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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제/한게임이 양보해주셔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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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야제/한게임이 양보해주셔도 좋을 듯~
사진으로 보는 울산투어 만찬
| 최진용 2007-08-11 오후 11:29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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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07한국바둑리그 네 번째 지방투어인 울산투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숙소겸 행사장인 울산광역시 삼산동 소재 롯데호텔에 선수단들이 모두 도착한 시각은 8월11일 저녁7시10분경. 홈팀 울산 디아채와 어웨이팀 경기 한게임은 울산 디아채의 공동 후원사인 신한종합건설이 마련한 만찬 자리로 이동했다.
이 자리에는 안재옥 신한종합건설 부회장, 신우섭 신한종합건설 사장, 김홍윤 단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환영! 롯데호텔 2층 제이드룸에서 시작한 환영만찬은 1시간30분가량 이어졌다. 그 현장을 사진으로 감상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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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재옥 신한종합건설 부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인사말을 통해 "내일, 한게임팀이 양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고 말해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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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이 고향인 양재호 9단이 건배 제창을 하고 있다. 양9단은 "제가 건배 제의할 군번은 아닙니다."며 몇번 사양한 끝에 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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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팀 울산 디아채 선수단이 식사를 하고 있다. 아직까지 리그 성적이 좋지 않은 울산 디아채가 내일 승리할 수 있을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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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웨이팀 경기 한게임이 식사하는 모습. 한게임 역시 불안한 중위권을 달리고 있어 이번 투어는 그 어느때보다 치열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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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현 한게임 감독(가운데)이 울산 디아채 선수들과 내일 페어플레이를 위해 건배 제의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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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게임 선수들이 울산 디아채 임원들을 찾아가 만찬을 마련해준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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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디아채 선수를 대표해 윤현석 9단이 한게임 단장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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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를 준비한 신한종합건설 직원과 울산 디아채 선수단이 힘차게 파이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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