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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바둑아시아] 누가 진정한 천재인가? [11]
한 때는 그랬다. 초속기를 잘 두는 사람이 진정한 실력자라고. 그래서 어떤 오기 때문인지 한 사람이 제한 시간을 쓰지않고 착수하면 다른 상대방도 역시 제한시간을 쓰지않고 맞받는 그런 식의 기세싸움도 간혹 있었...
[2012.8.10  조회수 10,645]
[한중일 명인전] 삼국통합명인 박영훈, 제3회 대회 출전! [7]
한중일 삼국의 통합명인은 현재 '박영훈'이다. 그 박영훈이 제3회 창더배 한중일 명인전에 한국 명인으로 2회에 이어 3회까지 연속 두 번째로 출전하게 됐다. ...
[2012.8.8  조회수 8,260]
[삼성화재배] 인터뷰/ '한중대결' 유일한 승자 '유창혁' [8]
예선결승에서 유창혁은 중국의 위빈을 꺾었고, 고마츠 히데키는 한국의 김수장을 물리쳤다. 고마츠 히데키는 예선결승을 통과한 유일한 일본기사가 되었고, 유창혁은 예선결승 한중대결 8판 중 단 1명의 승자다....
[2012.8.7  조회수 10,944]
[삼성화재배] 인터뷰/ '여류의 영광' 재현할 '최정' [1]
문득 지난 15회 대회에서 퉈지아시까지 물리치고 16강에 오른 박지연의 대활약이 생각난다. 이번 17회 대회엣 '여류의 영광'을 재현할 기사는 '최정'이다. ...
[2012.8.7  조회수 6,805]
[삼성화재배] 한국, 어두운 화요일  [30]
일반조에서 한-중전은 전패였고, 한일전도 패배였다. 본선 19장의 티켓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한국은 6명, 중국 12명, 일본 1명이다. 한국은 강동윤 9단, 진시영 5단, 안국현 3단, 한웅규 4단, 유창혁...
[2012.8.7  조회수 15,176]
[삼성화재배] 인터뷰/ 파란의 D조, 최후의 승자 '진시영' [1]
예측불가, 파란의 D조였다. 최후의 승자는 진시영이었다. 한중대결은 아니었지만, 한국선수로는 첫 본선진출자!...
[2012.8.7  조회수 7,506]
[삼성화재배] 보이는 결승점, '막판 스퍼트'! [12]
제17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통합예선 3회전이 6일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렸다. 일반조의 대국결과는 다음과 같다. 예선결승은 7일(화) 오후 1시부터 이어진다....
[2012.8.6  조회수 11,611]
[삼성화재배] 이창호, 16년 손잡은 '삼성'과 결별? [14]
이창호는 지난 16년간 삼성화재배 본선에 한번도 빠짐없이 출전했던 유일한 기사다. 작년 벌어진 16회 대회에서도 통합예선결승에서 전영규에게 지며 자력진출이 좌절되었지만, 와일드카드로 부활해 16년 연속출전기록...
[2012.8.4  조회수 16,434]
[농심辛라면배] 와일드카드, 박정환  [46]
농심신라면배의 와일드카드로 한국랭킹 1위 박정환 9단이 선택됐다. 박정환의 대선배인 이세돌, 이창호 9단이 모두 와일드카드를 양보했기 때문이다. (재)한국기원은 농심신라면배 와일드카드를 박정환 9단이 받게됐다...
[2012.7.27  조회수 18,466]
[농심辛라면배] 종합/ 김지석, 최철한, 이호범 '우리는 국가대표'  [15]
이동훈 초단이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로 지난 20일 이름을 올린 가운데 나머지 3명을 24일 가렸다.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4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국내선발 결승전에서 최철한 9단, 김지석...
[2012.7.24  조회수 15,253]
[농심辛라면배] 인터뷰/ 이호범 "중국 대표들 기보, 몽땅 연구하겠다 " [6]
2009년부터 4번 만에 가슴에 태극마크를 다는 데 성공했다. 제4회 비씨카드배 우승자인 백홍석 9단과의 선발전 결승은 과연 수월치 않았지만, 노력파 이호범의 땀은 결실로 나타났다. 24일 한국기원 4층 본선...
[2012.7.24  조회수 11,240]
[농심辛라면배] 인터뷰/ 최철한, "막중한 책임감 느낀다." [3]
지난 12회 농심辛라면배에서 콩지에 9단을 상대로 한국우승을 이끌었던 최철한 9단이 14회 대회에도 본선에 올랐다. 최철한은 농심辛라면배 2회 대회(3연승)에 첫 출전했고, 3회(2연승), 6회(1승), 8회...
[2012.7.24  조회수 8,041]
[농심辛라면배] 인터뷰/ 김지석! "과격이요? 전 적절한 거 같은데?" [4]
24일 한국기원 4층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4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국내대표선발전 결승에서 김지석은 김승재 5단을 맞아 154수 만에 백불계승을 거두며 대표가 됐다. ...
[2012.7.24  조회수 9,845]
[농심辛라면배] 속보/ 김지석,최철한,이호범 농심辛 대표!  
24일 한국기원 4층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4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국내대표선발전 결승에서 김지석 8단과 최철한 9단이 각각 김승재 5단과 이영구 9단을 꺾으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
[2012.7.24  조회수 8,774]
[농심辛라면배] “이창호 사범님 응원한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 [10]
20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4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국내선발전 결승에서 이동훈은 321수 만에 백으로 반집승을 거뒀다. 98년생의 이동훈은 농심신라면배 사상 최연소 대표다. ...
[2012.7.20  조회수 1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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