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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연, 전투의 끝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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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연, 전투의 끝은 어디인가!
조혜연ㆍ하호정, 여류국수전 8강 안착!
| 이경민 2006-09-12 오후 05:11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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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혜연(왼쪽), 전투의 여신이라 불러주오!
전투의 끝은 어디인가!
9월 12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12기 가그린배 프로여류국수전 16강전에서 조혜연 7단이 혈전 끝에 이민진 4단의 대마를 휘어잡고 여류국수전 8강에 진출했다. 309수 흑불계승.
추격의 고삐를 놓치지 않고 막판 역전을 노렸던 이민진 5단은 우상귀 패싸움 과정에서 중앙 백대마가 몰살, 항서를 쓰고 말았다. 승리한 조혜연 7단은 이하진 2단과 4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같은 날 벌어진 하호정 3단 대 배윤진 2단전에서는 하호정 3단이 165수만에 흑불계승을 거두고 일찌감치 8강에 안착했다. 하호정 3단의 8강 상대는 이정원 2단 대 박소현 2단 대국의 승자.
종전의 8강 패자부활 토너먼트에서 16강 토너먼트로 변경된 가그린배 프로여류국수전은 동아제약㈜에서 후원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한다. 우승상금은 1천1백만원이며, 준우승 상금은 5백만원. 본선 4강 진출자에게는 차기대회 시드가 부여된다. 제한시간은 각 3시간, 덤은 여섯집 반이다.
▲ 하호정 3단 vs 배윤진 2단(왼쪽), 조혜연 7단 vs 이민진 5단(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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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장군 |
｜ 2006-09-14 오전 9: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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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거기에 여류기성이 명시되어있는데 여류기사가 한 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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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장군 |
｜ 2006-09-14 오전 9: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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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류기성은 못들어봤으나 올 4월의 신문기사에는 --- 여류기전 3관왕 욕심나네요‥제주출신 첫 프로기사 고주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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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물만세 |
｜ 2006-09-13 오후 3: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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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봉아.. 여류기성은 머야? 일본에서 왔냐?조혜연 이민진 둘다 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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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설픈고수 |
｜ 2006-09-12 오후 9:4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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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류국수에 조여류명인 그리고 조여류기성 까지 삼관왕에 오를 줄 미씀니돠! 내년에는 조응씨, 조삼성, 조엘지, 조도요다덴소, 조춘란, 이런것도 불가능한것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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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니리 |
｜ 2006-09-12 오후 5: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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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기에 趙女流國手가 再誕生할 듯....미씀니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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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zart7 |
｜ 2006-09-12 오후 5:3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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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보니 대단한 전투였네요...조혜연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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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zart7 |
｜ 2006-09-12 오후 5: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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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이겼구낭...캬캬캬캬...대국실 입장이 허락 안되어 슬펐는데...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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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가입. |
｜ 2006-09-12 오후 5: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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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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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