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돌과 독사의 진검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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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돌과 독사의 진검승부!!
이세돌 - 최철한! 23일 오후 2시부터 송태곤 해설
| 사이버오로 2004-09-22 오후 05:02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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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9단 VS 최철한 8단! 9월 23일 오후 2시!
티켓은 하나다! 승자만이 농심신라면배 티켓을 가져간다.
'쎈돌' 이세돌과 '독사' 최철한이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다. 농심배 한국대표를 정하는 마지막 예선결승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만났던 승부중에서 가장 중요한 한판이라고 할 만하다.
평소 대단히 친하게 지내는 두 기사는 2000년 이후 다섯번을 만났다. 이세돌 9단이 통산전적에서 4승 1패로 상당히 앞선다. '최철한 8단이 아주 빼어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던 이세돌 9단은, '그래도 (나보다는)..'라며 자신감 넘치는 뉘앙스를 풍기곤 했는데, 아무튼 그 자신감은 근거가 충분했던 셈이다.
◈이세돌-최철한 2000년 이후 역대 전적
2004.07.02 이세돌 9단 최철한 8단 제23회 KBS바둑왕전 패자조 295수 흑 불계승
2001.11.30 이세돌 3단 최철한 4단 제6회 SK 가스배 예선 -
2001.05.25 이세돌 3단 최철한 3단 제35회 왕위전 본선 136수 백 불계승
2000.06.01 이세돌 3단 최철한 3단 제8회 배달왕기전 예선 251수 흑 불계승
2000.05.19 최철한 3단 이세돌 3단 제44회 국수전 예선 이세돌 승
※좌측이 승자
최철한 -힘들다는 것은 핑계일 뿐! 
 최철한 8단의 2004년은 대국이 많다고 생각되던 '2003년'보다도 더욱 커다란 것이었다. 2003년 다승 승률 1위, 다대국 2위(77전 65승 12패)를 랭크했던 최 8단은 올해들어 21일까지 67전 47승 20 패의 전적을 기록했다. 2004년도 현재 다승 및 다대국 1위, 이런 흐름대로라면 2003년의 대국수는 충분히 돌파하고도 남음이 있다.
나름대로 2003년도 힘들었겠지만, 이창호 9단을 중심으로 세계의 강자들과 본격적으로 겨루기 시작한 2004년의 일정은 훨씬 더 많은 피로를 가져왔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겠다. 2003년이 본인에게 아주 친근한 한국기원의 본선 대국실을 중심으로 짜여졌던 일정이라면, 2004년은 한국기원밖의 대국이 30여국에 이를 정도이기 때문.
작년에 비해 늘어난 패국의 숫자도 이를 증명한다. 특히 응씨배 결승에 진출한 뒤 최 8단의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는 않은 것 같다. 중환배 1회전에서 탈락하고 한국리그 주장전에서 패했으며 SK가스배 신예10걸리그에서도 패점을 안았다. 1주일 사이에 연속된 3패.
그러나 최철한 8단의 인터넷 메신져에는 '힘들다는 것은 핑계일 뿐' 이라는 말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 동료기사가 말해주는 최 8단의 인터넷 메신져 대화명이다. 본인의 성적과 실력 발휘 여부에 따라 더 많은 일정이 따라올 수 있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도 잘 알 고 있는 대목.
최 8단은 2001년과 2002년 2회와 3회 농심신라면배에 한국 대표로 출전했었다. 타이틀을 따기 전 최철한의 이름 석자를 알리기 시작한 것이 바로 농심배다. 최 8단이 농심 신라면배 한국대표로 출전할 경우 그렇지 않아도 바쁜 일정은 약간이라도 더 빠듯해 진다. 그러나 '힘들다는 것은 핑계일뿐, 한가하고 편한 것 보다는 힘들고 바쁜 것이 훨씬 좋은 것이라는 것을 최 8단 스스로도 너무 잘 알고 있다.
이세돌 -작년에는 불참했지만
이세돌 9단의 올해 전적은 현재 44승 12패다. 이창호 9단에게 왕위전을 도전했다가 3-2로 실패하긴 했어도 승률이 79%에 육박하고 다승 및 승률부문 2위다. 2003년 후반기의 침체도 상당히 풀렸다. 제2회 도요타 덴소배 결승 5번기에도 진출했고, 삼성화재배와 LG배에서도 8강에 올라 이세돌의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이세돌 9단은 농심 신라면배와는 지금까지 운이 닿지 않았었다. 게다가 2003년에는 농심배 통합예선에도 참가를 포기해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올해들어 농심배와 가장 좋은 인연을 맺고 있는 이세돌 9단은 최철한 8단과 아주 친하다. 이 9단은 지난 9월 13일 열린 조훈현 9단과 최철한 8단의 8강전을 찾아 복기에 같이 참여하기도 했다. 이세돌 9단은 승자인 최 8단을 향해 "못 이기는 게 없다, 이제 배가 부르지 않느냐?"며 농담했다는 후문.
2003년 LG배 세계기왕전 결승에서 이창호 9단을 이겨내 정점에 올랐던 이세돌 9단은 그러한 포만감을 아주 잘 아는 기사일 것이다. 한번도 출전하지 못했던, 혹은 하지 않았던 농심 신라면배이지만 한국대표로 올라가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최 8단만큼이나 잘 알고 있는 이세돌 9단이다.
해설 송태곤 - 마구 비판해 줄거야
제6회 농심신라면배, 이 9단과 최 8단의 대국해설은 폭풍 송태곤 7단이 맡았다. 송태곤 7단은 해설을 맡자마자 '두 사람 모두 지는 것을 잊어 버린 기사들이다, 일단 해설을 통해서라도 이세돌, 최철한 두기사를 신나게 두들겨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런건 바둑도 아니지. 그런 나약한 수를 두다니. 어허 저런 떡수를'
송 7단이 농담으로 밝혔던 예상 해설멘트다. 송 7단은 해설을 진짜 그렇게 할 거 냐는 질문에 '워낙 친하니까 농담했던 것이다. 그럴리가' 하면서 갑자기 한 발 빼는 모습.
두 기사의 승부예측을 묻는 질문에는 "어려운 질문이다. 철한이 형과 오래 일정을 같이 했는데 몸이 약간 안 좋다. 심한 것 같진 않은데 감기기운을 요즘 달고 사는 것 같다. 그에 비해 세돌이 형이 좀 낫지 않을까, 예전부터의 그런 명성같은 것도 있고."라며 조심스런 답변.
제6회 농심신라면배 이세돌 9단과 최철한 8단의 예선 결승전은 23일(木) 오후 2시부터 열리며 각자 제한시간 1시간, 초읽기 1분 1회의 준속기전으로 펼쳐지게 된다. 서봉수 9단이 말한 가장 딱 맞는 시간 - '각자 제한시간 1시간'의 승부다.
송태곤 7단의 과감한 '폭풍 해설'을 기대한다.
◈농심배 3국 대표
한국대표 : 이창호 9단, 유창혁 9단, 안달훈 6단, 한종진 5단, (이세돌 VS 최철한)
중국대표 : 저우허양, 왕레이, 뤄시허, 펑첸, 왕시
일본대표 : 조치훈, 가토 마사오, 왕밍완, 미무라 도모야스, 다카오 신지
 조선시대, 이창호 바둑 종사관 세별(三星)사발(杯) 우승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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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rix |
｜ 2004-09-23 오후 5: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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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한 15집반승 (현장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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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m0223 |
｜ 2004-09-23 오후 5: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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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한이 15집반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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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lee65 |
｜ 2004-09-23 오후 5: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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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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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제888 |
｜ 2004-09-23 오후 4: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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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1인자들의 대결이구만 이시대 최고의바둑사범 세돌: 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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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달파 |
｜ 2004-09-23 오후 4: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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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악! 퉤~ 대체왜 9연승의 불멸신화 서봉수를 와일드카드로 출전시키지 않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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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m0223 |
｜ 2004-09-23 오후 1: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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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하다 도대체 대진표가 어떻게 되어있기에 처란하고센돌이가 1장을 낳두고 붙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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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19 |
｜ 2004-09-23 오후 12: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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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구리, 콩지에, 치우쥔, 창하오, 저우허양, 펑첸, 왕시, 왕레이, 위빈 정도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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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19 |
｜ 2004-09-23 오후 12: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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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은 이창호, 이세돌, 최철한, 박영훈, 송태곤, 조한승, 목진석, 김주호, 윤준상 정도면 좋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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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19 |
｜ 2004-09-23 오후 12:1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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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슈퍼 대항전을 새로 열었으면 볼만 하겠네요. 양국 각 9명씩 출전해서 1번부터 9번까지 경기를 하면 긴장감 있고, 스릴있고 홍보 효과 만점이고. 일석 3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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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금산신 |
｜ 2004-09-23 오전 1: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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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프로 입단자 붙이면 2점으로도 어려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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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금산신 |
｜ 2004-09-23 오전 1:4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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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입단초년병이 우리 아마정상(연구새출신)을 2점으로 이긴적 잇어요.. 우리나라 아마강자가 일본 오픈 기전에서 잘나가는 프로 이기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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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금산신 |
｜ 2004-09-23 오전 1: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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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합리적으로 선발했어여, 만만치 않아요. 하지만 일본은 주최측을 무시한 선발이어요...우리나라 입단자와 일본기원 입단자 칫수 고치기 하면, 2점도 버티기 어려울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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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롬이 |
｜ 2004-09-22 오후 11: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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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1군 한명에 1.5군 2군이라고요? 지금 가장 잘나가는 기사들 아닌가요? 구리니 콩지에가 빠지긴 했지만 다들 쟁쟁한 이름의 기사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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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파 |
｜ 2004-09-22 오후 10: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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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단순한 선발전을 생중계하기가..오로에서두 쉽지 않았을터인데...암튼 이번 결정 대환영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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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공자 |
｜ 2004-09-22 오후 9:4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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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이 단체전에 참가하는것은 제 기억으로는 처음인것 같군요...일,중천원전에서부터 농심배까지..무슨이유에서인지 단체전엔 참가를 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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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깽이 |
｜ 2004-09-22 오후 7:3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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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한시간이딱좋다 3시간은 관전자가 넘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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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시어터 |
｜ 2004-09-22 오후 7: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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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요새 최고의 컨디션인 이세돌9단이 대표에 발탁된다면 잘하면 이번 농심배는 이창호9단까지 차례가 안올지도...상대적으로 중국, 일본이 좀 약한듯 보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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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시어터 |
｜ 2004-09-22 오후 7: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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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멤버 그리 약한거 아니죠. 안달훈 사범같은 경우 작년 삼성화재배에서 구리를 가볍게(?) 깨버렸죠. 그리고 올해 승률도 상당히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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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vanova |
｜ 2004-09-22 오후 7: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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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4장과 5장일 약하네요. 왜 선발전만 하면 이상한 결과가 나와서 막판에 이창호만 고생시키는지 모르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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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무상 |
｜ 2004-09-22 오후 6:1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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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땜에 이길수 없다면 5명씩나와서 크로스리그하면? 그래도 한국이 15승 10패정도로 이길듯... 이것이 진정한 양국정상의 객관적 실력평가 방법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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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무상 |
｜ 2004-09-22 오후 6:1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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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3국 대회가 아닌 한중 슈퍼전이 더 어울릴듯... 양쪽 정예 9명이면!!! 볼만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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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원무상 |
｜ 2004-09-22 오후 6: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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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한국6, 중국6, 일본3이군. 일본의 퇴조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특별한 신예도 보이지 않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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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이색시 |
｜ 2004-09-22 오후 6: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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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베스트 멤버는 야마시타 게이고, 장쉬, 요다 노리모토, 하네 나오키, 다카오 신지..가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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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금산신 |
｜ 2004-09-22 오후 6: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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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 일 신예들 치수고치기 하면 일본이 감히 참가할까? 일본은 2점과 정선 사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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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淸원 |
｜ 2004-09-22 오후 6: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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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승하려면 선발전 대신 콩지에,구리,후야오위,왕시,창하오 이렇게 멤버구성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결국은 이창호9단을 꺾어야 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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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금산신 |
｜ 2004-09-22 오후 5: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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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 성적이 너무 않좋으니 상금이 적어서 승부욕이 않새긴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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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淸원 |
｜ 2004-09-22 오후 5: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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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대표 10인중 이창호를 꺽을 만한 기사는 왕시밖에 없는거 같네요...조심스레 한국의 우승을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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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淸원 |
｜ 2004-09-22 오후 5: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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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훈 9단의 출전에 미묘한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 한국기원대표,중국기원대표,일본기원대표 이렇게 말하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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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금산신 |
｜ 2004-09-22 오후 5: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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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지금까지 한번도 일인자를 내보낸적이 없고, 패해도 항상 일인자가 않나갔다고 패배를 잘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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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상 |
｜ 2004-09-22 오후 5: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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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폭풍의 해설이 기대만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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