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 차민수, 블랙잭 비법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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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 차민수, 블랙잭 비법 밝힌다!
김성래, 아마탈출 1ㆍ2 펴내
| 사이버오로 2005-08-10 오후 04:03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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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올인’의 실제 주인공인 차민수 4단이 블랙잭의 비법을 일반인에게 전수한다.
세계 최정상의 프로 도박사인 차민수 4단은 자신의 포커 철학과 전략을 소개한 ‘로ㆍ티ㆍ플’에 이어, 블랙잭의 필승 비법을 담은 ‘Black JacK 이길 수 있다’를 펴냈다.
1951년 서울에서 태어난 차민수 4단은 74년에 프로에 입문한 뒤 76년 미국으로 건너가 84년 본격적인 포커 플레이어의 길로 들어섰다. 87년 세계 포커대회 스타 토너먼트 챔피언, 96년 세계포커대회 슈퍼볼 슬림진스 토너먼트 챔피언을 차지하며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이후에도 줄곧 세계 톱3 안에 드는 실력을 유지하고 있다.
차민수 4단은 “이 책에 적힌 비결을 반복 연습해서 자기 것으로 소화한다면 이 지구상의 어떤 카지노에서도 블랙 잭에 참가해서 돈을 잃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도서출판 형설 9500원)
☞ 차민수 4단 약력
1951년 서울 출생
1970,71년 한일 대학생 바둑대회 한국팀 주장
1974년 입단, 1984년 4단 승단.
1987년 스타 토너먼트 포커 세계 챔피언
1989,90년 제1,2회 후지쯔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8강.
1996년 제9회 후지쯔배, 삼성화재배 본선
1996년 수퍼볼 슬림진 토너먼트 세계챔피언
2000년제13회 후지쯔배, 제2회 춘란배 본선
저서 로티플 1,2권
▲ 기자단과 함께 한 출간기념 간담회 모습
한편, 프로를 지망하는 연구생과 고급자들을 대상으로 한 바둑 서적이 오랜만에 출간됐다.
 프로기사 김성래 3단이 아마추어 5단(프로에게 3점)을 상대로 ‘아마탈출 1ㆍ2(Train like a pro 1ㆍ2)’을 펴낸 것.
오랜 현장 지도 경력을 자랑하는 저자 김성래 3단은 "모든 문제는 가급적 실전에서 생기는 장면을 우선적으로 문제화하였으며 적어도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이 책에 나오는 문제와 답을 암기하다시피 하여야 할 것"이라며 "바둑의 깊이를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프로 지망생이 아닌 누구라도 도전해 볼 만하다"고 밝혔다.
해외 보급의 일환으로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 표기된 이 책은 포석, 최신 정석, 접근전, 사활, 끝내기, 프로실전연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일당 6쪽씩 30일 분량으로 나뉘어 있어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김성래 지음, Le Waller 번역/신국판/192쪽/8000원/오로미디어]
※ 오로미디어는 사이버오로와 아무 관련이 없는 회사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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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亂花散手 |
｜ 2005-08-12 오전 7: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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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차4단이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다면 상습도박은 현행법 위반입니다. 대마초 합법인 네덜란드가서 피워도 국내법에 의해 처벌받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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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亂花散手 |
｜ 2005-08-12 오전 7:2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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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팔기 위해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바람넣는데 이러다 패가망신하는 사람 생기면 어쩌려고 이런 말도 안되는 과장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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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亂花散手 |
｜ 2005-08-12 오전 7: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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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은 제 아무리 날고 기어도 확률상 지고들어가니 결국을 카지노에 지게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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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亂花散手 |
｜ 2005-08-12 오전 7: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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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마다 룰도 다르고, 블랙잭은 확률적으로 하우스가 이기고 들어가는 게임입니다. MIT 공대 수재들 몇이 팀짜고 확률 계산해서 돈땄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천재들의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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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 |
｜ 2005-08-12 오전 12:1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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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어떠한면에서 서로를 비교하는지에 따라 두분 의견 다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고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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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 |
｜ 2005-08-12 오전 12: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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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생각하는 입장의 차이에서 생각의 차이가 나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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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 |
｜ 2005-08-12 오전 12: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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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gong님과 페르현님 두분다 너무 갑갑하네요... 세상에 같은 생각 하는사람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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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ggong |
｜ 2005-08-12 오전 12: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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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바둑님 말이 맞네요... 음...숙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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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바둑 |
｜ 2005-08-11 오후 7: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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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모르는 사람한테 백날 얘기해봤자 알아듣지 못함이요 입만 아픔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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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현 |
｜ 2005-08-11 오후 7: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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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이 건전한 두뇌스포츠면, 룸싸롱은 격무의 스트레스를 푸는 여가선용의 장이 되겠지요. 이건 비꼬는게 아니고 실제로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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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현 |
｜ 2005-08-11 오후 7: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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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싸롱이 퇴폐문화면, 도박은 일확천금을 노리는 한탕주의문홥니다. 이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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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현 |
｜ 2005-08-11 오후 7:0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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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룸싸롱하는게 왜 말이 안됩니까? 나 참.. 룸싸롱업에 종사하시는 분 보시면 열받겠네. 그게 그리 천대받을 직종인가요? 이상한 편견을 가지고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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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현 |
｜ 2005-08-11 오후 6: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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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요..? 그럼 품위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기사로 홍보를 해도 된다는건가요? 그 품위라는건 누가 정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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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치바둑 |
｜ 2005-08-11 오후 6: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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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도박사가 아니고 프로겜블러입니다..... 기사 수정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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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ovski |
｜ 2005-08-11 오후 5:3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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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수 사범님 팬싸인회가 8월 13일(토)오후3시 종로 국세청지하 반디 앤 루이스, 오후 5시 교보문고에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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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ggong |
｜ 2005-08-11 오후 5: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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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지요. 그래서 품위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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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ggong |
｜ 2005-08-11 오후 4:5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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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요. 이해 됩니까? 차민수 프로의 도박서를 왜 일반 도박과 연관시킵니까? 자신의 주장이 어떤 오류에 빠져있는지 보세요. 그래서 동네 야바위가 아니라고 한 거지요. 그러나 룸살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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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ggong |
｜ 2005-08-11 오후 4: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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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수 프로가 하는 도박은 그런 도박이 아니지요. 도박의 기본적 인식은 차민수 프로가 하는 편에서 이해해야 하지요. 가령 차민수 프로가 룸살롱을 하면 그건 어떻게 해도 말이 안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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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ovski |
｜ 2005-08-11 오후 4: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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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수 사범님 팬싸인회가 8월 13일(토)오후3시 종로 국세청지하 반디 앤 루이스, 오후 5시 교보문고에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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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현 |
｜ 2005-08-11 오후 4:2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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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싸롱도 허가 받고 법의 테두리안에서 운영하는 술집입니다. 물론 불법영업하는데 많습니다. 도박은 안그럽니까? 룸싸롱과 도박중 어떤게 더 부적절한지 전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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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현 |
｜ 2005-08-11 오후 4:1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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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마디 하자면, 룸싸롱이 어때서요..? 님이야 말로 도박에 대한 사회의 기본적 인식토대를 좀 고려하시지요. 여긴 미국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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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ggong |
｜ 2005-08-11 오후 4: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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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근황이 됩니다. 그런데 룸살롱이라니요? 사회의 기본적 인식 토대를 고려하세요. 도대체 룸살롱과 다른 직종이 어떻게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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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ggong |
｜ 2005-08-11 오후 4: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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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룸살롱은 안 되지요. 퇴폐문화 맞습니다. 호프집을 차렸다면 응당 실어야겠지요. 바둑을 업으로 삼아 프로인데도 생계가 힘들어서 호프집이나 음식점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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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현 |
｜ 2005-08-11 오후 3: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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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센타는요..? 경마예상지는요..? 이 기사가 적절치 못함을 지적하는 이유는 배타성이 아니고 기준의 결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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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현 |
｜ 2005-08-11 오후 3: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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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싸롱은 음란퇴폐라서 안된다는겁니까..? 그럼 보험설계영업을 시작했다고 하면.. 실어줘야되나요 말아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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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현 |
｜ 2005-08-11 오후 3: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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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고 한말이였는데 리플이 있으니 한마디 더하죠. 그럼 프로기사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어줘야 될 사항의 기준은 몹니까? 도박은 두뇌플레이니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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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ggong |
｜ 2005-08-11 오후 1: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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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합니다. 사랑아빵님, 좀더 폭넓게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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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ggong |
｜ 2005-08-11 오후 1:5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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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일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결백주의만 강조하다보면 한국기원에는 오로지 기보만 실어야 하겠네요. 도박과 광고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어감이 지나친 배타성을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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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ggong |
｜ 2005-08-11 오후 1: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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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근황 정도로 보시면 될 듯. 저는 차민수 4단 기사만 보면 기분이 좋던데...사람마다 다르겠지요. 바둑과 술, 바둑과 운동, 바둑과 포커....전문 분야를 다른 분야와 접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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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ggong |
｜ 2005-08-11 오후 1: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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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과 프로도박사는 같은 게 아닙니다. 포커나 블랙잭도 철저한 두뇌 플레이와 인생 철학이 담긴 바둑과 같습니다. 더군다나 동네 사기꾼이 아니라 어엿한 세계대회 우승자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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