ 최강부 대국 해설은 현미진 4단, 김영삼 7단이 번갈아가며 맡았다.
▲ 공개해설장 전경.
▲ '우리 아들 이겼나요?' '여기 출입하시면 안됩니다'
▲ '소년아, 울지마라! 패배의 아픔을 알면서 커가는 거란다.'
최강부로 출전한 일본의 타이시 오이카와 군이 바둑을 진 이후 울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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