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뉴스 > 오로뉴스
|
|
'꼬봉'이라더니 실력은 '왕초'일세
|
'꼬봉'이라더니 실력은 '왕초'일세
털보꼬봉 4회전 최고의 주인공 등극!
| 최병준 2006-04-07 오후 00:23 [프린트｜스크랩] |
|
|
|
|
"꼬봉"이라더니 실력 하나는 "왕초"!! 4월 6일의 주인공은 단연 털보꼬봉이었다.
6일 열린 제3회 오로랭킹최강전 본선 4회전 스위스리그, 프랜즈^^와 털보꼬봉의 프라임매치는 매우 속도감있게 전개됐다. 속기라면 자신이 있다는 듯, 두 기사 모두 초반시간 시간을 거의 쓰지 않고 8시 34분에 50수를 넘겨버린 것.
베팅상황은 프랜즈^^에게 거액베팅자들이 몰린 관계로 상대인 털보꼬봉의 배당률이 2.5배정도가 됐다. 리그전에서 보여준 실력에 비한다면 괜찮은 고배당이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프랜즈^^가 베팅팬들에게 안겨준 신뢰도 그만큼 컸다는 의미가 되겠다.
물 흐르는 듯한 포석의 진행이 끝나자 양측의 실리 균형이 맞아 들어갔고 크나큰 싸움없이 종반의 끝내기로 접어 들고 말았다. 드러난 윤곽은 털보꼬봉의 우세. 결과는 털보꼬봉의 2.5집승으로 마지막 5회전을 여유있게 맞이 할 수 있게 됐다.
4회전결과 현재 4승을 차지한 강자는 털보꼬봉과 사랑의바보 2인이다. 이들은 마지막 5회전을 여유있게 치르게 됐지만 바로밑의 3승1패 그룹의 사정은 다르다. 마지막 5회전에서 기필코 1승을 챙겨야 스위스리그의 승점비교에 의해 4강진입을 노릴 수 있기 때문. 특히 김반달곰, 감화부흥, 프랜즈^^, 꿈과현실1 등의 경합이 화끈 달아 오를 것 같다.
2승2패 그룹은 8강 입상권자리를 놓고 치열한 막판 경쟁이 벌어질 수 밖에 없다. 확률은 낮지만 강자를 상대로 꾸준히 승수를 쌓아 왔다면 노릴 만 한다.
4월 7일의 프라임매치는 "털보꼬봉"과 "사랑의바보"의 대결로 결정됐다. 오후 8시반부터 오로서버에서 벌어지며 또또 당첨자분께 1억포인트를 별도 시상한다. 속기인 관계로 빨리 시간이 지나가므로 요 주의.! 털보꼬봉의 강세가 계속 이어질 지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대국실내 지명도등을 감안 4월 7일의 주요 빅매치 4국을 선정, 관전 포인트와 베팅전망을 간략히 소개해 본다.
사랑의바보 VS 털보꼬봉 - 프라임매치, "꼬봉" 대화명이 관전자에게 강한 인상 남김. 꼬봉에게 베팅 쏠릴 듯.
김반달곰 VS 꿈과현실1 - 김반달곰 유력시, 반대경우 보기힘든 고배당 가능성.
프랜즈^^ VS 감화부흥 - 프랜즈^^ 다소간 유력시,
털보삼촌 VS 영고수 - 예측불가, 번개처럼 끝날 듯.
준결승전은 4월 10일 리그 1~4위자의 단판토너먼트로 벌어지며. 결승진출자는 12,13,14일에 걸쳐 3번기를 벌이게 된다.
5회전은 4월 7일 오로서버에서 오후8시 30분부터 시작합니다. 사이버오로는 매회 한판씩을 프라임대국으로 지정, 또또당첨자분께 1억포인트를 별도 시상합니다. 속기이므로 베팅마감수순인 50수를 놓치기 쉬우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대회 페이지 가기
|
|
|
|
|
|
|
|
|
|
|
|
|
|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
|
|
|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