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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등지고 요란記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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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들에게 고함 [10]
바둑에 "세계"라는 말을 붙이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정확하게는 아시아대회도 아니고 극동 아 시아 대회도 아니고 그냥 한중일친선바둑교류전입니다....[2007.10.11 조회수4048 추천9]
갈매기 [7]
바람이 몹씨 부는 날 정오였습니다....[2007.10.11 조회수3749 추천6]
秋蚊 [6]
새벽이었을 것입니다. 이불의 따뜻함을 이기지 못하고 발을 내어 놓고 자고 있는데 발을 물 더 니 그리고 손을 무는 모기가 있었던 것입니다....[2007.10.10 조회수3952 추천9]
안경 [9]
지하철역을 올라와 고개를 돌려보니 안경점의 간판이 환하게 불 켜져있다. 상가들 중에 가 장 실내가 밝은 곳이 안경 점이 아닐까? 안경점은 어딜가나 대낮처럼 환하게 불켜져 있는 모습 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보면 눈이 환해지는 것이 기분이 좋아진다...[2007.10.10 조회수4357 추천7]
바둑은 도자기와 같은 면이 있지 않을까? [7]
바둑은 정신적인 유희면에서 하나의 구분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2007.10.05 조회수3870 추천11]
표지 갤러리 [10]
왜 기보를 걸어뒀을까? -.- 어떻게 보면 해바라기의 꽃의 씨부분이 기보를 닮은 것 같기도하고... 여러가지 의미를 생각해봤습니다. 그 중 가장 두려운 것은......[2007.10.02 조회수3971 추천13]
가을 운동회(오로볼-꼬릿글 참조.엄청쉬움) [54]
지난 토요일은 집옆의 초등학교에서 운동회가 있었습니다. 교문에는 "가을운동회"라는 현수막이 붙었고 운동장에는 만국기가 걸렸습니다....[2007.10.01 조회수5994 추천22]
틀은 갖추었으나 [6]
사이버오로의 개편을 다시 돌아보며...[2007.09.19 조회수4030 추천11]
무엇을 팔것인가를 생각하기전에 [5]
뭐든 좀 팔자...[2007.09.13 조회수3966 추천12]
반쪽 유료화에서 [3]
반쪽 유료화에서 전면 유료화로 가야하지 않을까요?...[2007.09.12 조회수3959 추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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