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기사 대의원회, 김성룡 제명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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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 대의원회, 김성룡 제명 의결
| 정용진 2018-04-24 오후 04:04 [프린트｜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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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4일 한국기원에서 연 프로기사 대의원회의에서 최근 성폭행 의혹 파문을 일으킨 김성룡 9단에 대해 만장일치로 ‘제명’을 의결했다. 대의원회 의결만으로 즉각 제명이 실효한 것은 아니다. 이후 기사총회(프로기사 회장 손근기) 결의로 '기사회 회원자격 박탈'을 결정할 수 있다. 임시기사총회는 내달 열릴 예정이다. 참고로 '기사직 제명'과는 구분된다. 기사직 제명은 한국기원 이사회(의장 홍석현 총재)의 의결 단계를 거쳐 최종 확정될 수 있다.
그렇지만 최근 한국기원 집행부의 늑장대처에 여론이 들끓는 국면에서 프로기사회 대의원들이 선제적으로 나서 “진위 여부를 떠나 드러난 현 상황만으로도 기사의 품위를 심각히 훼손하고 바둑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를 들어 선(先) 제명을 결정한 것은 다소 늦은 감은 있으나 적절한 대응이었다는 평이다. 한 대의원은 “무죄추정 원칙에 입각해 사태를 바라본다 해도 가해자로 지목된 김성룡 9단이 일주일이 지나도록 잠적한 채 소명조차하지 않는 상태에서 더는 미룰 수 없는 조처였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학계든 스포츠계든 최근 미투와 관련해 ‘성추행, 희롱’ 수준의 의혹만 제기되어도 일단 ‘직무정지’를 시킨다. 이후 진상조사로 진위를 파악해 징계나 파면 등 처벌수위를 정하는 추세다. 파장을 최소화시키려는 안간힘이고 이것이 피해자나 팬들, 관련업계에 대해 보이는 예의이자 도의적인 자세다. 한국바둑사에 최대 추문으로 기록될 사건이고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할 경우 자칫 ‘공멸’을 초래할지도 모를 심각한 사태에 직면해서도 이 정도의 결정이 그렇게 어려웠나. 도대체 무엇이 ‘발빠른 대응’을 더디게 만들고 있을까.
○● 직격탄 맞은 바둑계, 빠른 진상 규명이 살 길이다 ☜ 조선일보 이홍렬 바둑전문기자가 쓴 관련기사 보기 클릭
한쪽의 말만 듣고선 섣부른 입장발표를 할 수 없다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내세우고는 있으나 공연한 발표로 자꾸 기사화되고 혹여 스폰서가 떨어져나갈까 곤혹스러워 차라리 입을 닫는 게 낫다고 판단한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 어쩌면 현 한국기원 집행부(홍석현 총재-송필호 부총재-유창혁 총장 라인)의 의사결정 구조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볼 때다. 기사 총장이 정작 기사들과 소통이 되지 않는다는 불만이 팽배하고 있던 차다.
유창혁 총장이 중심인 한국기원 사무국이 정책이나 의사결정하는 인적구조를 보면 주요회의에 참여하는 실장급 5명 중에 정작 한국기원 출신 직원(부장)은 단 한명뿐 나머지는 J일보 관련인사나 퇴사한 인맥으로 채워져 있다. 솔직히 프로기사 이름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이들에게 바둑계의 정서와 역사, 배경 등을 단기간에 이해하여 당면한 현황과 과제에 대해 발빠르게 대처하길 기대한다면 욕심일 터이다. 이들이 지닌 재능과 능력을 논하는 게 아니다. 이처럼 위기상황에 직면했을 때, 의사결정 과정과 인적구성을 지적하고 싶어서이다. 도무지 전략도 기획도 없어 보이기에 하는 말이다.
한국기원 소속 여자 프로기사 50여 명이 21일 '최근 논란이 인 바둑계 미투에 관해 피해자를 지지하고 조속한 해결을 요구한다'는 취지의 성명을 발표하고 프로기사 대의원들이 결단을 내릴 때까지 한국기원 집행부는 고작 “윤리위원회를 구성해서 적극 대응하겠다”는 말만 내세웠을 뿐이다.
프로기사 게시판을 통한 미투 폭로글은 이미 4월11일 모 여자기사가 올렸고 후속 폭로가 이어질 조짐을 보였다. 여자기사들의 미투운동 기미는 실은 이보다 한달 앞선 3월 초순 유창혁 사무총장이 국가대표 감독시절 한 ‘성차별 발언’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할 무렵을 전후해 태동하고 있었다. 이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선제적인 대책에 나서야 했는데 안이하게 생각하다가 4월11일 첫 미투글이 올랐고 16일 밤 디아나 초단의 김성룡 9단 성폭행을 폭로하는 핵폭탄급 글이 이어지자 그제야 다음날(17일) 부랴부랴 윤리위를 구성하고 보도자료를 돌리는 등 사태수습에 나서는 태도를 보였다. 그리고 윤리위 구성을 발표하고 사흘 뒤 연 1차 윤리위 회의에서 갑자기 윤리위원 대거 교체와 미투관련 실무조사단을 구성하겠다는 정도의 내용만 외부에 알렸다.
윤리위원의 구성 면면도 공개하지 않았다. 노출되면 언론의 접촉을 피할 수 없고 가해자와 피해자 양쪽의 사적관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을 우려한 결정이라고 한다. 이럴 거면 애초 가족관계나 다를 것 없는 바둑계 내부인들로 굳이 윤리위를 구성할 이유가 있었나.
대의원회의에서 김성룡 9단을 제명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하려고 했는데 얘기가 길어졌다. 위에서 언급한 문제들과 이 시간 이후 전개되는 상황이 있다면 포함해 조만간 한번 더 [취재수첩]을 쓸 작정이다. 그때는 이 글과 마찬가지로 바둑글을 쓰는 기자라기보다는 바둑인의 한 사람으로서 생각을 피력해 보려 한다. 나 또한 바둑계 내부인의 한 사람으로서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참담하고 곤혹스러울 따름이다.
○● 여자기사들 '조속한 미투 해결 촉구' 성명 발표 ☜ 관련기사 보기 클릭
○● 바둑계가 '미투'에 대처하는 자세 ☜ [취재수첩] 후속기사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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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술랑 |
｜ 2018-04-25 오후 8:06:00 [동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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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못지 않게 인간 유창혁을 좋아했건만, 이 무슨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란 말인가! 얼마 전 성형 운운한 것도 그렇고 이번 미투 사건에 대하여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모습도 그렇고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유창혁 사무총장은 김성룡과 충암고 동문 선후배지간이자 절친한 사이로 알고 있는데 이 분의 성격이 우유부단하고 사사로운 정에 이끌려 그만 판단력이 흐려지는 바람에 조기 진화에 실패한 책임은 면할 길이 없다. 책임을 통감하고 즉각 물러나라! 물러나라! 바둑 팬들이 한국기원 앞에 진을 치고 촛불 시위라도 해야 정신을 차릴 텐가! 더 이상 꼼수는 안 통한다. 백기 들고 투항하라! 투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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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버나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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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의 의견이 180도로 충돌하는데....막무가네로 김성룡9단을 매도하는것은 매우 위험함니다,,, 자중합시다,,,,,자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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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竹英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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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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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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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쨩 아줌마..매도한다는 표현은 상당히 거시기하네요. 매도란 허물이 없음에도 욕을 들어야 하는 경우를 매도라 합니다. 욕만 먹고 지나갈 상황에..매를 번 김성룡이를 두고. 매도라니..두둔할 것을 두둔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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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35 |
｜ 2018-04-24 오후 4:5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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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이 보단 양재호9단이 더 잘해.. 말하는 것도 ,,일처리 하는 것도 더 믿음이 간다..
근데 성룡이는 뭐하냐 ? 적어도 바둑애기가들에게 사과 한번 하는게 최소한의 예의 아니냐?
기본이 안돼 있어.. 일처리 능력도 일반인들에 비해 훨씬 떨어져 .. 수준이하야~. 난 맥심커피 안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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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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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혁이나 양재호나 둘다 그리 잘하는것 같진않아요 이참에 총재 부총재 사무총장 다 책임지고 물러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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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면 |
｜ 2018-04-24 오후 5:25: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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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 프로기사 대위원회에서 옳은 결정을 내리셨내요. 환영합니다.
한국기원 집행부도 책임있는 대책을 빨리 내놓길 바랍니다.
무죄추정 원칙에 입각해 최종 결정은 보류하더라도 보직해임과 자격정지 등의 시급한
조치는 최대한 빨리 처리해야 합니다.
과거 사건조사, 장래 방지대책 등 문제해결의 시간표를 빨리 제시바랍니다.
계속 시간만 끌면 한국기원 집행부도 비난을 받을수밖에 없다는 점 명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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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옥에살자 |
｜ 2018-04-24 오후 5:3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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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총회는 낼 당장 자격박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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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8-04-24 오후 6:10: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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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도 그냥 물러날 것이 아니라 미투에 해당하는 동료기사가 혹 있다면 불고 나가라! 그것이 팬들에게 속죄하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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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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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모라는 인간도 미투로 저격 당한 모양인데 서씨가 몇 안돼 누군지 궁금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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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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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무상, 서건우, 서중휘 셋중 하나일텐데 커밍 아웃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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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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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윤실수 마이 깠었는데... 윤실수.. 니 지 정신 도라왔는가비다.. ㅎㅎ. 니 근데 요
즘에 꿍꿍이 이써 보인다 니 말 속에.. ㅎㅎㅎ 윤실수 요즘 구여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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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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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서능욱 9 단도 남자입니다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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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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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봉님, 저도 같이 웃으면서 한 말슴 토를 달아봅니다.^^ 서9단도 남자인 건 맞는데, 서 사범의 인품과 가족 사랑 정도로 봤을 때 김성욕이와는 완전히 극과극인 사람이라고 봅니다. 같이 한 번 웃으시지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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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竹英雄 |
｜ 2018-04-24 오후 8:02: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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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뉴스는 방관자입니다 이번사건에서 .증거는 오로 기사를 보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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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ng07 |
｜ 2018-04-24 오후 9:5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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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바둑에 올인하면서 기전 우승경력까지 있는 실력자이며, 많은 바둑팬을 거느리고 있는 입담꾼 프로기사가 이렇게 한 방에 훅 가는 것이 너무나 가혹하게 느껴집니다. 또 바둑계 발전을 위하여 과연 옳은 일인지 회의감이 듭니다. 북한 정치의 2~3인자도 시골 협동농장에 잠깐 있다가 복권이 되는데 바둑인도 반성할 기회를 주고 냄비 여론이 잠잠해지면 나중에 복권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런 판국에 디아나도 양심이 있으면 헝가리로 돌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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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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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아,여기서 이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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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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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바둑에 올인하면서 기전 우승경력까지 있는 실력자는 성폭행을 해도 되는 건가요? 말본새가 세계기전 우승한 사람이면 삼천궁녀쯤은 아무것도 아니겠군요. 디아나가 헝가리를 가면, K씨는 북한 시골협동농장가면 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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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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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이 얼마나 극악무도한 범죄인지 알지 못하는, 알려고 하지도 않는, 공감 능력 제로의 댓글이로다. 디아나도 양심이 있으면 돌아가야 한다니, 무슨 양심을 말하나. 기가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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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선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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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슨 괘변이신지. 실력자는 뭘 해도 용서받을 수 있다. 이런 논리인가요? 잘 생각해 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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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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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지랄 다해도 된다능 아들과 똑같은 논리다 이 말인디... 그러다 콩밥 묵고있는 거시
기들이 여렀있는디 저 쉐이만 모르는갑다. 잘난놈은 처신도 잘나야 돼는기라 이눔아.. 아니면
독성이 더 독하니 빨리 콩밥멕여 피해을 막아야 허는기라 이눔아..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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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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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 빙신은 실명 까야되는거 아닙니까?
인간이길 포기한새기 하닌가요?
아닌가????
진짜 정신병자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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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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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님, 아기다리님, 참나이런님, 현선각님, 눈길달빛님, 허수봐줘님, 모두 백번천번 지당한 말씀들 하셨네요. 전폭적인 성원과 공감과 지지를 보냅니다. 옳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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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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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고은 이윤택,정봉주 조민기 김생민 조재현 등등 김성룡과 비교도 안되게 영향력있는 인사들입니다 미투 한방에 훅 간. 김성룡에게만 가혹한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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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안소년 |
｜ 2018-04-24 오후 11:44: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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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이 중앙일보 인맥으로 가득하다면 이건 불행한 사태이다.
비바둑인이 완장 찬 점령군처럼 한국기원을 접수한 상황이다.
홍씨가 누군가?
공정해야할 신문/방송/TV를 이용해 현 정권 창출의 일등공신 아닌가?
종복 정권 밑에서 도그처럼 주구노릇을 하고 있는 간신 아닌가?
그런 표리부동한 인간이 한국기원 꿰차고 좌지우지 한다면 바둑팬에 대한 모독이다.
이번 사태를 대하는 관점도 강건너 불보기이며,
축소지향으로 일관하고 있는, 한마디로 문제 해결 뜻이 없다는 것 아닌가?
현정권에 빌붙여 큰소리 치고 있는지는 몰라도
토사구팽은 먼 옛날 고사가 아니라는 것 아는지 모르는지?
당장 한국기원 총재 물러나고, 바둑인이 책임자가 되어 한국기원 쇄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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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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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건의 본질만 야기합시다.
이 우환 중에 그런 문제 들고 나오는 것도 의도가 순수한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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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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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본질 - 김성룡 9단이 성폭행을 했다고 한다. 김9단은 어디로 숨고, 사건 자체
가 현재 미궁에 빠진듯이 보인다. 한국기원은 윤리위원회 운운하면서 굼벵이처럼 미
적거린다. 대다수 여자 기사와 일부 남자 기사들이 조속한 사건 해결을 한국기원에
요청하고 있다. - 프로기사 대의원에서 김9단의 제명을 의결했다. - 이런데도 한국
기원은 조용하다. 한국기원 총재 홍씨는 정치하는데만 정신이 없는지, 수령동지 만
나는 것만 골똘한지 책임자라는 인물이 일언반구의 사과 한마디 없다. 종복정권의
비호 아래 눈에 보이는 게 없다는 안하무인식 태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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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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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는 유창혁과 현직 검사라는 윤리위원장이 문제가 있는 거같어.
두사람 다 제척사유가 있는 거같어.김성욕이와의 관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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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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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소년 이런 쓰레기들은,종북 죄파 운운 하는 xxx 들은 일본 앞잪이 애비를 둔 놈을이 100%다. 동족은 적으로 만들고 일본놈들 숭배하는 개명박이 추종 세력들이지요.전쟁나면 특권층 소수만 더 부자되고, 중산층과 서민들은 지옥을 볼것이다. 그런데도 전쟁불사를 개명뱍은 외친다. 자기 인기몰이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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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호대사 |
｜ 2018-04-24 오후 11:56: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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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욕은 그래도 밑에 있는 그것은 안짤리고 기사직만 짤린 것을 천만다행으로 여기고 조용히 바둑계에서 사라져 주기를 바란다. 그가 어릴때 한동안 살았던 미국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면 생계는 유지할 수 있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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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돼안돼 |
｜ 2018-04-25 오전 8:0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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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은 도대체 뭐함? 아니, 김성룡 변호사는 도대체 뭐함? 한마디라도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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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8-04-25 오전 10:0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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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이지만 김성룡의 부모는 이민갈떄 김을 데리고 갔어야 합니다. 7세때부터 김이 부모없이 홀로 자라다 보니 이 지경이 된 겁니다 기러기 부모는 절대 반대입니다. 자식이 애정없이 자라다 보니 성 도착자가 된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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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8-04-25 오전 10:09: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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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은 홍종현 사범의 내제자 생활을 하였는데 바둑만 지도했지 인격지도는 못한듯 하네요!
고로 세고에,기다니 선생이 훌륭하다는 겁니다. 조치훈은 부처이고 조훈현 국수는 바둑 매너는 꽝이지만 다른 매너는 깨끗하지요 따라서 이창호도 여자 문제 깨끗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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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8-04-25 오후 8:01: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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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의 의원시절 보좌관도 오늘 여성과의 사소한 다툼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당하였다. 그에 비해 한국기원의 사태해결 방식은 너무 굼떠 실망스럽다. 디아나는 김성룡은 물론 한국기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벌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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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en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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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나가 김성룡 개인에게 소를 제기할수는 있겠지만 김성룡이 대한민국 한국기원은 아닙니다. 따라서 좀 억지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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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지수 |
｜ 2018-04-25 오후 11:43:00 [동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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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나는 이제 헝가리로 돌아가아 하지않겠니? 잘 나가는 바둑기사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 무슨 낮짝으로 한국에서 밥벌이 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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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竹英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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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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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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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김성욕이 생각이구나.
호로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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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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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한 다아나 사범은 한국기원 이사로 추대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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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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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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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en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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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나가 왜 헝가리로 돌아 가야 하나요? 피해자를 가해자 취급 하시는 분이 여기도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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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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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디아나 잘못이냐? 성욕이 지인인가? 이게 할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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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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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터 지워라. 너 빈지수 미친 거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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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에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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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론 빈대가리 성욕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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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무쿵 |
｜ 2018-04-24 오후 5:2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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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총회랑 이사회는 또 언제 합니까? 한 1년 걸리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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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35 |
｜ 2018-04-24 오후 5:5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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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을 이 정도로 올려 놓은 건 조남철의 노력..조훈현의 감각.이창호의 뚝심...그리고 애기가들이다... 난 이렇게 생각한다 이걸 유창혁이가 다 망쳐 놓는 느낌이다.. 그리고 이세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한 투쟁보단 이럴 때 작은 목소리라도 내었다면 하는 바람이었다.. 자신만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닌 전체를 위한 것에.... 우리 애기가들이 뭘 바라고 이러냐? 우리 애기가들이 뭔 이익이있냐? 세돌아 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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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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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은 무슨 안희정 후원회장 맡았다가 뻘쯤 하지 않소. 그냥 패스 합시다. 이세돌이라도 살아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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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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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왜 이세돌 사범님 이야기가 나옵니까?바둑계에서 인품 훌륭하기로 소문난 분들한테 할 소리 같은데요?그냥 시르시면 싫다고 말을 하시지..은근슬쩍 이세돌 사범님 끼워서 욕보이시네.. ㅎ
이것저것 다 붙여 이세돌 사범 욕보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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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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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발전에 가장 도움이 안 되는 유형이 자기문제든 남의 문제든 코 똟린 가축처럼 묵묵한 인간이야.그건 좋은 인격이 아니야.자기문제라도 자꾸 제기하면 그만큼 개선이 되는 거야.이세돌이 문제제기해서 개선된 게 한두가지냐?생각하면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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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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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저격을 위한 글에 조남철 선생부터 유창혁까지 동원하다니. 차라리 세돌이가 이럴 때 한마디 해야 된다고 간단명확하게 지적하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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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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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돌이라면 한국기원이나 기사회하고는 뭘 같이 할 마음이 안 날 거 같아요. 휴직에 몰아넣은 게 기사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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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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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이 이세돌 욕하는 소리로 들리냐? ㅎㅎ 전방위 압박이라는 거다,, 그리고 이럴
때 작은 글이나마 누구처럼 적는다면 이세돌 사태처럼 찬반 일어나던 일이 금새 다 사라지고 좋은 이미지를 만들 기회란 것이다.. 지금이 이세돌이가 좋은 이미지 만들 기회란 것이다... 박근혜가 잘못했다고 박근혜를 그 날 즉시 구속하는게 아니고 .밖에서 조여가는거야.. 김성룡이가 사과 안하고 버티면 전체적으로 바둑 전체가 욕먹는 일이다 그러니 애기가들이 밖에서 부터 압력을 넣어야 한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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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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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기가들이 오늘까지 가만히 보고만 있었다면 제명이란 말도 안했고 여자기사들이 모여 자기들 목소리도 못냇을 것이다 제명이란 말 나온 것도 다 애기가들이 비난하고 여자기사들 독려한 덕분이고 소수 남자기사들이 자책하는 목소리 나온것도 다 애기가들이 남자는 뭐하냐? 이러니 나온 것이다.. 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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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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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쓴 글이 이세돌 사범 욕보일려고 쓴 글이지...격려 할려고 쓴 글로 보입니까? 지금이 이세돌 사범님 이미지 좋게 만들 기회란건 도데체 먼말입니까?언제 이세돌 사범님이 자신의 이미지를 실추시킨적이 있나요? 또 이런 불행한 사태를 자신의 이미지 관리의 계기로 삼으란건, 아니지 않습니까?그만 좀 이세돌사범님 괴롭히시기 바랍니다.당신같은 사람들 눈에는 이세돌사범님이 바둑 잘 두는것 까지도 밉게 보이잖습니까? 무슨일을 해도 시러하실꺼면서....그리고 이런 공간에 함부로 반말 씨부리는것은 못 배운거 티내는겁니다.이런곳은 다양한 사람들이 와서 쓰고 읽고 하는 곳입니다.당신보다 나이 적은 사람부터 많은사람까지..심지어는 당신 부모님도 와서 읽을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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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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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완전히 배배 ..꼬인사람이구만 ..그런 사람하고 백날 말해야 아무 소용도 없고 가치도 없다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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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는천사 |
｜ 2018-04-25 오전 7:2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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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9단의 해설은 이제 못볼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의 해설을 좋아했지요. 너무나 큰 인과로 정말 안타깝네요. 되돌릴수도 회복도 힘든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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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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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의 촐싹거리는 말투가 너무나 혐오스러워 그가 나오면 바로 채널 돌려 버리곤 했는데, 이제 정말 후련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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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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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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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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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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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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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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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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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기사로 제명은 사형선고입니다.특히 불명예 제명은 엄청난 데미지. 인과를 떠나 연민의 정이 생깁니다.김9단은 부정과 소명을위한 행보보다는 승복하고 사죄하고 반성하는 편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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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나라 |
｜ 2018-04-25 오전 10:21: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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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하면 박치문,그외 정용진 이런사람들이 아직까지 죽치고있는가보네, 유창혁은 안그런가싶은는데 바둑만좀 두지 운영에는 영 모르는가보네, 참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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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실수 |
｜ 2018-04-25 오전 10:5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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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의 선행 정리-바둑 장학금 전달, 장애인 바둑대회 재능기부, 변상일에게 겨울 패딩 선사,고교 및 대학바둑연맹 활성화 등. 그는 표리부동한 걸까요? 아니면 아랫도리 빼고는 선인일까요! 겉으론 미투를 칭송했다는 안희정이 자꾸 오버랩 되는것은 왜일까요? 변호사 합의 운운도 그에게 배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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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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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선행과 광고는 사업상 필요한 일이죠.김성룡이 바둑계에서 해먹은 온갖 것들을 고려하면 엄청 생산성 높은 광고활동.프로기사,해설자,감독,오로필진,바둑교실,한국기원 이사,기타 바둑단체 감투 등등...약간의 재능이 있는 건 사실이라도 알만한 사람 다 아는 그 짓 이후 이렇게 해먹을 수 있었다는 게 놀랍고,한국바둑계가 얼마나 어리숙하고 천박한 무댄지 알만하죠.김성룡이에게는 거의 구데기에 똥통같은 무대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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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en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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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님 의견에 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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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의(誠意) |
｜ 2018-04-25 오전 11:0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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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팬의 한사람으로 김성룡 9단의 시원시원한 입담을 좋아했었는데 아쉽습니다. 그러나 김성룡 9단의 과오는 상상할수 없이 크며, 자업자득의 의미로 제명결정을 잘 했다고 봅니다.
다시는 이런 아픈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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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안소년 |
｜ 2018-04-25 오전 11:36: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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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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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은 반 인륜적 범죄이기에 위안부 문제도 국제적 공분을 사고 있는 거지요! 김은 디아나를 자신의 위안부로 여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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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竹英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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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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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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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누가.
스스로 미혹이라면 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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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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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이라는 표현은 아주 잘못된것이요. 못쓸마음을 가지고 집으로 초대했고 술을 먹였으며 그짓을 한것이지. 그런후로 취한체로 집으로 계속 찾아갓다 그러지 않소. 바둑이 좋아서 외국에서 유학온 어린 처자를 강간했다면 지금 간방에 있어야 하는데 피해자가 그것까지는 원치 않고 있는 것이지.. 성룡이는 이미 크나큰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이요. 과거에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는데 흔하디 흔했다니 참.. 할말이 없소다. 본인의 과거생활이나 경험을 일반화하지 마시요. 성룡이 전혀 아쉬운 사람이 아니고 빨리 내쳐야 스폰 안떨어집니다. 바둑은 기업들 스폰으로 유지되는 잉여 스포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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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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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이 어느정도 허용되었다?
참나 표현하고는 위험한 사람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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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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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에 빠져서? 이런 표현은 피해자를 모욕하는 짓이다. 자고 있다가 일방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는데, 누가 유혹을 하나? <순간의 욕망을 참지 못하고>라고 해야지. 이런 식으로 얼렁 뚱땅 피해자와 가해자를 뒤집어놓으니 미투가 끊이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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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투 |
｜ 2018-04-25 오후 1:57: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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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외는 유구무언,,
피해자에게 용서를 빌고 참회의 인생을 사는게 그나마 성룡이가 할수 있는 유일한 일이다
강간이면 현행범이여 공소시효도 남아있고
이시대가 변했다구 정신들이 있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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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는천사 |
｜ 2018-04-25 오후 4:4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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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에대한 각양각색의 말의 성찬에 놀랍고 안타깝네요. 너무 확대해석과 와전 과장은 조심스러운 반응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천사표가 되어 공격과 악플를반복하는건 자제부탁합니다. 허긴 미투에대한 선플은 있을수 없지만, 인내심을 갖고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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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봉오리 |
｜ 2018-04-25 오후 5:54: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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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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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오리님, 초면에 죄송한데요. 안희정은 단 두 시간만에 제명됐습니다. 안희정도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차기 대선 주자였습니다. 점잖으신 분께서 이 무슨 망발이십니까? 김성룡의 해설이 훌륭하다고요? 아유, 관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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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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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김성욕이 나와 해설하면 볼만하겠네.
바둑이 인성교육에 좋으니까 댁의 아이도 가르치세요.할까?
가족이야, 아니면 생각이 없는 거야.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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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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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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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욕이라고 희화화할 수 있지요. 오죽했으면! 본말을 흐리는 발언은 자칫 잘못하면 김성룡을 감싼다는 오해를 살 수도 있습니다. 저질스런 쌍욕을 한 것도 아닌데 김성룡은 그런 말 들어도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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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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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가 공멸하게 생겼는데 신중하라니.. 두둔하는 당신들이 기원 하나 차려 김을 수괴로 모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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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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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훙룽하다고
7살 딸 둔 사람이 처녀 따먹었는데
흉륭하다고
애끼
오리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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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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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이가 지 입으로 합의라고 한 적이 있나?변호사도 마찬가지고.도대체 누구에게 들었나?합의면 호텔로 가야지,무슨 가족들과 사는 집으로 가.정신병자야?도대체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그것도 성폭행범을 대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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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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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땡 아줌마. 아주 속 시원~~하게 말해줘서 고맙소. 오리새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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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n |
｜ 2018-04-25 오후 7:29: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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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품격-오늘 따라 이 캠페인이 왜 이리 공허하게 들리지? 바둑 자체는 품격있는 문화이지만 그것으로 밥벌이 하는 일부 몰지각한 자들도 품격이 있는 것인지? 내가 두달전 바둑계도 미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더니 바둑계를 모독한다는자가 있었다. 그런데 아직도 미투가 미흡하다는게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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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竹英雄 |
｜ 2018-04-25 오후 7:3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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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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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ki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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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는 깨끗한 기풍의 대표인 오다께를 쓰고 계시니까, ID에 맞게 편향적인 정치용어인
촛불 어쩌구는 댓글에 안 어울리니까, 빼고 말씀하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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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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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이란 말은 쫌 뺍시다..개차반 몽둥이질 하는 마당에..뭔 촛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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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황지존 |
｜ 2018-04-25 오후 7:38: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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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은 유무죄를 떠나 당연한 선행조건이 맞다 안희정이 유무죄를 다투기전에 다내려놓고 제명당한것과 같은 논리다 김9단은 합의에 의한 관계라고 하기전에 본인입으로 팬들에게 먼저 사과를 하는게 먼저였다 당시 7살 딸을 키우는 유부남 였는데 뭐가 그리 떳떳하다고 사과없이 변호사를 통해 합의된관계라고 말하면 다인가? 유무죄는 나중문제라 쳐도 이런처신은 비난만 부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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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ronto2 |
｜ 2018-04-26 오전 4:30: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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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기사의 독특한 능력이 아깝지만 이번 기회에 협회에서 분명하고 확실한 결단을 내리지 못하면 존립자체가 위험합니다 정치얘기는 뭣하지만 모정당 추대표을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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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웅 |
｜ 2018-04-26 오전 11:33:00 [동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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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룡....말은 청산유수인 사람이,,,정작 말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왜 입을 꾹 닫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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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쮸쭈바 |
｜ 2018-04-24 오후 6:2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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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오로앱이나 업데이트 좀 해라..............
배팅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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