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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배태일 "LG배 통합예선 황사바람 못 느껴" [7]
금년에 지금까지 진행된 LG배 통합예선을 보면 강한 황사바람을 느낄 정도는 아니고 앞으로 남은 대진표를 검토해 보아도 중국세가 크게 등장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작년에 갑자기 등장한 중...
[2013.4.22  조회수 18,990]
[LG배] ‘대만·여자·아마’ 사라지다 [19]
그리 나쁘지 않다. 한국은 지난 2회전까지 신예와 중견 가리지 않고 잘 싸웠다. 근래 ‘만리장성’에 정신 없이 밀리던 모습이 아니었고 오히려 중국의 간판급 스타들을 심심치 않게 저격했다. 지금까지 잘해온 한국...
[2013.4.20  조회수 22,423]
[LG배] '예비역'김주호도 전진! 한국 71명 3회전 진출 [4]
김주호가 랴오싱원, 김승준이 종원징, 한종진은 멍타이링을 이기는 등 중견의 힘이 돋보였다. 신예기사 나현(마쓰모토 다케히사)과 신진서(박지연)는 18일 이미 3회전에 진출했다. ...
[2013.4.19  조회수 21,565]
[LG배] 장웨이제에 창하오까지! 무명신예 최홍윤 앞에 ‘무릎’ [18]
한국이 예선 초반부터 중국의 스타들을 우수수 떨어뜨리고 있다. 18일, 제18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통합예선 2회전 앞조(A~H)의 64개 대국이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 2층과 4층 대국실에서 벌어졌...
[2013.4.18  조회수 28,143]
[LG배] 쿵제와 장웨이제 탈락! 왕년의 우승자, 1회전도 버겁다 [13]
장웨이제 9단이 최홍윤 2단에게 패해 통합예선 1회전(F조)에서 탈락했다. 승자 최홍윤은 국후 "좀 어려웠는데 후반에 상대가 좀 쉽게 생각한 부분이 있었다. 아직 첫 판이라 별다른 느낌은 없다."고 말했다. ...
[2013.4.17  조회수 25,654]
[LG배] 전쟁날까? 대만, 일본 일부 불참 [25]
LG배 조선일보 기왕전이 17일 통합예선 1회전 대국으로 제18회 대회 막을 울렸다. 한국기원 2층과 4층에 마련된 예선대회장은 아침부터 각국 선수들의 자리찾기로 분주했다. 올해'오전 9시 대국시작, 점심시간...
[2013.4.17  조회수 19,012]
[LG배] LG배, '40초의 미학' [31]
'40초'다. 이 40초가 승부의 방향을 가를 전망이다. 2013년 4월, 18주년을 맞은 LG배가 방향을 크게 틀었다. 재미와 박진감을 주기위한 조치였다. 세계대회 OPEN전에서 마지막까지 통합예선 대국료 ...
[2013.4.16  조회수 18,082]
[세계랭킹] '지존' 이세돌, 그 뒤는 '구리' [22]
세계 최강인 이세돌이 국제 기전 타이틀 2개에 국내 타이틀 3개로 가장 많은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구리는 2위지만 아함동산배 하나만 가지고 있고, 마지막으로 국제 기전 타이틀을 딴 지가 2년이 넘었다. 그는...
[2013.4.15  조회수 11,488]
[황룡사쌍등배] 한국 첫 우승! '최정'이 해냈다.  [38]
연승으로 시작해 연승으로 끝났다. 한국여자바둑의 희망 김채영이 4연승, 최정이 3연승하며 제3회 황룡사쌍등배 한국우승을 이끌었다. ...
[2013.4.11  조회수 21,702]
[황룡사쌍등배] 소녀장사 최정, 2연승 패대기 [32]
남자기사들 중에 원성진의 '원 펀치'가 유명하다. 불리한 상황에서도 강력한 '한 수'로 상황을 역전시키기에 '원 펀치'라는 별명이 붙었다. 여자중에선 이런 느낌을 주는 프로를 하나 찾자면 '최정'이다. 상대가...
[2013.4.10  조회수 14,113]
[황룡사쌍등배] '최정' 앞에 장사없다! [22]
이제 2승만 더해주면 한국의 우승이다. 좌상 전투부터 흐름은 완전히 흑쪽으로 돌아섰다. 이후 접전이 생길 때마다 최정은 수읽기로 압도하며 승점을 올렸다. 불리한 상황에서 초읽기를 맞은 위즈잉은 미처 초시계를 ...
[2013.4.9  조회수 14,267]
[황룡사쌍등배] '6연승' 위즈잉, 태풍격상! 일본은 전멸 [4]
일본은 1, 2차전에서 한국의 김채영, 중국 위즈잉의 연승 태풍에 밀려 5명 전원이 단 1승도 못 거두고 패퇴했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여자본인방을 6연패 중이고 최근 여류기성전에서 우승한 일본 최강...
[2013.4.8  조회수 11,243]
[황룡사쌍등배] 위즈잉, 5연승의 '문' 넘었다 [1]
16세의 바둑소녀, 중국의 위즈잉이 5연승의 '문'을 훌쩍 넘었다.4월 7일 중국 장쑤성 장옌시, 제3회 황룡사쌍등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2차전 제9국의 주인공은 위즈잉이었다. 한국은 과거 정관장배 7연승의 주...
[2013.4.7  조회수 8,403]
[황룡사쌍등배] 위즈잉 상대, '최정'인가, '문도원'인가 [1]
최정일까? 문도원일까? 한국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채영의 4연승 행진이 끝나기 무섭게 중국 위즈잉의 연승 행진에 4단 가속이 붙었다. 4월 6일 중국 장쑤성 장옌시 전후(溱湖) 후양지에서 열린 제3...
[2013.4.6  조회수 8,231]
[10번기] 이세돌-구리 10번기, 우승 7억, 준우승 0원! [31]
이세돌-구리의 '10번기 대결'이 정말 성사될 모양이다. 바둑TV가 지난 3월 25일 '2013 KB바둑리그 선발식'에서 "올 10월부터 이세돌-구리의 10번기가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감독들에게 알렸을 때...
[2013.4.3  조회수 26,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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