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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바둑의 발전,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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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바둑의 발전,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참가자 전원 참석 결집력 다져, 우승은 부산A팀
| 사이버오로 2004-04-12 오전 11:48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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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제1회 한국여성바둑연맹배 지부대항전이 열렸다.
한국여성바둑연맹에 소속된 전국 13개 지부가 총출동해 단합의 장을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각 5명씩 구성된 총 20개팀, 100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스위스리그 방식으로 치러진 이 대회의 초대 우승팀은 4전 전승을 달성한 부산A팀이 차지했다.
한국여성바둑연맹 최호정 회장은 "회원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연맹과 지부들 간 이런 교류의 장이 진작 마련됐어야 했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들에게 연맹과 지부에 대한 소속감과 책임감을 심어줄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소득일 것이다."라며 밝혔다.
지부 중 이동거리가 가장 멀었던 부산지부 이옥자 지부장은 "오늘 대회 참가를 위해 새로 생긴 고속철을 타고 올라왔다. 앞으로 이런 행사가 많아져 전국 지부 간 교류가 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참가신청을 한 100명이 전원 참석하는 결집력을 보여주었으며, 대회 종반까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팽팽한 경합을 벌였다. 또한 참가자 대부분이 처음 계시기를 사용함에도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참관자들러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우승을 차지한 부산A팀에게는 50만원의 우승상금이, 준우승 한 대전A팀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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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 |
｜ 2004-04-13 오후 12: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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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도 없으지고, 단합 또한 요원한 일이되지 않을까 싶어서,,,끝으로 이번 대회처럼만 그렇게 끝난다면 모두가 굿일것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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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 |
｜ 2004-04-13 오후 12: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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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 대항전이라면 스위스리그로 햇으면 좋겟어요. 그래야 모두가 끝까지 참여할이유가 될테니까요.일반적 리그전이면 중도 탈락하면 남의바둑 관전이나해야하고 그리되면 끝까지 같이 자리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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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 |
｜ 2004-04-13 오전 11: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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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다 안햇는데 올라가 버렷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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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 |
｜ 2004-04-13 오전 11: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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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일대일 승부게임이라, 늘 단합에서 문제일것두 없지만, 그래도 문제라면 문제엿는데, 스위스리그전은 과학적이면서 단합에는 최적인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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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주유 |
｜ 2004-04-13 오전 9:3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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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성기우회의 선전을 축하드립니다,, 작년nts바둑사랑과의 교류전때 이미 실력을 알수 있었는데요^^대구여성기우회는 없나...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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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諸子百家 |
｜ 2004-04-12 오후 1: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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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에도 여성임원이 많이 진출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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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놀1 |
｜ 2004-04-12 오후 12: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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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하죠, 여성의 힘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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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놀1 |
｜ 2004-04-12 오후 12:4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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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 여성! 저변 확대를 위해서도 여성의 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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