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문 최고수조 우승! 이해규 고수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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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문 최고수조 우승! 이해규 고수조 우승
7전전승으로 최고수조 1위달성!
| 이경민 2003-05-30 오후 08:1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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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관계자들의 수담잔치, 2003 바둑관계자 바둑대회에서 넷바둑의 안성문 씨가 최고수조 1위를 차지했다.
5월 30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벌어진 2003년 한국기원 바둑기자단 대회에는 일간지 및 방송사 바둑담당 기자, 관전필자, 인터넷 바둑업체 관계자 등 모두 25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스위스리그로 치러진 최고수조에는 안성문(넷바둑) 씨가 7전 전승으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으며, 심영배(문화일보) 씨가 6승1패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리그전로 치러진 아마3단 이하의 고수조에서는 사이버오로의 이해규 씨가 4승1패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이규식, 권대익, 심재억씨가 나란히 공동2위(준우승)를 기록했다.
우승자 안성문 씨에게는 우승상패와 함께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됐다.
바둑관계자 대회는 (재)한국기원이 주최하고 사이버오로(주), 동아제약, 현닷컴이 후원했다.
◇ 최고수조
1위 : 안성문(넷바둑)
2위 : 심영배(문화일보)
공동3위 : 한창규(월간바둑세계)
공동3위 : 이재철(SBS)
5위 : 유승엽 (패왕전 관전필자)
6위 : 진재호(신인왕전 관전필자)
◇ 고수조
1위 : 이해규(사이버오로)
2위 : 공동2위자 권대익(한국일보), 심재억(대한매일), 이규식(타이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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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6 |
｜ 2003-06-01 오후 10:4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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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 표정을 못 고쳐서 다시 들어왔다. 역촌무적이 누군지는 알듯 모를듯 하지만, 양보한 사람들 중에 웬 프로기사 이름까지 들어있누? 불참한 자는 귀신,참가한 자는 바보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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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6 |
｜ 2003-06-01 오후 10:3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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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나같은 X들은 몽땅 나가 죽어야 돼. 밥만 축내고...이런 소리해도 날 말려줄 사람들 아래 하나도 없어보이니...진짜 죽을 일만 남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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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동균 |
｜ 2003-06-01 오후 4: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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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추카~추카~쐬주는 한잔 사겠쥐~안사장 그리고 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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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동균 |
｜ 2003-06-01 오후 4: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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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추카~추카~쐬주 한잔은 사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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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촌무적 |
｜ 2003-05-31 오후 11:2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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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밤톨.용직이형. 박치문 선배가 양보의 미덕(?)을 발휘하시는 바람에..언제 한턱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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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수카고 |
｜ 2003-05-31 오전 12: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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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인줄은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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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수카고 |
｜ 2003-05-31 오전 12:0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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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님이 좋아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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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수카고 |
｜ 2003-05-30 오후 11: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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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바둑대회에 그룹 사장님이 나와도 되는건가요. 아무튼 축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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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균 |
｜ 2003-05-30 오후 10: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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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고수 축하 내가 꺼꾸로 보았네 역쉬 안사범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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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용직 |
｜ 2003-05-30 오후 9: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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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생, 이럴 수가! 우리 모두 바둑 그만 두어야 하는 시간이 오는 건 아니겠지? 그래도 이럴 수가! 한칸은 취소, 날일자는 알아서 하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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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용직 |
｜ 2003-05-30 오후 9:0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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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생, 나에게 배운 그 한 판이 효력있지 않나? 크게 웃을까, 작게 웃을까? 하하하 나, 문용직이야. 결승 판 보고 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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