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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辛라면배] 강자들의 끝없는 탈락 '선발 정말 모른다' [35]
이번 농심신라면배 대표는 누가 될지 모르겠다. 상위랭커들이 퍽퍽 떨어나 나가는 형국이라서 예측을 불허한다. 노장 조훈현 9단, 그리고 중견 김영삼 8단 등이 선발결승까지 진출한 반면 윤준상 8단과 박승화 4단...
[2011.7.13  조회수 18,708]
[웅진루카스배] 올스타 30강, 오늘 절반이 결정난다 [1]
6판의 한중전 예선결승에선 역시 팬들의 눈에 익숙한 'X맨815'와 'gunners'의 활약이 기대된다. X맨은 오래전부터 랭킹전서 활약한 터줏대감이며, gunners는 랭킹전을 최근까지도 수차례 우승한 강자...
[2011.7.12  조회수 8,878]
[농심辛라면배] 이창호 '살떨리는' 전진 중  [24]
이세돌 9단이 3회전에서 탈락한 가운데(이형진 2단에게 패) A조는 이창호 9단의 진출 여부가 관심으로 대두된다. 이창호 9단은 4회전에서 박지연 2단과 대결했다. 중앙에서 살떨리는 수상전이 벌어져 판이 어지...
[2011.7.11  조회수 16,510]
[농심辛라면배] 이세돌, 중도하차! [61]
최종 선발될 4명이 누가 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세돌, 최철한, 허영호 등 국내랭킹 1,2,4위가 탈락한 결과는 선발전의 어려움을 대변해 줬다. 올라갈수록 급경사를 이루는 난코스는 이제부터 ...
[2011.7.8  조회수 24,757]
[농심辛라면배] 이세돌ㆍ이창호도 조심스런 발걸음 [22]
제13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대표선발전 2회전이 6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 4층 본선대국실 등에서 열렸다. ...
[2011.7.6  조회수 18,837]
[농심辛라면배] 최철한 아웃!  [30]
전기대회 대표선수가 1회전에서 만나 관심을 끌었던 최철한 9단과 박승화 4단의 대국은 중반 패를 둘러싼 몸싸움을 벌이다 최철한 9단의 흑대마가 몰살당해 170수 끝에 백불계승으로 결론났다....
[2011.7.5  조회수 14,152]
[농심辛라면배] 1회전, 이변은 없었다. [9]
7월4일 오후 1시, 홍익동에 위치한 한국기원에서 제13회 농심신라면배 예선1회전이 열려 223명의 프로기사들이 2층 대회장은 물론 4층 본선대국실과 5층의 연구생리그 대국실까지 점령해 열전의 하루를 보냈다....
[2011.7.4  조회수 14,670]
[농심辛라면배] 격전예고! 4명 선발, '농심고시(考試)' 임박! [143]
국제대회 유일한 연승전인 농심辛라면배는 예선전이 더욱 치열하다. 세계최강으로 군림하는 이세돌 9단마저도 1회부터 9회대회까지 선발전에서 신라면의 매운맛을 봐야했다. 이세돌 9단은 10회 대회에서 첫 출전해 한...
[2011.7.2  조회수 31,260]
[웅진루카스배] '왕'들의 귀환 [5]
이른바 왕들의 귀환이다. 2011 웅진루카스배 세계바둑오픈 2차예선이오는 7월 6일부터 막을 올린다. 지난 6월 총 300여명이 겨룬 1차예선서는 74명이 예선을 뚫었고 2차예선에서는 월간 랭킹최강전 우승, ...
[2011.7.2  조회수 13,101]
[춘란배] 포토/ 이세돌, 씨에허는 경험 적었을 뿐 [29]
시상식!6월 30일 중국 충칭 황관호텔. 이세돌 9단이 우승자 호명을 듣자 아주 빠른 걸음으로 단상에 올랐다. 약간 피곤한 얼굴이 포토에 잡히기도 하지만 자신감 넘치는 특유의 표정도 같이 나온다. ...
[2011.7.1  조회수 19,366]
[춘란배] 이세돌, 춘란배 첫 우승! [289]
'비씨카드배' 이어 '춘란배'까지 접수하며 시원한 여름!6월30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제8회 춘란배 결승3국에서 이세돌 9단이 씨에허 7단을 상대로 214수 끝에 백불계승을 거두며 종합전적 2-1로 춘란배 ...
[2011.6.30  조회수 87,266]
[춘란배] 종합/ 이세돌, 막판 간다! [133]
씨에허가 과감하게 나오자 이세돌은 변화무쌍하게 전략을 바꿨다. '예측불허'의 이세돌은 언제 내가 두터움을 원했냐는 듯 실리 위주로 변신하고 있다. ...
[2011.6.29  조회수 49,081]
[춘란배] 이세돌 '형세는 내가 더 나빴다' [20]
두 대국자의 형세판단은 일치하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었다. 특히 형세판단에 관해선 극과 극이었다. 먼저 대국의 승부처에 대한 양 대국자의 견해는 일치했다. "우상귀 흑 145수의 절단으로 백은 매우...
[2011.6.28  조회수 16,284]
[춘란배] 종합/ 이세돌, '올인' 통했다 [89]
해설을 맡은 김주호는 "이세돌이 초반 포석을 어느정도 정해두었는지 모른다. 이세돌은 빈틈을 찔러 치명적인 수순을 전개하는 게 장기지만 씨에허는 평범하게 두고도 이를 막아내 이세돌이 애를 먹는 타입"이라고 전했...
[2011.6.27  조회수 35,069]
[춘란배] 이세돌, "난 착각쟁이, 씨에허는 나의 상극" [7]
서로가 서로를 추켜주는 분위기다. 이세돌은 씨에허를 상극의 기풍이라 평가하며, 씨에허와의 결승3번기는 자신이 밀리는 승부라 에측했고, 씨에허는 자신이 이세돌에게 유리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전혀 없노라고 말했다...
[2011.6.26  조회수 16,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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