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더블일리미네이션 8강서 내리 두번 지며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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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더블일리미네이션 8강서 내리 두번 지며 탈락
| 오로IN 2023-12-23 오후 09:27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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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강 패자전] 강동윤(승)-신진서. 상대전적은 신진서 중심으로 14승6패가 되었다. |
신진서 9단이 5육七관절타이밍 한국기원선수권전 8강에서 탈락했다.
23일 서울 성동구 바둑TV스튜디오에서 펼친 5육七관절타이밍 한국기원선수권전 더블일리미네이션 8강 패자전에서 신진서는 강동윤 9단에게 182수 만에 흑으로 불계패했다.
팽팽하던 중반, 하중에서 신진서가 공격당할 가능성이 있던 자신의 돌에 가일수를 하지 않고 타개에 자신감을 보였는데, 강동윤이 세차게 대마를 몰아쳤고 신진서가 견디지 못했다. 신진서는 8강전 들어 송지훈 8단에게 져서 패자전으로 향한 뒤 다시 강동윤에게 지면서 4강에 오르지 못했다.
대국을 마친 뒤 강동윤은 “나중에 많이 흔들리고 수가 안 보여서 제가 진 것 아닌가 했다. 마지막 끝내기에서 차분하게 계가를 해보니 조금 유리하다고 생각했다. 약간 뜻밖의 승리라서 얼떨떨하다.”고 말했다.
▲ 한국랭킹 6위 강동윤.
4강엔 박정환 9단, 설현준 8단, 송지훈 8단이 올라 있다. 마지막 한 자리는 강동윤 9단과 안성준 9단이 벌이는 부활전의 결과로 결정된다.
(주)인포벨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제2기 5육七 관절타이밍 한국기원 선수권전의 우승상금은 5000만 원, 준우승상금은 2000만 원이다. 예선은 각자 1시간에 60초 초읽기 3회, 본선은 각자 90분에 1분 초읽기 3회의 생각시간을 준다.
▲ 신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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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정신 |
｜ 2023-12-25 오후 2:4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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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에게도 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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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8 |
｜ 2023-12-25 오후 12: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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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은 포석에 요소 요소애 바둑 배치를 어떻게 하느냐 와 상대방과 접전이 붙었을때 사활이나 타개를 어떻케 하느
냐가 관 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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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기 |
｜ 2023-12-25 오전 12:38: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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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국내대회 신경쓰지말고 휴식도 하면서 추스려 세계대회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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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지오마레 |
｜ 2023-12-24 오후 11:1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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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 사범도 이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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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뽈 |
｜ 2023-12-24 오후 3: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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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인한테도 지고 동윤이한테도 지고.. 진서9단 단도리 찰지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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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23-12-24 오후 3:0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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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이 온라인 보다는 대면대국에서 패점이 많다는건 무슨 문제일까요? 예전에 유창혁 이세돌 박지은 등은 대국시
상대를 노려보았습니다. 그럴경우 상대는 매우 불쾌합니다. 따라서 중국 노려보기의 대가인 리쉬엔하오에게 원성진 9단은-
나이도 어린놈이-라고 화를 냈지요. 신진서가 대면대국에서 패점이 많다는것은 상대가 분명 껄끄러울수 있다는 겁니다. 예
로 요다처럼 강하게 때리거나 조치훈 변상일 처럼 자신의 머리를 쥐어박는 행위-이런 것들이 신진서를 열받게 할수도 있다
는것입니다.오래전 고 김수영 사범이 응씨배를 우승하고 돌아온 조훈현 사범과의 대국에서 첫수에 40여분의 장고를 했다고
합니다. 이에 열받은 조훈현 국수도 두번째 수에 수십분간 장고를 하였다고...
신진서 역시 다혈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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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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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교하고 사악한 자야 , 그대가 신진서 선수는 온라인 대국에서는 강한데 대면 대국에서 패점이 많은 것은 치팅 의혹과 무관하지 않다라고 슬며시 흘린 적이 여러 차례 있었는데 오늘은 상대 선수 표정 때문에 졌다고? 표리부동 일구이언 이 간사한 자가 이젠 안면세탁 신분세탁까지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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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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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왜구들과 토왜들의 종특이 일구이언, 모르쇠, 녹음기, 바톤터치, 외국도피, 1년쯤 뒤 복귀, 후안무치, 철면피로 이어지는 동형반복 특질이 있는데다가, 동사와 보어만 있고 주어나 목적어가 없는 유체이탈 화법 특질까지 더해지게 되면, 감옥에 들어가는 수밖에 달리 방법을 찾기 어려운 종자들이라는 독특한 특질을 가지고 있스무니다. 윤가너므스키가 아직 유체이탈 화법까지는 이르지 못한 것 같스무니다. 하지만 곧 그렇게 되지않을까 예상되무니다. 서울의 봄 주인공들이 그랬으며, 쥐와 닭이 그랬지요. 아무리 뚜껑을 덮고, 검은 뿔테안경으로 본질을 감춰봐도 다 소용없는 일, 역사는 반복되는 경향이 있스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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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light |
｜ 2023-12-24 오전 11: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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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수도 있지. 강동윤이 약한 기사도 아니고.
다만 확실한 타개의 방법을 강구않고 마구 둔건 되짚어 봐야 좋을듯.
타개하면 쎈돌인데 한 번 연구해 보는 것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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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2alpha |
｜ 2023-12-24 오전 8:5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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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일리미네이숑?
갈수록 무슨 행사 제목을 콩글리시 국적없는 말로 붙여주느라 마음고생이 많으시무니다.
뭐든지 우리말 보다는 콩글리시로 포장을 해놔야 고급지다고 믿으시나 보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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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e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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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일리미네이션이 왜 콩글리쉬지? 흔히 쓰이는 일글리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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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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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우리말이 엄연히 살아있는데도, 억척스럽게 외국 단어를 버릇처럼 쓰다보면, 제 뿌리를 잃고 자긍심도 잃고 제 조상마저 잃어버리게 되지요. 책임있는 지도자, 방송인, 기자, 중추적인 학자들이라면 더욱 더 국어 사용을 제대로 해줘야지, 무신 외국어 단어를 자주 많이 늘어놓는 걸로 제가 뛰어난 사람이 되는 줄 착각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진짜 뛰어난 분들일수록 국어를 쓰지, 어줍잖게 외국어 단어를 남용하지 않는 법. 외국어 남용이 심한 자들이나 그러한 집단들이라면 거의 내실이 없고 겉모양만 화려하게 꾸미고 있는 이들이라고 봐도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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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나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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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붕슨같은늠아~정치이야기가 여기서왜나와 너런종자땜시 나라가 왜구에게 넘어간거야 요 간신같은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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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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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왜들이 단골로 쓰는 숫법 중의 하나가 행여나 같은 주장을 하는데, 바톤터지 해가면서 한넘이 그런 주장을 해대면서 다른넘 시켜 쥐들 하고 싶은 말은 다 지껄이는 숫법이쥐. 국어 사랑하자는 말이 어떻게 정치 이야기가 될 수있는 건지, 행여나의 주장이 참 어거지가 아니겠는가. 공산당이나 왜구들의 종특 중 또다른 하나가 바로 이거저거 억지핑계를 마구 뒤집어 씌우는 것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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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봄빛 |
｜ 2023-12-24 오전 8:2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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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9단은 국내시합은 지금처럼 두고싶은 바둑을 두고 강한기사의 반격도 당하고 무리수등도 짚어보아야 할것입니다.
신진서레벨에서는 그많은 시합을 전승이나 모든시합을 이기기위해서 두면 진이빠진다할까 버틸수가 없지요. 이겨야할 중
요 세계대회에서 오히려 실수등 응집력을 발휘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포스트에서 신진서에의한 우승은 갈채이전에 갑갑하
더군요. 신진서 실력만큼 세계대회 성적이 안나온것도 이런점도 한 이유일듯합니다. 이런 짐으로서 이겨야할 때 신진서9단
이 더 강해질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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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ana |
｜ 2023-12-24 오전 4:35: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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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휴식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휴식 후 컨디션이 좋아진다고
생각됩니다.항상 응원합니다.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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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혁 |
｜ 2023-12-24 오전 3: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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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대회(567관절타이밍배)에서 저번에 신진서 프로가 강동윤프로님한테 패배한거 보다는 송지훈 프로한테 불의의 일
격패를 당한게 훨씬 더 컸습니다!! 아이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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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anos |
｜ 2023-12-23 오후 10:50:00 [동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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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9단 휴식이 좀 필요할 듯. 당연히 이렇게 두었어야 할 곳에서 다르게 두다 밀려버린 한 판. 반면 강9단으로선 잘 둔 한 판. 강9단은 역시 초읽기에도 강하다는 게 증명된 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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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바기 |
｜ 2023-12-23 오후 10:08:00 [동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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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사범이 좀 쉬어야 할 것 같아요. 휴식년을 취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천천히 승부하심이 어떨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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