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링배 4강' 씨에얼하오가 12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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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링배 4강' 씨에얼하오가 128위?
중국랭킹 1위에 천야오예! 구리, 콩지에, 창하오는 여전히 하락세
| 박주성 2012-09-20 오전 11:57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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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31일까지 성적으로 집계한 최신 중국랭킹 |
중국기원이 2012년 8월 31일까지의 성적을 집계한 중국프로기사 최신랭킹을 9월 20일 오전 10시 중국기원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발표했다. 중국기원은 4월 30일, 8월 31일,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성적을 집계하여 매년 세 차례 중국기원 공식랭킹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4월 랭킹 9위였던 천야오예가 2682점으로 중국랭킹 1위에 올랐다. 1점 차이로 2위에 머문 기사는 퉈지아시. 그 뒤로 스위에, 씨에허, 탄샤오, 저우루이양, 장웨이지에, 왕시, 박문요, 구리 순으로 3위부터 10위 자리를 채웠다.
 10위 권내에서 기사로는 퉈지아시(2위)가 무려 12등급을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리엔샤오가 11단계, 38위의 리쉬엔하오는 10단계 상승해 23위와 38위를 차지했다.
올해 LG배 우승자인 장웨이지에는 3단계 하락해 7위, 제4회 비씨카드배 결승진출자였던 당이페이는 2단계 올라 24위에 머물렀다.
구리는 8위에서 9위, 콩지에는 3위에서 15위, 창하오는 38위에서 41위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중국으로 건너간 루이나이웨이는 69위, 네웨이핑이 92위에 랭크되었다.
한편 2012 삼성화재배 16강에 오른 리친청 초단은 96위, 제1회 바이링배 4강에 진입한 씨에얼하오 초단이 128위로 순위매김했다. 지난 바이링배 8강에서 한국랭킹 1위 박정환을 패퇴시킨 저우루이양은 8월 중국랭킹에서 6위를 차지했다.
※ 이 랭킹은 9월 20일 오전 10시에 중국기원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한 랭킹으로 추후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후 발표되는 최종확정판에서 랭킹 변경이 있으면 바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최신 중국랭킹 순위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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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4용지 |
｜ 2012-09-22 오전 12:2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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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vs 천야오예 다전기 한 번 봤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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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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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했죠 한중천원전 2대1로 정환우승 천야는 구리나 콩만큼 결승 결정력이 없음 전혀 1인자재목아님 17세에 세계준우승하고 지금가지 제자리걸음 국내타이틀 한두개정도 보유하고 세계기전은 우승전무 예선은잘두지만 4강이상가면 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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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cleyi2 |
｜ 2012-09-20 오후 10:4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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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전에 말했는데 최근의 성적과 기세는 당연히 천야오예가 1위가 맞다고 봅니다. 시비거는 사람이 있었지만 천야오예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나이도 23세에 불과한 최전성기라서 한국기사들의 분발이 필요합니다. 1위부터 25위까지 만만한 기사가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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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깽이 |
｜ 2012-09-20 오후 6: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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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랭킹은 9위였던 천야가 한방에 1위가되고 13위였던 퉈가 한방에 2위가되네
낙폭이 너무크다 와닿지도 않고 몇판연승하고 연패하면 열계단이상 랭킹이 오르락내리락하다니 세계기전가중치를줘야하고 타이틀홀더한테 점수를더줘야맞지 승률만좋으면다인가 우리나라는 몇년 다승 승률1위했던 조한승이 그저10위권에 머물렀는데 중국식이면 한승이가 1위였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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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눌러 |
｜ 2012-09-20 오후 4:2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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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가중국선수를 이겻다는 기사를보면 요즘은 잘햇다는뜻으로 본다^^예전엔 당연햇는데 한1-2년은참고기다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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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twins |
｜ 2012-09-20 오후 2: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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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선수층이 한국의 3배 정도는 되는거 같아요. 한국의 10위권 실력은 중국에 30명정도, 20위권 실력은 60명정도 된다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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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발도사 |
｜ 2012-09-20 오후 1:55: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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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도 판팅위이고, 21위도 판팅위네요. 21위는 미위팅으로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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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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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팅위라는 동명이인이 있는데요? 판팅위 초단 7월13일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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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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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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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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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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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naldo |
｜ 2012-09-20 오후 1:1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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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천야오예부터 저우허시까지 25명 모두 한방씩을 지닌 막강한 라인업이다.
특정기사 서너명에 의존하는 우리와는 차이가 크다. 정말 부러운 일이다.
우리도 신예급 기사들이 정상권 기사들을 수시로 이기는 그런 날이 도래해야
층이 두터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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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상하 |
｜ 2012-09-20 오후 12: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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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랭킹 25위까지 얕볼 기사가 하나도 없다
천야오예의 1위가 특히 눈에 띄는데,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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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주동주 |
｜ 2012-09-20 오후 12:2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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퉈자시가 어쨰서 2위지? 말도 안되.. 그럼 스위에 씨에허 구리등이 퉈자시보다 하수란말인가?
퉈자시는 농심배4연승 이후 하락세인줄알았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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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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퉈지아시는 중국 국내에서 엄청난 연승 기록을 세웠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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