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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페어] 속보/한국 '이호승-김희수' 페어 우승 [5]
'이호승-김희수'페어가 세계최고의 '찰떡호흡'임을 만방에 과시했다.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의 일정으로 도쿄 치요다구 메트로폴리탄 에드먼드 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22회 국제아마페어 바둑에서 한국의 '이...
[2011.11.21  조회수 11,205]
[전국아마국수전] 민상연, 제45대 아마國手에 등극! [2]
11월 12일과 13일 이틀 간 서울 홍익동 한국기원 2층대회장에서 벌어진 제45회 아마국수전 결승전에서 민상연(충암도장)은 이현준(골든벨도장)을 상대로 279수만에 흑11집반승을 거두고 아마 국수를 품에 안...
[2011.11.14  조회수 12,046]
[국세청장배] 국세청장배, 어린이 바둑왕전과 함께 열려 [2]
한편 국세청장배 바둑대회는 보육원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있어, 이번 대회에 보육원 초등학생들을 참가대상으로 한 "제1회 국세청장배 어린이 바둑왕전'이 함께 열린다. 참가 보육원은 상록보육원, 혜심원, 해피홈, ...
[2011.11.10  조회수 7,725]
[김인국수배] 여류시니어는 '꽃미남을 좋아해' [5]
"저도 지금까지 많은 바둑을 두어왔지만 완벽한 내용은 불가했습니다. 항시 후회하지만 '후회'가 곧 지침서이기에 다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 김인 국수의 폐막사 中...
[2011.11.6  조회수 10,881]
[김인국수배] 92세에 꽃 핀 바둑인생 [6]
바둑은 서른 살때 쯤인가 어깨너머로 봤어요. 그때부터 봤지 싶어요. 바둑을 알았어요. 이리 두면 살까. 이런 소리 들리고, 그래서 보이고, 그래가지고 알게 됐어요. 근데 우리 나이에 이 거 할 틈 어딨어요. ...
[2011.11.5  조회수 13,050]
[김인국수배] 김인, '나이 든다고 쇠퇴하는 것은 아니야' [3]
김인 국수는 5년 간 이어진 대회에 대한 감상을 말하며 "흔히 나이가 들면 기력이 쇠퇴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욱 집중하시고 왕년의 투지를 유감없이 발휘하셔서 스스로 만족하는 바둑을 두...
[2011.11.5  조회수 10,838]
[금산인삼배] 인삼 향기 맡으며 바둑을~ 
10월 29일~30일 양일간 제2회 금산인삼배 전국아마바둑대회가 열렸다. 금산인삼배는 금산의 명물 인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지난해 창설된 대회로 그야말로 순수아마추어리즘을 지향한다. 세미 프로나 다...
[2011.11.1  조회수 9,675]
[대륙간컵] 유럽팀, '100년 내공' 증명! [2]
유럽엔 100년의 내공이 있다. 유럽바둑의 역사는 생각보다 오래됐다. 나라별로 차이는 있지만 100여년 넘는 바둑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이 유럽이다. 이런 유럽의 바둑의 실력과 바둑문화가 이젠 나름 상당한 수준...
[2011.10.30  조회수 9,547]
[대륙간컵] 세계가 문도원 알고 있었다 [4]
전 세계적으로 국가 바둑 실력의 격차는 현격하다. 바둑보급이 활발해지면서 나라간 격차는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동아시아 한ㆍ중ㆍ일의 실력은 저 높은 곳에 있고, 유럽이 강세를 보이며, 아시아와 그 밖의 나라들이...
[2011.10.26  조회수 16,816]
[대륙간컵] 세계바둑의 중심, 왕십리! [2]
왕십리! 언뜻 '59년 왕십리'가 떠오르지만, 2011년의 왕십리는 그때와는 많이 변했다. 뉴타운 사업 때문이기도 하고, 왕십리 민자역사가 문을 열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런 물리적 환경의 변화말고 가...
[2011.10.25  조회수 10,011]
[제주삼다수배] 강병권, 제주에서 '바둑'을 외치다! [10]
강병권 아마7단이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 한 복판에서 자신이야말로 "바둑 최고"라고 외쳤다. 그리고 마지막에 '꼭 프로입단을 하고 싶다'고도 했다. ...
[2011.10.25  조회수 8,762]
[한중아마바둑교류전] 한ㆍ중 우의에 '바둑'이 선봉 [6]
바둑을 통한 한ㆍ중 교류에 새 국면을 여는 2011 한ㆍ중 바둑친선교류전이 2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 6층 대연회장에서 개막됐다. 이번 교류전은 명사 대국, 프로암대회, 한국 문화 체험 등...
[2011.10.24  조회수 12,142]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 '푸른 눈'속에 바둑의 미래가?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 중 가장 어린 중국의 천즈지엔 아마 6단이 6연승으로 제6회 대회의 우승자가 되었다. 3위는 일본의 히라오카 사토시 아마8단이 차지했으며, 캐나다의 양징 아마6단이 4위에 올랐다....
[2011.10.24  조회수 11,186]
[국무총리배] 중국소년 천즈지엔, 세계평정! [5]
천즈지엔 아마 6단은 11살로 중국 장쑤성 출신이다. 5살부터 바둑을 배웠고 3년 전부터는 어머니와 북경에 올라와 거위홍 바둑도장에서 입단을 위해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우승 직후 나눈 인터뷰 내용을 소개한다...
[2011.10.23  조회수 9,954]
[에피소드] 하비에르, "보고싶다 친구야!' 
23일은 세계대회 4~6회전이 치러져 우승자를 가린다. 22일 열렸던 13회전에서 대국결과를 살펴보면 우승후보는 한국의 유병용과 중국의 11살 소년 천즈지엔 아마6단으로 압축되었다. 3회전 대국은 오전 9시...
[2011.10.23  조회수 9,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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