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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ㆍ다승 1위 최철한, 2연승은 기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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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ㆍ다승 1위 최철한, 2연승은 기본이지!
이용찬 4단 꺾고 2연승 획득, 결선토너먼트 진출!
| 이경민 2003-09-17 오후 06:48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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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의 승률1위' 최철한 5단이 결선토너먼트에 진출했다.
9월 17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14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본선5국에서 최철한 5단이 이용찬 4단을 맞아 144수만에 백불계승을 거두고 결선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본선 4국에서 박정상 4단을 누르고 1승을 확보한 바 있는 최 5단이 이 대국에서 승리, 2연승 달성에 성공한 것. 현재까지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 기사는 이영구 2단과 최철한 5단 두명.
올해들어 승률ㆍ다승부문 랭킹1위를 고수하고 있는 최철한 5단은 이 대국을 포함 44승8패, 승률 84.61%를 달성, 호성적을 기록 중이다. 최 5단이 3연승에 도전할 상대는 '질긴 장고파' 안조영 7단. 2000년도 이후 두 기사의 상대전적은 최철한 5단이 4전 전승을 거두고 있다.
비씨카드배 신인왕전은 입단 만 10년차 이하의 기사들이 단위, 연령에 관계없이 출전, 본선에 오른 20명의 기사들이 연승전 방식으로 결선진출자를 가린다. 2연승 이상시 결선토너먼트 진출의 자격이 주어지며 우승상금은 2,000만원. 전년도 우승자인 송태곤 5단은 20번째로 가장 마지막 순번.
☞ 2003년 다승랭킹(클릭) _____ ☞ 2003년 승률랭킹(클릭)
☞ 최철한 5단 프로필(클릭) ___ ☞ 최철한 5단 올해전적(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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