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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이 꼬인 실타래 같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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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난장판으로 보입니다. 노트북들, 선들, 콘센트 등 등
특히나 구불 구불 제 마음대로 얽혀 있는 각종 선들은 보는 사람 마음마저 심란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 선들이 없다면...
정돈된 모습은 아니지만 그들은 모두 제 나름대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잘하지는 못하지만 한가지쯤은 제 특기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들 모습하고 비슷합니다.
※위 사진은 월간바둑 11월호에 게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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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릿글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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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t19 |
｜ 2004-10-27 오후 1:04:00 [동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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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의견에 한마디 |
아싸 1등!!! 요즘 2등을 자주 했는데 간만에 1등이네. 좋은 사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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