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자 J일보 오보 정정기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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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자 J일보 오보 정정기사 요청
인터넷 바둑 노름판 성행이라는 과장 기사로 바둑 사이트 매도!
| 사이버오로 2005-05-31 오후 04:47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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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국내 유력일간지 J일보 사회면에 실린 “인터넷 바둑 ‘노름판’ 성행”이란 제하의 기사 중 저희 사이버오로와 관련된 주요 내용이 명백한 오보임을 밝히며 상황에 따라 적법절차를 거쳐 기사를 작성한 J일보 S 기자에게 책임을 물을 것을 분명히 해둡니다. 오보의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기사를 작성한 S 기자는 5월 30일 사이버오로에 전화를 걸어와 권위 있는 바둑칼럼으로 팬들에게 널리 알려진 J일보의 ‘P 수석전문위원을 잘 아는 후배기자’라며 ‘사이버오로가 세계최대의 바둑 사이트 맞습니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취재협조 요청을 해왔습니다(이튿날 P 위원에게 확인 결과 누군지 잘 모르는 기자라고 하더군요).
S 기자는 ‘사이버오로는 한국기원의 자회사로서 프로기사가 존재하는 모든 국가와 제휴하고 있다. 중국의 시나닷컴을 비롯해서 일본기원, 대만기원과 제휴하여 대국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각국 제휴사이트의 전체 회원 규모로 봐서는 세계최대라고 할 수 있다’는 대답을 들은 뒤 느닷없이 베팅 대국에 관하여 질문을 해왔습니다.
‘한국의 세계 인터넷바둑 시장 주도’를 연상하던 저희로서는 다소 엉뚱한 질문이었습니다(이튿날 통화 중 S 기자는 ‘긍정적으로 써줄 것처럼 접근하지 않으면 취재에 협조해주지 않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었다. 이해해달라’고 하더군요. 취재를 위해선 그 정도 속임수쯤이야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말입니까? 왕왕 사회적 문제가 되는 수사기관의 함정수사, 표적수사와 무엇이 다른지 묻고 싶습니다). 주요 질문 내용은 다음 두 가지로 압축됩니다.
1. 베팅대국이 하루에 몇 판이나 이루어지나? 2. 조작대국 시비는 없나?
그리고 이튿날 J일보에 “3000만원어치 판돈에 ‘짜고 두기’ 논란까지 인터넷 바둑 ‘노름판’ 성행”이란 제하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베팅 대국의 도박성을 최소화하고 조작대국을 방지하기 위해 재미가 반감됨에도 불구하고 50수 이전 배당률 보기 금지, 베팅액수 보기 금지, 올인베팅 금지, 1백만 포인트 이상 하프베팅 불가 기능 등의 장치를 마련해두었으며 특히, 1백만 포인트 이상 보유자는 포인트 이체를 금지시켜 사이트 내 현금 대체이용성이 없기 때문에 도박으로서의 가치가 없다’는 저희의 제보는 모두 무시되고 ‘하루 평균 500건의 베팅 대국이 벌어지며 그 10%가 사전에 승부를 조작해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저희가 언급하지도 않은 내용의 허위기사를 게재한 것입니다.
사실은 기사 내용과 크게 다릅니다. 500국 가까운 베팅 대국의 대부분은 실제 베팅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거나 미미한 6단 대국이나 6단과 7단의 대국입니다. 최강자인 7단끼리의 대국은 하루 평균 5, 60국에 불과합니다. ‘베팅 대국의 10%를 조작대국으로 보고 있다’는 기사는 ‘가끔 운영자에게 조작대국 신고가 들어오긴 하는데 대부분 대국자의 실수나 관전자들의 과잉 반응으로 빚어진 일이고 그 중 10% 정도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말의 오보입니다.
‘국내외 회원 300만 명의 네티즌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는 한 바둑 사이트가 작전대국논란에 휩싸여 있다’니요? S 기자의 주장대로 그 300만 회원 중에서 실제 베팅 대국 중 매칭 포인트가 높은 대국이 5, 60국 정도이고 보면 회원의 0.0005%도 되지 않습니다. 그 베팅 포인트조차 사이트 내에서 프로대국 생중계 관전, 유료강좌 등을 이용하는 현금 대체가 불가능한데 ‘인터넷 바둑 노름판 성행’이라니요? 과장도 지나친 과장 아닙니까?
이튿날 S 기자는 항의 전화를 건 저희 쪽에 ‘오인한 부분이 있는 거 같다. 그 부분은 사과하겠다’고 하더군요. 해당 기업에 심각한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무책임한 기사가 이미 널리 보도됐는데 적당히 구두사과만으로 무마하겠다는 것입니까?
또 S 기자는 “3000만원어치 판돈에 짜고 두기 논란까지, 인터넷 바둑 노름판 성행”이라는 기사 제목에 대한 항의에 ‘대한민국 황우석 신드롬’이라는 제목을 뽑았다고 해서 대한민국 사람이 다 황우석을 안다고 말하는 건 아니지 않느냐. 사이버쇼핑 사기도 극히 일부분이지만 다 그렇게 쓰고 있다. 기사 제목이란 원래 그렇게 뽑는 것’이라는 해괴한 비유로 얼버무리고 있습니다. 가십을 다루기 좋아하는 연예관련 신문도 아닌, 여론을 선도하는 유력일간지의 기사 제목이 ‘독자들의 눈길을 끌어주면 된다’는 기준으로 정해진다는 건 심각한 일입니다.
기가 막힙니다. 온라인상에서 현금 3000만원어치 판돈이라니요! 그 제목이야말로 처음부터 포인트를 돈으로 단정짓고 기사 내용을 악의적인 방향으로 몰아가려는 S 기자의 비틀린 시각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희는 단 한번도 베팅 포인트를 현금으로 인정한 적이 없습니다. 포인트는 말 그대로 베팅용이며 오로볼로 구매하는 이외에 모든 회원들의 이색대국 1판에 2000포인트, 일반대국 1판에 유료회원 2000포인트, 무료회원 1000포인트씩 자동 적립되며 설문조사나 퀴즈를 통해서도 무료증여됩니다.
이 말은 포인트를 오로볼로 구매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베팅을 즐길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 포인트는 각 포인트 랭킹부문에 적용돼 회원들에게 순위 상승이라는 성취감의 재미를 안겨주는 랭킹게임의 도구일 뿐입니다.
아울러 저희 사이버오로는 회원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금까지 제보된 작전대국에 대하여 운영자가 해당대국을 조사해서 사실로 밝혀질 경우 조작 대국자와 관련자를 영구 퇴출시키고 관전자들이 베팅한 포인트를 돌려줌으로써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S 기자가 거론한 대국도 대국 당사자와 관련자들이 모두 영구퇴출됐습니다(해당 기사가 보도되기 전에 모두 처리된 일입니다). 그 데이터는 법적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근거자료로써 제출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저희가 판매중인 오로볼은 싸이월드의 도토리와 같은 개념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해당 기자는 이 부분에서도 착각을 일으켜 ‘포인트로 프로대국 생중계, 유료강좌 등 유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오보를 냈습니다. 포인트로는 사이버오로 내의 프로대국 생중계 관전, 유료강좌 등 유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은 유료 콘텐츠는 오로볼로 결제할 수 있으나 포인트는 오로볼도 전환되지 않습니다.
S 기자는 기사의 마지막까지 오보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영상물등급심의위원회(이하 영등위)도 바둑사이트 운영자들에게 베팅 대국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하는데 영등위가 지적한 부분은 베팅 대국이 아니라 포인트 이체입니다. 현재 베팅기능 관련 부분은 적법절차를 거쳐 영등위에 등급심의를 요청, 심의 과정중에 있으며 ‘영등위가 우려하고 지적하는 부분을 수용하겠다’는 설명서를 첨부한 바 있습니다.
저희 사이버오로는 선정적 과장기사로 매도해도 좋을 불법 도박 사이트가 아닙니다. 세계바둑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기원과 60여명의 소속 프로들이 힘을 모아 일으킨 정통 바둑 사이트입니다. 거듭 말씀드리거니와 베팅 기능은 회원들의 성취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랭킹게임의 도구일 뿐입니다.
J일보 S 기자가 거론한 작전대국은 극히 일부분의 문제를 과장한 것이며 결코 사이트 전체가 ‘논란에 휩싸일’ 정도가 아니라는 사실을 말씀드립니다. 저희는 앞서 언급한 여러 보완장치와 운영자의 신속, 단호한 조치로써 문제를 해결해왔습니다.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들께서 깨끗한 환경에서 쾌적한 대국과 관전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05년 5월 31일
사이버오로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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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보세나 |
｜ 2005-06-02 오후 12: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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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언론의 속성을 몰랐단 말인가. 제 같으면 애초부터 인터뷰에 응하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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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클라베 |
｜ 2005-06-02 오전 10:3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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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기자 애덜은 원래 철이 없고..꿩대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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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hi |
｜ 2005-06-02 오전 9: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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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야,눈 가리고 아웅 하지마라.게시판에 글케 많은 원성이 넘칠 때도 못 본척 게기더니,신문에 함 나니간 허둥지둥 어쩔줄 모르는구만.그럼 니들이 한국기원 자회사로서 잘 하는 짓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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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현도인 |
｜ 2005-06-02 오전 9: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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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는 오해의 소지를 개선하고 문제의 s기자는 실명으로 5대일간지에 공개사과해야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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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반5 |
｜ 2005-06-02 오전 3: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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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을 퇴출시키는 것으로 끝날 일도 아니고, 명백한 사기행위가 있었음에도 사이버오로측은 회원퇴출이라는 형태로 조용조용히 넘어갔다는 생각도 드네요. 스스로 정당성을 찾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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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반5 |
｜ 2005-06-02 오전 3: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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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반론은 잘 읽었습니다. 그러나, 사이버오로의 배팅대국 운영에 대한 정당성은 여전히 의문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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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령객 |
｜ 2005-06-02 오전 3: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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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로 정회원으로 유료화 이전부터 이용해왓지만, 무료아디는 바둑두기가 힘들더군요,그래서 요즘은 한게임바둑을 주로 이용합니다,오로는 가끔 들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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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ksos15 |
｜ 2005-06-02 오전 2: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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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한 얘기지만 저도 오로볼 긁느라 100만원 넘게 쓴적있어요[8700만점까지 간적있는데,ㅋㅋ] 배팅 안한지 7개월 돼가는군요,오로볼 판매하는거 문제있어요, 도박하라고 부추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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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ksos15 |
｜ 2005-06-02 오전 1: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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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팅에 중독돼서 오로볼 긁는데에 2천만원 넘게써서 가정불화가 심하다고 신세한탄하는 기우님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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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ksos15 |
｜ 2005-06-02 오전 1: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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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로에 유료로 3개 아디 가입돼있고[1년 정회원], 타이젬이나 한게임도 이용하는데, 한게임은 무료회원이 화상 생중계및 모든 서비스를 오로 정회원보다도 더 만족할만한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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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ksos15 |
｜ 2005-06-02 오전 1: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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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로가 너무 돈을 밝히는거는 맞아요, 무료회원은 대국신청도 안되고 신청올때까지 기다려야한다고 제 친구가 불만을 토로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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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창혁 |
｜ 2005-06-02 오전 1:1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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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홈페이지가 허접하기는 하지만, 그건 별문제죠. 개인적으로, 한국기원 홈페이지가 mlb.com정도가 되는 날, 바둑이 대한민국 전 국민의 두뇌스포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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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창혁 |
｜ 2005-06-02 오전 1: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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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보도 청구하세요. 쓰레기 기자가 조선동아에만 있는 것은 아니구만요. 정말 한심한 저질기자의 전형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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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걱! |
｜ 2005-06-01 오후 8: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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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젬 부터 갈아치워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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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걱! |
｜ 2005-06-01 오후 8: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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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배팅제도 만든사이트가 타이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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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아파 |
｜ 2005-06-01 오후 2: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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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몽매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댓글에서 보듯이 오히려 역효과만 불러일으키는 것 같네요. 오로를 사랑하는 회원으로서 오로 바둑 사이트가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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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아파 |
｜ 2005-06-01 오후 2: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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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오로측의 일방적인 주장을 이렇게 대문짝만하게 ‘국내 소식’란에 걸어두는 처사가 마치 오로 회원들을 무시하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우리들은 누가 옳고 그른지도 판단하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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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아파 |
｜ 2005-06-01 오후 2: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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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제기한 듯합니다. 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책은 마련하지 않고 기사의 일부를 꼬투리 잡아 자기 변명만 급급하는 모습은이 과히 보기 좋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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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아파 |
｜ 2005-06-01 오후 2: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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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작전대국’은 예전부터 문제가 제기돼왔고 기우님들의 대책마련 요구가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기사는 사행성을 조장하는 베팅시스템과 암암리에 ‘현찰’거래 되는 ‘포인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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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남 |
｜ 2005-06-01 오후 1: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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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자세로 그동안 바둑을 사랑하는 기우님들의 지적에도 귀를 기울이는 오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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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남 |
｜ 2005-06-01 오후 1: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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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많은 분들이 지적하였던 일이 이제서야 정식으로 논의될 수 있는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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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환생 |
｜ 2005-06-01 오전 10: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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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은 권력기관과 같은곳입니다. 제발 권력남용에 해당하는 그 기자는 영구 퇴출감인가요? 일부 기자들은 일부 정치인과 다름 없는 신뢰할 수 없는 존재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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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ER |
｜ 2005-06-01 오전 10: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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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바둑...당신네들말이..다맞다 칩시다...돈받아먹는 유료화해놓고 허구헌날 서버정지에 불합리한서비스제공하고, 거기에맞는 유료고객들에게 보상조차없는 똥배짱이 짜증나서 오로관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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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05-06-01 오전 10: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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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의 꼴불견1위 저 거덜났습니다. 베팅포인트 좀 도와주십시오.이런 글들이 하루에도수백건씩 올라오는 건 챙피한 일 제발 없애자 베팅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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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초도사 |
｜ 2005-06-01 오전 9: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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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는 배팅제도를 없애야한다. 배팅제도가 들어오면서 대국장은 온통 앵벌이 등 쓰레기장으로 변했다.나는 배팅제도 도입 이후 유료회원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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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
｜ 2005-06-01 오전 9: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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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배팅포인트 제도를 이 기회에 아주 없애자.신선한 바둑에 무언가를 건다는 것 자체가 사행심 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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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ggong |
｜ 2005-06-01 오전 4: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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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나가면...누가 뭐라고 하지 않는다. 한국기원과의 연계성을 끊어라. 그러면 아무도 여기 들르지 않을 것이다. 내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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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ggong |
｜ 2005-06-01 오전 4: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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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님 말 경청해 들어라. 아니면 한국기원을 팔지 말든지. 오로 너희 때문에 순수한 바둑팬이 얼마나 짜증을 내는지 기억해야 한다. 그냥 다른 바둑 사이트처럼 아예 상업성을 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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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ggong |
｜ 2005-06-01 오전 3: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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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인즉슨 여타 상업성을 목적으로 한 다른 사이트와는 질적으로 달라야 한다는 말이다. 한국기원이라면 바둑에 있어서 하나의 상징이다. 더 말해서 뭐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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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ggong |
｜ 2005-06-01 오전 3: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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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물론 엉터리지만, 오로의 문제점이 더 크다. 한국기원을 마스크로 사업을 하지 않느냐? 그렇다면 다른 바둑 사이트와는 분명 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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