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뉴스
|
|
영훈, 이번엔 3:0으로 이길 것 같아요~
|
영훈, 이번엔 3:0으로 이길 것 같아요~
| 최진용 2007-07-04 오후 09:20 [프린트｜스크랩] |
|
|
|
|
☞ 6라운드 1경기 1국 이긴 이성재 (전남 대방 노블랜드) 상대: 김수장(서울 신성건설)
- 오늘까지 한국바둑리그에 4번 출전했습니다. 3연패를 당하다가 첫 승리를 했는데요, 소감을 물어보지 않을 수 없겠죠.
제가 신예기사들에 비해 실력이 약합니다. 김수장 선수가 저보다 선배인데, 아마도 후배랑 두다보니 긴장을 많이 한 것 같아요. 어쨌거나 이겨서 기분 좋습니다.
- 이번 오더에 대한 느낌은 어떤가요?
감독님이 정해주신대로 둬야 하죠. 저희팀 성적이 안 좋다보니 오더에 대한 얘기가 있을 수는 있지만, 저는 오더에 대한 불만이 없습니다. 선수들이 좀더 분발해야 하겠죠.
- 오늘 바둑, 평범한 편이었습니다. 총평을 간단히 한다면?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었겠죠. 다만 시간이 없는 바둑이다보니 실수를 줄이기 위해 쉬운 쪽을 택한 것은 사실입니다.
- 이번 라운드에서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팀에 대해 응원을 한다면?
팀에서 나가라고 하면 열심히 둘 것입니다. 50퍼센트 정도 승률을 올리고 싶습니다.
☞ 6라운드 1경기 2국 이긴 박영훈 (전남 대방 노블랜드) 상대: 최원용(서울 신성건설)
-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을 벌였습니다. 힘겹게 이긴 소감부터 들어볼까요?
끝내기에 접어들 무렵에 제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복기를 하다보니 그렇지 않더군요. 운이 좋았습니다.
- 대마를 잡고 끝을 냈습니다. 확신을 갖고 잡으러간 것인가요?
확실하지는 못했지만 형세가 만만치 않아 끊을 수밖에 없었죠. 끊고 보니 비로소 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바둑을 질 경우,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는지요?
보통 게임을 하던가 영화를 봅니다. 그냥 놀기도 하고요. (기자: 복싱을 한다고 들었는데요?) 네, 전에는 복싱도 했죠. 요즘 좀 쉬고 있어요. 조만간 다시 하려던 참이었습니다. 체력관리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 내일 출전할 팀원들을 위해 한마디 한다면?
저희팀이 성적이 나쁩니다. 3 : 0으로도 많이 졌는데, 이번에는 저희팀이 3 : 0으로 이길 것으로 믿어요. 그렇게 되도록 저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KB국민은행 2007 한국바둑리그의 공식홈페이지는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바둑리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kbleague.com
|
|
|
|
|
|
|
|
|
|
|
|
|
|
 남바1 |
｜ 2007-07-05 오전 12:35:00 [동감0] 
|
|
|
성재~ 화이팅~~!! ^^
|
|
|
|
|
|
|
|
|
|
|
.gif){kind=log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