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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결승은 한국선수끼리…‘변-신’전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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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결승은 한국선수끼리…‘변-신’전 성사
| 김수광 2023-12-13 오후 04:52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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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상일-신진서. |
한국선수끼리 LG배 우승을 다투게 됐다.
신진서 9단과 변상일 9단이 결승에 올랐다. LG배에서 한국 선수들 간 결승전은 2020년 제24회 대회에서 신진서ㆍ박정환 9단의 대결 이후 4년 만이다.
13일 신안갯벌박물관 특설대국실에서 펼친 제28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4강에서 한국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중국랭킹 3위 커제 9단에게 흑으로 1집반승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커제가 우변에서 느슨한 행마를 여러 차례 범하면서 초반은 신진서가 앞섰다. 그러나 커제가 치명적인 실점만은 하지 않았고 신진서도 자잘한 실수를 해서 중반은 반집 승부 양상이 됐다. 그렇게 계가 바둑이 되나 싶었는데, 갑자기 바둑을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었다.
커제가 자신의 진영 좌하귀에 수 나는 것을 너무 신경 쓴 나머지 가일수를 했는데 이 순간 좌변 커제의 백 대마가 몰리게 된 것이다. 커제로선 좀 당하더라도 사는 방법이 있었지만 찾지 못했다. 신진서가 커제의 대마를 잡으러 갔다. 정확히 잡으러가면 잡을 수 있었다. 그러나 손바람을 내다가 실수를 했고 패를 허용하고 말았다. 그렇게 바둑은 다시 길어졌다. 다행인 것은 미세하나마 신진서가 우세했다는 것이었다. 더구나 커제는 이내 초읽기에 몰렸다.
길게 패싸움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커제의 실수가 많은 반면 신진서의 수들은 틀림이 없었다. 결국 신진서가 1집반승했다.
▲ 국후 신진서의 모습.
▲ 커제.
건너편에선 한국 3위 변상일이 중국 6위 미위팅을 잡았다. 초반은 엇비슷했는데 중반, 미위팅 좌변 진영에 깊숙이 침투한 변상일이 대궐을 짓고 살면서 미위팅의 항전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174수 만의 백불계승.
결승은 3번기로 펼쳐진다. 내년 1월 29일, 31일, 2월1일 1~3국을 치른다. 상대전적에서 신진서가 32승 7패로 앞서 있다. 또한 최근 10연승 중이다.
신진서는 “변상일 선수가 춘란배 결승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재미있는 대결이 될 것이다. 나와 변상일 선수는 실력적으로는 비슷하다. 하지만 내가 상대전적에서 앞서고 있어서 심리적으로 내가 나은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을 공략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변상일 9단은 “오늘 바둑은 초반에 잘 뒀으면 많이 앞서갈 수 있었는데 실수를 해서 만만치 않아 졌다. 그 이후에는 어려운 진행들이 이어졌고 운 좋게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LG배 결승에 처음 오르게 됐는데 결승에 올라 기쁘고 신진서 선수가 올라와 한-한전이 돼 좋은 것 같다. 결승에 오른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신진서는 제24회 LG배(2020년), 제26회 LG배(2022년), 제13회 춘란배(2021년), 삼성화재배(2022), 제9회 응씨배(2023년) 등 세계대회에서 다섯 차례 우승했다.
변상일은 올해 제14회 춘란배 우승으로 첫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을 해낸 바 있으며 LG배 결승 진출은 처음이다.
▣ 제28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4강 결과
韓신진서 - 中커제: 신진서, 251수 흑1.5집승
韓변상일 - 中미위팅: 변상일, 174수 백불계승
조선일보사가 주최하고 (주)LG가 후원하는 제28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의 우승상금은 3억 원, 준우승상금은 1억 원이다. 생각시간으로는 각자 3시간에 40초 초읽기 5회를 준다. 스물일곱 번 열린 LG배에서는 한국과 중국이 각각 12회 우승으로 동률을 이루고 있으며 일본이 2회, 대만이 1회 우승을 기록 중이다.
▲ 대국실이 자리한 신안갯벌박물관.
▲ 주위에는 우전해수욕장이 겨울 바다를 선보이고 있다.
▲ 변상일이 대국실로 향하고 있다.
▲ 신진서가 담담한 표정으로 나타나 대국실로 들어가고 있다.
▲ 선수들은 소지한 전자기기를 주최측에 맡겨야 한다.
▲ 미위팅이 금속탐지기 검사를 받고 있다.
▲ 돌을 가렸다. 돌통은 놔두고 자리를 바꾸고 있다.
▲ 커제가 대국실에 들어오고 있다.
▲ 돌가리기를 했고 신진서가 홀짝을 맞히지 못했다. 흑백선택권을 갖게된 커제가 백을 선택했다.
▲ 한국랭킹 3위 변상일.
▲ 한국랭킹 1위 신진서.
▲ 중국랭킹 3위 커제.
▲ 중국랭킹 6위 미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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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큰새 |
｜ 2023-12-16 오전 7: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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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이라는 표기는 상급자의 성이나 이름을 앞에두는 관행에 벗어난 것입니다. 변신이라는단어가 만들어지는 조합이지만 상급자를 우선하는게 예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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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3-12-15 오후 3: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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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망햇다 대한민국은 이 지구상에도 족보에도 없는 국가 로 세계에 변두리로 자리잡을지 모른다 대통령
이 데한민국에서 김일성 장학생을 주는 나라 북한이 어떤 나라인가 지구상에서 가장 폐쇠 억합정치를 하는 나라
이다 민주당 사람들은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에 나라를 통째로 넘겨버리는 계휙을 갖고있다 나라에 재산을
북한에 넘겨주지만 국민들에 경재적 상황은 파탄이고 도탄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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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방샤방^^ |
｜ 2023-12-14 오후 1:5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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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인데..... 왜 좋은 한글을 놔두고 이름을 한자로 쓰는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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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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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고유명사이기에 한자로 표기해야 혼란을 줄일수 있습니다. 예로 이재용 이라고 한글로 쓰면 삼성의 이재
용, 이창호의 부친 이재용이 혼동이 됩니다. 하지만 마지막 글자가 用 龍容勇容등 현격히 다르기에 한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훈민정음은 원래 이런 한자의 발음기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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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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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 들에 의해 우리 역사가 왜곡 축소되어서 식민사관이 만연해 있습니다. 한글은 가림토 문자로부터 재정리되어 새롭게 창제된 문자이므로 가림토 문자의 갈래라고 봐야 합니다. 우리 민족의 고유문자는 녹도문, 한문, 가림토, 이두 4가지 입니다. 한문이 중국 한족의 문자로 잘못 알려진 거죠. 한족이란 종족 자체가 원래는 없던 종족이며, 중원 지방에 들어와 눌러앉은 여러민족의 합체인 것이기에, 한족이란 단어가 화족이란 단어와 혼동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화족의 주나라 이전 중원을 지배하던 민족은 우리민족이고 나라이름이 하, 은 등이지요. 은허에서 출토된 갑골문자가 녹도문의 갈래가 아닌가 하구요. 모든게 제대로 되려면 잃어버린 우리의 역사를 되찾아야 합니다. 한자 없는 한글전용은 우리말과 글을 반편이로 만드는 무식의 발로가 아닐 수없습니다. 이 또한 그렇게 되도록 은밀히 뒷전에서 공작한 토왜 들과 왜구 들의 작품이 아닐까 의심 되기도 하지요. 이두문이 일본글의 원래 뿌리글인데, 이러한 사실이 토왜 들에 의해 숨겨지고 지금은 거의 잊혀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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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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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너므스키의 그럴싸한 말에 속으면 안됨. 일마의 10년간 행적을 알고있는 분들이야 그럴 일이 없으나, 윤가의 주접을 처음 접하는 분들은 "멀쩡하구만 왜들 그래?"하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적색 주의경보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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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내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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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동이족 창힐이란분이 만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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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W1 |
｜ 2023-12-14 오전 8: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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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가 이기긴 했으나 압도적으로 우세한 형세에 시간이 한참 많이 남았음에도 쫓기듯 어처구니 없는 경솔한 실수를 되풀이해 형
세를 그르치는데, 아무튼 뼈를 깍는 반성이 필요하고 이런 버릇을 고쳐야 세계대회에서 더욱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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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라 |
｜ 2023-12-14 오전 8:5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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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백합배 한국 16강 전원탈락, 삼화배 중중 결승전으로 마음이 많이 아팠지만 이렇게 엘지배에서 한한 결승전이 되니 대단히
기쁩니다. 내년에도 이 기세를 몰아서 세계대회를 휩쓸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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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 |
｜ 2023-12-14 오전 8:3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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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변&신전 웃기네요? 좀만 생각해 보면 더 니은 타이틀이 있을건데? 잠시만 생각해 봅시다. 진서대 상일, 상일대 진서
대전이라면 좋고 더 좋은 건 대한 건아 신진서 대 변상일 6번기 시작 등 생각해 보면 여러가지 있을것 같은데????
신진서 9단 참으로 멋진 바둑이었습니다. 알량한 언어로 표현한다는게 부족하네요. 인생의 축소판이라는 바둑 한판이 그대
로 녹이있는 대국이었다 생각이 듭니다.
요동치는 바둑형세 앞에서 대국을 지켜 보는 사람들의 마음도 흔들리고 쉴새 없이 몰아치는 승부의 긴장감에 긍정과 부정
이 오가고 혼동의 연속이었습니다.
신진서는 아직 어리고 덜 여물고 덜 성숙해서 그런것이다. 인생이 길다지만 되돌아 보면 그렇게 길어 보이지 않는다. 100
년을 살아 오늘 죽음을 맞은 사람도 어릴 때부터 살아 온 과거가 한눈에 그려질 만큼 인생은 짧은 것이다.
진서가 바둑은 일찌감치 1인자지만 이제 갓 20세를 넘긴 사회 초년병 정도이다. 코흘리개란 말이다.
진서 바둑도 전성기가 지나 죽을 때까지 철들지 않을 수도 있다. 왜냐? 그것이 인생이기 때문이다.
진서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죽은 다음에도 또 다른 세대를 이어가며 계속 진화하고 발전하기를 원하고 그렇게 이어
져 왔다. 진서는 이제 시작이다. 흔들리지 말고 부단히 계속 노력하여 진화하기 바란다.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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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3-12-14 오전 8: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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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에 계보는 이세돌 박정환 신신서가 대한민국 일인자 자리를 잇지만 신진서 가 최근 발언에서 한중간에
대결은 오대오로 승부를 가늠 하기 어렵다 햇지만 바둑이란게 절대 강자는 업고 이길때도 있고 질때도 있고 잘
나갈 때도 있고 안 풀릴 때도 있는 것이죠 사실 오대오란 수치도 한국 입장으로 보면 대단한 고무 적인 성적이
죠? 인구 십분지 일도 안되는 국민들중 양국에 대표가 막상 막하에 대결을 펼친 다는건 중국을 상대로 대단한
성적이죠 중국 바둑 기사에게 일본을 상대하는건 쉬워도 한국 기사는 결 코 만만치 않는 산대이다 라는 생각일
것 입니다
이세돌과 구리에 십억 상금을 건 한중간에 대표에 대결은 이세돌이 승리로 끝이 닜지만 중구에는 커재라는 신흥
강자가 나타나며 엘지배 나 삼성 화재배를 휩쓸며 커재가 독주 하던 시대도 있었 씁니다 당시 한국 바둑은 박정
환에 이어 신진서하는 새로운 신흥 강자가 나타나기도 하였지만 중국에 커재에 밀려 여전히 국내용 이라는 지적
응 받아 오기도 하였 씁니다 이재 신진서가 국내 일인자에서 세계 일인자로 등극 하면서 한중 바둑기사에 대갤
은 앞을 예츨 하기 힘든 격랑 속으로 가고 있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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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23-12-14 오전 12: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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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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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청 |
｜ 2023-12-14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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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변상일 두 기사의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승전의 기쁨을 함께 합니다. 신진서 9단은 특별히 시간을 내서 커제가 귀국하기 전 멋진 자리를 한 번 마련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커제는 대단한 기삽니다.반상에서 나누는 승부가 비록 비정, 냉혹하다고 해도 반외에선 장부로서 흉금을 털어놓고, 승부사의 회포를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는중국 기사 중에서 커제와 양딩신, 두 분 하고는 자리를 함께 하고픈 간절한 마음을 품고 있었습니다. 바둑도 좋고, 기개도 있고, 시비가 명확한 기사로, 열혈 사나이로 존경해온 까닭입니다. 아까운 인재들입니다. 연말을 맞아 멋진 음식점에서 기림의 영재와 환담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면 정말 멋질 겁니다. 커제가 다시 한 번 활짝 피어나 영명을 떨칠 수 있도록 신진서 9단이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슴에 맺힌 포한을 풀어주시기기 바랍니다. 그런 적수 다시 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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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편지 |
｜ 2023-12-13 오후 10:5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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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연말에 이토록 멋진 선물을 안겨 주신 변상일과 신진서 선수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두 분께
뜨거운 갈채를 보내 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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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곁으로 |
｜ 2023-12-13 오후 9:3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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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 대결 누가 이겨도 조은데 난 팬인 진서 사범 이기면 더 조은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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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는천사 |
｜ 2023-12-13 오후 5:4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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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커대결..숨이막혔다. 곤전자가 이런 압박을 받으니 대국자는 어떨까? 신진서는 급발진만 추수리면,,, 100점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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