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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주식, 그리고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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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주식, 그리고 베팅
2003-05-12 조회 13337    프린트스크랩
뜬금 없이 주식과 관련한 이야기로 부터 시작한다.

예전에 인터넷 바둑을 처음 배우신다는 회원의 전화를 받았는데, 동기가 조금 유별났다. 매매 수수료를 아끼기 위해, 이제는 증권회사의 객장에 직접 나가는 일 없이 증권회사에서 제공하는 매매프로그램(HTS)를 해당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주식 거래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전화 거신 회원님의 음성으로 보아 아무리 적게 보아 줘도 40 대이상은 충분히 되신 것 같고, 많게는 60대도 되신 것으로 추측이 됐다. 그분이 증권회사의 서비스를 통해 인터넷에 처음 눈을 뜬 후, 관심을 돌린 것이 바로 인터넷 바둑이었다. 40대이후의 남성 세대가 인터넷에 처음 접속하는 이유중에 '주식과 바둑'이 상당한 비율을 차지할 것이라고 했는데, 누구의 말맞다나, 이 분이야말로 그런 경우에 딱 맞는 회원이다.

갑자기 이러한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주식 투자와 바둑이 상당부분 궁합이 맞는 면이 있기 때문이다. 마치 주식과 바둑을 동시에 인터넷에서 구현하고자 한 앞의 회원분처럼 말이다. 실제로 주식투자와 바둑은 비슷한 면이 많은 데 한 번 알아보자.

첫 번째 궁합은 승부다.

주식의 거래결과에 따른 성공과 실패, 바둑의 승부는 참으로 닮아있다. 특히 심리적인 자세가 그와 같은데 머, 구질 구질하게 이것 저것 비교하는 것 보다는 많은 사람에 알려져 있는 위기십결만 봐도 그렇다. 바둑팬 외에 위기 십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주로 '군인'인줄만 알았었는데, 의외로 전문 투자자들이 위기십결을 좋아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아마도 짜릿한 승부의 과정이 아주 비슷하기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도 위기십결과 주식 매매 입문서의 투자 격언은 상당히 닮은 구석이 있다.

위기십결 보기

두 번째 궁합은 끊임 없는 분석

바둑이나 주식거래나 뚜렷한 주관이 없고 생각이 없는 경우 망한다. 즉 사고의 깊이가 깊지 않으면 그만큼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각각의 주식 종목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분석, 그리고 한 수 한 수 에대한 최상의 수읽기는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세번째 궁합: 포인트 정책
- 바둑싸이트에서의

요즘 웬만한 게임 싸이트에서는 각각의 포인트를 통한 게임(베팅) 및 다양한 포인트의 교류와 획득정책으로 사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 인터넷 게임으로 분류되는 사이버오로에서도 5월 8일부터 나름의 포인트 정책을 펴고 있음이다. (이런한 베팅과 다양한 포인트의 활용이 (주식) 시장의 원리를 상당부분 옮겨온 느낌이 든다.)

포인트의 획득에는 다른 무엇보다 베팅이 중요시 되고 있는데. 이는 고수들의 바둑을 스스로 판단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기사(경마로 치면 관리마, 투자로 치면 관심주)들을 분석하는 재미가 대단하기 때문이다.

사이버오로 동호회 목록을 보면 이른바 '베팅 친구'라는 이름으로 동호회가 결성되, 다양한 베팅정보및 베팅의 기술, 포인트 관리 방법을 제시하고 그 의견을 나누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이 동호회의 베팅 게시판에 오른 글들을 찬찬히 보다 보면 이 분들이 혹시 초야에 은둔한 '투자 고수'들이 아닐까 하는 상상도 해보게 된다.

꼭 바둑만 잘둬야 고수가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재테크와 주식, 베팅, 로또등에 관심이 있는 회원들이라면 이 기회에 투자와 베팅의 원칙을 깨우치는 어떨까? 고수가 되는 길은 어렵다, 그러나 바둑고수가 되기는 어렵지만, 베팅 고수가 되기는 이보다 조금은 더 쉬울 것이다.

아래의 동호회를 과감히 추천한다.

베팅친구들 동호회 보기

(badukdol / drago@badu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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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아 |  2003-07-22 오후 6:35: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바둑과 주식의 공통점....억지로 끼워맞춘듯 허다..^^;;  
바다가튼 |  2003-11-30 오전 5:08:00  [동감0]  이 의견에 한마디
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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