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다! 신선하다! 짜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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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 신선하다! 짜릿하다!
드디어 2005 Baduk Masters 대회 출범!
| 사이버오로 2005-04-04 오후 04:40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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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 신선하다! 짜릿하다!
21세기 棋戰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 줄 2005 Baduk Masters 대회가 4월 출범을 앞두고 있다. 2005 Baduk Masters는 그 탄생부터 기존의 기전과는 구별된다. 또한 획기적인 대회 진행 시스템을 선보임으로써 21세기 신개념 기전을 위한 하나의 전형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 목차
Q1. Baduk Masters 란 무엇입니까?
Q2. 2005 Baduk Masters 대회가 탄생하게 된 계기와 의의가 있다면?
Q3. Baduk Masters의 특징은?
Q4. Baduk Masters 대회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005 Baduk Masters 戰神 대회 요강
◈ Q & A 로 알아보는 2005 Baduk Masters
Q1. Baduk Masters 란 무엇입니까?
A1. 바둑대회의 명칭입니다. 맨 앞에 대회가 열리는 연도를 붙이고 뒤에는 후원사 또는 대회의 특징에 따라 서로 다른 이름이 붙게 됩니다. 그 예로 2005년에 시작되는 남자부 대회의 정확한 명칭은 2005 Baduk Masters 戰神입니다. 여자부는 2005 Baduk Masters 女神 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목차
Q2. 2005 Baduk Masters 대회가 탄생하게 된 계기와 의의가 있다면?
A2. Baduk Masters 대회가 창설되게 된 계기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연구 수당 제도의 불합리성을 제거하기 위해서입니다. 연구수당은 매월 한국기원이 소속 프로기사에게 지급하는 일정액의 수당으로, 입단 연수와 단위에 따라 차등지급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프로기사들은 모두 승단을 할 수 있으며, 또한 매년 새로운 입단자가 발생함에 따라 연구수당의 총액이 크게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한 해 지급해야 하는 연구수당의 총액은 이제 수억 원에 이르게 되었으며, 이에 한국기원은 재정적인 큰 부담을 안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현재 프로기사들의 연구수당으로 인해 재정이 어려워진 일본기원이 그 한 예가 될 것입니다.
이에 프로기사들은 2002년 12월 26일 연구수당의 폐지를 결의한 바 있고, 이후 여러 차례의 논의 끝에 한국기원 이사회에서 연구수당의 동결을 임시로 결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저단의 기사들은 9단이 되어도, 또 입단 연수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당시 동결된 액수의 연구수당을 받고 있습니다. 즉, 초단이었던 기사가 월등한 기량을 발휘하여 9단이 된다 해도 초단의 연구수당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분명 불합리한 제도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Baduk Masters 대회가 창설된 두 번째 이유는 변화와 신선함을 원하는 바둑계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입니다. 근년 개최되고 있는 기전들을 보면 스피드화(제한시간의 축소), 평등화(예선에서의 단위 프리미엄 제거), 이벤트화(다양한 진행방식)의 세 가지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의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 지금까지의 전통적 기전 방식으로는 이제 더 이상 팬들의 높은 요구를 충족시키기에 한계가 드러났다고 보여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에 40대 미만의 프로기사들은 연구수당을 한국기원에 반납하고, 한국기원은 반납한 금액만큼 만 40세 미만의 프로기사들이 참가하는 Baduk Masters 대회를 창설하게 되었습니다.
Baduk Masters 대회는 연구수당 제도의 불합리성을 개선하는 한편 팬들에게 보다 신선하고 흥미로운 대회 시스템으로 최고의 대국을 서비스하는 데에 그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개인적 분배에 문제점을 드러낸 연구수당 시스템을 배제하고, 연구수당을 모아 하나의 기전을 출범시킴으로써 프로기사들에게는 실전의 장을, 팬들에게는 새롭고 참신한 기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 것입니다.
Baduk Masters 대회는 프로기사들의 연구수당을 기본 재원으로 창설되는 대회입니다. 이에 참여한 프로기사들이 추구하는 것은 Baduk Masters를 통해 새로운 방식의 기전과 함께 오늘날 우리 바둑계가 안고 있는 제 문제점을 돌이켜 보고 프로기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고자 함인 것입니다. ▲목차
Q3. Baduk Masters의 특징은?
A3. 첫 번째는 대회의 자율성입니다. Baduk Masters 대회는 연간 1회만 열리는 기존 대회와는 달리 매년 개최 수, 규모, 방식이 기전 일정과 후원사, 팬들의 요구에 따라 다르게 열리게 될 것입니다. 2005년 대회는 남자대회 3회, 여자대회 2회가 개최됩니다.
두 번째는 총 상금제입니다. 따라서 별도의 대국료가 없습니다. 다만 기존 대회의 상금제와는 다소 다른 점이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 프로기전의 상금은 우승자와 준우승자 위주로 짜여져 있습니다. 그러나 Baduk Masters는 우승자로부터 하위 순위자까지 상금의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정 순위 이하로는 상금이 아예 책정되지 않기 때문에 참가 기사들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총 상금 규모를 표기함으로써 대회의 투명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세 번째는 대회기간의 축소(집중운영방식)입니다.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1년 가까이 대국 일정이 진행되는 다른 기전들과 달리 Baduk Masters는 약 한 달가량의 기간 내에 하나의 대회가 완료됨으로써 짧으면서도 타이트한 일정을 갖게 됩니다. 따라서 팬들에게는 지루함 없이 박진감 넘치는 기전을, 후원사에게는 홍보효과의 배가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네 번째는 랭킹에 의한 시드 배정입니다. 이제까지 대부분의 기전은 예선, 본선할 것 없이 무작위 추첨을 통해 대진표를 작성함으로써 초반부터 강자끼리 만나는 경우가 빈번하여 대회의 재미와 효율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Baduk Masters 대회는 현재 준비 중인 한국기원 랭킹제가 실시될 경우 랭킹에 따라 적절히 시드를 배정함으로써 보다 합리적인 진행을 추구할 계획입니다.
다섯 번째로는 Baduk Masters는 프로기사와 팬들이 함께 하는 대회라는 점입니다. 단순히 바둑시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프로기사와 팬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대회 기간 중 팬들을 위한 이벤트가 마련되며, Baduk Masters 전용 홈페이지를 제작해 팬들과 늘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목차
Q4. Baduk Masters 대회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A4. Baduk Masters 대회는 기본적으로 남자대회와 여자대회로 구분됩니다. 2005년 대회는 남자대회 3회, 여자대회는 2회 개최될 예정이며, 첫 대회인 2005 Baduk Masters 戰神과 2005 Baduk Masters 女神은 첫 대회가 갖는 상징적인 의미를 위해 일체의 후원사의 도움없이 대회요강(첨부 자료 참조)이 확정되었습니다. 참가자격은 원칙적으로 만 40세 미만 기사들이 참가하게 되어 있습니다만, 40세 이상의 기사들도 본인이 원할 경우 참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목차
<2005 Baduk Masters 戰神 대회 요강>
- 주최ㆍ후원 : 재단법인 한국기원
- 총 상금규모 : 5천800만원
- 대회 방식 : 총 토너먼트 (결승전도 단판 승부)
- 대회 일정 : 4/13 오후 2시 - 1회전
- 대회 일정 : 4/14 오후 2시 - 2회전
- 대회 일정 : 4/15 오후 2시 - 3회전
- 대회 일정 : 4/18 오후 2시 - 4회전
- 대회 일정 : 4/19 오전 10시 - 5회전
- 대회 일정 : ※ 준결승 및 결승전은 5월 개최 예정
- 제한시간 : 각자 1시간, 1분 초읽기 1회
- 참가기사 : 78명
- 대회 상금 : 우승 900만원 / 준우승 600만원 / 4강 400만원
- 대회 상금 : 8강 250만원 / 16강 150만원 / 32강 80만원
<2005 Baduk Masters 女神 대회 요강>
- 주최ㆍ후원 : 재단법인 한국기원
- 총 상금규모 : 2천500만원
- 대회 방식 : 총 토너먼트 (결승전도 단판 승부)
- 대회 일정 : 5/2 오후 2시 - 1회전
- 대회 일정 : 5/3 오후 2시 - 2회전
- 대회 일정 : 5/4 오후 2시 - 3회전
- 대회 일정 : ※ 준결승 및 결승전은 5월 개최 예정
- 제한시간 : 각자 1시간, 1분 초읽기 1회
- 참가기사 : 30명
- 대회 상금 : 우승 500만원 / 준우승 350만원 / 4강 230만원
- 대회 상금 : 8강 140만원 / 16강 70만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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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흘러가자 |
｜ 2005-04-12 오전 11: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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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중계하나요? 바둑기전의 흥행성공은 생중계에 있다고 보는데...앞으로의 바둑이 살길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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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로!. |
｜ 2005-04-10 오후 11:4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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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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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19 |
｜ 2005-04-06 오후 11: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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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다음부터는 40세보다는 50세 미만이 더 나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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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여우 |
｜ 2005-04-06 오후 8: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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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0세 이상은 거의 고단자이고..단수당이 높기때문인가요? 어쨌든 프로라는 이름에 걸맞게 스폰서가 나타나서 대국료도 더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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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여우 |
｜ 2005-04-06 오후 8:0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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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수당 철폐를 주장했었기 때문에, 불합리한 단수당 때문이라면..나이제한을 둔다는게 아이러니 하네요...하려면 다 같이 하든지....아쉬울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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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인종 |
｜ 2005-04-06 오후 12: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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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동호인이 십시일반 동참을 통한 후원도 생각해 볼 만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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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back |
｜ 2005-04-06 오전 10: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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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군요. 그런데 어째 미 PGA 골프랑 많이 닮았군요. 이름도 마스터즈, 방식도 비슷. 우연의 일치인가. 더 좋은 우리나라 말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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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래잡기7 |
｜ 2005-04-06 오전 6: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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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슴이 뛰네요...네, 저도 한국바둑계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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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나무 |
｜ 2005-04-05 오후 11:0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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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바둑계의 미래가 좀 더 밝아지겠군요. 중국의 성장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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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지수 |
｜ 2005-04-05 오전 11: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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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해들이 잘 놀고 있군. 바둑도 스포츠라고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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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dasme |
｜ 2005-04-05 오전 12: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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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뒤액수에0이 하나 더붙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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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의아마 |
｜ 2005-04-04 오후 10:1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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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을위한변화를 노력하는 한국기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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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thdqhr |
｜ 2005-04-04 오후 9: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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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리에 마무리되길 기대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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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thdqhr |
｜ 2005-04-04 오후 9: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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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편일률적인 기전방식을 탈피한 민주적이고 균등한 그러면서도 부익부를 탈피한 참신한 기획기전이군요.아무쪼록 팬들을 접목한 축제적인 행사로 한차원 업된 꿈의 마스터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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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nthdqhr |
｜ 2005-04-04 오후 9:3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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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제에의한 시드배정,대회기간 단축,총상금제,팬들과 함께,축제형식의 신선하고 변화하는 한국기원의 비젼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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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뒨 |
｜ 2005-04-04 오후 7:1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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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좋아..일단 변화의 시도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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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진 |
｜ 2005-04-04 오후 6:4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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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누가 후원좀 해줘서 상금좀 올려줬으면... 일단 시작은 환영입니다~~~ 대회가 빠른만큼 속보도 충실하게 해주심 더 감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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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원조 |
｜ 2005-04-04 오후 6:1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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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시합 비슷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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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주봉 |
｜ 2005-04-04 오후 5: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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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빠...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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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까기33 |
｜ 2005-04-04 오후 5:5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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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간만에 정말 좋은 시스템을 도입하는군... 원로기사(40세이상)은 대우해주면서 단수당제를 실력화하는...더욱더 분발하셔서 명문기전들도 복구해주시길. 한국기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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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덜컥천사 |
｜ 2005-04-04 오후 5:50: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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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이렇게 했어야...모든 기전도 이렇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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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흘러가자 |
｜ 2005-04-04 오후 4:5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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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굿....잼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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