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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헤이(黑), 정신 번쩍! 8배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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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헤이(黑), 정신 번쩍! 8배 대박!
미녀기사 헤이쟈쟈, 대체 넌 누구냐?
| 최병준 2010-09-14 오후 04:27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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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쟈쟈 대체 넌 누구냐?
프로대국에서 좀 처럼 나오기 힘든 고배당이 터졌다. 무려 8배였다. 박지연의 5.2배가 터진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런 말 같지도 않은 8 배라니. 사건의 주인공은 호주대표로 참가한 헤이쟈쟈 초단이었다. 이름도 잘 알려져 있지 않거니와, 호랑이 없는 곳에서 여우가 왕이라고 프로바둑이 없는 호주에서의 터줏대감정도로 생각되기 십상이었다. 사건의 무대는 9월 13일 제회 궁륭산배 준결승전, 중국 쑤저우에서 열렸다.
13일 제1회 궁륭산배 정옌-헤이쟈쟈 배당률 변화
1구간 : 1.3-3.9
2구간 : 1.3-4.0
3구간 : 1.2-4.5
4구간 : 1.1-8.2
5구간 : 2.0-1.9
"이런 변이 있나, 이거 '작국'아냐?"
정옌에게 베팅한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이런 말이 나올만하다. 헤이쟈쟈의 이력을 살펴봤다.
1994년 5월26일 생.
호주 Brisbane에서 태어남.
4살때 가족과 함께 대만으로 이주,
6살때 바둑 입문. 2년 뒤 아마추어 초단.
2005년 가족과 함게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로 이주.
2008년 중국 톈진으로 이주
2008년 07.20 입단(2위) 프로 초단.
2008년 세계마인드스포츠대회 8강. 동메달을 딴 박지은 9단에 패배.
2009년 10월 광저우아시안게임 대만대표로 발탁.
2010년 호주 대표로 제1회 궁륭산배 본선진출
2008년에 마인드 스포츠대회 동메달을 따낸 박지은 9단에게 패했다는 내용이 눈길을 끈다. 여자 개인전 8강까지 올랐다는 게 중요하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만대표로 발탁된 게 벌써 우연이 아님을 알 것 같다.
바둑내용만으로만 본다면 정옌은 이날 죽도록 얻어 맞았다. 특히 150수 넘어 뒷부분이 그러했다. 얼굴이 터져서 막으면 옆구리를 맞고, 옆구리를 막으면 어퍼컷에 한방 맞고 하는 그런 장면들. 너무 불쌍했던지 지나가던 오로 왕별이 위로조로 이런 말을 했다.
shay : "내 수준이네."(설마)
이날 베팅의 승자는 4구간에서 헤이자자에게 베팅했던 회원분들 되시겠다. '더블'아이템까지 사용하신 '東海太陽'님의 혜안에 큰 박수 드린다. 베팅판이 열리면 조금씩 베팅을 해보지만 프로바둑에서 8배짜리 이상이 터지는 건 잘 못 본 것 같다. 예전에 이세돌 9단이 중견기사에게 지면서 그런 배당이 나왔던 거 같은데 지금의 구간베팅은 아니었던 것 같다.
중국에선 예전부터 각종 블로그에 헤이쟈쟈가 '혼혈미녀'로 많이 소개됐다. 소개자가 안티는 아니였겠지만, 사진들이 별로 이쁘게 안나왔었는데, 이번 제1회 궁륭산배에는 나름 괜찮은 렌즈를 지닌 한-중의 기자들이 대거 출동한 덕에 이쁜 사진들이 많이 나왔다. '헤이'는 호주,중국,대만을 거쳐 대만 대표로 아시안게임의 자리를 차지한 국제인이기도 하다. 이번 궁륭산배는 호주대표로 나왔다.
나도 작가 코너의 '술익는향기'님이 헤이쟈쟈에 대해 훨씬 더 정감있는 소개를 해주셨다. 별칭도 하나 정해주셨다. 바둑계의 새로운 스타 'Lady GaGa 嘉嘉'다. 기자 하셔도 충분하실 실력이시다.
○● 조앤 미씽햄 (Joanne Missingham) - 헤이쟈쟈 ! (클릭)
○● 바둑계의 새로운 스타 - Lady GaGa 嘉嘉 (클릭)
아. 또 하나의 소식. 중국 쑤저우에 출장가 있는 주일성수(酒日聖守) 박주성(酒聖) 기자는 주일(酒日)도 마다한 채 미녀 헤이쟈쟈와의 인터뷰에 전념하여 이를 월간바둑 10월호에 실을 예정이다.
한편...
13일 열린 4판의 10월 랭킹전이 열렸다. 3판의 한중전이 있었다. 한국의 왕별들이 모조리 졌다. 14일 오후 8시와 10시에도 랭킹전 3회전 4판이 열린다. 세점깔아가 중국의 hitaru와 겨루는 빅판이 준비되어 있다. 세판의 한-중전이다. 베터들의 냉정한 판단으론 오로 랭킹전이 궁륭산배보다 수준(?)이 높은 판들이라 생각할 듯. 아무튼 개봉박두!
세점깔아(韓) - hitaru(中) : 오후 8시
바둑도깨비(韓) - sisupp(中) : 오후 10시
gunners(韓) - taoshizhu(中) : 오후 10시
다달이 치러지는 오로랭킹최강전은 총상금 1250여만원으로 우승상금은 300만원, 32강까지 시상한다. 사이버오로에서는 대국실의 인기 '왕별'을 주요 프로대국 해설의 해설자로 기용하고 있다. 랭킹전은 30초 3회, 제한시간 20분의 대회로 충분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랭킹전 홈페이지 대진표 보기
기보, 뉴스, 대진표, 왕별분석, 역대우승자 등 랭킹전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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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q |
｜ 2010-09-15 오후 12:36: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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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난 오늘부터 헤이쟈쟈 (속마음은 헤이~자쟈^^)왕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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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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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수지님도 유머가 대단하시군요^^ ... 근디...졸리심 먼저 주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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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lee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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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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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암기 |
｜ 2010-09-15 오전 1:4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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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관계자분께서 김소현씨 사진을 내리셔서 그래도 최소한의 도의는 지키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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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
｜ 2010-09-15 오전 12: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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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 저두 그판에 올인 해서 1억 가지고 4억 맹글었다 아님미꺼...^^
근디 오늘 한번더 올인했다가 알 되었구만여 ㅠㅠ (역쉬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지은선수에게 했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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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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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님의 1일 천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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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익는향기 |
｜ 2010-09-15 오전 12: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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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나 한국을 대표하는 바둑신문에 나왔어요!
그것두 한국 최고의 기자가 쓴 글에 !!
한줄도 아니고 넉줄 씩이나 ~
오,, 이거슨,,, 가문에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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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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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박수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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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마승 |
｜ 2010-09-14 오후 10:21: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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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이 아직은 완전히 프로 스포츠로 정착되지 않았고,,, 예도의 관점으로 보는 시각이 많이 남아 있죠. 전 바둑을 프로 스포츠로(즉, 재미로) 즐기기 때문에.. 갠적으로.. 이번 기사 재밌게 봤어요. ^^ 프로 스포츠라면 흥행의 요소를 무시할 수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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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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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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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암기 |
｜ 2010-09-14 오후 6:5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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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격식같은거나 그런 거 따지는 거 안 좋아하는 부류의 사람이지만, 정말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 상스러운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격식이나 품위 안 따져도 바둑인들이 가지는 그런 최소한의 기품이라도 생각하시고 글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너도 나도 외모지상주의하니깐 아무 생각없이 외모로 모든 걸 판별하려는 그런 경박함을 없앴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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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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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가 어떤 점에서 상스러운가요? 잘 이해가 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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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암기 |
｜ 2010-09-14 오후 6:5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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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 보면 실력은 있는데 단순히 외모가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언급되지 않는 기사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가질 거라는 그런 단순한 생각도 못하십니까? 아무리 미녀기사가 인기있고 관심이 더 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말 이 기사는 읽는 내내 열받게 만드는 그런 기사같습니다. 특히나, 마지막에 김소현씨 사진을 올린 것하며 필자가 더 이쁘지 않냐라고 묻는 것 보고는 정말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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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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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좀 오버하시는듯... 외모가 부족해 기사에 언급 안되었나요? 결승전에 못올라갔기 때문이죠... 바둑 뉴스라고 해서 다 무겁고 정중해야 할까요? 가볍고 즐겁고 재미있는기사... 얼마나 좋습니까? 엔돌핀이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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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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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님//즐겁고 재밌는 소재는 정말 많습니다. 이런 기사는 어떻게 해도 가벼운 그런 소재입니다. 이 기사는 아무리 좋게 봐주려해도 외모만 강조시하는 그런 분위기에 편승하는 정말 저렴한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외모가 출중한 여류기사가 인기가 많은 것도 알고 그리고 그런 기사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다뤄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 걸 모두 감안하더라도 이 기사는 너무 심하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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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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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있는데 단순히 외모가 부족하다는 이유만으로 언급되지 않는 기사들??? 단어암기님이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알것같습니다..개인적으로도 외모지상주이나..외모만 기억하는 드러븐세상에 불이익을 당하는(?) 사람으로 동감도 있고요..하지만...이건..일이고 ,프로고,비지니스이고,마케팅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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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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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되었다면..어느 한계를 넘은 분들이고 실력은 이미 기본적으로 검증이 된분들이고...개인적으로 바둑도 승부뿐만 아니고 해설이나 보급이나 기타 다양한 분야들이 많아서...바둑계스타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고....다른 곳에 비해서..아직까지..바둑에서는...실력은 있는데...외모도 아름다운 경우는 있지만.....다른 것에 앞서 외모만 보는 경우는..그리 못본것같습니다...다른 스포츠에 비하면 진짜..기사들도 상대적으로 점잖고 보수적이라고 생각을..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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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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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쟈쟈초단같은 경우도 실력도 있는데 외모까지 아름다운(?) 경우이지...달랑얼굴?이런 경우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바둑세계화에 동서양을 아우를수 있는 스타...쟁쟁한(?) 여류를 이기고 온...멋진 신예기사..보기만해도 사랑스럽지 않나요..개인적으로 문화적인 차이일수 있지만..호랑이연고의 스멜~~;;;;..좀 ...그렇게 본 정옌프로를..이기고 올라와서 그런지..더 예뻐보이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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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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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제 글에도 밝혔듯이 스타성이 있는 사람이 더 부각받는 것은 상식적으로 인지하는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의 논지는 정도껏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래 댓글에 적어놓았듯이 관계자분께서 문제가 되는 사진을 지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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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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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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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암기 |
｜ 2010-09-14 오후 6:5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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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바둑이 스포츠화되었다지만, 그래도 일선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좀 생각좀하고 그리고 바둑인의 품위를 최소한의 선은 지킬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쁜 바둑기사 좋아하고 그렇지만, 이건 좀 해도해도 너무한 3류 가쉽성 기사같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고. 그리고 이런 저질 기사를 아무런 생각없이 올린 오로도 반성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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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암기 |
｜ 2010-09-14 오후 6:5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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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외모지상주의가 판친다지만, 기자라는 분이 이렇게 외모와 상관이 없는 바둑싸이트에 투고할 기사가 이렇게 심하게 여자기사의 미모만 다루는 글을 쓰고, 이런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하는 3류 기사를 간판에다 떡하고 실어주는 오로도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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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창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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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처럼 등장한 미모의 여자 바둑기사라면, 그것도 서양인이라면 이 정도의 관심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보기엔 저질이라거나 그다지 선정적인 것 같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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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lee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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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0-09-14 오후 6:23: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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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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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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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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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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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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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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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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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가가~가 [원어민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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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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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가가~가? (이렇게 다섯자로도 괜찮겠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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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익는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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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가 갸가? 마져...갸가 겨,,, 그려? 갸가 기여? 구려,,,갸가 갸래니깐...흠...갸가 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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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art7 |
｜ 2010-09-14 오후 5:52: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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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에서 어떻게 된게 여자만 나오면 다 미녀야? tv에서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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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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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드는 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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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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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서...졌.....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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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0-09-14 오후 5:09: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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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대국은 박지은9단이 흑 불계승으로 초대 우승을 했네요.
여전사박지은이여 영원하라.....
헤이쟈쟈초단의 준우승도 축하드립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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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이 |
｜ 2010-09-14 오후 5:08: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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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지은이가 이깃당,,,,,,,,,,,, 뇨자 세계 최강 맞징...........맞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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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이 |
｜ 2010-09-14 오후 5:07: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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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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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ARI |
｜ 2010-09-14 오후 5:05: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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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선 예전부터 각종 블로그에 헤이쟈쟈가 혼혈미녀로 많이 소개됐다. 소개자가 안티는 아니였겠지만, 사진들이 별로 이쁘게 안나왔었는데, 이번 제1회 궁륭산배에는 나름 괜찮은 렌즈를 지닌 한-중의 기자들이 대거 출동한 덕에 이쁜 사진들이 많이 나왔다.
..음..최병준기자님의 예리하신 시각이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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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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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나름나름 사진은 뭔가 묘한 부조화스러움이 섞인 사진들이 종종 있었는데...괜찮은 렌즈에..카메라님 사랑을 듬뿍 받아서..매력이 잘 살린 멋진 사진들이 나온것 같습니다요~울 기자님들이 잘 찍어서그려요.(겉으로 보이는 외모를 떠나서..확실히 카메라님 사랑 받으면 멋진 화보가 나오던데요..ㅎㅎ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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