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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세계기왕전] 최철한 상대 렌샤오 기권 의사 밝혀  [14]
중국의 젊은 강호 렌샤오가 기권했다. 현재 진행 중인 LG배 8강전에서 최철한 9단의 상대인 중국의 렌샤오 4단(18)이 대국 포기 의사를 밝혔다. 렌샤오는 폐질환을 앓는 관계로 큰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일...
[2012.11.1  조회수 25,584]
[궁륭산병성배] 루이, '여제(女帝)'의 시간 [2]
'루이'의 시간이다. '바둑여제(女帝)'의 시간이기도 하다. 63년생 49세의 루이나이웨이 9단이 궁륭산병성배 결승에 올랐다. ...
[2012.11.1  조회수 7,264]
[바이링배] 천야오예 결승! 저우루이양과 '5번기' [1]
과거와 현재의 랭킹 1위가 제1회 바이링배 결승에서 격돌한다. 2010년 12월부터 2011년 8월까지 중국랭킹 1위는 저우루이양 5단이었다. 이후 씨에허, 탄샤오를 거쳐 현재 랭킹 1위는 천야오예 9단이다....
[2012.11.1  조회수 7,779]
[궁륭산병성배] 박지은 탈락! 4강 점령한 '중국여류' [10]
중국언론은 "중국여자바둑이 '한류시대' 종결시켰다"이라며 자축하는 분위기다. 4강이 중국여자기사로만 채워진 것은 1993년 취옥배(翠宝杯) 이후 근 20년 만의 일이다. ...
[2012.10.31  조회수 7,786]
[바이링배] 최종국만 남았다! 탕웨이싱, '랭킹 1위' 천야오예 격침 [2]
2국에서 저우루이양 5단이 셰얼하오 초단에게 흑 1.5집 승을 거뒀고, 탕웨이싱 3단은 천야오예 9단을 상대로 흑 불계승해 준결승 3번기는 2판 모두 1-1의 스코어가 되었다....
[2012.10.31  조회수 8,042]
[궁륭산병성배] 홀로 남은 박지은! 2회전 상대는 위즈잉 [10]
박지은 9단은 지난 황룡사쌍등배에서 아픔을 안겼던 왕천싱 5단을 상대로 171수 만에 흑불계승했다. 호주대표로 출전한 미녀기사 헤이자자도 일본의 셰이미을 꺾고 2회전에 올랐다. ...
[2012.10.30  조회수 8,588]
[궁륭산병성배] '궁륭산의 별' 박지은 vs '황룡사 8연승' 왕천싱 [4]
한국 여자기사로는 박지은, 김혜민, 최정이 궁륭산에 올랐다. 개막식에 참석한 한국(3명), 일본(3명), 중국(6명), 대만(1명), 호주(1명), 유럽(1명), 캐나다(1명)의 선수는 16강 대진도 추첨했...
[2012.10.30  조회수 8,870]
[바이링배] 14세 중국소년, 결승 향해 '성큼' [5]
30일 열린 1국에서는 천야오예가 탕웨이싱에게 흑1.5집승(283수 끝), 셰얼하오가 저우루이양을 상대로 흑불계승(309수 끝)을 거뒀다. 제2국은 31일 오전 10시 반부터 같은 장소에서 이어진다. ...
[2012.10.29  조회수 7,848]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대회] 소년 카리스마 한승주, 국무총리배 우승  [3]
빛고을 광주에서 치러진 제7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 대회가 화려했던 이틀간(27~28일) 의 열전을 마쳤다. 맥마흔 시스템 6라운드, 제한시간 45분(초읽기 30초 3회)로 펼쳐졌던 이 대회에서 ...
[2012.10.28  조회수 10,889]
[농심辛라면배] 이호범, '대박이란 이런 것' [28]
이길 수 없는 바둑이었다. 중반전이 끝나갈 무렵엔 검토실은 파장 분위기였다. 중국 선수 왕시는 미리 방에 올라갔고 위빈 총감독(단장)은 한가한 표정으로 검토를 했다. 위빈 감독이 중반전 넘어 "아이야~"하고 ...
[2012.10.19  조회수 23,444]
[농심辛라면배] 속보/ 이호범 승리, 탄샤오 잡았다 [33]
10월 19일 부산 농심호텔, 이호범이 자신의 말을 실천할 무대에 섰다. 상대는 이미 3연승에 성공한 탄샤오다. 중국랭킹 5위, 중국 타이틀 3관왕의 위치에 선 탄샤오에 비해 올해 성적 52전 34승 18패...
[2012.10.19  조회수 24,724]
[농심辛라면배] 탼샤오 연승은 불고기 덕분? [14]
불고기를 사랑하는 19세 중국 청년기사다. 현재 중국내 타이틀 3관왕, 랭킹 5위, 괴물이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초속기 스타일로 상대를 끓게 만든다. 특히 초속기임에도 형세판단과 수읽기가 정확해 상대는 스트레...
[2012.10.18  조회수 14,418]
[농심辛라면배] 속보/ 탼샤오 3연승 [4]
"중국의 탄샤오는 정말 손이 빠른 기사다. 탄샤오와의 대국, 싸움에서 밀리지 않겠다" 이다 아쯔시는 꽤 오랫동안 답변을 생각했다. 관서기원 윤춘호 초단이 탼사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대...
[2012.10.18  조회수 10,873]
[농심辛라면배] 탄샤오 2연승, 이러다 싹쓸이? [16]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탄샤오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16일 제1국에서 일본의 다카오신지가 무너지고, 17일 14세 소년 이동훈이 급브레이크를 걸지 못해 탄샤오의 연승행진은 계속될 것 같다. 벌써부터 '싹쓸이'...
[2012.10.17  조회수 11,174]
[농심辛라면배] 속보6/ 이동훈 반집패, 탄샤오 2연승  [14]
14세 소년 이동훈이 탼사오의 벽을 넘을 수 있을 것인가? 탄샤오는 작년 중국내 타이틀 3관왕에 랭킹1위, 농심신라면배 4연승, 각종 세계대회 본선에서 활약한 강자다. 93년 19살로 자연히 동갑...
[2012.10.17  조회수 19,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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