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뉴스 > 국내뉴스
|
|
윤성현, 안달훈 바둑왕전 8강 우뚝!!
|
윤성현, 안달훈 바둑왕전 8강 우뚝!!
진정한 속기의 달인을 가린다-
| 이경민 2003-04-02 오후 10:04 [프린트｜스크랩] |
|
|
|
|
윤성현 8단과 안달훈 5단이 KBS 바둑왕전 8강에 진출하였다.
4월 2일 KBS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제22기 KBS바둑왕전 16강에서 윤성현 8단이 박영훈 4단을 백불계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한편, 앞서 벌어진 안달훈 VS 김성룡의 대국에서는 '반상의 송승헌' 안달훈 5단이 김성룡 7단을 백 1집반 차이로 따돌리고 나란히 8강에 진입하였다.
이날 대국에서 아쉽게 패한 김성룡 7단과 박영훈 4단은 패자부활전에서 다시만나 본선 합류를 위한 재기를 노리게 된다.
이로써 두 자리를 남겨놓은 현재, 바둑왕전 승자조 8강에는 안달훈 5단, 이상훈 7단, 박병규 3단, 송태곤 4단, 조한승 5단, 윤성현 8단까지 누구하나 손색없는 강자들로 포진돼 있어 그 어느 때보다 4강 진입이 치열할 전망이다.
KBS 바둑왕전은 예선을 통과한 18명과 전기 시드자 6인을 합쳐 총 24명이 패자부활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리게 되며, 제한시간 없이 30초 초읽기 5회만 주어지는 초속기 기전이다. 우승상금은 2천만원.
전기 우승자는 지난 19, 20기 2회 연속 '속기의 달인' 자리를 빛내고 있는 이창호 9단이며, 이 9단은 오는 9일 천적 이세돌 6단과 8강 진입을 위한 혈전을 치르게 된다.
이 두 대국자는 지난 제19기 바둑왕전 결승에서 만난 바 있으며, 2001년 당시 이창호 9단이 이세돌 3단을 2대0으로 물리치고 타이틀을 획득 한 바 있다. 제7회 LG배 세계기왕전 결승 이후 처음 갖는 대국인 동시에, 두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속기에 능한 두 기사의 대결인 점에서 진정한 초속기의 달인을 가늠하게 될 이번 16강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KBS 바둑왕전은 국내유일의 공중파방송 주최 초속기전. KBS바둑왕전의 방송편성시간은 다음과 같으며 KBS바둑왕전 홈페이지에서 이전의 명승부 장면을 동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
[KBS 바둑왕전 방송시간]
1.일요일 밤11:00/ KBSKOREA
2.일요일 오전10:40/ KBSKOREA
◆책임프로듀서:황우섭
◆연출:정석규
KBS바둑왕전 홈 (http://www.kbs.co.kr/sat/baduk)
★ 제22기 KBS바둑왕전 승자조 대진표
|
|
|
|
|
|
|
|
|
|
|
|
|
|
 호야씨 |
｜ 2003-04-03 오전 12:22:00 [동감0] 
|
|
|
윤성현사범이..이겼는데...오보 이를 어쩝니까?
|
|
|
|
|
|
|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