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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사쌍등배] 이슬아 출전! 2연승한 쑹룽후이와 맞선다 
쑹룽후이의 2연승이다. 그녀와 21살 차이가 나는 일본의 노장 요시다 미카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싸웠다. 18일 3국에는 이슬아 3단이 출전한다....
[2014.2.17  조회수 8,476]
[황룡사쌍등배] 중국선봉 쑹룽후이, 이민진 상대로 대역전승 [4]
제4회 황룡사쌍등배 본선 1차전 1국에서 중국의 쑹룽후이 5단이 이민진 7단을 315수만에 흑불계로 물리쳐 중국팀에 1승을 보탰다. 쑹룽후이는 국후 인터뷰에서 "초반부터 불리해서 후반은 최대한 버텼다. 상대가...
[2014.2.16  조회수 8,196]
[LG배] 퉈자시, 우승트로피 들어올리다 [13]
“중국이 세계대회를 휩쓸고 있어 주최하는 한국은 적자다. ^^” (변용식 조선일보 발행인) “한국은 대신 세계대회 단체전을 휩쓸고 있지 않은가? ^^”(제18회 LG배 우승자 퉈자시 9단) 시상식은 가벼운...
[2014.2.14  조회수 20,967]
[편강한의원배오픈] 'K' 편강배 정상에 서다 [5]
최종국인 결승 3국은 백시간승이었다. 스페셜원은 "아홉에 불계패 버튼을 눌렀는데 약간 늦어 시간패로 기록된 것이다."면서 "3국은 내용면에서 완패였다. 2국에서 좋은 바둑을 역전당한 것이 아쉬웠다."라는 소감...
[2014.2.14  조회수 11,482]
[LG배] 퉈자시 “안전운행 하다 져 반성했다”  [4]
중국 황금세대 새 우승자가 나왔다. 2013년부터 중국 ‘90후’들의 세계대회 개인전 우승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퉈자시 3단이 가 새 이름을 올렸다. 1991년생 퉈자시도 90후 중 한 명. 퉈자시는 서...
[2014.2.13  조회수 16,951]
[LG배] LG배 우승! 세계챔피언은 '퉈자시' [6]
퉈자시의 우승으로 중국은 13회 대회에서 구리가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쿵제, 파오원야오, 장웨이제, 스웨의 연속 우승을 이어 대회 6연패를 달성했다....
[2014.2.13  조회수 19,061]
[편강한의원배오픈] 불계'펀치' 작렬! 편강배 최종국! [3]
'불계(不計)펀치'가 작렬한다. 싸움 걸기 좋고 선택권을 먼저 쥔 흑번이 승리한다. 제3회 편강한의원배 인터넷세계오픈전의 결승3번기 '한중대결 편강탕'의 무쇠솥이 불계펀치로 데워져 펄펄 끓고 있다. ...
[2014.2.13  조회수 10,295]
[LG배] 속보끝/ 퉈자시, 정상등극 [3]
중국기사 퉈자시 3단이 LG배 정상에 올랐다. 퉈자시는 결승 3번기에서 저우루이양 9단을 2-1로 꺾어 탕웨이싱에 이어 중국에서 37번째 9단이 되었다. ...
[2014.2.13  조회수 19,846]
[LG배] 종합/ 저우루이양의 반격…우승 향방은 최종국에서 [3]
저우루이양 9단이 반격에 성공하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2일 서울대학교 연구공원 본관 특별대국실에서 열린 제18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 결승3번기 제2국에서 저우루이양이 208수 만에 퉈자시에게 백불계...
[2014.2.12  조회수 16,933]
[LG배] '미생'작가 윤태호, "욕망의 삶, 그 자체로 미생" 
윤태호는 미생에서 바둑을 모티브로 샐러리맨의 삶을 그렸다. 바둑만이 인생이었지만, 입단에 실패한 주인공 장그래가 종합상사에서 들어가 겪는 이야기다. 이 웹툰은 실감 나는 리얼한 현실이 바둑팬을 넘어 일반 직장...
[2014.2.12  조회수 20,610]
[LG배] 저우루이양, 2국 승리해 1-1  
저우루이양 9단과 퉈자시 3단의 맞대결. 두 동갑내기 중국기사가 역사를 쓰고 있다. 저우루이양이 우승하면 90후세대 중 처음으로 세계대회2관왕이 되고, 퉈자시가 우승하면 90후 중 새로운 세계대회 타이틀홀더가...
[2014.2.12  조회수 18,611]
[황룡사쌍등배] 황룡사쌍등배, 삼국대표 확정! [1]
한국은 최정ㆍ박지은이 랭킹시드를 받았고, 선발전을 거쳐 이민진ㆍ김혜민ㆍ이슬아가 대표가 되었다. 중국은 쑹룽후이, 위즈잉, 차오유인, 왕천싱, 루자가 출전한다. 일본은 셰이민, 오사와 나루미, 오쿠다 아야, ...
[2014.2.11  조회수 7,105]
[LG배] '면도날'의 재래? 퉈자시 선승 [2]
중국기사간의 결승이라 비교적 관심도는 떨어졌지만, 바둑내용 자체는 흥미만점이었다. 저우루이양의 쾌속무비한 착점과 퉈자시의 예민한 감각이 어우러져 중반은 현란한 전투의 연속. 대형바꿔치기후에 평가는 "흑이 10...
[2014.2.10  조회수 18,367]
[LG배] ‘청년 유창혁과 인연 ’ 왕췬 단장 “느긋하게 관전하겠다” [2]
중국의 젊은이들끼리 우승을 다투게 된 제18회 LG배 조선일보기왕전에 왕췬(王群) 8단(57)은 단장으로 한국에 왔다. 중국기원 보급홍보팀장이다. 왕춘 단장은 1984년 일본이 주최하는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에...
[2014.2.10  조회수 17,353]
[LG배] LG배 찾은 서울대생 “프로기사 대국 꼭 보고 싶었다” 
“프로기사가 대국하는 거 꼭 보고 싶었다.” 정오부터 45분 동안의 점심 식사 시간이 끝나갈 무, 서울대학교 기우회원 2명이 검토실을 찾았다. 프로기사가 대국하는 현장과 검토실의 분위기는 과연 어떤 것인지 체...
[2014.2.10  조회수 18,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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