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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성, 윤준상! 나는 타이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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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성, 윤준상! 나는 타이젬 대표!
| 이경민 2005-09-14 오후 09:2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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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준상 4단(오른쪽)이 옥득진 2단을 물리치고 타이젬 대표에 선발됐다.
이희성 6단과 윤준상 4단이 타이젬 대표로 선발됐다.
9월 14일 한국기원 인터넷 대국실에서 벌어진 2005바둑마스터스 삼국지 타이젬 예선 결승에서 이희성 6단과 윤준상 4단이 각각 옥득진 3단과 온소진 2단을 꺾고 팀 대표에 올랐다.
원성진 6단을 잠재우고 올라온 윤준상 4단은 서무상 5단에 이어 ‘옥왕’ 옥득진 2단을 물리치고 대표에 합류. 이로써 타이젬은 지명으로 선발된 최철한 9단과 조한승 8단을 포함, 네명의 대표단을 확정지었다.
15일에는 사이버오로 예선 준결승 한판과 사이버오로 팀원을 가릴 예선 결승 두판(박정상 5단 대 서건우 2단, 이정우 5단 대 박지훈 4단전)이 벌어진다. 사이버오로의 주장과 부주장은 박영훈 9단과 송태곤 7단.
한국기원이 주최하고 사이버오로, 타이젬, M게임이 후원하는 2005 바둑마스터스 삼국지는 3사간 7인(와일드 카드 두명과 예선 통과자 다섯명)으로 구성된 단체전으로 농심신라면배와 같은 연승전 방식으로 펼쳐진다. 2005 바둑마스터스 삼국지의 총규모는 1억5천만원이며 우승상금은 5천만원.
▲ 이희성 6단(오른쪽)도 온소진 2단을 꺾고 팀원에 합류.
☞ 2005바둑마스터스 삼국지 홈페이지 바로가기
 (사이버오로 : 박영훈 9단, 송태곤 7단 외 5인)
 (엠게임 : 이창호 9단, 목진석 9단 외 5인)
 (타이젬 : 최철한 9단, 조한승 8단 외 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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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19 |
｜ 2005-09-15 오전 6: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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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이어 막강 타이젬이 전력을 드러내는 군요. 타이젬과 엠게임의 불꽃 튀는 대결이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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