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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한국바둑리그] 윤현석, 영훈 잡고 팀 승리 결정! [1]
이보다 더 행복할 수는 없다. 오늘 울산 디아채, 특히 윤현석 선수한테 딱 어울리는 문구다. 어제 2승을 거둬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울산 디아채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기대한 것은 당연하다. 그렇더라도 4국...
[2007.6.29  조회수 9,277]
[2007한국바둑리그] 부담없이 두다보니 좋은 결과를 얻었죠! [1]
- 어려운 경기를 이겼습니다. 소감부터 들어봐야 하겠죠. 오늘까지 바둑리그에 세 번 출전했습니다. 앞서 둔 두판에서 졌죠. 모두 바로 팀 패배로 이어졌던 터라 팀원들한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오늘...
[2007.6.29  조회수 9,868]
[농심신라면배] 최병환, 국수 윤준상 꺾고 2회전 진출 파란 [12]
6월 28일 오후 2시 홍익동 한국기원 2층에서 막이 오른 제9회 농심 신라면배 국가대표선발전 1회전. 190명 4개조 토너먼트 중 96명 2개조 토너먼트로 시작된 첫날은 ‘고단자=강자’의 시대가 완전히 저물...
[2007.6.28  조회수 13,205]
[지지옥션배] 프로의 벽은 높았지만 [5]
“루이 사범님과 둘 수 있게 돼 기분 좋아요” 6월 28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제1기 지지옥션배 특별 이벤트 대국이 열렸다. 루이나이웨이 9단과 여자 연구생 1조에 속해있는 문도원양이 정선...
[2007.6.28  조회수 12,326]
[여류명인전] 여류명인 도전권은 내 것이다. [5]
여류명인 도전권은 내 것이다. 6월 28일 스카이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9기 STX배 여류명인전 승자조 4강에서 조혜연 7단이 김혜민 4단을 221수만에 흑불계승으로 꺾고 승자조 결승에 진출했다. ...
[2007.6.28  조회수 5,718]
[집중조명] 창호의 부드러운 공격이 준상을 잠재워! [2]
왕위전은 이창호한테는 마지노선이다. 현재 유일하게 갖고 있는 타이틀. 국수에 이어 이것마저 윤준상에게 내주면 무관으로 전락하고 만다. 화려했던 이창호 시대가 슬그머니 사라진 지금, 이창호는 최대 위기를 맞고...
[2007.6.28  조회수 15,926]
[2007한국바둑리그] 살아나는 울산 디아채, 리그2승 유력! [6]
대방 노블랜드는 언제쯤 '첫승'에 입맞춤할 것인가? 이번에도 대방 노블랜드는 첫승에 입맞춤하기 힘들어졌다. 반면 울산 디아채로서는 귀중한 1승을 보탤 절호의 기회를 만들었다....
[2007.6.28  조회수 6,297]
[2007한국바둑리그] 별로 부담없이 대국했어요~ 
- 오늘 경기에 첫 번째로 나와 부담은 없었나요? 첫 라운드에서는 부담을 많이 느꼈어요. 하지만 5라운드째 들어서니 오히려 부담이 없어졌답니다....
[2007.6.27  조회수 10,831]
[GS칼텍스배] 온소진의 깊숙한 태클에 최철한 주춤! 
갈 길 먼 최철한 9단이 온소진 3단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6월 27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2기 GS칼텍스배 본선리그 14국에서 본선시드 멤버인 온소진 3단이 지난 대회 준우승자인 최철한 9단...
[2007.6.27  조회수 9,647]
[왕위전] 준상아, 막판에서 보자꾸나! [10]
역시 쉽게 물러나진 않았다! 6월 27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벌어진 제41기 KT배 왕위전 도전5번기 4국에서 이창호 9단이 247수 끝에 백1집승을 거두고 승부를 최종국으로 몰고 갔다. ...
[2007.6.27  조회수 17,058]
[물가정보배] 2연패 욕심나네~ [2]
이제는 결선이다! 6월 27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기 한국물가정보배 프로기전 A조리그에서 이세돌 9단이 송태곤 8단을 252수 끝에 흑2집반으로 따돌리고 리그 3연승을 기록했다. ...
[2007.6.27  조회수 8,556]
[SK가스배] 2패가 2승 덜미잡고 리그전은 혼전!  [3]
6월 26일 스카이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1기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 A조리그에서 진동규 3단이 허영호 6단을 249수만에 백2집반승으로 꺾고 리그전 첫승을 신고했다....
[2007.6.27  조회수 7,317]
[전자랜드배] 피끓는 강동윤이 간다! [4]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패권은 이창호 9단과 강동윤 5단의 대결로 압축됐다! 6월 26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4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준결승전에서 강동윤 5단이 171수 끝에 백홍석 5단의...
[2007.6.26  조회수 9,074]
[남방장성배] 이세돌이 세계 최강입니다!  [35]
공식행사가 끝나고 자리를 떠나는 뤄시허 9단을 다급히 붙잡고 인터뷰를 청했다. 한국에 IQ 160의 천재형 기사로 알려진 뤄9단. 거침 없는 언변에 활달한 성격일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수줍음 많고 소탈한...
[2007.6.26  조회수 23,681]
[남방장성배] 남방장성에서 최고의 승부사를 가린다! [1]
6월 25일 중국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의 악록서원(岳麓書院)에서 제3회 남방장성배 한중바둑대항전(이하 남방장성배) 시작을 앞두고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2007.6.26  조회수 6,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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